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봉주 건 다른 건 다 떠나서

... 조회수 : 6,590
작성일 : 2018-03-29 19:26:45
키스를 하려다 거부하니 하지 않은 것도 미투의 대상인가요? 

내가 미투운동을 반 밖에 지지 못하는 이유가 이런 식으로 정치적으로 또는 꽃뱀에 의해 악용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IP : 1.248.xxx.7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ㅇ
    '18.3.29 7:28 PM (125.178.xxx.212)

    그르게요...

  • 2. ..
    '18.3.29 7:32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네..입술에 입술이 닿았다잖아요 피해자 진술 정확히 읽으세요
    저 직장 상사 아재가 회의실에 불러서 구취 가득한 입 내밀며
    키스하려 밀어붙이다가 제 입에 닿으면
    저도 미투 할겁니다..

  • 3. ......
    '18.3.29 7:33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미투가 뭔데요?
    미혼남이면 몰라도 유부남이 여대생한테 그 어떤 구애의 표현도 하지 않고
    다짜고짜 끌어안고 입부터 들이댔으면
    그건 정봉주한테 팬심 있던 어린 학생 성추행한거잖아요
    아니에요?
    그 여자하고 사귀고 싶어서 그런거에요?
    감옥가기 전에 재미좀 보고 갈려고 그런거 아니에요
    그래놓고 미안하다는 사과 한번 없이 없는 일인셈 친거 아닌가요
    내가 존경하던 사람인데 자꾸 추근대서 피했더니 집요하게 친구들 통해 만나자고 하고
    감옥가기 전에 만나자고 마음 약해지게 해놓고서 나갔더니 끌어안고 입들이대고.
    네네 미투 대상 아니라쳐요.
    성폭행쯤 당해야 가능한가보네요.
    미투라고 누가 인증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 단어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미투인지 유투인지 그게 뭐가 중요해요
    정봉주가 파렴치한 짓거리해놓고 지금까지도 사과를 안하고 있는게 중요하지

  • 4. ......
    '18.3.29 7:3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이게 정치적으로 이용된건가요? 정신차려요. 일 이렇게까지 키운 당사자가 정봉주에요.
    그 여자가 꽃뱀짓 했어요? 돈 요구했나요?
    악용이라는 단어가 뭔지 잘 모르시나보네요.

  • 5. ㅡㅡ
    '18.3.29 7:34 PM (112.170.xxx.222)

    제발 조기숙류의 이상한 미투정의좀 내리지말앗음해요
    권력형에다 상습적이어야만 미투다?
    미투 운동을 왜 그리좁게 해석을 하는지..
    같은 여성으로써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일회성으로 당하면 미투가 아니고
    권력형 아니고 수평적이거나 아랫사람한테 성폭력당한걸 고발하는건 미투가 왜아닌지
    혹은 남성이 남성에게 당하거나 남성이여성에게당한걸 고발하는것도 미투라고봅니다.
    미투 운동은 포괄적으로 보면 성평등 운동이고 민주화운동 아닌가요?

    입술스친거가지고 호들갑이냐 하는데
    여자는 남자가 갑자기 돌변 하면 강간도 할 수 있고
    강간하기 위에 살인까지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번쩍 듭니다
    그래서 그냥 식사 자리인 줄 알고 갔더니
    갑자기 돌변해서 끌어안고 키스 시도까지 막 하면 갑자기 나 이러다 죽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곧바로 들수잇습니다
    a 양이 뛰쳐 나왔을 때 심장이 벌렁거렸다고 했잖아요 이런맥락이라구. 명백한 성추행입니다.
    더구나 사회로 나가기 위해 준비하던 대학생에게는 큰 충격이고
    사회에 대한 불신을 심어 주기에 충분했던 사건입니다
    우리 자식 입장으로써 아무리 우리 진영이라고 해도
    진영논리에 휩싸여서 넌 미투야 넌 미투가 아니야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맙시다

  • 6. ....
    '18.3.29 7:37 PM (1.227.xxx.251)

    미투는 위계에 의한 성폭행이고
    정봉주는 성추행 건이라 엄밀히 미투는 아니에요. 성추문이 돌았으니 선출직 공직은 어려워진거구요.

    미투는 지지해야해요. 자기 직업, 인생을 걸고 밝히는 거니까요
    정봉주와 기자는 위계관계도 아니고(직업이나 지위 고하) 성폭행도 성립되지 않아 미투와 구분되어야하구요
    성추문은 시시비비를 가려야하지만, 정봉주 건은 증거가 명백해 정봉주 잘못이에요

  • 7. 구질구질하다
    '18.3.29 7:38 PM (91.48.xxx.28)

    정봉주 ㄱㅅㄲ 때문에 어휴 ㅉㅉㅉ.
    성추행 확실하니까 미투 맞지, 정봉주 재기 못해요. 정봉주 마누라세요?

