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원에서 쑥 캐는 아줌마들

니은 조회수 : 6,762
작성일 : 2018-03-30 17:55:00
상가가 즐비한 동넨데 한가운데 체육공원이 하나 있어요
놀이터랑 체육 운동기구들이 주로 있는 공원요
벤치도 몇개 있구요
공원곁에 차를 세울수 있어 세우는데 내릴 때보니 젊은
아줌마들이 쑥을 캐고 있어요
제법 소복하게 쑥을 캤더라구요
그래서보니 공원 바닥에 쑥들이 제법 보이네요
공원 쑥 캐도 안전할까요
IP : 175.223.xxx.5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8.3.30 5:56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자기들은 미세먼지 무섭다고 마스크 쓰면서 숨쉬는 채소는 그냥 먹어....이해가 잘....안돼네.ㅎㅎㅎㅎㅎㅎ

  • 2. ㅇㅇ
    '18.3.30 5:56 PM (49.142.xxx.181)

    아마 산골? 시골에서 자란 아주머니들인가봐요..
    꼭 오늘 저녁에 뭐 반찬으로 먹으려고 하는것보다 추억에 젖어 하는 행동들 아닐까요..
    아는 분 보니까 어렸을때 그렇게 쑥과 냉이를 캤다면서 지나다니면서 쑥과 냉이를 보면 눈이 반짝 반짝 하시더군요.
    일종의 놀이겸 습관인가봄..

  • 3. gytjs
    '18.3.30 5:56 PM (112.237.xxx.156)

    더럽지않나요?

  • 4. ....
    '18.3.30 5:58 PM (223.62.xxx.34)

    벌금있던데..

  • 5. ..........
    '18.3.30 5:59 PM (210.210.xxx.240)

    옛날이 그리워서꺼에요.
    쑥캐서 이웃끼리 쌀추렴해서 절편 만들어 먹던일이며
    냉이캐서 냉이전..맛이 기막히지요..

  • 6. 뉴스에
    '18.3.30 6:01 PM (124.199.xxx.50)

    나왔어요
    중금속 오염 됬다고 먹자 말라고 뉴스에 크게 나왔어요,^^

  • 7.
    '18.3.30 6:03 PM (58.239.xxx.199)

    공원 약 많이 치는데ᆢ

  • 8. ...
    '18.3.30 6:04 PM (175.223.xxx.253)

    농촌에서도 농약 안뿌리고 깨끗한 곳에서만 캐서 먹는다고 하는데 무슨 뻘짓들인지 모르겠어요. 스스로 무덤파고 관짜고 들어 눕겠다는데 안말리겠지만.

  • 9. ....
    '18.3.30 6:05 PM (124.50.xxx.94)

    중금속 덩어리....
    누구주거나 내다 팔껄요.,자기들은 안먹고.

  • 10. ...
    '18.3.30 6:09 PM (119.196.xxx.43)

    잔디밭에 나오는 쑥은 제초제도 써요.
    이게 제일 무서운데 아줌마들은 약쳐서 안된다고해도
    걍 무시하더라구요.
    제초제라고 해도말이죠

  • 11. 어디서 뜯은
    '18.3.30 6:12 PM (1.245.xxx.95)

    쑥일지 몰라
    쑥국 안먹은지 오래 되었어요

  • 12.
    '18.3.30 6:27 PM (222.236.xxx.145)

    도심에서 캐는 쑥은 중금속흡착제 라고 들었어요
    그거 먹음 안돼요
    쑥 은행 등등요

  • 13. 안됐네요 ㅎ
    '18.3.30 6:33 PM (175.223.xxx.165) - 삭제된댓글

    시골사는 나는 지천에 쑥 냉이인데 힘들고 귀찮아서 못 캐는구만

  • 14. 절대 안돼요 .
    '18.3.30 7:16 PM (112.153.xxx.134)

    시골에 계신 시어머님이 밭두렁옆에 쑥을 서울사람들이 그렇게뜯어간다고.. 농사짓는다고 별의별 약쳐서 동네사람들 안뜯는거 도시사람들이 뜯어간다 그러시대요..

  • 15. 나나
    '18.3.30 7:41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헉~공기좋은 시골도 아니고 차가 쌩쌩, 것도 많이 다니며 온갖 오염물질 내뿜는 도시 한가운데의 쑥은.....

  • 16. 한마디로 개념없는 사람들입니다.
    '18.3.30 7:45 PM (211.117.xxx.234) - 삭제된댓글

    길가의 야채도 먹으면 안되는데

  • 17. 다람쥐가 숨겨놓은
    '18.3.31 7:49 AM (59.6.xxx.151)

    도토리도 찾아내서 털어가는데
    까짓 농약이야 ㅎㅎ
    몸에 나쁜게 마음에 나쁜 것만 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792 아이가 먼저 자면 얼굴을 때려요ㅜ 11 .. 2018/03/31 4,342
795791 양배추 썰때 어떻게 써시나요들? 6 있잖아요 2018/03/31 2,458
795790 국가장학금 계산방법. 9 봄햇살 2018/03/31 3,650
795789 소금은 어떤 거 사세요? 8 ^^ 2018/03/31 1,929
795788 파리바게트 우유요~~ 6 ... 2018/03/31 2,295
795787 부동산복비 문의드립니다 4 부동산 2018/03/31 950
795786 바이러스, 컴 잘아시는 분들 4 ㅇㅇ 2018/03/31 459
795785 편도붓고 감기기운있으면 내과가야하겠죠?? 5 .. 2018/03/31 1,381
795784 요즘 대학생 용돈은 한달에 얼마나 주시나요? 24 대학생 용돈.. 2018/03/31 5,478
795783 썬크림만 발랐어도 클렌징오일-클렌징폼 다 해야되나요? 18 2018/03/31 20,085
795782 남친이헤어지자는데.귀금속 다주라고 하능데요. 89 랜드힐어녀 2018/03/31 25,366
795781 대구서 503 석방집회 7 ... 2018/03/31 1,451
795780 아이에게 죄책감으로 미안함을 자꾸 말하게 되는데요.. 3 . 2018/03/31 955
795779 당근즙 때문일까요? 5 흠ᆢ 2018/03/31 3,795
795778 체력이 바닥날때까지 놀고 힘들어 우는 애... 6 ㅇㅇ 2018/03/31 1,573
795777 대학생딸이랑 대판 싸웠습니다.. 128 아이 2018/03/31 29,791
795776 제가 불안장애와 우울증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된 이유 133 이유 2018/03/31 27,598
795775 박영선은 꾸준해 4 ... 2018/03/31 1,919
795774 입주 5년차.. 세면대 코팅(?) 할 수 있을까요? 3 2018/03/31 1,603
795773 드라마 마더의 '나인너에게'가 김윤아 목소리였군요. 2 .... 2018/03/31 1,273
795772 밖에서 어떻게 사는지 모르겠지만 4 기나 2018/03/31 1,318
795771 왼손잡이 아이가 오른손으로 글씨쓰고싶대요.. 5 초등맘 2018/03/31 1,232
795770 추신수편 어떠세요? 21 이방인 2018/03/31 5,804
795769 아나운서 최은경은 7 ... 2018/03/31 10,070
795768 청주쇼핑 1 제라늄 2018/03/31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