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의 닥치고 정치 읽으신분 계세요?

...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18-03-30 14:49:36
김어준이 쓴 정치책이요

읽으려고 맘만먹고 미뤄두다가 이번에 집어들었는데 첫장 펼치자마자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2011년에 쓰여진 책인데 
서문에 조국 등장이네요, 그리고 그에대한 감회를 썼는데 난데없이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이 책에서 우리 문프 대통령 되어야 한다고 처음 이야기 한 사람이라면서요 김총수가~

아 기대되요 한장한장 넘기면서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지 ㅋㅋㅋ

김어준 진짜 난세에 영웅난다고 우리한테 온 귀한 선물인지 
정말 최고에요~~~
격하게 응원합니다 ^^
IP : 121.165.xxx.16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30 2:5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거기서 김어준이 한 보수와 진보 구별기준 아주 마음에 듭니다

  • 2. ...
    '18.3.30 2:54 PM (218.236.xxx.162)

    웃다가 감동하다가...
    멋진 책이죠

  • 3. ...
    '18.3.30 2:59 PM (119.69.xxx.115)

    저는 이 책 있어요 ㅋㅋ 무려 저자 싸인까지 직접 받았어요.

  • 4. 무려
    '18.3.30 3:00 PM (39.115.xxx.33)

    그거 읽고 독서회도 한 1인 ㅎㅎㅎ
    책 좋았어요

  • 5. 마음샘터
    '18.3.30 3:02 PM (222.107.xxx.229)

    저는 어플로 샀었는데 어플이 사라졌어요.
    e북이나 종이책으로 살걸 그랬나봐요.

  • 6. ㄴㄷ
    '18.3.30 3:02 PM (61.101.xxx.246)

    당시에 엄청 대박이었죠

  • 7. ㅇㅇ
    '18.3.30 3:04 PM (175.192.xxx.208)

    도서관에서 빌려봤어요.
    제목도 잘 지었다고 생각했죠.

  • 8. 그런 건 빠가 아니라면 읽을 필요없다 생각들고
    '18.3.30 3:04 PM (207.148.xxx.183) - 삭제된댓글

    그가 '닥치고 음모' 책을 낸다면 사서 읽을 생각은 있네요.
    그게 그 사람 전공이니까.

  • 9. 까칠마눌
    '18.3.30 3:04 PM (1.227.xxx.5)

    ㅎㅎㅎ 이 책이요.
    조국 편들어 주려고 쓰기 시작해서 문재인 발굴로 끝나는 책이에요. (조국 수석 입장에선 좀 억울하려나요 ㅎㅎㅎ)그 특유의 글빨과 설득력 유머 감각 덕에 막힘없이 술술 읽혀요.

    김어준 책들 다 괜찮아요. ^^

  • 10. ㅇㅇ
    '18.3.30 3:07 PM (175.192.xxx.208)

    중간에 "닥치고 음모"라고 해야 하는 사람.
    왜 당신들은 닥치고 공작정치가 몸에 밴사람들이라 그런가 ㅋㅋ
    국민이 정치아는게 굉장히 싫죠?

  • 11. 저는 문빠~
    '18.3.30 3:11 PM (203.247.xxx.210)

    김빠~ 노빠~~

  • 12. 쓸개코
    '18.3.30 3:12 PM (175.194.xxx.46)

    207.148.xxx.183 빠가 아니라면 읽을 필요 없다면서 음모라는 책을 낸다면 또 읽을 생각이 있다니..
    뭐 그런 불필요한 이상한 말을 하시는지.

  • 13. 기레기아웃
    '18.3.30 3:14 PM (183.96.xxx.241)

    정치에 대해 이보다 신선한 관점으로 더 재밌게 쓴 책이 또 있을까요 ㅋ 추천합니다~

  • 14. 헉~ 깜놀
    '18.3.30 3:16 PM (124.50.xxx.109)

    이사하고 책장 정리 다시하다가 눈에 띄어
    다시 읽어야지 하고 책상에 두고 이글이 딱 눈에 들어오다니...
    원글님 찌찌뽕...ㅋㅋ

  • 15. 까칠마눌
    '18.3.30 3:20 PM (1.227.xxx.5)

    이 책이 사실 오연호-조국의 대담집에 대한 해설편? 격으로 지승호-김어준이 기획해 대담한 책인데요. 김어준의 글빨이나 시선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지승호씨가 우리나러 거의 최초이자 최고의 인터뷰 전문 작가예요. 둘이 아주 잘 했다 생각해요.