  • 8. 기냥
    '18.3.29 7:39 PM (61.105.xxx.254)

    성추행이에요.

    미투는 권력의 상하가 핵심입니다.
    정봉주가 피해여성에게 권력자는 아니었죠.
    권력에 억눌려 침묵한 것도 아니고.

    뭐 요즘은 미투랑 결이 다르지 않냐면, 무조건 물어 뜯는 사람들이 많지만.
    미투 분류는 아닌 것 같다 .. 가 성범죄가 아니다..는 안라는.

    조두순이 같은 씹새가 미투 대상이 아니라해서, 그 새끼가 죄없다는 뜻은 아니잖습..

  • 9. snowmelt
    '18.3.29 7:39 PM (125.181.xxx.34)

    법적으로 강제추행, 강제추행미수로 볼 수 있는 사건이에요.
    정봉주가 고소 취소했어도 법적 분쟁은 계속되니까 지켜보세요.
    -----
    대법 "껴안으려다 피해자 외침에 멈춰도 강제추행미수"
    https://m.youtube.com/watch?v=sA3qrRTmiBI

  • 10. ....
    '18.3.29 7:40 PM (221.164.xxx.72)

    정봉주는 정봉주대로 미친짓했고
    프레시안은 프레시안대로 미친짓 한겁니다.
    23일에 맞춰서 소설을 썼잖아요.
    정봉주는 자연인으로 돌아갔으니 프레시안도 문닫아야죠.

  • 11. 기냥
    '18.3.29 7:41 PM (61.105.xxx.254)

    미투가 성평등이 아니라 권력의 비틀린 구조 고발입니다. 그래서 확장은 상대가 권력자였냐 아니냐가 아니라
    가해자가 여성일 수도 있는, 권력층으로의 확대죠.

  • 12. 미친꼴패미
    '18.3.29 7:42 PM (122.40.xxx.135)

    미투가 어떻게 시작됐고 왜 미투운동이 됐는지 1도 모르는 분이 장황하게도 쓰셨네
    자신이 약자여서 성추행에 항거할 수 없었던 여성들이 용기를 내 고발하는 운동인데 정봉주가 그럴만한 위치였나요? 낼 감옥갈 무직의 음참한 팟캐스트 방송맴버였는데 이게 뭔 미투대상인가요?

  • 13. ...
    '18.3.29 7:4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근데요. 미투가 위계에 의한 지속적인 성추행이란 정의는 누가 내린건가요?
    성범죄 피해자들이 나도 이렇게 당했다, 침묵하지 않겠다 하고 인터넷에다 폭로하는게 미투(me too) 아닌가요? 그리고 나도 당했다 하고 고발을 하는데
    응 넌 미투는 아니야. 응 넌 그냥 성추행이야.
    이런 구분을 뭘로 짓는거에요?

  • 14. @@
    '18.3.29 7:45 PM (58.121.xxx.139)

    제가 여대생이라도 미투할랍니다.

  • 15.
    '18.3.29 7:45 PM (218.155.xxx.89)

    무슨 미투가 위계에 의한 성폭력. 쫌 제대로 알고 쓰세요.

  • 16. 기냥
    '18.3.29 7:46 PM (61.105.xxx.254)

    그런 측면에서 사건당시 없던 권력과 입지가 지금 생겼다고 해도 그건 다르다고 봐요.

    개인적으로 이게~? 싶은 게 오달수에요.
    성추행 있었다고 하더라도 오달수가 당시에 그 업계에 무슨 권력이 있어서 위계에 의한 폭력일런지..

    물론 미투 분류가 아니어도 범죄는 범죄구요.

    뭐 그렇다해도 피해자들이 그 동안 침묵하다가,
    용기내어 말을 꺼낸 것 자체를 비난할 순 없죠.

    다만 사건 종류를 다르게 봐야하지 않겠나는 것.,,

  • 17. 와 진짜
    '18.3.29 7:47 PM (91.48.xxx.28)

    미투든 파투든 정봉주가 성추행했다고 피해자가 고발한건데
    왜 꽃뱀이 나와요?
    이 사건으로 저 여자분이 뭔 이득을 받았는데요? 꽃뱀처럼 돈 요구했어요?
    정봉주가 정치인이니까 정치사안이 되는거지, 뭘 정치적으로 이용해요?

