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이상의 여성분들과 일하기 어렵네요
뭐 하나를 지적하게 되면 열마디 하고 가르쳐주면 제대로 안듣고
고집 부리시고 점장님이 뭐라 하시면 태도 돌변해서 불쌍한 모드로 변하면
저희는 점장님한테 한소리 듣고...
얼마전엔 점장님이 보는 앞에서 엄청 일 치시고
저희도 나이 있으신 분들 대하기 어렵지만 자원봉사가 아닌 사회잖아요?
어린사람들힌테 지적 받는게 자존심 상하는 일이 아니잖아요?
저희도 부드럽게 지적 안하면 점장님한테 혼나서 심하게 지적도 모사해요
지적받는게 싫고 어린 사람들한테 일 배우기 싫으면 나오질 마셔야죠
뭐라도 알려드리면 알려줘서 고맙다는 50대 이상의 분들도 계셨지만 요즘에는 그렇게 그게 싫으심 왜 나오시나 싶긴 해요
1. ...
'18.3.30 10:5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나이들수록 자의식들이 강해서리...
2. ㅠ
'18.3.30 10:55 PM (61.33.xxx.2)50대ㅠㅠ 저도 취직하고싶었는데
3. 그사람은
'18.3.30 11:08 PM (211.221.xxx.227)젊을 때도 그렇게 일했을거에요, 점장님과 상의하셔서 일잘하는 사람이 오시면 좋겠어요. (저도 오십대입니다.)
4. ..
'18.3.30 11:49 P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제가 쓴 글인줄..ㅋ
오늘 저도 이런 분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별일 아닌것 조금 지적해드렸다고 스무마디 댓구하시며 변명에 남탓에 ..
한시간이면 할일 하루종일 붙잡고 계시는것도 하루 이틀이죠 이분 일 가르쳐드리는데 정말 시간 많이 들였는데.
일을 못하는건 괜찮은데 가르쳐주는 사람 탓하는건 정말 열불이 나더군요5. 오십대
'18.3.31 12:03 AM (211.209.xxx.57)저는 일은 하지 않지만 늘 조심합니다.
남의 일에 참견 말고 아는척 말고 잔소리 말자구요.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이거 정말 중요해요.6. 에효.
'18.3.31 12:11 AM (27.35.xxx.162)그냥 잘라요..
그래야 그 아짐도 발전이 생김7. .......
'18.3.31 12:17 AM (125.128.xxx.148)그 사람은 젊었을때도 일태도가 그랬을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나이 먹은거죠.
윗 선에 이야기해서 해결하세요.8. 웃자
'18.3.31 1:04 AM (61.252.xxx.182)그걸 왜 그 개인의 문제 생각 안하시고 50대라서 그런거라 ㅓ생각하시는지..
50대인 저 너무 서운하네요... 사람차이지 나이차이는 아닌 것 같은데...
님도 그런 마인드는 버려야 할 듯이요9. 왜 나이를 들먹이나요?
'18.3.31 1:28 AM (222.234.xxx.44)그걸 왜 그 개인의 문제 생각 안하시고 50대라서 그런거라 ㅓ생각하시는지..
50대인 저 너무 서운하네요... 사람차이지 나이차이는 아닌 것 같은데...
님도 그런 마인드는 버려야 할 듯이요 22222222222222222222222210. 지적하신다는데
'18.3.31 1:52 AM (182.224.xxx.120)알려주시고 교육시키시는게 맞죠
퉁명스럽게 지적하는 사람
50대가 아니라 10대도 싫어합니다11. 나이 문제 삼는건
'18.3.31 3:48 AM (174.92.xxx.141)편견의 대표적인 양상입니다.
그 개인의 문제점 입니다.12. ..
'18.3.31 4:29 AM (39.7.xxx.249) - 삭제된댓글50대분들이 유독 고집이 세시더라구요
친절히 지적하면 뭐하나요 지적자체가 자존심 상한다고 그래요 본인 능력을 인정안하시는거죠
본인은 세세히 다 알려줘야 잘한다며..
전담교사도 아니고 그 분만 붙들고 있을 수 없는데 말이죠
원래 조용하신분들은 좀 덜한데 암튼 저희 기관에
기간제로 오시는 분들이 50대분들이 많은데 거의 다 그렇습니다 기억력이나 융통성은 그렇다치고 본인실수가 있었으면 지적한다고 꽁하지 마시고 쿨하게 인정하시고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주셔도 좋겠어요13. ..
'18.3.31 4:46 AM (39.7.xxx.249) - 삭제된댓글실수를 지적하면 본인을 공격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나이가 있으시니 친절히 해드리죠
그래도 굉장히 방어적으로 나오고 인정을 안해요
쿨하게 인정하고 다시 열심히 하심 되는데..14. ..