  • 16. ...
    '18.3.30 3:28 PM (121.165.xxx.164)

    까칠마눌님 설명 감사합니다. 그래서 조국 등장이었군요 첫머리에 ㅋㅋㅋ
    깜놀님 같이 읽어요 ㅋㅋㅋ

    이번정권 설계자인가요?김총수?
    필독서네요~~

    재판 삼판 더 찍고 더 흥하길 바랍니다

  • 17. 제발
    '18.3.30 3:41 PM (115.140.xxx.249)

    최초 발굴자 어쩌고 허위 내용 좀 말하지 마세요.
    언론인 중에 빨리 주목한건 맞지만 발굴자 아니에요. 저도 김어준 좋아하지만, 잘 알지도 못하면서
    허위 내용 좀 퍼트리지 마세요.

  • 18. 건투를빈다
    '18.3.30 3:55 PM (116.127.xxx.144)

    는 읽은거 같아요.
    아주 좋았어요...
    닥치고 정치는 읽으려다 말았나? 조국 나오는거 보면 안읽은듯함

    김어준이 제일 먼저 알아본거아닌가요? 저도 그리 느껴지는데?

  • 19. 까칠마눌
    '18.3.30 4:03 PM (1.227.xxx.5)

    음.... 제발님.
    문재인은 물론 이미 존재하고 있었죠. 김어준이 문재인을 창조했다 말하는 게 아니에요. 발굴이란 말 모르세요? 있는 걸 파낸다는 말이잖아요.

    나꼼수에서부터 대중 인지도 높지 않았던 문재인을 발굴해 내어 사람들에게 널리 알린 장본인이라 생각하는데요. 이게 왜 지탄받을 말이죠?

    전 이 챡에서 가장 인성 깊었던 구절이

    정치가 내 스트레스의 근본 원인임을 알아야 한다

    라는 말과

    우리는 문재인을 가질 자격(권리였나?) 이 있단 말이 었어요.

  • 20.
    '18.3.30 4:08 PM (182.209.xxx.30)

    요즘 나꼼수 다시듣고 있는데
    닥치고 정치 얘기나와서 살까하고 있는데
    바로 지름신 오게 만드심.
    주문해야겠어요~ㅎ

  • 21. 저도 있어요
    '18.3.30 5:55 PM (210.220.xxx.245)

    ㅋㅋ 아이들이랑 같이 가서 기다렸다 사인받은거라 큰애는 털보를 기억해요

  • 22. 돌돌맘
    '18.3.30 6:30 PM (221.142.xxx.104)

    그럼요~ 내삶의 흐름을 바꾸어준 총수의 대표작~^^
    많이 애정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785 식당과 유흥주점 매출 6년만에 최대폭 감소 4 ㅋㅋ 2018/08/04 1,221
839784 고3인데 면허증땄는데 학교가멀어요 운전하고다니네요 28 ar 2018/08/04 6,926
839783 상하이 박물관이랑 대만 박물관 비교해주실분~ 5 중국여행 2018/08/04 881
839782 렌즈삽입술 하신분 3 어느화창한날.. 2018/08/04 1,857
839781 털보가 먼 말을 해서 12 들킨거냐. 2018/08/04 1,847
839780 5천만원 미만의 금액으로 투자라는걸 할 수 있을까요? 3 투자 2018/08/04 1,462
839779 찢밍아웃 제대로 한 김어준 33 최솔빛페북 2018/08/04 3,317
839778 무풍 에어컨인데 28도 밑으로 안내려가요. 7 2018/08/04 3,251
839777 문재인 대통령이 21 tree1 2018/08/04 2,646
839776 에어컨이 없어요 7 우리집 2018/08/04 2,467
839775 나혼자산다 쌈디, 주는 거 없이 걍 싫네요 24 지나가다가 2018/08/04 8,657
839774 저는 광화문에서 죽을뻔 했습니다ㅠ 76 또릿또릿 2018/08/04 22,188
839773 전라도 지역 식당은 대부분 다 맛있나요? 36 ... 2018/08/04 3,871
839772 그런데 marco는 어디 갔어요? 14 어디갔지 2018/08/04 2,871
839771 늦었지만 열대야 시원한 소소한 팁 9 여름 2018/08/04 4,409
839770 찢이라는 단어에 대하여 8 .. 2018/08/04 1,529
839769 가방이요 5 이슬 2018/08/04 1,195
839768 친구네랑 사돈이 되면 득이 많을까요? 실이 많을까요? 11 몰라서요 2018/08/04 4,666
839767 다스뵈이다 어디서? 1 다들 2018/08/04 422
839766 이재명 말중에 진실은 "이재명입니다" 뿐인것 .. 6 엠팍펌. 2018/08/04 686
839765 맛없는복숭아1상자,토마토무한공급, 사이다 1박스 5 ... 2018/08/04 2,010
839764 외갓집에서 태어나 처갓집에서 살았던 고려 남성들 22 푸른 2018/08/04 4,351
839763 지금 홈쇼핑 방송하는 무풍에어컨 궁금맘 2018/08/04 936
839762 휴가 따로 갈 필요가 없네여 1 체88 2018/08/04 2,196
839761 80 시어머니 대상포진 입원해야 할까요? 7 대상포진 2018/08/04 3,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