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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으로 만난 40대중반 고스펙남이 이런 말 하는 거 미친놈이죠

소개팅남 조회수 : 30,786
작성일 : 2018-03-29 21:49:43

소개팅으로 40대중반 고스펙남 만났어요. 외모, 재산, 직업, 학벌 전부 좋아요. 누가 봐도 엄청 고르느라고

골드미스터가 된 타입이구요.


저는 30대 후반이구요. 주선자는 저한텐 과거 직장 상사(여자)이고 상대남자랑은 과거 비즈니스파트너였어요.


소개팅 당일 저한테 성형수술 했냐고 묻더라구요. 기분이 나빴지만 참았어요.


바로 애프터 받았고 솔직히 성형수술했냐고 묻는 게 기분이 나빴지만 솔직히 조건이 아주 좋아서

애프터 오케이 해서 또 만났어요. 남자는 그후에도 적극적으로 나오고 있구요. 남자가 먼저 만나자고 해서

지금까지 총 5번 데이트했어요..


근데 매번 데이트 때마다 다른데는 다 이쁜데 종아리가 두꺼우니 다리살 좀 빼라, 오늘은 아이라이너 진하게 했다,

네일색깔이 연해서 마음에 든다, 가슴사이즈가 A정도로 보인다, 이런 말을 해요.


그리고 겨우 5번 만났는데 여행가자고 하구요.


제 조건이 이 남자에 비해 특별히 모자라는 것도 없는데 이거 뭐죠.

주선자에게 말할까 고민되는데요.


원래 골드미스터들 자신감 쩔어서 여자들한테 이런식이니 제가 좀 참고 비위맞춰줘야할까요?

(사실 조건은 평생 만나본 남자중 제일 좋은데 제 나이 때문에  또 이런 남자 못 만날거 같아 조바심 나구요)


아니면 제가 본능적으로 느끼는대로 이 남자 미친놈인건가요?



IP : 183.98.xxx.148
1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8.3.29 9:51 PM (114.200.xxx.189)

    결혼하면 어떻게될 놈팽이인지 뻔히 보이네.......돈좀 번다고 갑질하는 남자가 제일 밥맛..

  • 2.
    '18.3.29 9:51 PM (58.230.xxx.177)

    외모로 지적질 하는사람 별로에요

  • 3. ....
    '18.3.29 9:52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가슴 사이즈 a 컵 같다느니 그런 소리를 5번 만난 여자한테 한다구요? 업소녀 대하는 것도 아니고....

  • 4. ㅇ ㄴ
    '18.3.29 9:53 PM (58.230.xxx.177)

    혹여 결혼이라도 해서 살 좀 찌면 피말릴거같아요
    다리 가슴 눈썹 네일 이런거 어지간한 남자들은 신경도 잘 안쓰는거 아닌가요?

  • 5. ㄱ드
    '18.3.29 9:53 PM (58.143.xxx.100)

    말뽄새가 저런데 스펙좋다고 망설이신다니..결혼할사람구하는건데


    애지간히 남자만나보신적없나봐요...커헉

  • 6. 실화
    '18.3.29 9:53 PM (221.149.xxx.183)

    예요? 인간으로서 역겹네요. 남친이나 남편이 제 아무리 고스펙이어도 남들 보기에 진심 창피할듯.

  • 7. 아래
    '18.3.29 9:54 PM (14.138.xxx.96)

    올라온 글부터...
    본인 위해 그만 만나요좀

  • 8. 계속
    '18.3.29 9:54 PM (175.116.xxx.169)

    주선자에게 말하고 뭐고간에
    계속 5번이나 만나줘놓고 뭐라 할건....

  • 9. .....
    '18.3.29 9:55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돈하고 님 외모하고 맞교환이죠 남자 돈 많이 줄거 같으면 님이 남자가 요구 하는 조건에 맞춰야
    결혼이 성사 될 거 아닙니까
    무조건 미친놈으로 몰기엔 좀 그렇습니다.
    님 아니면 다른 여자들 중엔 그 남자가 요구 하는 조건에 맞춰서라도 남자 조건과 맞교환 하려고 들텐데
    그럼 다 미친년인가요 아니잖아요.

  • 10. ...
    '18.3.29 9:55 PM (58.79.xxx.144)

    고스펙이면 뭐 하나요?
    인성이 쓰레기인데....ㅉ

  • 11. . . .
    '18.3.29 9:58 PM (121.132.xxx.12)

    고르느라 안간게 아니고.
    못간거잖아요.
    인성 쓰레기..
    왜 다섯번이나 만났을까~ 두번보고 차버렸어야죠.
    주선자한테 말할 필요도 없죠.

    읽기만해도 똥밟은 기분..
    아마 그 남자 50넘어도 쏠로에 500원 겁니다

  • 12. 요요dy
    '18.3.29 9:58 PM (223.62.xxx.240)

    미쳤다
    정말

  • 13. ,,
    '18.3.29 9:58 PM (211.172.xxx.154)

    가슴사이즈가 a 같다고?? 미친놈. 왜 혼자일지 뻔하지. 원글만 만날까요? 섹파도 있을 겁니다.

  • 14. 결혼과 동거
    '18.3.29 9:59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했는진 누가 압니까.
    안가다니요.
    갔다 도로왔겠죠 티안나게.ㅎㅎ

  • 15. ..
    '18.3.29 9:59 PM (1.227.xxx.227)

    5번이나 만났으니 이제 속궁합맞춰보자 이거네요 종아리살을 어찌뺀답니까 뱃살이면몰라요 결혼하면 외모지적 장난아니겠는데요 저라면 노이로제걸릴것같고 스트레스받아서 못살아요 가슴이어떠니저떠니도 업소여자한테 말하듯하구요 완전싼티놈이내요 그동안 성매매많이 다닌놈같아요 저라면 노땡큐에요 주선자한테 말할필요도없이 저라면 아웃이요

  • 16. ...
    '18.3.29 9:59 PM (112.204.xxx.143)

    5번 만나서 마음에 드니 여행가자고 한거는 그럴수 있지만 외모 지적질 당하면서 5번이나 왜 만나요?

  • 17. ....
    '18.3.29 9:5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다리살 좀 빼라, 가슴사이즈가 A정도로 보인다, 5번 만났는데 여행가자고....
    그 남자는 지금 영혼의 파트너가 아닌 욕정해소가 필요한 상태인가봐요 ~
    여행후 행여 헤어지지 않을 비책이 있다면 결혼에 빨리 골인하는 장거리 숙박여행 추천 ㅎㅎ

  • 18.
    '18.3.29 10:00 PM (223.62.xxx.16)

    그냥 혼자사는게 낫지 않나요 진심으로? 저런 미친놈 만날바에는.

  • 19. 소개팅남
    '18.3.29 10:00 PM (183.98.xxx.148)

    제가 외국에서 박사학위 따느라 연애를 거의 못 해 본 모태쏠로에 가까워요.

    그래서 남자심리에 대해 잘 모르구요. 그래서 원래 잘난 골드미스터들은 이런건가 해서요...

    외국에서 공부하느라 결혼이 늦어져서 재작년부터 소개팅, 맞선 한 20번은 봤는데 다 별로였거든요.

    그래서 마음이 너무 급해져서....

    리플 감사합니다. 역시 제가 느낀게 맞았군요 ㅜㅜ

  • 20. 소개팅남
    '18.3.29 10:02 PM (183.98.xxx.148)

    참...남자가 오직 외모만 보는 건 전혀 아니에요.

    남자가 학벌도 아주 좋아서

    여자를 학벌 좋은 미인 찾는대요(제가 그런 남자 눈에 들었단 걸 말하고싶은게 아니구요)

    엄청 눈 높은 건 맞더라구요.....

  • 21. ..
    '18.3.29 10:03 PM (58.143.xxx.100)

    그남자는 안간걸수도 있지만 못간거기도 해요
    어느 또라이 같은 여자만나면 혼인을 할수도 있겠죠
    그 똥을 꼭 내가 밟을 필욘없다는거죠

  • 22.
    '18.3.29 10:03 PM (49.167.xxx.131)

    지적질당하면서 하는 데이트라 결혼은 한데요? 뭔가 닳고단 남자같아요. 좋게보려해도 ㅠ아무리 스팩좋아도 인성 나쁘면 전 안만날듯

  • 23.
    '18.3.29 10:03 PM (61.99.xxx.25)

    5번 만나서... 그런 이야기 하다니.. 윽!
    여행 갔다오면 ... 가슴 부터.. 속궁합까지 지적질 하겠네요! 평생 그런소리 듣고 살겠어요..
    넘 예의가 없지 않나요~?
    나중에 바람 필것 같아요..

  • 24. ㅇㅇㅇ???
    '18.3.29 10:03 PM (210.2.xxx.134)

    이건 모태솔로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상식적으로 판단해도 아니라는 거 알 수 있쟎나요?

    박사가 아니라 대학생도 판단할 수 있겠구만. 이게 정상적인 남자인지 아닌지....

  • 25. 요요dy
    '18.3.29 10:04 PM (223.62.xxx.240)

    진짜 싫다
    이런글
    왜 자존감이 없을까?
    내가 술집 몸파는여자인가 되묻게 되지않나요.
    진심 싦다
    이런글
    여자의 자존심은 스스로 지키는법
    박사학위를 따며 여자의 자존감도 같이 올라가야 마땅한법

  • 26. ..
    '18.3.29 10:04 PM (1.227.xxx.227)

    그러니까 눈높은남자 만족시키긴 어려워요 지가 콩깍지껴서 결혼해놓고도 자기개발해라 살을 더뺐으면좋겠다 는 등 이런저런거 많이 요구할거에요 여자는 갈수록 피폐해지구요

  • 27. 학벌좋은 미모
    '18.3.29 10:05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찾느라 40대 중반까지 그러고 사는거요
    그러니 님도 적당히 찾으세요......

