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2

[오포르투]

제겐 추억의 장소 포르투갈도 너무 좋고
김윤아도 좋아하는데 편집이 왜 저런걸까요?
진짜 연결감 없이 뚝뚝 끊기는 느낌.
첫곡 왜 저리 부르는지 ㅡ.ㅜ
이거 보고싶어서 기다렸는데...

[ㅇㅇ]

좋기만 한데요

[저도]

흡입력 있는 김윤아 넘 좋게들었어요

[그래비티]

ㅋ 저만 별로였군요.
전 예고편 김윤아 스물다섯 스물하나 빨리 듣고싶네요.

[ㅡㅡ]

너무 잘 하네요.
몰입하는 게 완전 천상가수.

[ㆍㅗ]

City of soul 불러주세요 ㅎㅎ

[..]

이소라가 참 잘했었구나 싶네요

[ㅇㅇ]

첫곡은 워밍업이고 이제부터시작인데 전 좋기만하네요

[음...]

버스킹은 로이킴인가 뭐시기가 낫네요
김윤아는 좀 강약조절이 필요 감정과잉도 있고...
첨부른 플라이미투더문은 좋던데

[저는]

박정현이 빨리 보고싶네요

[ㅇㅇㅇ]

윤건도 노래잘하는데 하나불러주지ㅠ

[ㅇㅇ]

로이킴 대신에 정세운이었으면 좋았겠네요 아쉬워요

[좋아하는 프로인데...]

포르투칼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나라라 감흥이.....
제가 워낙 이 나라밖에 살아서 한국 가수들 노래 잘 들은적이 없는데...오늘 처음으로 지대로 들은 소감은...
로이킴은 노래 별로고 매력도 없고 캐릭터도 없어요. 그냥 평범...학벌로 과대평가된 카수.
김윤아는 노래 잘 하는데 완전 가식 덩어리...웬지 연기자하면 더 맞을수 있겠다 싶은. 말하는거 보면 이 역시 그냥 그렇고 그런. 자기 색깔 전혀 없는. 말 안하고 그냥 노래만 부르는게 좋겠어요.
윤건은 그나마 있는 그대로 우아한 느낌.

[윗님]

찌찌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