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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머이 양도 적고 맛도 실망 ㅜㅜ

쌀국수집 조회수 : 7,174
작성일 : 2018-03-29 23:41:16
에머이라고 유행인 쌀국수집
아 실망이네요

생면이라 식감이 좋긴한데 대단할정도 아니고
양도 너무 적구요 ㅜㅜ
양지 쌀국수 9000원인데 국수한그릇으론 도저히
양이 안차요

근데 사람들 많은 이유는 유행인가보죠
거품쌀국수에요 ㅜㅜ
분짜도 양 적습니다


IP : 223.38.xxx.17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29 11:41 PM (36.39.xxx.207)

    국수 리필 해줍니다.1번 이요.
    그냥 애초에 많이 주지 싶은 마음은 들지만 안해주는것 보단 낫죠.
    문제는 양 많은 사람은 리필 해줘도 헛헛해 해요.

  • 2. 호로요이
    '18.3.29 11:42 PM (27.179.xxx.203) - 삭제된댓글

    분짜는 맛있어요.
    쌀국수는 별로.

  • 3. ....
    '18.3.29 11:43 PM (220.116.xxx.52)

    분점마다 맛이 다른진 모르겠지만

    전 에머이 만족인데...

  • 4.
    '18.3.29 11:44 PM (36.39.xxx.207)

    차라리 쌀국수 맛이 낫던데요?
    분짜는 넘 달기만 하고 별로 였어요.
    쌀국수는 베트남 맛이 제대로 나는데 분짜는 많이 달라요.

    참 고수 꼭 따로 많이 달라고 해서 넣어 드세요. 그래야 진짜 맛있어요.

  • 5.
    '18.3.29 11:44 PM (223.38.xxx.170)

    국수리필 가능해요????
    근데 메뉴판에 글귀 없어요
    분짜 양 적잔아요

  • 6. 저도실망
    '18.3.29 11:45 PM (112.150.xxx.63)

    명동점에서 먹었었는데
    분짜 맛별로였어요. 달기만하고.
    쌀국수가 차라리 낫더라구요.국수는 리필되요.

  • 7.
    '18.3.29 11:46 PM (110.12.xxx.42) - 삭제된댓글

    전 쌀국수 진짜 별로던데
    사람마다 입맛이 다른가봐요.
    분짜는 완전 맛있었는데 ㅎㅎㅎ

  • 8. ,...
    '18.3.29 11:47 PM (1.227.xxx.149) - 삭제된댓글

    용산점은 진짜 맛있던데 노원점 가고 돈아끼워 혼났음.

  • 9. ㅎㅎ
    '18.3.29 11:47 PM (110.12.xxx.42) - 삭제된댓글

    지점마다 맛이 다른갑네요.
    분짜는 양 많아서 리필안해도 되겠던데
    개인적으로 숙주없는 쌀국수는 불호!

  • 10. 명동점에서 먹고 욕 나옴
    '18.3.29 11:48 PM (112.161.xxx.190)

    양도 적고 국물 맛도 그저그런데 채소볶음은 왜 그리 비싼지. 그런곳 가서 한 그릇 둘이 나눠먹자는 인간 꼭 있음. ㅋ

  • 11. ,,,,,
    '18.3.29 11:48 PM (1.227.xxx.149) - 삭제된댓글

    용산점은 진짜 맛있던데 노X점 가고 돈아까워 혼났음.

    소심해서 고소당할까봐 가운데자 지움 ㅠ ㅋ

  • 12. 그게
    '18.3.29 11:49 PM (36.39.xxx.207)

    어느 지역 스타일의 쌀국수냐에 따라서 숙주가 있고 없고 한데요.
    하노이 스타일이었나? 그래서 숙주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숙주를 좋아해서 숙주만 넣음 더 좋겠다 싶긴 했어요.

  • 13.
    '18.3.29 11:54 PM (223.38.xxx.170)

    의xx부 맛없어요 ㅜㅜ

  • 14. ..
    '18.3.29 11:58 PM (218.154.xxx.228)

    리필되도 딱1번 되고 처음 주던 것처럼 리필도 안돼요..
    숙주없이 파만 가득한 기름진 육수는 느끼하고 맛도 없었어요.다시 가서 먹고 싶은 마음 안생기는 식당이었어요.