  • 28. ..
    '18.3.29 10:06 PM (211.243.xxx.147)

    정신차리세요 본능이 아니라 이성이 필요해 보이네요

  • 29. ㅎㅎㅎㅎ
    '18.3.29 10:07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고학력에 미몬데 30대 후반이면 애 낳기 좀 급박하지 않나
    저런 남잔 고학력에 미모 20살 어린 여자 찾을텐데요.

  • 30.
    '18.3.29 10:07 PM (121.168.xxx.236)

    조건은 고스펙
    됨됨이는 천박하고 저질
    균형이 안 맞는 속물일 뿐.

  • 31. ..
    '18.3.29 10:07 PM (61.99.xxx.25)

    고스펙! 어느 정도 이길래?
    재산이 어느정도 이길래~?
    그런 쓰레기를...

  • 32. ㅎㅎㅎㅎ
    '18.3.29 10:08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고학력에 미몬데 30대 후반이면 애 낳기 좀 급박하지 않나
    저런 남잔 고학력에 미모 20살 어린 여자 찾을텐데요.
    님 정도도 괜찮은 조건인데요
    님이 선 시장에 나왔으면 저런 남잔 욕심이 더 커져요 눈이 더 치켜 올라가죠
    다음엔 20살 어린 여자 선 보게 해 달라고 해야지 하고 기대할겁니다.

  • 33. ..
    '18.3.29 10:08 PM (1.227.xxx.227)

    가슴을 무척신경써서 몰래몰래봤나봐요 A라서 맘에든다는거에요, 작다는거에요?어떤 뉘앙스로 그런말을 하지요?

  • 34. 돈 많은 돼지랑 살고
    '18.3.29 10:10 PM (222.110.xxx.248)

    싶으면 계속 만나고 결혼하고
    여기서 돼지란 인성이 돼지,
    님 아니라도 그 남자는 어리고 돈 밝히는 여자가 주워 가겠네요.

    저런 태도는 배우자를 대하는 태도가 아닙니다.
    공부만 해도 나도 저런 소린 ㅁㅊ놈인거 알겠네요.
    혹시 님은 저런 소리 매일 듣고도 살 수 있으면 또 하는 거죠 뭐. 남이 나일 순 없잖아요.

  • 35. ㅡㅡ
    '18.3.29 10:10 PM (122.45.xxx.28)

    가슴 사이즈 운운하는 거
    일반적으로 성희롱 미투감 아닌가 ㅎ

  • 36. ....
    '18.3.29 10:13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유학 다녀온 여자인데 촌티나는 중늙은이들 중에 고리짝 생각만 하고 외국물 먹은 여자는 성에 대해 개방적이고 유학 하면서 엄청 놀았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쉬운 여자 취급을 하면서 함 놀아보려고 하거나 걸레 취급 하는 남자들 있어요. 젊은 남자들은 안그러는게 중늙은이들이 쌍팔년도 마인드로 그런 착각을 하더라구요. 남의 나라 말로 공부하느라 힘들어서 수녀처럼 살았으니 걱정 말라고 하고 1번 만나고 끊은 적 있네요.

  • 37. 소개팅남
    '18.3.29 10:13 PM (183.98.xxx.148)

    8살 차이구요..

    학벌만 보면 오히려 제가 남자보다 약간 더 좋아요. 전 외국 명문대에서 박사까지 했으니까요(학부도 명문대구요)

    하지만 재산은 남자가 훨 많고, 외모야 관리 아주 잘 된 사람이구요...

    소개팅 당일 저한테 성형수술 했냐고 묻는 순간부터 저도 기분이 팍 상하긴했어요. 근데 그 때 그 남자가
    성형수술한 여자처럼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서구적이라고, 칭찬으로 하는 소리라 해서 넘어간거였는데요...


    여튼 리플 감사하구요. 82님 덕분에 저도 이성을 찾게 됐어요. 감사해요.

  • 38. .....
    '18.3.29 10:13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안그러는게 -> 안그러는데

  • 39. .........
    '18.3.29 10:18 PM (216.40.xxx.221)

    님이랑 결혼은 안할거 같은데요 그남자.

  • 40. ㅁㅁㅁㅁㅁㅁ
    '18.3.29 10:19 PM (116.40.xxx.48)

    사랑하는 여자를 찾아 평생 동반자로 살려는 느낌 보다는 2세를 잘 낳아줄 머리 좋고 외모 되는 여자를 찾는 것 같아요. 애 잘 생산하고나서 좀 살다 밑보이면 팽 당할 삘.

  • 41. ...
    '18.3.29 10:21 PM (114.199.xxx.119)

    그런식으로 여자 만나고 갈아치우고 노느라고 결혼안했구만

  • 42. 아갖잖다
    '18.3.29 10:21 PM (203.226.xxx.124) - 삭제된댓글

    지가 무슨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남주라고
    5번 본 여성의 몸을 나노로 쪼개 한우 등급매기듯 씨부렁댄답디까. 혼자 골방에서 소*넷 어지간히 쳐보다 현실과 가상 구분이 안되는듯.
    부디 원글님 인격 제대로 대접해주는 분 만나세요 충분히 그러실수 있잖아요.

  • 43. ㅁㅁㅁㅁㅁㅁ
    '18.3.29 10:22 PM (116.40.xxx.48)

    성형수술해서 예쁜거면 2세 생산에 차질이 있으니까...
    남자가 결혼하는 목적 하나는 분명하네요.

  • 44. ㅁㅁㅁㅁㅁㅁ
    '18.3.29 10:23 PM (116.40.xxx.48)

    부인은 애 낳아주고, 사랑하는 사람은 따로 둘 삘.

  • 45. ....
    '18.3.29 10:23 PM (1.227.xxx.17)

    미친놈이네요.
    차라리 혼자 사는 게 나아요

  • 46. ㅇㅇ
    '18.3.29 10:24 PM (39.7.xxx.73)

    성공은 했어도 열등감 심하네요
    남을 인정할줄 모르고 끊임없이 깎아내리네.. 불쌍

  • 47. 개피곤한
    '18.3.29 10:27 PM (139.193.xxx.87)

    ㅁㅊㄴ 아네요
    가슴 C컵인 새다리 만나라고 하세요

  • 48. 남자스펙이 얼마나 좋길래
    '18.3.29 10:31 PM (223.33.xxx.115)

    재벌2세에
    얼굴은 연예인급인가요
    그정도면 결혼하겠네요

  • 49. ...
    '18.3.29 10:35 PM (119.69.xxx.115)

    이왕 늦은 거 적당히 선봐서 결혼을 왜 합니까?.. 다 맘에 들고 정말로 마음이 동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연애도 하고 결혼하세요.. 인생 짧아요.. 결혼은 안한거보다 잘못한 게 더 큰 상처에요.

  • 50. ...
    '18.3.29 10:35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가슴 C컵인 새다리 ㅋㅋㅋ
    진짜 있어요 ~~

  • 51. ...
    '18.3.29 10:41 PM (39.7.xxx.218)

    진짜 별로인 남자
    님을 물건으로 보네요.

  • 52. ...
    '18.3.29 10:47 PM (125.132.xxx.167)

    5번 만나고 가슴이 a컵??
    저질 맞네요

  • 53. ...
    '18.3.29 10:57 PM (220.116.xxx.52)

    본능적으로 느끼는대로 그 남자 미친놈 맞습니다.

    직감을 믿으세요.

    저도 완전 놓치기 아까울 정도로 스펙 쩌는 남자 만난 적 있는데

    놓아버리기 아까웠지만 직감을 믿고 놨어요 -,,-

    그 남자 ㅎㅎ 지금 돌싱이랍니다.

    오죽하면 그 조건에 이혼남 됐을까.

    똥 밟을 뻔했는데, 그냥 마음 비운 것에 감사할 뿐

  • 54. ㅂㅅㅈㅇ
    '18.3.29 10:58 PM (114.204.xxx.21)

    40중반까지 안간거면 쫌..돌싱이면 이해하겠는데

  • 55. 에효
    '18.3.29 10:59 PM (221.149.xxx.183)

    그냥 쓰레기,오물이네요.

  • 56. .....
    '18.3.29 11:00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남자가 대가리에 똥만 찬 놈이네.
    천박한 저질 중의 저질.
    룸싸롱에서 술집여자 초이스하냐?
    설마 가슴사이즈, 성형여부, 다리 굵기가 평생 살 배우자의 조건은 아니겠지? 맞다면 노답인생이고.
    5번 만나 성희롱 하고 나니 정액받이가 필요했구나.
    뭐 대가리에 똥만 차서 평생 그 꼬라지로 사느라 장가도 못갔겠지.
    여자는 본인이 성희롱 당하고도 성희롱 당한지도 몰라.

  • 57. 저랑비슷
    '18.3.29 11:00 PM (61.254.xxx.132) - 삭제된댓글

    님 저랑 비슷한 케이스인 듯한데요.
    저도 좋은 학교 나와 박사 과정 유학 다녀오고 정신없이 사느라 저 좋다는 남자들한테 철벽치고 연애 경험도 별로 없고 그랬어요.
    정신이 확 드는 얘기 해 드리자면..
    저 남자.. 아마 여행 다녀오고 더 나은 여자 나타나면 님 찰 거 같아요...
    저런 사람은 끝없이 장점 단점을 찾아서 분석하더라고요.
    만나다보면 장점보단 단점이 보일 확률이 더 높으니까.. 끝까지 잘 못가요.
    게다가 첫 만남에 저런 질문이라니.. 최소한의 예의도 없네요...
    키도 크고 훈남에, 최고 학벌에, 잘나가는 직업, 집도 돈도 다 있고 부모님 학벌, 직업까지 최고인데 결정적으로 인성은 좀 별로인 사람 만나본 적 있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저도 못지않게 갖춘 조건이라 그런지 마냥 듣고만 있고 져주고 싶지 않았어요.
    저 남자 보내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 만나요.
    그리구 8살 차이 너무 많은 거 같고.. 느낌이 별로인 남자는 끝도 안좋아요.

