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이래도 주민증이랑 계좌번호 빌려주면 안되겠죠?
1. 엄마의
'18.3.30 1:59 PM (116.127.xxx.144)탈을 쓴 웬수군요.
2. ㅇㅇ
'18.3.30 1:59 PM (125.190.xxx.161)엄마가 통장을 만들수 있는지 빌려주면 어디에 쓸지는 원글님이 더 잘 알지 않나요
3. 흠
'18.3.30 2:00 PM (175.120.xxx.219)엄마가요? 왜요?
4. 432543
'18.3.30 2:00 PM (125.190.xxx.133)물어봤는데 대답을 못함 ㅋ
5. ...
'18.3.30 2:00 PM (175.113.xxx.32)엄마의 평소 성격보고 빌러주든지 말든지 할것 같은데요.. 만약에 저희집은 저런걸 빌러달라고 해도 빌러줄것같은데요.. 식구들 성격 보면 그걸로 희한곳에 쓸지는 않는 신뢰는 있거든요..
6. ..
'18.3.30 2:00 PM (218.148.xxx.195)헐..절대 안되겠네요
7. 네
'18.3.30 2:02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어머니가 어떤분인지에 따라 다르겠죠.
연세많은 분들 노인수당이나 세금혜택 임대아파트 입주조건등 맞추려고 자식 명의로 돌리는 경우도 있고
귀가 얇은분이면 다단계나 대부업체에 넘길 수도 있고요.
뭐가됐든 정상은 아니니 드리지 마세요.8. 엄마의
'18.3.30 2:02 PM (116.127.xxx.144)대답을 못한다구요?
누가 대포통장 만들면 수백만원 준다고 꼬셨구만.
그래서 자기껀 이미 빌려줬고
딸것도 빌려줘서 돈 벌 욕심이...
아서라.말어라..........
클납니다.
경찰서 가야할일 생겨요
사람은 어쨋건 똑똑하고봐야함9. ㅇㅇㅇ
'18.3.30 2:06 PM (219.251.xxx.38)내 가족이라도 모르는 거에요.
저는 그쪽으로는 정확한 사람이라고 평생 믿고있던 우리 엄마가
내 생각과는 달리 그런쪽 개념이 없으시다는걸 불과 2년전에 알았습니다.
저도 동생도 전부 몰랐다가 2년전 어느 일로 인해서 알았어요.
제 동생은 엄마를 철썩같이 믿었기에 꼬치꼬치 캐묻지도 않고 2천만원 빌려줬는데
(엄마가 남과 자식한테 사기를 친 그런 사건은 아닙니다. 돈도 약속한 날짜에 다 받았어요.)
그 돈으로 엄마가 한 일을 보면서 와 우리엄마 위험한 사람이다. 잘 감시 해야겠다.
겁도 없고 통도 크네. 이러다 큰일 내겠는데 싶었어요.
저랑 동생이랑 한시간 넘게 그 얘기 했던 것 같아요.
우리 엄마 그런 사람인줄 몰랐다고.
주민증과 내 계좌번호는 오직 나만 쓰는거에요.
나 아닌 사람에게 넘겨주는거 아닙니다.10. 지니
'18.3.30 2:10 PM (210.90.xxx.171)엄마가 대답을 못한다면 절대 안되죠ㅜㅜ
11. ㅅ
'18.3.30 2:17 PM (175.120.xxx.219)엄마가 악인의 꾀에 넘어가셨음...
12. 432543
'18.3.30 2:20 PM (125.190.xxx.133)근데 입금은 안 받는다는데 이건 뭔가요? 그냥 계좌번호만 알려달라는데..?
13. 432543
'18.3.30 2:21 PM (125.190.xxx.133) - 삭제된댓글주민증 사본과 계좌번호만으로 악용될 여지가 있나요?
14. 432543
'18.3.30 2:28 PM (125.190.xxx.133)말하기는 회사일에 쓰인다는데 주민증 사본과 계좌번호만으로 악용될 여지가 있나요?
15. 입금 안받는 계좌번호가 뭣땜에 필요할까요?
'18.3.30 2:31 PM (211.114.xxx.79)물어봐도 대답도 못하는 거면
엄마도 사실 잘 모르는 거 곧 남의 꾐에 빠졌다.
혹은
엄마도 사실 이거 불법인거 아는거... 곧 하면 안된다는 걸 아는거...16. ㅅ
'18.3.30 2:32 PM (175.120.xxx.219)그거면 다 주는 거죠.
