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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얼마나 자주 가보셨나요?ㅜㅜ

궁금 조회수 : 4,063
작성일 : 2018-03-29 18:52:02
윗 어금니 크라운 예전에 했던게 깨져서 한 달 쯤 전에 새로 했어요. 지르코니아로요 (보이는 부분이라)
신경치료는 원래도 안했었고 새로 할 때도 의사선생님이 신경치료 할 필요 없는 치아라고 하셨어요. 그냥 크라운만 새로 씌웠어요. 그 치과에서 오래 전에 여러번 크라운을 했었는데 괜찮았던터라 믿고 일부러 먼 거리인데 간건데요...

미세한 높이 조절이 너무 힘드네요...
이번에 새로 한 크라운이 높이가 높아서 찌릿거리고 음식을 잘 못 씹어서 3-4번 정도 가서 높이 조절을 했어요. 
근데 갈 때마다 점점 좋아지긴 하는데요. 아직도 미세하게 어떤 부분이 찌릿거려요...(교합지로는 잡히지 않는 미세함이라 제가 어딘지 말씀을 드려야해요) 오늘도 한 달만에 치과 다시 가서 높이 조절을 또 했는데, 제가 자주 가니까 의사샘도 표정이 그리 좋지는 않으시네요. (물론 해달라는대로 최선을 다해 해주시긴하지만...) 근데 저라고 진짜 가고 싶겠나요...

암튼 제발 오늘이 마지막이길 바라면서 다녀왔는데, 아까 치과에선 괜찮은것도 같더니 집에 와서 이거저거 먹어보니 아직도 미세하게 어떤 부분이 찌릿한 증상이 있네요...(아직 높은 어떤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너무 미세해서 그냥 살까 하다가도 왜 비싼 돈 주고 새로 했는데 이걸 더 편하게 못쓰나 싶고...
5번째 또 가야하나요? (저 진상 고객으로 보이기 싫어요...ㅜㅜ)
여러분은 치과에서 크라운 한 후 이렇게 자주 애프터서비스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도 정말 가기 싫은데 답답하네요.



IP : 221.146.xxx.2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과
    '18.3.29 6:57 P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에서 본을 잘못 뜬 거 같은데 왜 환자한테 싫은 내색을 내요.
    크라운 세 개 했는데 딱 1개만 님처럼 높이가 안 맞아서 몇 달 고생했어요. 높은 지점이 있어서 먼저 부딪히면 그 아래가 치아가 지속적인 충격을 받아서 크랙이 생겨요. 특히 지르코니아는 자연치아보다 강도가 높아서 더 위험해요.
    그 치과에 더 기대할 게 없어보이는데 교합 잘 보는 다른 치과도 알아보세요.

  • 2. 원글이
    '18.3.29 6:59 PM (221.146.xxx.225)

    3개 중 1개가 안 맞아 고생하셨다는 "치과"님,
    그럼 그 안맞는 1개를 원래 그 치과에 계속 다니시며 맞을 때까지 맞추신건가요? 아님 다른 치과로 가신건가요?

  • 3.
    '18.3.29 7:00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지난주에 어금니 신경치료하고 금니로 씌웠는데
    아무렇지도않아요
    이치료잘받는것도 운인가봐요
    아무튼 불편하면 가야지요
    비싼돈주고했는데 불편하면 어떻해요

  • 4. 치과
    '18.3.29 7:09 P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그게 처음 했던 크라운이어서 저도 그냥 적응기간인 줄 알고 한달 넘게 참았어요. 그쪽 전체가 충격이 가해지는데 미련하게요. 그 의사한테 다시 요청해서 교합조정 두 번 더 받았어요. 저는 교합지에 높은 부분이 찍혀나왔다고 인정을 하더라고요. 근데 의사들은 대체로 자기들의 실수를 인정하기싫어해요.
    제가 불편하다니까 "그럴리가 없는데요."로 시작하더라고요.
    먼저 충격이 가해져서 아프니까 찾아가지 병원에 심심해서 놀러가나요? 뭐 말하면 환자분 예민하셔서...이 지랄.

    나머지 크라운은 다른 데서 했는데 처음부터 제 치아처럼 편하게 맞았어요. 교합조정 거칠 필요도 없이 끼우고 끝났엉요. 치료 전 치아랑 상태감이 다른 건 전적으로 치과 실력 탓이에요.
    치과 중에 보철과 전공한 의사 알아보세요. 교합 은근히 어렵대요. 그저 환자가 죄인이죠. 에효.