  • 58. ....
    '18.3.29 11:02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남자가 대가리에 똥만 찬 놈이네.
    천박한 저질 중의 저질.
    룸싸롱에서 술집여자 초이스하냐?
    설마 가슴사이즈, 성형여부, 다리 굵기가 평생 살 배우자의 조건은 아니겠지? 맞다면 노답 쓰레기 인생이고.
    5번 만나 성희롱 하고 나니 정액받이가 필요했구나.
    뭐 대가리에 똥만 차서 평생 그 꼬라지로 사느라 장가도 못갔겠지.
    여자는 본인이 성희롱 당하고도 성희롱 당한지도 몰라.

  • 59. ....
    '18.3.29 11:02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남자가 대가리에 똥만 찬 놈이네.
    천박한 저질 중의 저질.
    룸싸롱에서 술집여자 초이스하냐?
    설마 가슴사이즈, 성형여부, 다리 굵기가 평생 살 배우자의 조건은 아니겠지? 맞다면 노답 쓰레기 인생이고.
    5번 만나 성희롱 하고 나니 정액받이가 필요했구나.
    뭐 대가리에 똥만 차서 평생 그 꼬라지로 사느라 장가도 못갔겠지. 뻔한거 아니냐?
    여자는 본인이 성희롱 당하고도 성희롱 당한지도 몰라.

  • 60. ...
    '18.3.29 11:05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남자가 대가리에 똥만 찬 놈이네.
    천박한 저질 중의 저질.
    룸싸롱에서 술집여자 초이스하냐?
    설마 가슴사이즈, 성형여부, 다리 굵기가 평생 살 배우자의 조건은 아니겠지? 맞다면 노답 쓰레기 인생이고.
    하긴, 여자와 해본거라곤 술집여자 초이스와 성매매 뿐이지 여자와 만나 정상적인 연애다운 연애는 해봤겠니?
    니가 살아온 인생이 그 모양이니 맞선을 봐도 평소 버릇 나왔겠지.
    5번 만나 성희롱 하고 나니 정액받이가 필요했구나.
    뭐 대가리에 똥만 차서 평생 그 꼬라지로 사느라 장가도 못갔겠지. 뻔한거 아니냐?
    여자는 본인이 성희롱 당하고도 성희롱 당한지도 몰라.

  • 61. ...
    '18.3.29 11:07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남자가 대가리에 똥만 찬 놈이네.
    천박한 저질 중의 저질.
    룸싸롱에서 술집여자 초이스하냐?
    설마 가슴사이즈, 성형여부, 다리 굵기가 평생 살 배우자의 조건은 아니겠지? 맞다면 노답 쓰레기 인생이고.
    하긴, 여자와 해본거라곤 술집여자 초이스와 성매매 뿐이지 정상적인 여자와 만나 정상적인 연애는 해봤겠니?
    니가 살아온 인생이 그 모양이니 맞선을 봐도 평소 버릇 나왔겠지.
    좋은 조건을 갖고도 중년이 되도록 장가 못간 이유가 있는거지.
    5번 만나 성희롱 하고 나니 정액받이가 필요했구나.
    뭐 대가리에 똥만 차서 평생 그 꼬라지로 사느라 장가도 못갔겠지. 뻔한거 아니냐?
    여자는 본인이 성희롱 당하고도 성희롱 당한지도 몰라.

  • 62. ....
    '18.3.29 11:09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남자가 대가리에 똥만 찬 놈이네.
    천박한 저질 중의 저질.
    룸싸롱에서 술집여자 초이스하냐?
    설마 가슴사이즈, 성형여부, 다리 굵기가 평생 살 배우자의 조건은 아니겠지? 맞다면 노답 쓰레기 인생이고.
    하긴, 여자와 해본거라곤 술집여자 초이스와 성매매 뿐이지 정상적인 여자와 만나 정상적인 연애는 해봤겠니?
    니가 살아온 인생이 그 모양이니 맞선을 봐도 평소 버릇 나왔겠지.
    좋은 조건을 갖고도 중년이 되도록 장가 못간 이유가 있는거지.
    5번 만나 성희롱 하고 나니 정액받이가 필요했구나.
    뭐 대가리에 똥만 차서 평생 그 꼬라지로 사느라 장가도 못갔겠지. 뻔한거 아니냐?

  • 63. ㅇㅇ
    '18.3.29 11:12 PM (211.36.xxx.51) - 삭제된댓글

    똑똑한 여자들은 잘 피해간듯. 진짜 골드 미스터였으면 그냥 마음에 안들어할지언정 면전에다 저런 소리 안해요.

  • 64. ...
    '18.3.29 11:19 PM (211.36.xxx.169)

    남자가 대가리에 똥만 찬 놈이네.
    천박한 저질 중의 저질.
    룸싸롱에서 술집여자 초이스하냐?
    설마 가슴사이즈, 성형여부, 다리 굵기가 평생 살 배우자의 조건은 아니겠지? 맞다면 노답 쓰레기 인생이고.
    하긴, 여자와 해본거라곤 술집여자 초이스와 성매매 뿐이지 정상적인 여자와 만나 정상적인 연애는 해봤겠니?
    니가 살아온 인생이 그 모양이니 맞선을 봐도 평소 버릇 나왔겠지. 니 평소 여성관이 그 모양인거고.
    좋은 조건을 갖고도 중년이 되도록 장가 못간 이유가 있는거지.
    5번 만나 성희롱 하고 나니 정액받이가 필요했구나.
    뭐 대가리에 똥만 차서 평생 그 꼬라지로 사느라 장가도 못갔겠지. 뻔한거 아니냐?

  • 65.
    '18.3.29 11:22 PM (210.97.xxx.249)

    김주하같이 잘난 여자가 왜 그런 결혼을 했는지 너무너무 이해가 아갔더든요. 글쓴분 글이 사실이라면 김주하가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네요. 헛똑똑이..사람보는 눈도 없고 인생의 연륜이 너무 부족해요.
    절대 피해가야 하는 남자입니다.

  • 66. ...
    '18.3.29 11:38 PM (203.142.xxx.49)

    ㅁㅊㄴ 맞네요
    오로지 외모만이 전부인듯~~
    아주 별로네요

  • 67. ....
    '18.3.30 12:12 AM (121.125.xxx.138) - 삭제된댓글

    미친놈 아니고 정상이네요. 돈이 많은 남자들은 여자도 자기취향에 맞출려고 해요. 옷은 이거 입어라 저거 입어라. 그래서 돈 많은 남자랑 사는 여자들중에 저런거 때문에 미칠려고 하죠. 돈은 없어도 내하고 싶은대로 살던가 머리오네트로 감내하고 살던가
    그래도 돈없어도 사람답게 사는게 낫겠죠?

  • 68. ..
    '18.3.30 12:39 AM (1.227.xxx.227)

    그나이되도록 정말 괜찮았음 어느여자라도 붙잡았겠죠
    요즘 아가씨들 얼마나 똑똑한지 다행히 아무도 안걸려들었네요 다른사람도 바보들아녀요 뭔가 이상하니 아무도 안했죠

  • 69. 깡텅
    '18.3.30 12:54 AM (49.174.xxx.237)

    아이고... 원글님이 아까워요!!!!!! 50 아줌마 얘기 들으세요. 절대로 여행 가지 말고요 차세요!!!!

  • 70. ㅜㅜ
    '18.3.30 1:08 AM (211.172.xxx.154)

    박사면 뭐해?? 전혀 지적이지 않아...글 보면,,

  • 71. 혹시?
    '18.3.30 1:21 AM (211.36.xxx.247)

    혹시 내가 아는 사람인지 궁금해졌어요.
    혹시 소개팅님 의사인가요?

  • 72. ...
    '18.3.30 1:39 AM (1.226.xxx.24)

    누가봐도 정말 무례한 사람이에요.
    결혼 전 연애할 때 그 사람의 모습이 최상이라는걸 잊지마세요.
    그 정도인 사람 만나려고 지금껏 살아오신거 아니잖아요.
    상대의 비정상적인 행동과 말을 있는 그대로 보세요.
    이건 그냥 미친놈이에요.

  • 73. 미친놈이예요
    '18.3.30 6:13 AM (173.35.xxx.25)

    재벌 2세라해도 저라면 도망갑니다.
    온갖 찌질한 사이코 기질은 다 가지고 있네요

  • 74. ..
    '18.3.30 7:37 AM (125.177.xxx.102) - 삭제된댓글

    고르느라 못 간게 아닌데요.

  • 75. ㅇㅇ
    '18.3.30 7:38 AM (125.177.xxx.102) - 삭제된댓글

    고르느라 안 간게 아니고....못! 한거에요.

  • 76. 애고...
    '18.3.30 7:58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님.. 아니예요. 고스펙 남자가 다 그렇다니..
    저런 발언 함부로 하는 건 스펙을 떠나
    인간에 대한 성찰과 예의가 모자란 사람이예요.
    일단 결혼하면 바람 피겠습니다.

  • 77. ㅎㅎ
    '18.3.30 7:58 AM (58.228.xxx.69)

    정말 다정하고 예쁘다고 말해주고 꽃을 사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 좀 못생기고 키가 작아도 그런 사람이랑 살면 행복해요, 글쓴 분 정도면 기본 조건이 좋은데 성격까지 좋으신 분 만날 수 있어요-

  • 78. . . .
    '18.3.30 7:59 AM (210.90.xxx.228)

    그남자의 장점은 외부적 조건 밖에 없나요?
    뭔가 성격적으로 끌리고 아니면 남녀로서 끌리는 점은 없나요?
    그래도 부부로 사려면 서로 맞고 끌리는 부분이 있어야
    애도낳고 갈등이 있을때도 맞춰 나가고 할텐데 말예요
    무슨 재벌 아닌담에야..
    순진한 스타일이 저렇게 말할 수도 있어요]
    살다가 애낳고 여자가 잘해주고 하면 와이프 말 잘듣고
    잘 따라와 주는 케이스도 있거든요
    다섯번이나만난거 보면 완전 재수없는 스타일은 아닌가봐요
    차분히 살펴 보세요
    순진하고 순수한 면도 있는지..서로 그런 부분에서 끌리는거 아닌가요?