  • 18. 기냥
    '18.3.29 7:48 PM (61.105.xxx.254)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에 미투를 붙이지 않았다해서, 그 죄가 가벼워지는 것도 아닌데
    왜 그리 미투 타이틀이 집착하는지.

  • 19. 기냥
    '18.3.29 7:52 PM (61.105.xxx.254)

    엄청난 흑백 논리들을 보는 중.,

    이건 미투 운동과는 거리가 있지 않나... 하면,
    '그럼 꽃뱀이라는 거냐' , '2차 가해하는거냐' 등등.

    그러나 저러나 똥을 뭔 분류를 하냐고 하면 할말없음.

    하지만 정말 제대로 부조리에 의한 저항이 되려면
    긴가민가 성추행 사건보다, 젠더가 뒤바뀐 경우의 가해 피해 폭로로 넓혀져야한다고 봄...

  • 20. ....
    '18.3.29 7:53 PM (221.164.xxx.72)

    미투운동은 캠페인 입니다.
    그동안 제대로 말못했던 사람들에게 입을 열라고 한 캠페인 입니다.
    물론 피해자들은 캠페인 할려고 미투를 한 건 아니지만
    운동으로서의 미투는 캠페인이다 이겁니다.
    캠페인은 홍보가 많이 되면 다른 캠페인으로 넘어가야죠.
    미투운동으로 우리 사회에 홍보는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이젠 그런일이 일어나면 방송국보다는 먼저 경찰서로 가라고 해야 합니다.
    더이상 북한 인민재판식, 중국 홍위병식 운동은 지양해야죠.

  • 21. 프린
    '18.3.29 7:55 PM (210.97.xxx.61)

    오달수가 왜 권력이 없었나요
    그 극단서 연출까지 하던 사람입니다
    극단서 연출자의 권력은 대단한거구요
    이윤택 및의 새끼왕인거죠
    그리고 엄지영씨 건두요
    극단서 연극만하는 사람이 소위 메이저라 말하는 영화판에 발을 디딘 오달수였어요
    인맥이 없으니 오달수라도 선배라고 찾아갔던 거죠
    오달수 미투 맞구요
    이윤택 만큼 나쁜 넘입니다
    호랑이(이윤택)없는 굴에 토끼는 아니고 여우(오달수)쯤? 왕노릇 한거죠

  • 22. 중요한 건
    '18.3.29 7:56 PM (85.6.xxx.112) - 삭제된댓글

    미투냐 아니냐가 아닙니다. 성추행으로도 한방에 갈 수 있다는 걸 만천하에 알리는 거죠. 그래야 남자들이 몸을 사리고 그게 바로 성범죄 없는 사회로 가는 길입니다. 성추행이냐 성폭행이냐는 큰 의미가 없어요. 성폭행범이라고 첨부터 성폭행 했겠어요? 성추행 하다가 성폭행으로 가는 거예요.

  • 23. ㅇㅇ
    '18.3.29 7:56 PM (39.7.xxx.189)

    한국에서 미투 처음 시작했을때..
    그때 서지현 검사 폭로하고 우리끼리도 게시판에서 각종 성추행 경험담, 직장에서 겪은 것도 있고 공공장소에서 불특정인에게 당한 것도 있고.. 그런 경험 이야기하면서 공론화하고 서로 토닥여주고 했었는데
    거기다 대고 "그건 미투 아닌데요???" 댓글로 찬물 한사발 끼얹어주시지 그랬어요..
    애초에 특정 단체에서 목적을 가지고 주도하는 운동도 아니고.. 다수 개인이 산발적으로 벌이는 운동인데 뭐는 미투고 뭐는 미투가 아니다 그런 정의는 누가 내리는건가 싶네요..

  • 24. 기냥
    '18.3.29 7:57 PM (61.105.xxx.254)

    어.,? 제가 알기로는 오달수가 사건당시 끗발없는 배우라고 들었는데.
    이름 날린 건 그 뒤구요.

  • 25. 기냥
    '18.3.29 7:58 PM (61.105.xxx.254)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거면 정정을...

  • 26. 프린
    '18.3.29 8:00 PM (210.97.xxx.61) - 삭제된댓글

    정봉주 사건에 자꾸 오달수 댓글 달아죄송한데요
    첫번째 사건일때는 연출도 하던 배우시절
    엄지영씨 사건일때는 올드보이 출연후 입니다

  • 27. 탱자
    '18.3.29 8:03 PM (211.230.xxx.124)

    여성 피해자가 수치심과 위협을 느꼈다면, 남녀의 성권력 차원에서 위계에 의한 성추행이 되는 것입니다.