  • 15. 으윽
    '18.3.30 12:07 AM (223.38.xxx.170)

    파만 가득한 기름국수 ㅜㅜ
    3000원짜리 국수만도 못함ㅜㅜ

  • 16. ....
    '18.3.30 12:14 AM (125.132.xxx.47)

    거기가 지점마다 맛 차이가 심해요. 주변 4군데 정도 가봤는데 2곳은 괜찮고 2곳은 다신 안감. 잘하는 집에서 고수 듬뿍 넣고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 17. ..
    '18.3.30 12:24 AM (175.115.xxx.188)

    걍 프랜차이즈 식당맛

  • 18. 아이들은
    '18.3.30 12:34 AM (175.223.xxx.242)

    맛나다는데 저는 짜고 조미료 맛 많이 나더라구요

  • 19. 햇살
    '18.3.30 12:51 AM (211.172.xxx.154)

    후져요. 베트남분이 직접하는 3500원 쌀국수가 훨 남

  • 20. 엄마
    '18.3.30 1:10 AM (183.103.xxx.157)

    롯데 지하 갔다가 완전 실망하고 우웩.... 고기 국물 냄새나고 양도 적고 공심채 볶음 9000원 훠.... 다신 안가요

  • 21. 혹시
    '18.3.30 1:17 AM (218.54.xxx.216)

    다른데 맛있는데 추천해주심 안되나요?

  • 22. 맛있어요
    '18.3.30 2:07 AM (221.153.xxx.103)

    판교점 갔었는데 맛은 정말 괜찮더라구요
    다만....진짜 양이.... 한 젓가락 먹었는데 없음 -_-
    아니 무슨 고명처럼 나옵니까 쌀국수 양이? 거의 서비스 맛보기 수준이더라구요.
    면 리필 했지만 그것도 한 젓가락.
    애기 데리고 셋이 갔는데 분짜랑 쌀국수랑 또 뭐 하나 시켰는데
    값은 비싸지, 양은 적지,
    남편한테 눈총받고 다시는 안 갑니다.
    진짜 새모이만큼 먹는 사람들만 가야할 듯 -_-

  • 23. ..
    '18.3.30 2:20 AM (211.220.xxx.202) - 삭제된댓글

    채소볶음 맛있다고 해서 시켜보고 양이 적어 놀랐어요.

    공심채 마트에서 사서 굴소스 범벅하니 에머이랑 똑같더라구요.
    좀 덜짜게 해서 집에서 해먹어요.

  • 24. 애엄마
    '18.3.30 5:05 AM (112.154.xxx.157)

    서현역 쪽 맛있었어요

  • 25. @@
    '18.3.30 6:30 AM (121.182.xxx.144)

    에머이 얼마전에 벼러다 갔어요...
    양은 둘째치고 그 맛에 점포수가 그리 많이졌다니....웃겨요.
    저 미식가 이니지만 에머이보다 잘하는 곳 정말 많은데...도대체 에머이 왜 가세요?
    쌀국수에도 대파망 동동동(물론 남부인지 북부식이라 하지만)....3,4천원짜리 쌀국수에도 고수 있구만...분짜는 그나마 쬐끔 낫고.
    다시는 갈 생각없어요..호구되기 싫음.

  • 26. pp
    '18.3.30 8:12 AM (39.7.xxx.72)

    에머이 초기 종로에만 있을 땐가, 그 때 가서 분짜 먹고 정말 만족했었어요. 양도 많고 야채도 민트나 이런 종류 많이 포함되어 았어서 한국에 있는 분짜 집 중 괜찮은 곳 찾아서 너무 행복했었죠. 대부분 야채를 민트 없이 양상치같은 것만 주는데가 대부분이었거든요. 고기 양도 지금보다 훨씬 많았어요.
    구런데 프랜차이즈화 되고 지점이 많아지면서 많이 변했더군요. 주변 지점 두 군데 가봤는데 푸짐한 양은 간데 없고 야채도 민트 몇 잎만 포함. 예전에 받았던 만족감이 실망으로 바뀌었죠. 요샌 안가요. 종로점른 그대로일까 궁금하긴해요.