  • 79.
    '18.3.30 8:00 AM (221.167.xxx.125) - 삭제된댓글

    슬프다 저런 쓰레기를 버리기 힘들어 글 올리세요? 안가는게 낫습니다 당연한 건데

  • 80.
    '18.3.30 8:16 AM (61.84.xxx.134)

    완전 미친놈이고 고르느라 안간게 아니라
    다 차여서 못간걸거예요
    거의 정신병자 수준인데요?
    인성이 거의 바닥을 뚫을 기세인데 스펙 좋으면 뭐해요?
    딸같은 맘으로 충고하는데
    남자는 무조거 인성 봐야해요
    여자 행복하려면 남자인성 굉장히 중요합니다
    특히 사람 말로 죽이는 저런 남자는 그냥 분리수거 대상일 뿐이죠

    아침부터 열받네 기분 더럽게 만드는 재주가 엄청난 놈이네 원

  • 81. ㅂㅇ
    '18.3.30 8:21 AM (1.224.xxx.86)

    괜찮은 남자들 40대까지 싱글인 경우 거의 없는듯요
    그정도 다 갖춘 남자가
    상찌질? 이라는 치명적 캐릭터라니 안타깝네요 ㅠ
    그 남자가 본인에게 맞다 싶은 수준의 여자들은(외모,스펙되는) 그 남자가 좋을리 없는거고....ㅉㅉ

  • 82. ..
    '18.3.30 8:28 AM (180.228.xxx.85)

    여자를 물건취급하는거 같아요
    취향대로 고르고 버려도 되는..

  • 83. 자매여..
    '18.3.30 8:46 AM (116.33.xxx.33) - 삭제된댓글

    미친놈 맞아요
    조건 괜찮으시다니 한두살 연하로 다시 만나세요
    촉이 좋은 여자들에게 차이고 차이다가 그 나이까지 된 놈이네요.. 여자를 사람으로 못보는 놈이에요

  • 84. ..
    '18.3.30 8:48 AM (222.109.xxx.175) - 삭제된댓글

    성관계 절대 하지마세요.
    소위 재미만 보고 헤어지려는 ㄴ 아닌가 걱정되네요.
    제가 너무 방어적인가요..

  • 85. 음..
    '18.3.30 8:49 AM (58.178.xxx.178)

    주변에 외국 명문대 박사 딴 사람들 다 현지에서 알아서 잘 만나서 결혼하던데 뭐가 부족해서 남자도 잘 못 만나보고 이 정도 남자를 만나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을까요.
    나 같으면 그런 남자 만나느니 그냥 혼자 살텐데.

  • 86. ..느낌
    '18.3.30 8:51 AM (203.251.xxx.31)

    느낌대로 가세요. 성적인 부분만 저러는건지 다른 부분은 또 젠틀한지... 고스펙 저나이 남자면 여자 고르는 기준 명확하든데(이뻐야하고 어려야하고 학벌이나 직장따지고.속물같아 보이는데 어찌보면 40대중반이니 가타부타 없이 솔직한 걸수있어요ㅡ자기가 그런게 좋다는데 어쩔)ㅡ 다른 부분도 또라이인지 꼭보시고요. 여행 어쩌구 하는거보니 성기능 확인하시고요(나이든 남자..성기능 별로인건 아시죠? 남은 생을 독수공방 해도 괜찮은거아니면 미리 확인요망ㅡㅡ). 느낌보세요. 느낌. 여기 애낳고 리스됐다 하는분들 많아요ㅜㅜㅜ 고스펙 미남미녀끼리 만남 꽤 괜찮죠.

  • 87.
    '18.3.30 8:58 AM (122.34.xxx.137)

    타인을 판단하고 평가하고...친구로도 싫은 사람은 배우자로 으으 고려할 가치가 없는데요.

  • 88.
    '18.3.30 9:00 AM (125.252.xxx.6)

    진짜 별로인 남자
    님을 물건으로 보네요.22222

  • 89. 그게
    '18.3.30 9:06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조건이 1순위가 되어 결혼하면 반드시 이혼합니다
    게다 외모 지적질 하는 돈 있고 능력있는 남자라면 님이 조금만 살 쪄도 바람 필 인간이예요

  • 90. 원글님은
    '18.3.30 9:07 AM (118.127.xxx.166) - 삭제된댓글

    선 본 남자에게 미련이 있어 보입니다.
    5번이나 만난 것도 모자라 변명 댓글을 보면 또 만날 것 같아요

  • 91. 정말
    '18.3.30 9:11 AM (223.62.xxx.84)

    이상한 남자 맞고요
    댓글 중에 돈많은 남자는 다 저러고 돈많은 남자랑
    사는여자는 다 저런꼴 당하고 산다니ㅋ
    지지리도 돈없는 남자랑 살다보니
    망상으로 정신승리 하나보네요ㅋㅋ

  • 92. ....
    '18.3.30 9:12 AM (61.72.xxx.191)

    주변에 저런 남자분 봤는데요.....
    저런 남자들 특징이 ...... 알고보면 여자를 잘 다룰지 몰라서 일수도 있어요.
    학벌 직업 외모 괜찮으니 주변에 여자들이 항상 있어요
    본인 까탈스러우니 그 여자들은 정작 사귀는지 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 여자들한테 저런 멘트 날려도 여자들은 계속 주변에 있고 ...
    님도 벌써 5번 만났잖아요.

    보니까 님도 공부만한 똑똑한 바보같아요
    그냥 진지하게 한번 잡고 얘기하세요
    허심탄회 솔직히...
    나쁘지 않으니 5번 만났을테고요

    얘기해 보고
    반응과 하는 얘길 잘 들어보세요
    진심 상대방 즉 님의 불쾌감을 이해하고
    반성과 개선의 여지가 있으면
    계속 고고~~

    아니면 ..... 그만 가거나
    참고 계속 가거나

    둘 중 하나에요!

    참고로 그 나이에 5번 만나고 여행..
    그 정도면 나름 예의지킨 겁니다

  • 93. ㅎㅎㅎ
    '18.3.30 9:14 AM (183.96.xxx.212)

    조만간 수술시킬 거 같네요.
    제 친구 D컵에 새다리 있는데...나이가 50이란 함정이...

  • 94.
    '18.3.30 9:18 AM (121.181.xxx.106)

    그런데도 다섯번이나 만났다구요??? 연애를 안해봐서 몰랐다구요?
    또 만난다에 100원 겁니다.

  • 95. 얼척없네
    '18.3.30 9:20 AM (223.62.xxx.128)

    나이 먹은 여자 한테는 만나고 5번만에 잠자리
    하자하면 예의 지켜 준겁니까?
    만난지 며칠 지나면 잠자리 해줘야 합니까

  • 96. 그남자
    '18.3.30 9:23 AM (61.98.xxx.56)

    분명 섹파는 항상 있었을거임..글고 다섯번 만나고 여행가자는건 진도가 빠른거 아니에요..다섯번이나 만나고선..허심탄회하게 대화릍 해보세요..그간 의혹들...인성이 별로인건 대충 나온상태고..

  • 97. 한 살이라도 어릴 때
    '18.3.30 9:27 AM (175.223.xxx.224)

    연하 만나세요... 나이 많은 남자들 다 거기서 거기...

    조금 지나면 전문직 돌싱들이 선으로 들어올거에요.
    차라리 돌싱이 낫지 저게 뭐에요...

  • 98. ....
    '18.3.30 9:2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믿거나 말거나지만
    생일정도는 알거아니에요
    사주를 보세요
    삼주만으로도 바람필 놈인지 님과 맞는지 원수인지 정도는 알수 있으니
    미련이 있는거 같은데 사실 글만으로 어떤 인간인지 누가 알겠어요
    알수 없을때 답답하니 보는거죠

  • 99. ....
    '18.3.30 9:29 AM (1.237.xxx.189)

    믿거나 말거나지만
    생일정도는 알거아니에요
    사주를 보세요
    삼주만으로도 바람필 놈인지 님과 맞는지 원수인지 정도는 알수 있으니
    미련이 있는거 같은데 사실 글만으로 어떤 인간인지 누가 알겠어요
    알수 없을때 답답하니 보는거죠
    남자는 잠자리 빨리 권한다고 나쁜놈인지 아닌지 알수 없어요

  • 100.
    '18.3.30 9:31 AM (116.124.xxx.148)

    배우자감을 만날 때, 다른 스펙들은 어느정도 타협이 가능하지만 인성은 절대 타협하면 안됩니다.
    배우자의 다른 스펙들은 편의 사항이지만 인성은 공기와 같아요.
    편의사항들이 좀 부족해도 없으면 없는데로 좀 불편해도 살아지지만 공기 나쁘면 결국 못살아요.

  • 101. ...
    '18.3.30 9:48 A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

    그 남자는 둘중 하나에요.
    자기 스펙과 외모보고
    계산적인 속셈으로 다가오는 여자들한테 질릴대로 질렸거나
    저질스럽고 교묘한 여자사냥꾼이거나.

    전자라면, 일부러 여자 떠보느라고 그럴수 있으니
    솔직하게 어떤어떤면이 불쾌하니까
    어떠어떠하게 조심해달라고 말하면
    오히려 자기 본모습, 드러낼수 있고요.

    후자라면, 계속 그모양이겠죠.
    그리고 천하의 바람둥이라도 결혼해야겠다고 맘 먹은
    여자한테 저렇게 안해요.
    본인이 바람둥이였어봐서 어떻게 하면 여자마음에 쏙 들지
    알거든요..

    그래서, 웬지 저는 전자쪽에 무게를 두고싶고요.
    싫고 불쾌했다는 표현을 솔직하게 해보세요.

  • 102. ...
    '18.3.30 10:00 AM (211.206.xxx.52)

    그소리를 듣고도 5번이나 만나신거예요?
    님도 참 어지간하네요

  • 103. 궁금
    '18.3.30 10:02 AM (175.223.xxx.54)

    남자스펙 진심 궁금

  • 104. ..
    '18.3.30 10:12 AM (116.37.xxx.118)

    여자를 성적대상(노리개)으로 보네요

    결혼하면 바람필 확률 99%..

