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콜미바이유어네임

콜마넴 조회수 : 3,376
작성일 : 2018-03-30 15:28:53

어제 혼자 콜미바이유어네임 봤어요

평일 조조끝난시간이라 영화관에 사람은 적었는데 다들 혼자와서 보더라구요

보는내내 정말 좋았어요

이태리 배경도 영화음악도 내용도

동성애 영화중 정말 최고였던것같아요

거부감이 전혀 없더라구요

그냥 아름다운 ....

남자주인공 아미해머 어쩜 그리 잘생기고 멋있나요

큰키에 목소리에 옷발에 미소.....

정말 최고!!!!

엘리오 올리버 케미도 너무 좋았구요

끝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여운이 기네요

오늘 하루종일 영화 음악듣고있어요

동성애에 큰 거부감 없으시다면 정말 추천해드려요


IP : 1.231.xxx.1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3.30 3:43 PM (182.221.xxx.74)

    저는 퀴어 영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거보고 진짜.. 내 자신이 당황스러울 정도로 아름답고 설레여서 혼났어요.

    아미해머...
    춤 추는 것만 빼고 다 하는 걸로 ^^

  • 2. 콜마넴
    '18.3.30 3:52 PM (1.231.xxx.151)

    40대 후반 아줌마인데 여운이 오래가네요

    영화속 엘리오 올리버는 여자가 봐도 설레였어요

    어쩜 그렇게 아름답죠?

  • 3. 이 영화는
    '18.3.30 4:15 PM (222.118.xxx.37)

    퀴어영화로 한정지어선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사람과 사람의 사랑, 어떤 사랑이든 최상의 기쁨과 아픔이 따르는 건데 성숙한 사람이 되기 위해선 그 모든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이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고 일러주는 영화.
    구순을 넘긴 각색자가 극중 아버지의 말을 빌려 우리에게 전해주는 메시지가 넘 감동였습니다.

  • 4. ㅁㅁㅁㅁ
    '18.3.30 4:36 PM (119.70.xxx.206)

    이성간이든 동성간이든
    멋진 외모를 가진 사람들이 스크린속에서 하는 사랑이라 아름다워 보이는 거 같아요..
    현실에서는.. ㅜㅜ

    암튼 사랑에 빠져드는,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의 감정묘사가 설득력있었던 영화..

  • 5. ...
    '18.3.30 4:59 PM (121.129.xxx.207)

    원작도 너무 좋아요.
    읽고있던 중 영화 개봉해서 일부러 다 읽고 봤어요.
    주인공 감정선을 놓치지 않고 따라갈 수 있어서 좋았네요.
    원작은 그 이후가 좀 더 있어요.
    감독이 후속작도 가능하다고 했다고 하니
    올리버 버전이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는 내일 한번 더 볼거예요..

  • 6. ...
    '18.3.30 5:42 PM (220.116.xxx.252)

    이 영화 보신 분이 많은 것 같아 기뻐요.
    이전에 이 영화 보시라고 추천글을 남겼던 사람으로써... ㅎㅎㅎ
    그리고 영화 보고 이렇게 감상은 남긴다는 건 그만큼 뭔가 남과 나누고플만큼의 감정이 있다는 뜻이니, 그것 또한 좋네요.
    보기 전에는 그렇게 흥미가 없었기 때문에 보고 나서 엄청나게 좋았던 영화였어요.
    저와 느낀 점이 비슷한 분들, 혹은 전혀 못 느꼈던 것들을 나누는 글들이 많아서 좋군요.

  • 7. 어디서?
    '18.3.30 5:57 PM (58.151.xxx.11)

    어디서 보셨나요?
    상영극장좀...

