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무살이 넘도록 어릴 적 물건에 집착하는 자녀 있으신가요?

.. 조회수 : 1,977
작성일 : 2018-03-31 04:00:40
초딩 때 좋아하던 연예인 브로마이드
어릴 때 선물받은 때가 꼬잘꼬질한 인형들
하나라도 버리면 난리가 납니다.
자기 물건 자잘한 것 하나라도 없어지면
그거 어디 있냐고 귀신같이 알아차립니다.
이런 자녀 흔하지 않죠..?
IP : 110.70.xxx.2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31 4:32 AM (39.121.xxx.103)

    제가..그래요...전 마흔 넘었는데..
    모든 물건에 그런게 아니라..몇몇개가 있어요.
    근데 대부분 그런 물건 있지않나요?

  • 2. 혹시
    '18.3.31 5:20 AM (111.118.xxx.4)

    당연한거 아닌가요
    혹시 따님이 엄마인척하고 글 적으신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정도예요

  • 3. 파리
    '18.3.31 5:26 AM (122.46.xxx.148)

    사실 이게
    자기걸 챙기는데서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는게 문제가 있는거죠
    보통 이런아이들의 성격은 사소한것을 넘어가지 못해서
    스스로 괴로워하고 툭 털지 못해서 교우관계가 원만치
    못하는 증상을 동반하기때문 입니다
    어떠신가요?

  • 4. 윗님
    '18.3.31 5:47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제 딸이 딱 저런데요..
    교우관가 힘들다거나 ,사소한거에 집착 등등 이런 것과는 거리가 멀어요. 아주 잘 지내요.
    애기때부터 샀던 인형들 물건 못버려요. ㅠㅠ
    나름 사연이 있다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2382 영화나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서도 3 궁금이 2018/06/15 1,040
822381 교통사고 후 피해자 합의 거부 17 슬픔 2018/06/15 4,864
822380 전세 구하고있는데요 3 뜨레 2018/06/15 1,213
822379 어떻게 읽나요 2 2018/06/15 691
822378 경남도청에서 근무하신느분들... 2 ,. 2018/06/15 1,896
822377 트위터가 잠겼다는데 어떻게 해야해요 3 .. 2018/06/15 604
822376 이재명 낙선 운동하셨던 분들 모이세요. 9 아마 2018/06/15 1,259
822375 이읍읍의 전략 12 ㅇㅇ 2018/06/15 2,054
822374 어떤 립밥 바르니 입술이 선선해지는데 2 훈남정음 2018/06/15 1,536
822373 CVID가 잘못된 용어이듯이 2 고기30 2018/06/15 607
822372 문통 트위터에는 국민들의 사랑 고백이 넘치고 2 참내 2018/06/15 1,369
822371 13일자 이읍읍 트윗 보셨나요? 22 ... 2018/06/15 3,971
822370 엄지손가락 동전만하게 감각이 없어요. 4 ... 2018/06/15 7,564
822369 이재명이 당선되길 바랐지만 사과동영상 보면서 34 투표 2018/06/15 4,104
822368 유튜브에 읍읍관련 동영상 손가락들 쉴드 장난아니네요. 8 ,. 2018/06/15 696
822367 밤이니까 한번 써볼께요..노통..문통.. 25 그냥 2018/06/15 2,546
822366 사주 지장간 질문.. 2 ... 2018/06/15 2,579
822365 남 먹는거 쳐다보는 이유가 뭔가요 15 ... 2018/06/15 3,438
822364 깻잎 장아찌 질긴거 어찌 안되나요 5 질겨 2018/06/15 3,819
822363 한미 연합 훈련 중단 13 맘이 2018/06/15 2,262
822362 도람푸 재선 가능할까요? 15 .. 2018/06/15 2,500
822361 사기친 가족 집에 압류딱지 붙이고 오니 통쾌하네요. 10 .. 2018/06/15 3,799
822360 권여선 산문집 "오늘 뭐 먹지?" 9 푸르른 틈새.. 2018/06/15 1,902
822359 드디어 인생 파우더 찾았어요. 5 40대 2018/06/15 4,505
822358 우리 강아지좀 응원해주세요 39 둥이야 2018/06/15 2,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