    머리만 좋고 마음은 저급하네요

  • 105. 스펙이고
    '18.3.30 10:15 AM (58.234.xxx.195)

    나발이고 다 떠나 상저질에 찌질인데 뭘 그런 인간 눈치를 보며 비위를 맞춰줘요. 인간성이 거지같잖아요.
    저런 인간응 존중하고 존경하고 신뢰하며 한평생 살수 있어요?
    상재수인데

  • 106. ...
    '18.3.30 10:22 AM (180.70.xxx.99)

    아는언니 친구 남편이ㅡ고스펙 능력자
    결혼할때 다 따지고 결혼했는데
    애 둘 낳고 모유수유 하니 가슴이 납작해지잖아요
    가슴수술 하라고
    더이상 여자로서 성적매력 없으니 내가 외도해도 당연한거라는 개소리를 3년 듣고 가슴수술..
    결혼 10년 넘어가니 얼굴 노화 오는데
    자기관리도 안하는 여자라고 난리난리
    남펴때문에 성형수술 하나씩 하고 있데요
    와이프 학벌 친정 은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으니
    늙는 외모 가지고 트집을..

  • 107. .......
    '18.3.30 10:27 AM (211.58.xxx.12)

    가슴은 a정도 되어보인다.
    성형수술은 했냐.
    네일색깔이 어떻고..
    다리살이 많으니 종아리살을 빼라.
    이제 여행이나 같이 가자.
    진짜 이런 비굴한만 들어가면서 까지 참아준 여자가 그간 많았나 보네요.
    그러니 여자사람이 많이 우스운가 본데.
    그 남자 스펙이 결혼한다고 님의 스펙되는것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그런 인성을 가진 남자와 결혼하면
    양아치가 아이 아빠가 되는거예요.
    스펙이 아무리 중요해도 양아치랑 인생을 함께하는건 본인과 아이들까지 인생망치는 지름길로 들어서는거예요 --.

  • 108. 이제
    '18.3.30 10:46 AM (180.230.xxx.96)

    먹고살만 하면 좀 인성을 바로 보고 결혼하자구요
    외모 돈만 보니 저런 인성이 대 놓고
    잘난척 하잖아요
    저라면 저런 인성 쳐다도 보기 싫은데

  • 109. ........
    '18.3.30 10:49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안반해서 그런거예요.
    반하는 여자 만나면 180도 바뀝니다.

  • 110. ........
    '18.3.30 10:50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저런 부류 잘 아는데 결론은 안반해서 그런거예요.
    반하는 여자 만나면 180도 바뀝니다.
    여자도 남자한테 안반하면 집안 학벌 직업 따지는거랑 마찬가지.

  • 111. ..............
    '18.3.30 10:51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저런 부류 잘 아는데 결론은 안반해서 그런거예요.
    반하는 여자 만나면 180도 바뀝니다.
    여자도 남자한테 안반하면 집안 학벌 직업 다 따지는거랑 마찬가지.

  • 112. ..............
    '18.3.30 11:13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저런 부류 좀 아는 결혼은 안 반해서 그런거예요.
    호기심은 또 많아서 데이트는 꾸준히 하죠.
    그러나 얼마 못 가서 역시 그럼 그렇지 하고 쉽게 질려하고 떠나요.
    본인 마음속에 그리는 이상형이 떡하니 나타나줘야 하는데
    현실에서 안보여서 반은 체념한 심정인거죠.
    왜 맘에 쏙 드는 물건만 소중하게 다루는 사람 있잖아요. 똑같아요.
    이상주의자에다 눈은 머리 꼭대기에 달려있고 이미지로 사람 판단하는데
    그런 자기자신에 대한 주제파악이 덜 되어서 이성적으로 재고 따지는척 하는 거죠

  • 113. ..웃겨
    '18.3.30 11:13 AM (1.239.xxx.185)

    학벌좋은 미인은 저런 피곤한 남자 안만나요
    남자 외모 조건 떨어져도 편안하고 자상한 사람 만나야지..종아리까지 지적하는거 보면 결혼하면 과간~온갖것 다 지적할듯..
    안그래도 피곤한 세상 편안한 사람 만나세요

  • 114. 여자
    '18.3.30 11:16 AM (121.130.xxx.60)

    뜯어보면서 품평하는 남자들 있어요
    학벌이 좋고 전문직에 고스펙 가진 남자들 주로 잘하는 짓이에요
    가슴사이즈가 A같다라거나 종아리가 굵다라거나 허리가 굵다라거나
    헤어는 어떻게 하라는둥 별의별말을 다하고 품평도 잘하는 족속들 ㅋㅋㅋㅋ
    정신병자에요

    한마디로 여자를 '상품'으로 '도구'로 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잠자리까지하면 딱 미친놈임을 더 적나라하게 알게될꺼에요
    알아서 피하시길~

  • 115. ..
    '18.3.30 11:18 AM (175.223.xxx.168)

    업소 여자한테 아무 부담없이 수작 거는 말투..ㅜㅜ 버리세요.

  • 116. .....................
    '18.3.30 11:19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저런 부류 좀 아는 결혼은 안 반해서 그런거예요.
    호기심은 또 많아서 데이트는 꾸준히 하죠.
    그러나 얼마 못 가서 역시 그럼 그렇지 하고 쉽게 질려하고 떠나요.
    본인 마음속에 그리는 이상형이 떡하니 나타나줘야 하는데
    현실에서 안보여서 반은 체념한 심정인거죠.
    왜 맘에 쏙 드는 물건만 소중하게 다루는 사람 있잖아요. 똑같아요.
    이상주의자에다 눈은 머리 꼭대기에 달려있고 첫인상, 이미지로 사람 판단하는데
    그런 자신을 모르니까 이성적으로 재고 따지는척 하는 거죠.
    여자도 그런 타입 많아요.
    차라리 아무도 안만나고 독수공방하다보면 어느날 정말 임자 만나서 잘 살기도 하는데
    그거 못견디고 저렇게 이리저리 찌르고 다니면 생뚱맞은 사람한테 상처주고 서로 정작 만나야하는 사람 못만나서 예후가 안좋은데 안타깝네요.

  • 117. .........
    '18.3.30 11:20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저런 부류 좀 아는데 결론은 안 반해서 그런거예요.
    호기심은 또 많아서 데이트는 꾸준히 하죠.
    그러나 얼마 못 가서 역시 그럼 그렇지 하고 쉽게 질려하고 떠나요.
    본인 마음속에 그리는 이상형이 떡하니 나타나줘야 하는데
    현실에서 안보이니 이미 반은 체념한 심정이고 주위에 이성은 넘쳐나고.. 막나가게 되는거죠.
    왜 맘에 쏙 드는 물건만 소중하게 다루는 사람 있잖아요. 똑같아요.
    이상주의자에다 눈은 머리 꼭대기에 달려있고 첫인상, 이미지로 사람 판단하는데
    그런 자신을 모르니까 이성적으로 재고 따지는척 하는 거죠.
    여자도 그런 타입 많아요.
    차라리 아무도 안만나고 독수공방하다보면 어느날 정말 임자 만나서 잘 살기도 하는데
    그거 못견디고 저렇게 이리저리 찌르고 다니면 생뚱맞은 사람한테 상처주고 서로 정작 만나야하는 사람 못만나서 예후가 안좋은데 안타깝네요.

  • 118. .........
    '18.3.30 11:23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저런 부류 좀 아는데 결론은 안 반해서 그런거예요.
    호기심은 또 많아서 데이트는 꾸준히 하죠.
    그러나 얼마 못 가서 역시 그럼 그렇지 하고 쉽게 질려하고 떠나요.
    본인 마음속에 그리는 이상형이 떡하니 나타나줘야 하는데
    현실에서 안보이니 이미 반은 체념한 심정이고 주위에 이성은 넘쳐나고.. 막나가게 되는거죠.
    왜 맘에 쏙 드는 물건만 소중하게 다루는 사람 있잖아요. 똑같아요.
    이상주의자에다 눈은 머리 꼭대기에 달려있고 첫인상, 이미지로 사람 판단하는데
    자신이 진짜 원하는거에 대한 파악이 확실히 안된 상태라 괜히 이성적으로 재고 따지는척..
    왜 여자도 그런 타입 많잖아요.
    차라리 아무도 안만나고 독수공방하는게 여러사람을 위하는 건데
    그거 못견디고 저렇게 이리저리 찌르고 다니면 꼭 사단나요.
    생뚱맞은 사람한테 상처주고 조용히 있었음 임자 만났을 시기에 헛탕만 치고..
    안타까운 케이스네요 원글님도..

  • 119. .........
    '18.3.30 11:24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저런 부류 좀 아는데 결론은 안 반해서 그런거예요.
    호기심은 또 많아서 데이트는 꾸준히 하죠.
    그러나 얼마 못 가서 역시 그럼 그렇지 하고 쉽게 질려하고 떠나요.
    본인 마음속에 그리는 이상형이 떡하니 나타나줘야 하는데
    현실에서 안보이니 이미 반은 체념한 심정이고 주위에 이성은 넘쳐나고.. 막나가게 되는거죠.
    왜 맘에 쏙 드는 물건만 소중하게 다루는 사람 있잖아요. 똑같아요.
    이상주의자에다 눈은 머리 꼭대기에 달려있고 첫인상, 이미지로 사람 판단하는데
    자신이 진짜 원하는거에 대한 파악이 확실히 안된 상태라 괜히 이성적으로 재고 따지는척..
    왜 여자도 그런 타입 많잖아요.
    차라리 아무도 안만나고 독수공방하는게 여러사람을 위하는 건데
    그거 못견디고 저렇게 이리저리 찌르고 다니면 꼭 사단나요.
    생뚱맞은 사람한테 상처주고 조용히 있었음 임자 만났을 시기에 헛탕만 치고..
    안타까운 케이스네요 원글님도 그 남자도..