  • 8. 콜미넴
    '18.3.30 6:35 PM (1.231.xxx.151)

    맞아요 이 영화는 다보고 나니 퀴어영화보단
    아름답고 슬픈 사랑의 감정이 솔직한 영화더라구요
    각색한분이 88세란 소리에 그 세련된 사고방식에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잘생긴 남자둘의 케미라 정말 아름다움 그자체였어요
    그냥 사랑에 빠진 사람들~~


    3년후 속편이 나온다는것같던데
    그 얘기만으로도 좋아요
    저두 올리버의 시선 감정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3월에 아카데미 출품작이 많아서 영화보면 너무 행복했어요
    쓰리빌보드를 엄청 재밌게 봤는데
    콜미넴이 여운은 훨씬 오래가네요 ^^


    이 영화가 cgv에서만 상영하는것같아요
    전 대학로에서 봤어요
    붐비지않는 시간대에 조용히 빠져서 보심을 추천합니다

  • 9. ...
    '18.3.30 7:02 PM (59.5.xxx.104)

    전 엄마의 입장에서
    그 부모님이 참 대단하다 싶었어요.
    제 아들이 그런 상황이면 절대 그렇게 못했겠지요.
    아름다운 풍경과 음악들
    저도 여운이 오래 남아있네요.

  • 10. 콜미넴
    '18.3.30 7:48 PM (1.231.xxx.151)

    전 저의 첫사랑때를 생각해봤어요
    그리 아름답지못했고
    성숙하지도 못했어요
    생각해보니 부끄럽고 후회막심한....
    그리고 내아들은 사랑을하게된다면 솔직하게
    아름다운 사랑을하고 사랑을통해 성숙한 사람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263 베스트에 명품논란을 보니 14 명품몰라 2018/04/26 3,989
803262 동네 커피숍에서 흔히 보이는 스타일 10 ... 2018/04/26 5,570
803261 LG폰 쓰시는분들... (V30 고민) 15 스위치 2018/04/26 2,009
803260 에휴.. 예쁘다는 말에 넘어가 또 물건 샀네요. ㅎ 11 ㅠㅠ 2018/04/26 3,926
803259 이재명은 되고 최성은 안되는 이유랍니다 16 ........ 2018/04/26 2,726
803258 꼴좋다 5 종교계 2018/04/26 1,028
803257 예전 안티이명박을 했던 사람으로 이읍읍은 질적으로 4 이너공주님 2018/04/26 876
803256 박원순의 삽질과 이중성 8 길벗1 2018/04/26 1,530
803255 추미애가 문재인을 싫어하나요? 22 ㅇㅇ 2018/04/26 2,767
803254 일본은 인터넷쇼핑몰 환불이 느린가요? 2 일본에서 2018/04/26 841
803253 교황, "평화 갈망하는 한민족 위해 기도를" .. 1 평화오라!!.. 2018/04/26 802
803252 이지아의 매력은 과연 뭘까요. 52 .. 2018/04/26 16,626
803251 그럼 고양시장은 누굴찍어야하나요 10 2018/04/26 1,451
803250 지금 민주당에는 친문죽이기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45 무섭다 2018/04/26 2,279
803249 제가 참 좋아하는 댓글 1 .. 2018/04/26 1,086
803248 이읍읍은 정말... 4 역대급 2018/04/26 993
803247 한국당 ˝수습기자의 가벼운 실수˝ TV조선 '응원' 4 세우실 2018/04/26 1,374
803246 다이어트 관련 방송 하나 추천드립니다. 2 평생 과제 2018/04/26 1,535
803245 미의 기준이 바뀌는 건지 내 취향이 변한건지... ... 2018/04/26 1,137
803244 남편이 아들 같아요. 9 .... 2018/04/26 3,222
803243 미세먼지 너무 뿌연대요 ㅜ.ㅜ 7 실타 2018/04/26 1,967
803242 전세집 이사 고민입니다. 34평 vs. 25평 13 00 2018/04/26 2,857
803241 김어준이생각하는 드루킹이 안먹히는이유./펌 10 맞네요 2018/04/26 3,746
803240 글속의 단어 뜻을 모르겠어요 4 모름 2018/04/26 914
803239 공인중개사가 주인공인 영화있을까요~~? 8 힘내자 2018/04/26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