  • 28. 프린
    '18.3.29 8:03 PM (210.97.xxx.61)

    정봉주 사건에 자꾸 오달수 댓글 달아죄송한데요
    첫번째 사건일때는 연출도 하던 배우시절
    엄지영씨 사건일때는 올드보이 출연후 입니다

    조금 흥분했더니 윗댓글도 그렇고 오타가 많네요ㅠㅠ

  • 29. 미투는
    '18.3.29 8:04 PM (182.225.xxx.22)

    프레시안이 종지부를 찍은것 같아요.
    여기서 암만 떠들어도 일반적 상식으로는 미투가 될수 없고, 미투에 대한 지지도 예전같지 않을거라 예상해요. 제 주위사람들만 봐도 그런 반응들이 많거든요.

  • 30. 강제성추행미수라해도
    '18.3.29 8:17 PM (122.37.xxx.115)

    죄값을 받아야합니다만
    미투이기에???
    언론에 다 까발려서 가해자지목된 사람 매장시키는게 맞나요?
    서검사는 온갖노력을 다했으나 사과도 처벌도 없으니 언론의 힘을 빌린 미투가 맞지만요
    A기자는 사과를 받고싶은건지? 정봉주의 정치생명을 끊는게 목적인지?
    정봉주도 미수라해도 사과하고 정치 기웃거리지말길....

  • 31. 성추행은 경찰에 신고
    '18.3.29 8:31 PM (116.123.xxx.198)

    미투는 시효가 지났거나 권력에 의한 위계로 제대로 보호받지 못할 때 하는 캠페인입니다.

    개인간의 성범죄를 우리가 왜 알아야합니까?
    7년 전에는 죄수였으니 지나가고, 이제 서울시장 나오려고 하니 대대적인 언플을 통한 미투?
    그래서 결국 소정의 목적을 달성했어요.
    대신 모든 성범죄를 미투라고 주장하지 말아요.
    미투의 본산지, 미투 캠페인의 창시자가 울분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수십년간 했던 노력을 일순간에 무너뜨렸다고요.
    바로 개인간의 성범죄, 뒤틀린 애정행각을 미투라고 벌이는 바람에 말이죠.

    한국의 미투도 아마 진짜 피해자들은 더 힘들어졌을 거에요.
    언론과 메갈을 업은 사람들은 마음껏 할 수 있겠죠.
    보는 우리는 피곤할 뿐이고.

  • 32. 아이고~
    '18.3.29 8:32 PM (125.178.xxx.160) - 삭제된댓글

    미투건 뭐건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모두 처벌 받아야죠.
    누가 위계에의한 지속적인 성추행만 미투라고 했나요?
    법으로 정해졌어요?
    민주화운동 인간평등운동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운동이라고 생각해요.

  • 33. 노노
    '18.3.29 8:33 PM (175.223.xxx.82)

    정봉주가 사과하란다고 잘도 사과했겠어요
    미적거리다가 무덤 크게 파고 셀프정계은퇴한게 누군데..

  • 34. ???????
    '18.3.29 8:52 PM (210.2.xxx.134)

    하려다가 거부해서 스톱하면 범죄가 아닌 겁니까???

    희한한 논리네요.. 그런 논리면 강도나 도둑질도 소리쳐서 거부해서 스톱하면 죄가 아닌 거네요

  • 35. ......
    '18.3.29 9:18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미투 운동(영어: Me Too movement, #MeToo)은
    미국에서 시작된 해시태그 운동이다.
    2017년 10월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폭력 및 성희롱 행위를 폭로하고 비난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끌게 된 해시태그(#MeToo)를 다는 행동에서 출발했다.

  • 36. ......
    '18.3.29 9:18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여성 피해자가 수치심과 위협을 느꼈다면,
    남녀의 성권력 차원에서 위계에 의한 성추행이 되는 것입니다. 2222222222222

  • 37. ...
    '18.3.29 9:42 PM (14.32.xxx.13)

    그냥 성추행이에요. 수치심을 느꼇냐거 추행의 기준은
    될지언정, 그게 권력관계 때문이라고 할수 없는 겁니다.
    권력은 거부 또는 항의를 하고 싶어도 본인에게 피해가
    돌아올것이 두려워 하지 못하는 상황이 권려관계이지
    그냥 기분 더러웠다가 권력관계가 아닙니다.
    그러니 정의원은 그냥 빨리 인정하고 사괴하면 될것을
    스스로 거짓을 하다 그 거짓때문에 도리어 정치생명이
    날라간겁니다. 제게 상습적인게 아니면 무슨 정치생명을
    끝낼정도의 일인가요. 사과하고 자숙했으면 되는 일이였어여