  • 120. ..........
    '18.3.30 11:29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그 남자의 재산이 검증되었기에 만나고 있듯이
    그 남자도 원글님의 외적인 조건을 검증하겠다는 거네요.

    저런 부류 좀 아는데 결론은 안 반해서 그런거예요.
    호기심은 또 많아서 데이트는 꾸준히 하죠.
    그러나 얼마 못 가서 역시 그럼 그렇지 하고 쉽게 질려하고 떠나요.
    본인 마음속에 그리는 이상형이 떡하니 나타나줘야 하는데
    현실에서 안보이니 이미 반은 체념한 심정이고 주위에 이성은 넘쳐나고.. 막나가게 되는거죠.
    왜 맘에 쏙 드는 물건만 소중하게 다루는 사람 있잖아요. 똑같아요.
    이상주의자에다 눈은 머리 꼭대기에 달려있고 첫인상, 이미지로 사람 판단하는데
    자신이 진짜 원하는거에 대한 파악이 확실히 안된 상태라 괜히 이성적으로 재고 따지는척..
    왜 여자도 그런 타입 많잖아요.
    차라리 아무도 안만나고 독수공방하는게 여러사람을 위하는 건데
    그거 못견디고 저렇게 이리저리 찌르고 다니면 꼭 사단나요.
    생뚱맞은 사람한테 상처주고 조용히 있었음 임자 만났을 시기에 헛탕만 치고..
    안타까운 케이스네요 원글님도 그 남자도..

  • 121. ..........
    '18.3.30 11:31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그 남자의 재산이 검증되었기에 만나고 있듯이
    그 남자도 원글님의 외적인 조건을 검증하겠다는 거네요.

    저런 부류 좀 아는데 결론은 안 반해서 그런거예요.
    호기심은 또 많아서 데이트는 꾸준히 하죠.
    그러나 얼마 못 가서 역시 그럼 그렇지 하고 쉽게 질려하고 떠나요.
    본인 마음속에 그리는 이상형이 떡하니 나타나줘야 하는데
    현실에서 안보이니 이미 반은 체념한 심정이고 주위에 이성은 넘쳐나고.. 막나가게 되는거죠.
    왜 맘에 쏙 드는 물건만 소중하게 다루는 사람 있잖아요. 똑같아요.
    이상주의자에다 눈은 머리 꼭대기에 달려있고 첫인상, 이미지로 사람 판단하는데
    자신이 진짜 원하는거에 대한 파악이 확실히 안된 상태라 괜히 이성적으로 재고 따지는척..
    여자도 그런 사람 많잖습니까. 어쩌면 원글님 또한?
    차라리 아무도 안만나고 독수공방하는게 여러사람을 위하는 건데
    그거 못견디고 저렇게 이리저리 찌르고 다니면 꼭 사단나요.
    생뚱맞은 사람한테 상처주고 조용히 있었음 임자 만났을 시기에 헛탕만 치고..
    안타까운 케이스네요 원글님도 그 남자도..

  • 122. 거만
    '18.3.30 11:35 AM (14.41.xxx.158)

    남자가 지잘난맛에 심취해 있나봐요 내가 이렇게 잘나서 니까짓 여자를 만나주는 것만도 얼마나 대단하나
    이리 잘난 내가 일일히 충고해주는 것에 감사해라 잘난 나를 만나러 올때 너는 내맘에 들게 애써야 한다
    그러니 잘난 나와 다니려면 외모에 온 정신을 쏟고 좋은 말할때 옷 벗어라 그거네요

    이왕5번까지 만났으니 헤어지고 안하고를 떠나 님도 지적 받은게 있으니 역으로 할말을 하세요
    님에 할말에 남자가 자리에 일어나면 거기까지가 인연이지 않을까

  • 123. ...............
    '18.3.30 11:36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그 남자의 재산이 검증되었기에 만나고 있듯이
    그 남자도 원글님의 외적인 조건을 검증하겠다는 거네요.

    저런 부류 좀 아는데 결론은 안 반해서 그런거예요.
    호기심은 또 많아서 데이트는 꾸준히 하죠.
    그러나 얼마 못 가서 역시 그럼 그렇지 하고 쉽게 질려하고 떠나요.
    본인 마음속에 그리는 이상형이 떡하니 나타나줘야 하는데
    현실에서 안보이니 이미 반은 체념한 심정이고 주위에 이성은 넘쳐나고.. 막나가게 되는거죠.
    왜 맘에 쏙 드는 물건만 소중하게 다루는 사람 있잖아요. 똑같아요.
    이상주의자에다 눈은 머리 꼭대기에 달려있고 첫인상, 이미지로 사람 판단하는데
    현실과 괴리가 크면 클수록 그 자리를 매꾸기 위해 괜히 이성적으로 재고 따지는척 할뿐이지
    막상 한눈에 반하게 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을 타입..
    여자도 그런 사람 많잖습니까. 어쩌면 원글님 또한?
    또다시 비유를 하자면 안목 극도로 까다로운 사람들이 이것저것 따지며 쇼핑하다 맘에 쏙 드는 물건 발견하면 가격표도 확인안하고 사는거랑 똑같아요.
    차라리 아무도 안만나고 독수공방하는게 여러사람을 위하는 건데
    그거 못견디고 저렇게 이리저리 찌르고 다니면 꼭 사단나요.
    생뚱맞은 사람한테 상처주고 조용히 있었음 임자 만났을 시기에 헛탕만 치고..
    안타까운 케이스네요 원글님도 그 남자도..

  • 124. 원글님
    '18.3.30 11:42 AM (125.186.xxx.113)

    인성이 개쓰레기인 놈인건 잘 아셨을테니 정리하시되 바봊더럼 그냥 끝내지 말고 확실하게 욕을 해주세요. 그동안 들은 얘기들 성희롱 수즌입니다.

  • 125. .............
    '18.3.30 11:43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그 남자의 재산이 검증되었기에 만나고 있듯이
    그 남자도 원글님의 외적인 조건을 검증하겠다는 거네요.

    저런 부류 좀 아는데 결론은 안 반해서 그런거예요.
    호기심은 또 많아서 데이트는 꾸준히 하죠.
    그러나 얼마 못 가서 역시 그럼 그렇지 하고 쉽게 질려하고 떠나요.
    본인 마음속에 그리는 이상형이 떡하니 나타나줘야 하는데
    현실에서 안보이니 이미 반은 체념한 심정이고 주위에 이성은 넘쳐나고.. 막나가게 되는거죠.
    왜 맘에 쏙 드는 물건만 소중하게 다루는 사람 있잖아요. 똑같아요.
    이상주의자에다 눈은 머리 꼭대기에 달려있고 첫인상, 이미지로 사람 판단하는데
    현실에선 잘 없으니 그 괴리를 괜히 이성적으로 재고 따지는척 하고 있는거죠.
    여자도 그런 사람 많잖습니까. 어쩌면 원글님 또한?
    쇼핑이랑 비슷해요. 안목 까다로워도 물건만 맘에 쏙 들면 가격표도 안보고 살 사람이
    목표물을 발견 못해 원가 가성비 내구성 하나부터 열까지 따지고 앉아있는 꼴이죠.
    차라리 그 시간에 저축을 해놓던가 여행을 하다보면 거머쥘 수 있는 물건을
    허구헌날 백화점가서 찾고 있으니 에너지는 에너지대로 고갈되고 목표달성을 못하고..
    알고 보면 많이 안타까운 케이스예요.

  • 126. ............
    '18.3.30 11:43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그 남자의 재산이 검증되었기에 만나고 있듯이
    그 남자도 원글님의 외적인 조건을 검증하겠다는 거네요.

    저런 부류 좀 아는데 결론은 안 반해서 그런거예요.
    호기심은 또 많아서 데이트는 꾸준히 하죠.
    그러나 얼마 못 가서 역시 그럼 그렇지 하고 쉽게 질려하고 떠나요.
    본인 마음속에 그리는 이상형이 떡하니 나타나줘야 하는데
    현실에서 안보이니 이미 반은 체념한 심정이고 주위에 이성은 넘쳐나고.. 막나가게 되는거죠.
    왜 맘에 쏙 드는 물건만 소중하게 다루는 사람 있잖아요. 똑같아요.
    이상주의자에다 눈은 머리 꼭대기에 달려있고 첫인상, 이미지로 사람 판단하는데
    현실에선 잘 없으니 그 괴리를 메꾸느라 괜히 이성적으로 재고 따지는척 하고 있는거죠.
    여자도 그런 사람 많잖습니까. 어쩌면 원글님 또한?
    쇼핑이랑 비슷해요. 안목 까다로워도 물건만 맘에 쏙 들면 가격표도 안보고 살 사람이
    목표물을 발견 못해 원가 가성비 내구성 하나부터 열까지 따지고 앉아있는 꼴이죠.
    차라리 그 시간에 저축을 해놓던가 여행을 하다보면 거머쥘 수 있는 물건을
    허구헌날 백화점가서 찾고 있으니 에너지는 에너지대로 고갈되고 목표달성을 못하고..
    알고 보면 많이 안타까운 케이스예요.

  • 127. ............
    '18.3.30 11:45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그 남자의 재산이 검증되었기에 만나고 있듯이
    그 남자도 원글님의 외적인 조건을 검증하겠다는 거네요.