  • 5. 원글
    '18.3.29 7:12 PM (221.146.xxx.225)

    저도 치과에 매우 예민한 편이라 여기저기 다니다가 이 치과에서 오래 전에 문제없이 크라운을 했었고, 의사도 과잉진료안하고 나름 최선을 다해줘서 멀어도 일부러 간거거든요...ㅜㅜ 그래서 더 상황이 힘드네요. 그리고 이 의사샘이 보철과 전공이에요...ㅜㅜ 환불해달라 해야하나요? 나름 좋게 다녔는데 환불 얘기하면 어떻게 나올지 한숨나오네요...

  • 6. 환불하면
    '18.3.29 7:20 P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그 치과랑 끝이죠.
    저도 그 기분 알아요. 첫 크라운 해주신 분이 저 어릴 때부터 다른 치료해주신 분이라 좋아했던 병원인데 옮기기 아쉬웠거든요. 그래도 제 건강과 일상의 질이 최우선이지 어쩌겠어요. 4번이나 조정해도 아프면 그건 본을 아예 잘못 뜬 것 같아요. 골드크라운은 씹으면서 저절로 맞춰지는데 지르코니아는 탄성이 없는 고강도 재질이라 희망이 없어요.
    부딪히는 치아까지 망가지는 게 더 안타까우니까 빨리 결정해야죠.

  • 7. ^^
    '18.3.29 7:32 PM (117.111.xxx.80)

    환불이라니.. 발상이 놀랍긴 하네요.

    치과에서는 괜찮았다~ 수준의 미세한 경우라면서요.
    다시 가서 조정 받으세요.
    거리가 멀다는 건 안된 일이지만
    가까운 병원 놔두고 일부러 찾아간 것도 본인의 결정이었으니 어쩌겠어요.

  • 8. 원글이
    '18.3.29 7:36 PM (221.146.xxx.225)

    저도 환불 원치 않고 이거 다시 하는 것도 생각만 해도 넘 피곤해요...ㅜㅜ 이전 지르코니아 벗겨내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거든요. 이거 새로 하면 또 벗겨내야하잖아요... 근데 분명 미세한 거슬림인데 이 미세한 찌릿함이 삶의 질에 영향을 많이 미치네요...그리고 더 문제가 오늘 의심되는 부위를 좀 더 갈아냈는데 갈아내고 나니 이젠 그 옆의 이와의 사이에 공간이 생겼는지 음식물이 더 껴요...ㅜㅜ 하 정말 저도 마음이 어려워요...어찌해야하는지

  • 9. 뭐가
    '18.3.29 7:46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놀랍다는 건지...
    신경을 살려둔 채로 하는 바이탈 크라운은 원래 더 섬세하게 만들어야 돼요. 신경제거한 보통 크라운보다 당연히 더 느끼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안 맞으면.
    잘못 만든 거 같은데 크라운은 한 번 벗겨낼 때마다 그 치아를 더 돌려 깎아내요. 무조건.
    그럼 이번엔 시려서 신경치료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져요.
    한 번만 더 조정받아보고 안 되면 환불받는 게 이상한 게 아니에요. 병원이 애초에 잘못 만들어줘서 끼친 고통이 몇 달에 이제 남은 치질 더 깎아서 신경제거할 가능성까지 높아지는데 뭐가 놀라운 발상이라는 건지 그저 자기 눈의 티끌이 남의 고통보다 괴로운가봅니다.

  • 10. 무식해보여도
    '18.3.29 8:09 PM (220.127.xxx.251) - 삭제된댓글

    해외에 거주로 손톱가는걸로 제가 직접 조정합니다.
    몇번 해보니 요령도 생기는데 손기술없는 치과의사와 경험적은 기공사 잘못만나면 환자만 고생입니다.

  • 11. 원글
    '18.3.29 8:09 PM (221.146.xxx.225)

    "뭐가"님...제가 우려하는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시네요. 크라운 다시 할 때마다 원래 치아가 작아지게 되는건 아닌가 걱정했거든요. 신경치료는 왠만하면 안하는게 좋다고 알고 있어서 저도 크라운 다시 하는거 정말 원치 않아요...ㅜ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어쩌나 싶네요...(좋은 치과는 어떻게 찾아가는건가요...분명 예전엔 저에게 잘 맞는 좋은 치과였던 것 같은데 이런 예상치 못한 경우가 생기니, 다른 치과도 가면 막상 해보기 전엔 어떨지 모르잖아 하는 생각에 더 고민스러워요...흑흑 어쩌죠)

  • 12. ㅇㅇㅇ
    '18.3.29 8:50 PM (210.2.xxx.134)

    좋은 치과는 동네치과가 아니고 대학병원 치과입니다. 가서 특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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