  • 27. ..
    '18.3.30 8:13 AM (211.207.xxx.94) - 삭제된댓글

    언니가 주로 광화문 쪽에서 만나는데
    먼저 분짜라붐에서 먹고
    그 다음엔 에머이 갔는데 가격도 전자가 조금 더 싸고 에머이는 맛도 그냥저냥
    공심채 볶음을 9천원이나 받더라고요. 7천원도 비싸다 생각했는데.
    분짜도 천원 더 비싸고 나오는 고기도 그렇고..
    어쨌든 분짜라붐이든 에머이든 들이는 원가대비 가격 책정 쎄다
    싶더라고요. 장사 잘됨 돈 좀 벌겠더라고요.
    한동안 몇 번 가다 요즘엔 안가요. 그 가격이면 다른 음식 먹음 되니깐요.
    거기 체인점 많던데 조만간 파리 날리지 싶어요.

  • 28. ..
    '18.3.30 8:13 AM (211.207.xxx.94)

    언니랑 주로 광화문 쪽에서 만나는데
    먼저 분짜라붐에서 먹고
    그 다음엔 에머이 갔는데 가격도 전자가 조금 더 싸고 에머이는 맛도 그냥저냥
    공심채 볶음을 9천원이나 받더라고요. 7천원도 비싸다 생각했는데.
    분짜도 천원 더 비싸고 나오는 고기도 그렇고..
    어쨌든 분짜라붐이든 에머이든 들이는 원가대비 가격 책정 쎄다
    싶더라고요. 장사 잘됨 돈 좀 벌겠더라고요.
    한동안 몇 번 가다 요즘엔 안가요. 그 가격이면 다른 음식 먹음 되니깐요.
    거기 체인점 많던데 조만간 파리 날리지 싶어요.

  • 29. 에머이
    '18.3.30 9:23 AM (121.162.xxx.184)

    프랜차이즈 난리나기전 먹었던 지점에서는 정말 맛있어서 상호를 기억하고 나왔었어요.
    이제는 동네마다 하나씩은 있는듯..
    저희동네만도 동서방향으로 두개나 포진되어있는데 맛이 없어요..두번다시 안가요

  • 30. 흠..
    '18.3.30 10:20 AM (1.230.xxx.229)

    서울대입구에서 먹었어요
    양과 맛에 비해 가격이 높아서 깜놀
    쌀국수에 숙주듬뿍을 좋아하는데 숙주 자체가 없어서 더 깜놀

  • 31. 헐 나도
    '18.3.30 11:19 AM (218.51.xxx.111)

    진짜 맛없고 양 적고 가격 비싸고
    다시는 안가요

    가장 큰 문제는 그거 먹고 중국집 증후군?
    아무튼 조미료 맛이 잔뜩 나더라니
    온몸이 찌뿌등하면서 뒷목부터
    땡기는데 죽다 살아났어요

  • 32. 저도 별로
    '18.3.30 1:12 PM (211.104.xxx.196)

    전 강남점 갔었는데요.
    숙주 없는 쌀국수 적응 안되고요, 분짜도 그냥저냥이었어요.
    가격대비 별로였어요.

  • 33. 뜬금없이 잠시 베트남어 공부~
    '18.3.30 2:33 PM (14.187.xxx.46)

    에머이= 엠 어이~ =동생아~
    나보다 어린사람을 부르는 호칭입니다ㅎ

  • 34. ...
    '18.3.30 5:18 PM (118.33.xxx.166)

    광화문 분짜라붐에서 분짜 처음 먹어보고 괜찮아서
    을지로 입구역 롯데 지하 에머이에서도 분짜 주문했다가 대실망했어요.
    채소가 다 시들어서 샐러드가 욕 나올 정도였고
    고기도 소스도 맛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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