    저런 부류 좀 아는데 결론은 안 반해서 그런거예요.
    호기심은 또 많아서 데이트는 꾸준히 하죠.
    그러나 얼마 못 가서 역시 그럼 그렇지 하고 쉽게 질려하고 떠나요.
    본인 마음속에 그리는 이상형이 떡하니 나타나줘야 하는데
    현실에서 안보이니 이미 반은 체념한 심정이고 주위에 이성은 넘쳐나고.. 막나가게 되는거죠.
    왜 맘에 쏙 드는 물건만 소중하게 다루는 사람 있잖아요. 똑같아요.
    이상주의자에다 눈은 머리 꼭대기에 달려있고 첫인상, 이미지로 사람 판단하는데
    현실에선 잘 없으니 그 괴리를 메꾸느라 괜히 이성적으로 재고 따지는척 하고 있는거죠.
    여자도 그런 사람 많잖습니까. 어쩌면 원글님 또한?
    쇼핑이랑 비슷해요. 안목 까다로워도 물건만 맘에 쏙 들면 가격표도 안보고 살 사람이
    목표물을 발견 못해 원가 가성비 내구성 하나부터 열까지 따지고 앉아있는 꼴이죠.
    차라리 그 시간에 저축을 해놓던가 이곳 저곳 여행을 하다보면 의외로 쉽게 거머쥘 수 있는 물건을
    허구헌날 백화점가서 찾고 있으니 에너지는 에너지대로 고갈되고 목표물에선 점점 멀어질 뿐이고.. .
    알고 보면 많이 안타까운 케이스예요.

  • 128. ^^
    '18.3.30 11:50 AM (119.199.xxx.120)

    남자 때문에 조바심 낼 필요 없어 보여요.
    글로만으로도 충분히 원글님 아름답고 지적인 여성인데 그런 남자는 줘도 안 갖는 물건으로 절대 원글님하고 격이 맞지 않아요.

    참고로 제 여동생 얘기 한 자락,
    올해 49 세이고 모태 솔로 였어요.(과거형, 벗어난 지는 몇 년 안 됐음)
    대학 다닐 때부터 얼굴 예뻐서 남자 애들이 꽤나 따라 다녔지만 공부에 미련이 남아 돈 모아서 독일로 나이 서른 다 돼서 유학을 떠났죠.
    독일에서도 틈틈히 알바해서 스스로 생활비 벌어가며 공부하느라 박사학위 받는 데 시간이 정말 오래 걸렸지만 결국은 학위를 땄어요(현재 국립대 교수).
    귀국해서 처음엔 여기 저기서 소개해주는 남자들을 꽤 만나는듯 하더니 죄 쓰레기들만 남았다고 이럴거면 차라리 이대로 고스란히 늙겠다고 해서 오히려 가족들이 마음을 졸였는데
    최근 겁나(!) 멋진 연하남 총각과 연애합니다.ㅎㅎ
    1~2 년 내에 결혼 계획 세우고 있어요.^^

    결혼 하고 서로 맞지 않으면 이혼해도 괜찮은 세상에 살지만
    이혼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에요.
    인생 생각보다 깁니다. 100 살까진 산다잖아요, 앞으로.
    천천히 느긋하게 지내다보면 원글님도 반드시 안팎으로 존중할 수 있고 또 나도 존중해주는 성숙한 짝을 만날 거예요.
    화이팅 합니다!^^

  • 129. ............
    '18.3.30 11:51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그 남자의 재산이 검증되었기에 만나고 있듯이
    그 남자도 원글님의 외적인 조건을 검증하겠다는 거네요.

    저런 부류 좀 아는데 결론은 안 반해서 그런거예요.
    호기심은 또 많아서 데이트는 꾸준히 하죠.
    그러나 얼마 못 가서 역시 그럼 그렇지 하고 쉽게 질려하고 떠나요.
    본인 마음속에 그리는 이상형이 떡하니 나타나줘야 하는데
    현실에서 안보이니 이미 반은 체념한 심정이고 주위에 이성은 넘쳐나고.. 막나가게 되는거죠.
    왜 맘에 쏙 드는 물건만 소중하게 다루는 사람 있잖아요. 똑같아요.
    이상주의자에다 눈은 머리 꼭대기에 달려있고 첫인상, 이미지로 사람 판단하는데
    현실에선 잘 없으니 그 괴리를 메꾸느라 괜히 이성적으로 재고 따지는척 하고 있는거죠.
    여자도 그런 사람 많잖습니까. 어쩌면 원글님 또한?
    쇼핑이랑 비슷해요. 안목 까다로워도 물건만 맘에 쏙 들면 가격표도 안보고 살 사람이
    목표물을 발견 못해 원가 가성비 내구성 하나부터 열까지 따지고 앉아있는 꼴이죠.
    차라리 그 시간에 저축을 해놓던가 이곳 저곳 여행을 하다보면 의외로 쉽게 거머쥘 수 있는 물건을
    허구헌날 기성품만 늘어놓은 백화점가서 찾고 있으니 에너지는 에너지대로 고갈되고 목표물에선 점점 멀어질 뿐이고.. .
    알고 보면 많이 안타까운 케이스예요.

  • 130. .........
    '18.3.30 11:54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그 남자의 재산이 검증되었기에 만나고 있듯이
    그 남자도 원글님의 외적인 조건을 검증하겠다는 거네요.

    저런 부류 좀 아는데 결론은 안 반해서 그런거예요.
    호기심은 또 많아서 데이트는 꾸준히 하죠.
    그러나 얼마 못 가서 역시 그럼 그렇지 하고 쉽게 질려하고 떠나요.
    본인 마음속에 그리는 이상형이 떡하니 나타나줘야 하는데
    현실에서 안보이니 이미 반은 체념한 심정이고 주위에 이성은 넘쳐나고.. 막나가게 되는거죠.
    왜 맘에 쏙 드는 물건만 소중하게 다루는 사람 있잖아요. 똑같아요.
    이상주의자에다 눈은 머리 꼭대기에 달려있고 첫인상, 이미지로 사람 판단하는데
    현실에선 잘 없으니 그 괴리를 메꾸느라 괜히 이성적으로 재고 따지는척 하고 있는거죠.
    여자도 그런 사람 많잖습니까. 어쩌면 원글님 또한?
    쇼핑이랑 비슷해요. 안목 까다로워도 물건만 맘에 쏙 들면 가격표도 안보고 살 사람이
    목표물을 발견 못해 원가 가성비 내구성 하나부터 열까지 따지고 앉아있는 꼴이죠.
    차라리 그 시간에 내실을 다지거나 이곳 저곳 여행을 하다보면 의외로 쉽게 거머쥘 수 있는 물건을
    아무리 명품이래봤자 기성품만 그득한 백화점에서 찾고 있으니 에너지는 에너지대로 고갈되고 목표물에선 점점 멀어질 뿐이고.. .
    알고 보면 많이 안타까운 케이스예요.

  • 131.
    '18.3.30 12:18 PM (175.120.xxx.219)

    전 이런 인간들에겐 인격적인 대우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븅신 ㅅㄲ.
    같잖아서..원...

  • 132. 미친놈이긴한데...
    '18.3.30 12:30 PM (183.83.xxx.76)

    잘생기고 돈많고...머 저라면 한번 연애해보고 그쪽 무매너인 만큼 성질도 한번 부려보고 해볼꺼 해보고 여행?? 스위트룸으로다가...가보고 돈 쓸만큼 한번 써보고 빠이~
    연애 한번 하고 결혼한 아줌마라 그런가...인생 머 있나 싶네요..
    근데 결혼은 스펙은 좀 딸리더라고 착하고 건강하고 가정적인 남자랑 하세요...결혼은 생활이라 싸가지 없고 게으른 놈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 133. 살다가도
    '18.3.30 12:40 PM (223.62.xxx.39)

    나한테 함부로 하면 이혼하고싶은 마음 굴뚝인데 왜 결혼도 전에 저런 말 함부로 하는 사람과 조건땜에 결혼하나요

  • 134. ....
    '18.3.30 12:41 PM (211.209.xxx.26)

    저는 좀더 만나보고 결정하시라고 하고픈게 예의 바르면서 정말 쓰레기인 사람보다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지만 마음은 착한 사람도 있거든요.
    그런 얘기한다고 아직 님한테 뭘 바꾸라고 한거 아니잖아요?
    님도 그 남자처럼 예의 없는듯한 얘기 스스럼없이 해보세요.
    그 남자가 진짜 쓰레기이면 자기가 듣는 그런 얘기에 발끈할테고 질문에 아무렇지 않게 편하게 대답한다면 그는 그런 사람인거예요.
    그냥 편하게 아무말대잔치 하는 남자.
    그런 사람 영 나랑 안맞아 하면 만나지 마시구요.

  • 135. ....헐
    '18.3.30 12:42 PM (121.175.xxx.167) - 삭제된댓글

    외국 명문대 가서 친구 1도 없는 생활 하셨어요?
    어떻게 외국 살다왔단 사람이 그것도 명문대라는 환경에서 수학한 사람이
    저런 말을 듣고 분개할 만큼의 여성인권의식도 함양을 못했죠

  • 136. ㅋㅋㅋ
    '18.3.30 12:51 PM (223.39.xxx.99)

    원글님 또 만날것 같은데 댓글 참 열심히들 다시네요

  • 137. ㅁㅁㅁㅁ
    '18.3.30 1:10 PM (119.70.xxx.206)

    저런 신호들 무시하고 괜찮을 거야 하고 계속 만나다간 나중에 땅을 치며 후회해요..
    저런 언행이 상식적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한다면 싸이코구요
    상식적이 아니라는 걸 모른다는 건 사회성이 떨어진다는 거구요
    두 경우 다 배우자로서 한평생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기엔 한참 힘든 인간들이죠..

  • 138. ㅉㅉ
    '18.3.30 1:39 PM (218.147.xxx.63)

    님 저런 말해도 크게 화내는 스타일이 아닌듯하네요.. 그러니까 다섯번이나 만났죠.
    남자가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혹시나 님이 넘어가서 자게 된다해도 이러쿵 저러쿵 품평할거구요..
    별로 남에 대한 배려하는 말 한번도 안 해본 남자인듯..
    질질 끌려다니지 마세요. 남자 보는 눈 좀 키우세요.

  • 139. ㅎㅎ
    '18.3.30 3:01 PM (1.229.xxx.12)

    담에 만나신다면 같이 품평해보세요. 어찌나오나보심되죠.
    자기함태 그렇게 해도 웃고 넘기면 그나마 낫고 자기 품평에 부정적이면 인간성 그른거고요. 솔직히 타인 품평하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거의 없고 더군다나 여성에 대한 품평이라..

