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에 꾹꾹이를 (허벅지에 코는 왜 파묻고 꾹꾹이를 하는지 ㅋㅋ) 5분 정도 하더니 그대로 누워서 자네요.ㅎㅎ 컴 의자에만 앉으면 이래요. 무게가 3킬로 라서 다행이지 새끼 아들냥이는 6킬로가 넘어서 저려요.
어제는 머리 감고 있는데 어미 냥이는 변기위에 새끼 냥이는 세면대 위에서 절 보고 있는걸 욕조에서 열심히 샴푸 하다가 거꾸로 보니 그러고 있어서 어찌나 우습던지요 ㅋㅋㅋ 어딜 가나 따라 다녀서 귀찮아요. 빨래하러 세탁실에 가면 세탁기 위에서 가서 앉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