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예리 아우라 장난 아니네요..

tree1 조회수 : 8,509
작성일 : 2018-03-31 08:56:21

제가 드덕하는 그 습관이 있어서

유튜브에서 제가 지금 홀릭한 드라마의 제작 발표회를 보고 있는데


원래 야외에서 찍으면

실물에 더 가깝게 나와서

한예리씨가 드마라보다

훨씬 잘 나오네요

입체적으로 생겼고

그 아우라가 장난 아니네요..ㅎㅎㅎㅎ


옆에 있는 장근석보다 더 강하게 느껴질 정도..

원래 장근석은 너무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만큼 찍을려면

피곤이 너무 쌓여서

평상시의 아우라가좀 사라진 느낌...

너무 피곤해 보입디다..

장근석씨는...

드라마에 안 보이는 순간이 거의 없어요

아무리 주인공이라 ㅎ ㅐ도저만큼 많이 나오지는 않는데..

정말 힘들게 찍을듯

거의 드라마 전체를 혼자 찍는듯...ㅋㅋㅋㅋ


보통 여배우가 아니었네요


제가 처음 본거는 르드넘버원에서

잠깐 나왔을때였거든요

그때도 얼굴은 이쁘다 하지 않았지만

정말 인상적으로 한번 봤는데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저 정도인지는 몰랐어요

제가 한드 한영 거의 안보니까요


그런데 어쩌다가 스위치에 꽂혀서

본방사수에

드덕 생활을 하다보니

와...

제 생각보다 훨씬 존재감있는

배우네요

저정도 아우라는

정말 드물게 보는데...


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물론 저는 한국 여배우중에 문소리의 연기를 제일 좋아하는 점에는

아직도 변함이 없지만은

ㅋㅋㅋㅋ

IP : 122.254.xxx.2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8.3.31 8:5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네?아우라요?
    그 모모랜드 주이 닮은 배우요?

  • 2. 넘넘
    '18.3.31 9:00 AM (211.212.xxx.148)

    길거리에서 흔히 보는 얼굴이라 연예인같지 않아요..
    한마디로 좀 못생겻어요~~

  • 3. 청춘 시대
    '18.3.31 9:01 AM (125.252.xxx.6)

    청춘 시대에서
    연기 갑이었죠
    키가 좀 아쉬운데
    목소리 좋고 느낌있어요

  • 4. ..
    '18.3.31 9:02 AM (117.111.xxx.167)

    못생김..

  • 5. 네??
    '18.3.31 9:07 AM (223.62.xxx.109)

    아우라요?전혀 ..스위치 보는데 박소담이랑 닮았더군요.일단 키가 작아서 ..전혀 못느끼겠어요

  • 6. 왜 읽어 가지고.....
    '18.3.31 9:08 AM (112.184.xxx.17)

    완전 기레기가 쓴 기사인줄.

  • 7.
    '18.3.31 9:11 AM (61.109.xxx.246)

    예리니??

  • 8. 가끔
    '18.3.31 9:20 AM (220.118.xxx.190)

    전에 무슨 아침 드라마에 퉁퉁한 조연 탈렌트를 괜찮다고 2~3일 정도 계속 올리던 글이 생각나는 이유는?
    그 퉁퉁한 분 한 번 어딘가에 나오더니 흔적도 없이 사라짐

    친구 분이신가? 라는 의심이 드네..
    친구분이라면 한 예리 좋은 친구 두셨네

  • 9. 드덕하는 사람들은
    '18.3.31 9:25 AM (1.237.xxx.156)

    자기네끼리 모여 노는 데 없나

  • 10. ㅋㅋㅋ
    '18.3.31 9:29 AM (112.152.xxx.18)

    드물게 허접한 드라마던데 유난히 설치는 사람들은 누군지 정말 궁금

  • 11. ㅋㅋㅋ
    '18.3.31 9:30 AM (112.152.xxx.18) - 삭제된댓글

    그 여배우 외모, 연기 다 뽀록났어요. 여주 때문에 안 보게 생겼구만

  • 12. ...
    '18.3.31 9:35 AM (61.80.xxx.90)

    진짜 임팩트 있었던건 척사광으로 나왔을때였죠.
    그 드라마 제목도 안 날 정도니까 즐겨 보던 드라마는 아니었는데,
    척사광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그때 목소리도 참 좋다 느꼈어요.
    근데 이번 드라마는...아직까지는 내용이 너무 가벼워서 그런지. 별로던데요.