17. 조심하세요.
'18.3.30 2:33 PM (27.118.xxx.60)회사일에 쓰인다니요.무슨회사인줄알고요....
18. 지니
'18.3.30 3:06 PM (210.90.xxx.171)혹시 다단계?
19. 사람은 모두
'18.3.30 3:11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주민번호가 있어요
어머니도 있으실테니 어머니께서 알아서 하시라고 하세요
자식 주민번호를 요구하는 정상적인 회사는 없어요
비정상적인 곳에 쓰이는 것이라면 자식 주민번호, 계좌번호를 필요로 할 수는 있겠지요20. 그거
'18.3.30 3:55 PM (122.31.xxx.211) - 삭제된댓글암웨#인가 그거 사업자 등록하려는거 아니에여?
21. ㅇㅇㅇ
'18.3.30 5:53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다단계 가입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6904 | 통일 되면 좋은거 아닌가요? 13 | 궁금 | 2018/04/03 | 1,434 |
796903 | 미림과 청주중에 뭘 쓰세요? 1 | 요리술 | 2018/04/03 | 1,552 |
796902 | 김현주 42살 예쁜비결이 뭘까요? 49 | 오렌지 | 2018/04/03 | 21,102 |
796901 | 교육비 납입 좀 알려주세요. 7 | 이럴경우에요.. | 2018/04/03 | 950 |
796900 | 요즘 입시도 강남 학군이 중요한가요? 6 | 흠 | 2018/04/03 | 2,255 |
796899 | 송파을에서 내부총질하는 사람들은 후보쪽일까요? 아니면 저쪽 푸락.. 3 | 조조할인 | 2018/04/03 | 746 |
796898 | 커피에 에이스 먹는데 5 | 맛 | 2018/04/03 | 2,969 |
796897 | 급질)혹시 암 일까요?.. 6 | 유방 혹 | 2018/04/03 | 3,545 |
796896 | 연대에서 수능 최저 폐지해도 정시이월 인원 줄어드는게 아니라고 .. 9 | ㅇㅇ | 2018/04/03 | 1,481 |
796895 | 미국이나 캐나다 음식점 1인분 양이요. 12 | ㅎㄷㄷ | 2018/04/03 | 3,034 |
796894 | 평양옥류관에서 평양냉면 먹어봤지만 맛없더라구요 46 | -0- | 2018/04/03 | 6,865 |
796893 | 목이버섯손질 | 부성해 | 2018/04/03 | 771 |
796892 | 얼굴 각지거나 크면 짧은 머리가 나을까요?? 3 | ㅋㅋ | 2018/04/03 | 1,802 |
796891 | 한재골 미나리 11 | 드셔 보신분.. | 2018/04/03 | 1,303 |
796890 | 스마트폰 관리방법 알려주세요 1 | 고등학생 | 2018/04/03 | 773 |
796889 | 토욜되면 진해 벚꽃 다 떨어지고 없을까요? 3 | 창공 | 2018/04/03 | 1,048 |
796888 | 강아지, 미세먼지 80~100까지는 산책 시키시나요 5 | .. | 2018/04/03 | 1,142 |
796887 | 15년간 아이 공부재능 복권 긁기 8 | 쩜두개 | 2018/04/03 | 3,283 |
796886 | 흐드러진 벚꽃 보다가 생각난 글 ㅋㅋㅋㅋㅋㅋ 11 | 82죽순이 | 2018/04/03 | 3,403 |
796885 | 로라메리스에 진저랑 어울리는 핑크 좀 4 | ㅇㅇㅇ | 2018/04/03 | 1,295 |
796884 | 남의 단점을 잘찾는 버릇..고치고싶어요 23 | ㅇㅇ | 2018/04/03 | 5,222 |
796883 | 컬러 관련 책 혹은 동영상 강의 1 | 알려주세요 | 2018/04/03 | 396 |
796882 | 인터x크 투어로 여행 1 | 예쁜아이엄마.. | 2018/04/03 | 707 |
796881 | 근데 왜 나이든 분들은 박그네고 엠비고 불쌍하단 건가요? 5 | ㅇㅇ | 2018/04/03 | 931 |
796880 | 어제 초등학교 인질 검거 과정이래요.. 3 | 오늘은선물 | 2018/04/03 | 3,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