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직업에 만족하시는 분?
작성일 : 2018-03-30 22:54:34
2534218
어떤 직업을 가지셨나요?
만족하는 이유는요?
저는 영어 강사고 만족해요
하루종일 일하지 않아도 되고
소득 괜찮고
아이들을 좋아하고 보람있어서요
IP : 211.219.xxx.2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3.30 10:56 PM
(182.221.xxx.74)
-
삭제된댓글
저요.
일주일에 하루 재택근무
10~4시 근무하고 그 이후는 자기 자유
휴가 일년에 40개
연봉 6천 이상
외국계 회사 다닙니당
2. 음악치료
'18.3.30 10:57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전 음악치료사예요. 마찬가지로 매일 일 안하고 종일 일하지않아도 시간대비 고소득이예요. 음악전공자는 아니지만 음악을 넘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음악으로 돈벌수 있어서 좋구요. 제가 수업하는 친구들 발전있을때성취감도 좋아요. 제아이에게 엄마는 이런일을 하고 있다고 자랑하기도 딱 좋고요^^
3. 음악치료사님
'18.3.30 11:00 PM
(14.35.xxx.86)
-
삭제된댓글
질문드려요.
무얼 전공하면 음악치료사를 할수있나요?
4. 저도만족
'18.3.30 11:31 PM
(115.140.xxx.180)
저도 고등부영어강사예요 일하는 시간대비 급여 만족스러워요 물론 주말에 일해야한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
받아들일만한 거니까 괜찮아요 아이들 가르치는거 좋아하고 아이들도 물론 좋아하구요
5. ㄷㅇ
'18.3.30 11:36 PM
(114.200.xxx.189)
재택번역이요 사람들 안 대하는 일이여서 좋아요 시간 융통성있고
6. ㅇㅇ
'18.3.30 11:45 PM
(211.94.xxx.173)
직업에 만족하신다니 부럽네요.
전 초등교사인데 갈수록 힘들고 만족도가 떨어져 고민이에요. ㅜㅜ
7. ...
'18.3.30 11:51 PM
(221.139.xxx.166)
방송국에서 일할 때 만족했어요
8. ㅇㅇㅇ
'18.3.31 12:02 A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빌딩 주인입니다
십여년전 개인사업장을 작게 하고 있던 건물에 주인이 사업벌린게 잘 안됐는지 싸게 나온걸 대출 엄청 받아서
제가 사버렸습니다 ㅎ
남편반대를 싸워가며 이겨내고요
그후 빌딩가치는 다섯배이상 뛰었구요
저는 계속 1층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며 건물관리를 합니다
제 인생에 최고 잘한일이라고 생각해요 ㅎ
남편도 제게 아무말도 못하고 찌그러져있지요ㅎ
9. ㅜㅜ
'18.3.31 12:16 AM
(27.35.xxx.162)
남보기와 본인 만족도 직업이 많이 다르군요
10. ㅇㅇㅇ
'18.3.31 11:10 PM
(1.236.xxx.85)
영어강사는 학원강사를 말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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