  • 38. ㅡㅡ
    '18.3.29 9:46 PM (14.0.xxx.185) - 삭제된댓글

    제발 입장 자꿔서 생각좀 해보세요
    정봉주 그 사람 입장말고 피해여성 입장이요
    저도 대학 선배가 데려다준다면서 헤어지며 인사하려는데
    갑자기 뽀뽀하려고 몸을 던지더군요 입술 쭉 내밀고..
    피했으니 망정이지 입술닿았으면 저도 지금 미투했어요.
    그인간 지금 서울 모여대 교수거든요 미친

  • 39. ㅡㅡ
    '18.3.29 9:49 PM (14.0.xxx.185)

    제발 입장 자꿔서 생각좀 해보세요
    정봉주 그 사람 입장말고 피해여성 입장이요
    저도 대학 선배가 데려다준다면서 헤어지며 인사하려는데
    갑자기 뽀뽀하려고 몸을 던지더군요 입술 쭉 내밀고..
    여친도 있는 놈이...
    피했으니 망정이지 입술닿았으면 저도 지금 미투했어요.
    그인간 지금 서울 모여대 교수거든요 미친
    하물며 입술도 닿았고 그인간이 진보적 활동하는 정치인에 유부남이었으면 저라도 미투합니다

  • 40. ..
    '18.3.29 10:02 PM (211.172.xxx.154)

    정봉주 안좋아하는데 참 한편으론 그가 아깝고. 한편으론 행동을 저따위로 하고 다녔나 싶어 화납니다.

  • 41. 아 ㅅㅂ
    '18.3.30 12:44 AM (121.160.xxx.222)

    안희정때는 여자가 거부하지 않아서 미투가 아니라더니
    정봉주때는 여자가 거부했으니까 미투가 아니래
    아 그럼 언제 미투 하냐 ㅅㅂ 정말 욕나오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114 교육부, 주요大와 정시 확대 논의…수시 확대 사실상 제동 12 저녁숲 2018/03/30 1,862
795113 청소 스팀기 사용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4 2018/03/30 1,062
795112 어린아들 앞으로 청약통장 가입한 사람도 있네요.. 25 알자 2018/03/30 6,671
795111 밀레니엄 시리즈 궁금해요 7 ... 2018/03/30 1,449
795110 수분크림바르면 유분크림은 안바르는건가요? 3 공기 2018/03/30 2,309
795109 사람이 고드름때문에도 죽는거군요 2 글쎄 2018/03/30 2,714
795108 이병헌 사생활이 뭐 어때서요 20 ㅇㅇ 2018/03/30 8,088
795107 샀는데 맘에 안드는 옷 어떻게 하세요? 4 ㅇㅇ 2018/03/30 2,147
795106 어린이집 결석 5일정도 해도괜찮을까요? 2 .. 2018/03/30 1,435
795105 7년의 밤...vs 리틀포레스트., 7 뭐볼까.. 2018/03/30 2,432
795104 김기덕,조재현은 검찰,경찰이 조사도 안하나봐요. 5 국민재산 찾.. 2018/03/30 2,033
795103 주름없는 피부비결은?? 20 조이 2018/03/30 9,981
795102 아이의 친구관계 4 걱정엄마 2018/03/30 1,645
795101 며칠전 수능에 대해서 어느분이 쓴 글 못 찾겠어요 3 ... 2018/03/30 1,064
795100 김윤옥 "MB 감옥서 고생하는데 무슨 면목으로 검찰조사.. 38 오똑해 2018/03/30 7,870
795099 지방은 저녁이 있는삶이 가능하군요 6 부여인데 2018/03/30 4,435
795098 블랙하우스 10회 5 ... 2018/03/30 1,369
795097 [플란다스의 계] 모집에 참여 하자구요. 꼼꼼하신 그분을 위해.. 6 김총수 2018/03/30 676
795096 돈빌려가고, 약속한 이자중 절반만 줬는데 어떻게 하시겠어요? 21 ... 2018/03/30 4,098
795095 사주에서 엄마는 인성인가요? 4 2018/03/30 4,221
795094 시골사시는 부모님 세탁기 사드리려는데.. 몇키로가 좋을지 추천 .. 12 팽팽이 2018/03/30 3,501
795093 사회복지사 칭찬글이예요^^ 2 ... 2018/03/30 1,473
795092 오달수 입장 나왔네요. 39 ㄹㄹ 2018/03/30 15,044
795091 시판 간장 맛보면 쓴가요? 1 간장 2018/03/30 494
795090 조선일보 박근혜를 예수로비유.. 4 ㄱㄴㄷ 2018/03/30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