'18.3.31 4:47 AM (39.7.xxx.249) - 삭제된댓글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30758&page=1&searchType=search&search1=1&keys
이글보니 좀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15. ㅡㅡ
'18.3.31 4:53 AM (39.7.xxx.249) - 삭제된댓글이 글보니 이해가 되네요
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30758&page=1&searchType=search&search1=1&keys=50대16. 편견
'18.3.31 7:36 AM (116.36.xxx.35)편견 쩌는 사람이 50대아줌마 사람보다 더 별로죠
어찌 그런면이 세대를 대표한다 생각하는지17. 저는
'18.3.31 9:13 AM (211.210.xxx.216)50대 울엄마와 나이같은 직원이랑 일하는데
항상 존댓말 해주고 엄마와 같이 배려해 주셔서 감사하던데요
거기다가 신세대처럼 카톡 기발한 이모티콘도 보내주시고
전화벨소리 좋아서 저도 저장해서 남친에게 들려주고 ㅎㅎ18. 고집
'18.3.31 10:24 AM (1.229.xxx.197)가르치려들고 자신이 아는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 자기 생각이 절대적이라고 믿는 오십대 후반이랑
어쩔수없이 같이 일해요 여기 그만두면 뒤도 안돌아보고 연락차단 0순위인 사람입니다 지긋지긋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7127 | 권성똥이 5 | 언제쯤 | 2018/04/05 | 955 |
797126 | 김광민과 정인 평양공연 오프닝 이 좋은걸 12 | 링크있음 | 2018/04/05 | 3,728 |
797125 | 엉덩이가 큰 남자는 바람기가 적다는 썰을 들었어요. 16 | ㅇㅇㅇㅇ | 2018/04/05 | 8,029 |
797124 | 조용필씨 후두염은 그냥 단순후두염인거죠? 2 | .. | 2018/04/05 | 2,385 |
797123 | 아..........조용필........ 15 | 둥둥 | 2018/04/05 | 5,926 |
797122 | 돈 받고 디너쇼 하고 온 것도 아닌데 심하네요들 46 | 뱃살겅쥬 | 2018/04/05 | 7,093 |
797121 | 사진은 안바꾸는데 카톡문구 5 | 카톡 | 2018/04/05 | 1,975 |
797120 | 미세먼지 대책..실현가능한 작은것들부터라도 1 | ㅇㅇ | 2018/04/05 | 455 |
797119 | 9개월 아기...너무 이뻐 죽겠네요 27 | 아아 | 2018/04/05 | 5,310 |
797118 | 백지영 못보신 분들~~~ 9 | ... | 2018/04/05 | 7,931 |
797117 | 개인적으로 오늘방송했던 공연중 최고는 12 | .. | 2018/04/05 | 4,630 |
797116 | 文대통령 "이희호 여사 경호, 靑이 계속하라".. 28 | 나이스! | 2018/04/05 | 5,441 |
797115 |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노래 누가 만든거죠? 5 | 무식한 질문.. | 2018/04/05 | 1,642 |
797114 | 저기 이선희씨 외모나 이미지..어떤가요? 35 | 가수 | 2018/04/05 | 5,784 |
797113 | 미대입시 여쭐게요 3 | 메디치 | 2018/04/05 | 1,341 |
797112 | 표창원 트윗 ㅡ 블랙하우스 출연 2 | 기레기아웃 | 2018/04/05 | 1,406 |
797111 | 내가 Tv조썬을 볼줄이야 ㅠ 3 | 아놔 | 2018/04/05 | 1,811 |
797110 | 합동공연은 방송 안해주나요? 2 | 평양 | 2018/04/05 | 906 |
797109 | 탁현민 행정관 페이스북.JPG 9 | 수고많으셨어.. | 2018/04/05 | 2,734 |
797108 | 악동뮤지션이 갔으면 좋았을텐데 14 | 아쉽다 | 2018/04/05 | 2,935 |
797107 | 미국 흑인 40%는 문맹이란 말 맞나요? 4 | 궁금 | 2018/04/05 | 2,496 |
797106 | 미운데 미워하려니 마음이 아프네요 1 | 서글픔 | 2018/04/05 | 1,079 |
797105 | 잘 지내던 아이 친구들 엄마모임 이야기.. 8 | 모임 | 2018/04/05 | 4,370 |
797104 | 남편 직업 이직 문제로 싸우고.. 냉전 중입니다. 40 | 아이 | 2018/04/05 | 8,279 |
797103 | 이선희 고음은 진짜 독보적이네요 23 | @@@@ | 2018/04/05 | 4,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