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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순실을 굳이 세월호 사건때 청와대 데리고 와야 했을까요?

..... 조회수 : 3,481
작성일 : 2018-03-30 14:09:24
최순실이 그런 전문가도 아닌데
왜 데리고 들어와야 했을까요?

다른곳에 있던 박근혜를 데리고 들어오기 위해
최순실을 이용한거 아닐까요??

문고리 삼인방이 불러도 왜 기척이 없었나요?
없었으니깐...
누군가 여자가 들어가서 깨워도 되었던거 아닌가요?
의료용 가글같은건 알리바이 만드려는 수작 아니었을까요?

뭔말을 해도 다 이상하고 해명되지 않고...
IP : 122.34.xxx.6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30 2:11 PM (116.127.xxx.144)

    근혜가 생각을 안하고 못하니까
    순시리 없으면 아무것도 못했다잖아요

    그러니 테이블에 테이블이란 이름 붙이고
    전등 켜고 꺼는것까지 다 테이프로 붙여두고
    거울을 거울이라고 붙여뒀다잖아요

    아마..약을 너무 많이해서 치매끼가 있는거 아닌가..
    그래서 아무생각도 말도 못하는거 아닌가...전 그렇게 생각해요.

    그네는 지 생각이 없는 ㄴ 임
    순시리가 말해줘야 예 아니오 하는 ...

  • 2. 수렴청정
    '18.3.30 2:12 PM (121.179.xxx.235)

    그네는 천치이고
    순시리가 수렴청정 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 3. 그네가 전날
    '18.3.30 2:12 PM (203.247.xxx.210)

    그 안에서 자기는 한건가요?

  • 4. ..
    '18.3.30 2:12 PM (218.148.xxx.195)

    어느순간 순실이가 근혜 조종자가 된것같아요

  • 5. ......
    '18.3.30 2:21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재판도 안 받는 게 아니라 못 받는 거 같지 않나요?
    혼자서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게 된 상태인 듯 하구요
    지난 주였나, 썰전에서 유시민님이 박근혜는 현재 상태가 좀 걱정스럽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정신줄 완전히 놓은 느낌? 혼이 다 빠진 느낌...

  • 6. 그거는
    '18.3.30 2:22 PM (117.111.xxx.43)

    ㄱㅎ가 유일신으로 의지하는 사람이 오직 최순실이었으니 그렇죠.
    큰일 생기면 뭔 생각자체를 못하고 또 능동적으로 하기도 엄청 싫어함.
    그냥 타논당상 공주노릇만 당연한거라. . .

  • 7. ............
    '18.3.30 2:32 PM (211.250.xxx.45)

    저런 빙추가 선거운동은 어찌했나 진심 궁금 --

  • 8. ...
    '18.3.30 2:46 PM (219.251.xxx.38)

    503은 평소 하던대로 했을거에요.
    늦게까지 쳐자고 관저에서 나오지도 않고
    업무는 순시리가.
    세월호 사고 난 날도 평상시대로 했을 뿐이겠죠.
    박통이 아니라 최통.

  • 9. 소문으론
    '18.3.30 2:55 PM (39.7.xxx.227)

    자는데 깨우는 걸 매우 싫어했다고...
    그리고 문장 하나 제대로 말 못하는 아,, 그,, 저,, 만 하는 사람이 뭘 하겠어요
    총기가 떨어질수록 최순실에게 더 의지했겠죠

  • 10. 대선 토론회 때
    '18.3.30 3:11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아이패드 몰래 숨겨 들여가다가 걸린 것도 너무 비정상적인 행동이었잖아요?
    503이가 천치 비스름하게 된 것은 꽤 오래전 부터였을 것 같아요.
    원래 백치인 건 맞는데 더 악화된 건 아마도 쥐색기와의 대선 경선에서 떨어진 시기를 전후해 지속적으로 약물에 노출된 것이 원인이 아닐까 싶은데..

  • 11. 맞아요.
    '18.3.30 3:37 PM (119.149.xxx.6)

    211.243님 말대로 전에 똑똑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엠비와의 경선 할때 즈음에는 저렇지 않았어요. 저렇게 종이인형같지는 않았는데 아무래도 그 전후로 무슨 일이 계속 일어났나보네요

  • 12. ..
    '18.3.30 3:37 PM (180.228.xxx.85)

    뭘 데리고 와요.바보가 암 생각도 없드만....지가 온거지

  • 13. 커피향기
    '18.3.30 3:42 PM (121.162.xxx.156)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들과 생각이 같아요
    원래부터 똑똑한 타입은 절대 아니지만

    이렇게 ㅂㅅ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최근 몇년 사이
    상태가 급속히 나빠진것 같아요..

  • 14. 뇌가 이상이 왔는지
    '18.3.30 4:27 PM (122.37.xxx.115)

    바보같더군요.
    오히려 청와대에서 대체제로 503을 잘 아는 순실이에게 맡겼던게 아닌가싶어요
    임기만 마치면 되니까..
    그러다 일이 터진거죠.

  • 15. ....
    '18.3.30 9:18 PM (220.120.xxx.207)

    순실이 아바타잖아요.
    최순실이 고의로 약물중독시켜 바보만들고 뒤에서 국정 혼자 다해먹으려고 한건지..
    후대에 역사책에도 실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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