  • 13. 네에??????
    '18.3.31 10:06 AM (122.38.xxx.145)

    아우라 라니;;;
    세상에나

  • 14. 다행
    '18.3.31 10:17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저만 이상한가 했는데 덧글들 보니 다행히 아니네요.
    안 예쁜 건 둘째치고 우울하게 생긴 얼굴이라 분위기가 밝지 못한데 여주가 웬말이냐 이러면서 봤는데 말이죠.

  • 15. 아우라는무슨
    '18.3.31 11:00 AM (223.33.xxx.74)

    못생겼어요

  • 16. 뭔 배우가
    '18.3.31 11:11 A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

    얼굴에 표정이 없을까요?
    로봇트인줄~~

  • 17. ...
    '18.3.31 11:45 AM (125.132.xxx.228)

    푸릇푸릇 젊은 20대와

    이제 나이든 장근석이랑 비교함 당근 빛이 나죠..

    척사광때의 빛이 날런지는 근데 의문..

  • 18. 나옹
    '18.3.31 1:12 PM (39.117.xxx.187) - 삭제된댓글

    한예리씨 멋진 배우죠.
    무용을 해서 그런지 선도 곱고.. 육룡에서 척사광때는 정말 미인 같았어요. 저 사람은 미인이다 이런 주문이라도 걸린 것처럼 사람을 홀딱 빠지게 하는 뭔가가 있더군요. 청춘시대에서는 연기도 좋더군요. 예리씨 때문에 마음이 많이 많이 아팠었어요.

  • 19. 나옹
    '18.3.31 1:34 PM (39.117.xxx.187)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왜 이런가 했더니.. 원글이 ㅡ.ㅡ

    근데 아우라 까지는 아니지만 한예리씨는 멋져요.
    무용을 해서 그런지 선도 곱고.. 육룡에서 척사광때는 정말 미인 같았어요. 저 사람은 미인이다 이런 주문이라도 걸린 것처럼 사람을 홀딱 빠지게 하는 뭔가가 있더군요. 청춘시대에서는 연기도 좋더군요. 예리씨 때문에 마음이 많이 많이 아팠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407 6학년 아이가 생리시작했는데 마음이 짠하네요. 4 생각많음 2018/05/29 2,482
815406 나의 아저씨 정주행중..대본이 그냥 멋진 소설책이네요 6 ... 2018/05/29 3,190
815405 이 아주머니의 재평가가 시급합니다 6 욕하지마라 2018/05/29 3,335
815404 변진섭같이 생긴 얼굴이 늙어도 별로 표시가 잘 안나는 스타일인가.. 8 ... 2018/05/29 1,806
815403 기대하고 있는 진로강좌 크리스티나 2018/05/29 384
815402 열무에 알타리에 오이김치 2 ... 2018/05/29 1,080
815401 중국초등남아선물?? Drim 2018/05/29 392
815400 염색고민 너무 심해요 9 으휴 2018/05/29 2,818
815399 백인들 관람료 좀 내지. . . 8 길거리공연 2018/05/29 2,432
815398 예체능은 정말 간절함, 열정이 잇는 .. 7 ... 2018/05/29 2,656
815397 차 투표하주시면 안돼영?^^ 2 SUV 2018/05/29 678
815396 묵시적 갱신 궁금합니다. 4 전세 만기 2018/05/29 1,000
815395 연한(어린) 열무나 얼갈이로 김치 담글때에 5 여름 2018/05/29 1,235
815394 재개발 평형 2개 선택 고민 3 재개발 2018/05/29 1,333
815393 인천 청라쪽 맛집 알려주세요. 1 .. 2018/05/29 662
815392 요즘은 암걸려도 치료받고 회사도 다니고 일상생활 잘 하고 오래 .. 8 nangog.. 2018/05/29 2,716
815391 뉴스공장 전과4범 얘기 81 실망이다 2018/05/29 4,409
815390 지금 선거운동하나요? 3 파란 2018/05/29 442
815389 자폐스펙트럼 아이를 키우는데.. 오늘따라 서러워요 10 ... 2018/05/29 4,409
815388 혹시 용한 점집 이나 사주 잘 보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7 마나님 2018/05/29 3,102
815387 예고 연영과에 자녀 보내신분들 계실까요? 14 한숨이.. 2018/05/29 2,329
815386 빌보드차트 1위한 방탄소년단 노래가 뭔가요? 26 .. 2018/05/29 4,003
815385 깻잎순이 많아요. 뭘해먹을까요 4 .. 2018/05/29 1,337
815384 선거 후보자 재산이여 감떨어져 2018/05/29 384
815383 아침마당도 바꼈네요 4 2018/05/29 2,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