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복지사 그래도 40대 이후에 하기에 좋지 않나요?

ㅁㅈㅁ 조회수 : 5,119
작성일 : 2018-03-29 22:55:30
경리 정도의 월급이라해도 그냥 혼자 먹고 사는덴 별 지장 없을듯. 경리 정도라지만 40살 이후에 경리로 들어가기도 쉽지 않잖아요.

그리고 보니깐 수요도 많고 평생 자격증 같던데
IP : 223.62.xxx.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29 10:56 PM (116.127.xxx.144)

    수요도많겠지만
    공급도 많다는..

  • 2. 1년에 몇사람씩
    '18.3.29 10:58 PM (119.69.xxx.28)

    자살하는..쉽지 않은 일로 알아요.

  • 3. ..
    '18.3.29 10:59 PM (124.111.xxx.201)

    사회복지사 자격증 가진 사람이 너무 많아요.
    저번 직장에선 다들 따서 우리 딸도 가진걸요.
    그렇다면 고용측에서
    젊은 사람을 좋아할까요 나이 든 사람을 좋아할까요?

  • 4. ..
    '18.3.29 11:06 PM (211.228.xxx.146)

    경리월급보다 박해서 문제죠.

  • 5. 40대면
    '18.3.29 11:08 PM (223.39.xxx.130)

    요양보호사자격증도 같이 따세요

  • 6. ...
    '18.3.29 11:13 PM (211.228.xxx.146)

    직업상담사나 조무사도 같이 갖고 있으면 취업에 좀 도움이 되죠..

  • 7.
    '18.3.29 11:41 PM (125.139.xxx.49)

    사회복지사 엄청 박봉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이친구 엄마아빠가 들다 장애인시설에서 근무하는데
    (현장직 아니고 사무실) 급여도 좋고 휴가도 많더라구요
    직업에 만족도도 높구요
    어디서 근무하는게 영향이 큰거 같아요

  • 8.
    '18.3.30 9:10 AM (211.114.xxx.77)

    자격증이 중요한게 아니고 어떤 직업. 어떤 직장인가가 중요하더라구요.
    어디서 어떤일 하시게요?

  • 9.
    '18.3.30 9:54 A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일을 갖고 싶으시면 취득하세요.

    그거라도 없으면
    정말 몸으로 하는일 해야하잖아요.
    앞으로 백세시대인데요.

    힘든 들지만
    마인드가 갖추어져야만 가능한 일이더군요.
    중년까지는 남들의 시선도 의식해가며
    돈벌이? 명예? 지위?도 갖춰가며 일하지만
    중년이후엔
    내가 하고 싶은 것
    원하는 바대로 살면 그만 입니다^^

    수입도 있고
    일도 있고
    보람도 있고
    사회복지가 많이 열악하지만
    케이스바이케이스 랍니다.

    나이대비...괜찮아요.

    20대가 인생걸긴...넘 봉사에 가깝지만요.

  • 10.
    '18.3.30 12:28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자격증 보유자도 워낙 많습니다.
    자기 하기 나름이란 소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885 박정희의 죄상 중 가장 악랄하고 나라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제1로.. 2 꺾은붓 2018/05/30 966
815884 정말 핵사이다네요 5 정말 2018/05/30 2,242
815883 살아보니 공평하게 대하는게 선이고 인내란걸 알았어요 저울 2018/05/30 995
815882 이재명 트윗 - 철창행이랍니다 30 부선궁김씨 2018/05/30 4,766
815881 여름 이불 사려는데 좀 봐주세요~ 5 고민 2018/05/30 1,430
815880 건조기 위치 셋 중 고른다면? 7 이제야아 2018/05/30 2,023
815879 월세아파트인데 강아지 임보하면 안되나요? 6 익명 2018/05/30 2,643
815878 요즘 트럭 후진할때 멜로디가 1 신기 2018/05/30 620
815877 근데 주진우는 왜 이재명을 못 도와줘서 난리인가요? 50 .. 2018/05/30 5,999
815876 애가 편애때매 속상하대요. 10 이런 경우 2018/05/30 2,222
815875 발이 부은 상태에서 압박스타킹 신어도 되나요? 2 00 2018/05/30 887
815874 차홍롤링고데기... 8 머리고민 2018/05/30 5,610
815873 KBS 특집 '선객' 서울대에서 출가한 수행자들 이야기 4 2003 2018/05/30 2,886
815872 전세준 새아파트에 개를 3마리 키워요ㅠ 17 동글 2018/05/30 6,170
815871 하루 이 정도 먹으면 충분할까요 3 성인여자기준.. 2018/05/30 1,056
815870 왜 화살이 엉뚱하게 주기자한테로 튀나요? 10 둥둥 2018/05/30 1,220
815869 제가 음흉하다는 지인.. 12 2018/05/30 4,784
815868 장례문화가 바뀌고 있는데 이렇게 하면 이상한가요? 11 카르마 2018/05/30 2,938
815867 주진우기자와 김부선씨 통화내용 3 귀염아짐 2018/05/30 1,753
815866 헬스클럽에서 몸무게 사진 찍으면 민폐일까요? 14 사진 2018/05/30 2,304
815865 앞 광대 2 ㅇㅇ 2018/05/30 1,005
815864 장미키우기 너무 어려워요 6 조언좀 2018/05/30 1,454
815863 친구가 만나기 싫어하는거죠? 4 aa 2018/05/30 2,194
815862 아이유가 섹시해보인다고 7 .. 2018/05/30 2,608
815861 대한민국 최고의 직업은 역시 16 ㅇㅇ 2018/05/30 5,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