  • 140.
    '18.3.30 3:13 PM (223.62.xxx.132)

    요즘 연애는 5번 만나면 잠자리 요구해도
    늦은 거라구요???
    그럼 잘 알도 못하는 타인끼리 2-3번 만나면
    남자 잠자리 요구 들어줘야 합니까?
    참 가볍네요
    아직 긴가민가할 사이에 남자들 즐거우라고
    잠자리 바로 가지라니 댓글 남자들이 쓰나봐요
    남자야 임신위험도 없고 자궁암 위험도 없으니
    그저 좋은가 보네요

    믿을만하고 내사람이다 싶어야 그리고 여자가
    자발적으로 원해야 하는거죠
    남자가 원하면 들어줘야 해요?

  • 141. 보통 속물적인
    '18.3.30 3:20 PM (221.149.xxx.70)

    남자들이 맞선에 많이 나와요
    직업 좋고 집안도 괜찮고 성격도 좋은 남자들은
    30대 초반에 연애결혼 하더라구요
    30대 후반,40대 초중반에 돌싱도 아닌 미혼이라는
    것은 성격적인 부분에 있어서 심각한 결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저런 류들은 자고나서 잠수타는 경우도 많으니
    조심하시길 원글님도 30대 후반에 모태솔로라는건
    결코 자랑할만한 조건이 아니니 어디가서 그런 얘기는
    안하는데 좋아요 모태솔로가 귀여워보이는건 20대 중반까지죠 ㅠㅠ

  • 142.
    '18.3.30 3:27 PM (223.62.xxx.217)

    고로 잠자리란 남자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하는
    거지요 잠자리 하면 재미만 보고 바로 토낄넘인지
    어찌알고 생판 남 이랑 잠자리를 하나요

  • 143.
    '18.3.30 3:43 PM (125.129.xxx.247)

    원글님 그 남자 아까운 거 같은데
    만나서 이러저러한 거 맘상했다, 안 그랬음 좋겠다
    얘기라도 해보세요. 그래야 똥인지 된장인지도 알고;;;
    똥밝았구나 확실히 깨닫고 미련 없이 차버릴 수 있잖아요...

  • 144. mm
    '18.3.30 3:57 PM (220.117.xxx.92)

    결혼할 사람 아니란 생각 안드세요?? 아무리 고스펙이여도 그렇지..남자가 정말 여자가 맘에 들면..그런거 눈에 안보여요.. 보여도 속으로 그러려니하고 말지..대놓고 몇번 만났다고 다리살 빼래요~ 그 스펙남은 취향이 어린애들 좋아하나봐요...저라면 그만만날듯요!!!!

  • 145. 사십대 중반
    '18.3.30 4:03 PM (61.98.xxx.56)

    늙은이가 슬날도 몇년 안남은 주제에 ..이미 꺽인 나이에 여자 외모 타령은...분수를 알아야지..이미 실컨 구르다 온놈이 차라리 돌싱이 낫지..

  • 146. dd
    '18.3.30 4:17 PM (114.204.xxx.17)

    삼십대 후반이신 거 같은데 급하신 건 이해하지만
    조바심 내지 마세요.
    급하게 먹는 떡이 체합니다.
    이성적으로 남자를 판단하실 수 없는 상태이신 것 같아요.
    마음이 급하신 게 상대 눈에도 보일 거예요.
    나중에 이성이 돌아온 후에 생각하면 내가 미쳤지 싶으실 거예요.
    한 걸음 물러나서 바라보세요.
    생각지 못한 곳에서 인연이 찾아올 수도 있어요.
    그냥 위로하는 말 같겠지만 실제로 그런 영화 같은 일들이 적지 않아요.
    동생 같아서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에요.
    절대로 조바심 내지 마세요.

  • 147. 저기
    '18.3.30 4:40 PM (218.48.xxx.69)

    연애 초반 어려운 사이일 때 발언 수위가 장난 아니네요.
    만에 하나 결혼한다면 정말 ~~ 무슨 말 듣고 사실지 상상이 안되네요.

  • 148. ...
    '18.3.30 4:48 PM (211.221.xxx.5)

    저같으면 평생 같이 못살듯요

  • 149. ....
    '18.3.30 4:57 PM (183.97.xxx.79)

    역시 학벌과 품격은 꼭 비례하지 않는 걸 확인하고 가네요.
    사람을 보는 가치관, 관점의 문제이지 님이 모쏠인 거랑 상관없어요.

    만난지 얼만 안 된 사이에(오래 만났어도 마찬가지임)
    종아리가 두껍느니 외모 평가, 지적질 하는 사람... 아웃입니다만.

    저게 눈이 높은 건가요? 천박한 관점에 천박한 언행이지..
    그 나이 먹도록 이런 걸 보고도 판단이 안돼 긴가민가 하는 게 참..

    사실, 원글도 그런 관점이나 가치관이 쓰레기라는 거 알고 있지만
    그 남자의 다른 스펙(돈이든 능력이든)이 맘에 드니까 묻어두고 가고 싶은 거고..
    근데 이런 걸 덮어두고 다른 스펙만 좇기에 찜찜하니까 여기 묻는 것 같은데..

    본인 결혼의 목적, 삶의 가치관을 먼저 분명히 하세요.
    돈이 좋고 사모님 소리 듣고 싶으면 다른 거 희생하고 사는 거죠 뭐.

    원글님 학부도 명문대에서 외국 박사도 명문대에서.. 풋. 이런 설명 덧붙이는 무의식이 뭔진 모르겠는데
    님이 학벌 따지면 중요하겠고, 정말 삶에서 보이는 지적 능력(박사과정 통해서 딴 지식 말고 자기 객관화나 성찰 능력같은 거요)을 중시하면 명문대니 어쩌니 이런 거 무슨 소용있을까 싶네요.

    학벌은 님이 좀더 낳을지 모르나 가치관이나 관점은 비슷하시니
    잘 맞을 수도 있겠는데요.

    암튼, 본인이 진짜 원하는 삶이 뭔지나 들여다보세요.

    사족.
    아이비리그 등등 명문대에서 박사하신 분들은 순수한 건지 순수한 척 하는 건지.. 저 학부도 명문대.. 이런 어필하는 거 보면 '나 설대생이야' 어깨 힘들어간 학부생 보는 느낌 ㅎㅎ

  • 150. 괜히
    '18.3.30 5:05 PM (218.147.xxx.63)

    헛똑똑이라는 말이 나오는건 아니죠.. 기분 나쁘시면 빨랑 차세요~~

  • 151. 비웃음나옴
    '18.3.30 5:13 PM (175.223.xxx.200)

    이런 일에 스펙을 굳이 언급하는게요. 사람에게 무례한 발언 마구 해대는 인간... 그리고 그런 인간 때문에 고민하는 원글님은 스펙이 쓰레기같은 인성이나 사람 보는 안목 없는 태도를 상쇄할만큼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152. ....
    '18.3.30 5:40 PM (175.223.xxx.163)

    웬지 제가 아는 사람은 것 같아요. H대학 학부 박사 그리고 교수하는.

  • 153. 투르게네프
    '18.3.30 6:46 PM (110.70.xxx.81)

    세상에...이렇게 서로 겉모양만 보고 참고 만나기도 하나봐요 신기하네요

  • 154. ...
    '18.3.30 7:02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취집 원하면 참는건데

    저라면 혼자살면서 맨밥에 김치만 먹더라도

    저런 사람과 결혼하기 싫을거 같은데...

  • 155. ㅠㅠ
    '18.3.30 7:34 PM (116.41.xxx.18)

    아닌건 아닌거

    고스펙 40대 중반이랑 뭔상관
    인성은 그런것과는 연관 없음
    82언니들 충고로 정신차리시길!!

  • 156. 그 남자
    '18.3.30 7:45 PM (59.11.xxx.175)

    룸싸롱 많이 다녀본 솜씨.

  • 157. ㅣㅣ
    '18.3.30 7:55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지금도 그렇지만 결혼하면 엄청 깐깐하고 피곤하게 할
    스타일 같네요
    가슴이 A든 B든 그냥 보이면 보이는대로 생각하면 되는거지 꼭 입밖으로 내서 확인해야 하고
    아이라이너가 어떻니 저떻니 뭐랄까 좀 징그럽네요

  • 158. ..
    '18.3.30 8:02 PM (118.36.xxx.94)

    성형은 해서 얼굴은 맘에드는데 다른곳도 성형을 하거나
    내가 우월해 보이게 악세사리 노릇 잘 해라 뜻입니나.

  • 159. ..
    '18.3.30 8:03 PM (118.36.xxx.94)

    헤어지세요

  • 160. ...
    '18.3.30 8:17 PM (222.233.xxx.2)

    도망쳐욧!!!!

  • 161. 소중한의미
    '18.3.30 8:29 PM (1.229.xxx.210)

    결혼하면 더한 소리도 하겠군요

  • 162. ㅡㅡㅡ
    '18.3.30 8:47 PM (115.161.xxx.8)

    ㄷ ㄷ 아는사람 등장?!

  • 163.
    '18.3.30 9:06 PM (49.173.xxx.76)

    다른건 몰라도 아이라인에서 삐용삐용

  • 164. ㅋㅋㅋ
    '18.3.30 9:40 PM (124.50.xxx.85)

    스펙도 학벌도 외모도 딸리는 나를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하는 울 남편에게 너무 고맙네요. ㅎㅎㅎ
    요새는 아무리 결혼이 비지니스라지만 자기 인생을 거는 일입니다.
    사랑으로 결혼하는 일 요즘은 진심 어려운 걸까요?
    저라면 저런 소리 하는 남자 무조건 아웃입니다. 그러면 종아리 살 않빼면 어쩔겁니까?
    이런 미친....

  • 165. 드뎌자유
    '18.3.30 9:45 PM (61.74.xxx.15)

    A이야기 나왔을 때 바로 귀싸대기 올렸을겁니다. 욕은 덤이구요. 본인의 가치를 지키세요. 저는 열식히러 찬물한잔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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