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답할때 갈 곳 있을까요?
1. ...
'18.3.30 3:00 PM (220.116.xxx.252)공항버스나 공항철도 혹은 지하철타고 너무 멀리 가기 싫으면 김포공항, 멀리 가고 싶으면 인천공항 가세요.
그냥 전망대에서 창밖에 비행기 착륙, 이륙하는 것만 봐도 좀 시원해요2. ..
'18.3.30 3:00 PM (218.148.xxx.195)산책정도만 하셔도 기분전환은 될듯한데요..
3. 올팍
'18.3.30 3:00 PM (124.53.xxx.38) - 삭제된댓글올림픽 공원가세요
5호선이나8호선
워낙 넓어서 한바퀴돌다보면 화풀려요
언덕위에서 내려다보는벤치도좋구요
잠실쪽 평화의문으로 나와서
방이동맛집가시던가
롯데가서 쇼핑하고 하루정리
속상할때는 햇살받으며걷는게
최고에요4. ...
'18.3.30 3:0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고궁이나 릉 같은 곳 어떠세요?
5. 음
'18.3.30 3:02 PM (211.114.xxx.77)저도 지금 그런데. 갈데가 없어요. 운전해서 가야하는곳에서 술을 마시러 오라고 한다든지.
차 한잔 할거면 한시간 기다려요. 한다든지...
완전 속이 터질것 같아요.6. ㅇㄱ
'18.3.30 3:06 PM (124.5.xxx.51)이렇게 다양한 곳이 있었네요. 어디라도 빨리 나가고 싶어요. 친절하고 고마운 님들 복 받으세요.
7. ............
'18.3.30 3:06 PM (211.250.xxx.45) - 삭제된댓글저번에 완전 속터질일이생겨서
차문 뽝 내려사 무작정 걷다가 공원에 벤치에 앉아있다 오니 좀 나아지더라구요
거기 미세먼지랑 황사가 어떤지모르겠는데
밖에 나가보세요
여진 벚꽃이 흐드러집니다8. ............
'18.3.30 3:06 PM (211.250.xxx.45)저번에 완전 속터질일이생겨서
차문 뽝 내려사 무작정 걷다가 공원에 벤치에 앉아있다 오니 좀 나아지더라구요
거기 미세먼지랑 황사가 어떤지모르겠는데
밖에 나가보세요
여긴 벚꽃이 흐드러집니다 ㅠㅠ9. ...
'18.3.30 3:17 PM (211.201.xxx.136)경의선 기차요. 서오릉이요
10. 자전거
'18.3.30 3:28 PM (119.69.xxx.28)블루투스 이어폰 꽂고 자전거 타세요. 버스 지하철 답답하잖아요.
11. 나무
'18.3.30 3:52 PM (116.39.xxx.46)저도 고궁 추천이요. 날도 좋고 한참 순 올라오는 나무들의 파릇파릇 연두빛깔만 봐도 맘이 풀릴거 같아요.
12. 그냥
'18.3.30 4:21 PM (59.8.xxx.72) - 삭제된댓글아무데나 가세요
첫번째 오는 버스타고 무작정 가는거지요
가다가 괜찮다 싶으면 걸어다니느거구요13. ㅇㅇ
'18.3.30 4:58 PM (128.134.xxx.76) - 삭제된댓글하루 시간 낼 수 있으면 기차타고 당일치기로 부산이나 강릉 가서 바다 보고 오세요 부산이면 해운대나 단체로 움직이는 사람들에 섞여 이기대 다녀오시던가요 강릉은 경초대 가면 될 듯 해요
14. ..
'18.3.30 5:15 PM (49.169.xxx.133)경의선 타면 어디에서 내려야 서오릉 갈 수있나요?
갈아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