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는 저층을 선호하네요? 근데 부동산시장에선..

... 조회수 : 6,075
작성일 : 2018-03-29 17:17:32
82보면 나이가 있어서인지 저층 선호도가 높은것 같아요.
근데 분양 시장이나...아파트 거래될때는 전부 고층선호하고 고층이 훨씬 비싸더라구요.
일조량 때문인가요..
저도 40대 중반이어서인지...
저층이 안정감있어 좋긴한데..부동산시장에선 고층이 각광받더라구요.
IP : 175.223.xxx.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9 5:19 PM (39.121.xxx.103)

    가끔 82보면 현실과는 좀 다르구나..싶은것들이 있죠.
    현실은 고층이 훨씬 선호도가 높아요.
    부동산 다녀보고 집 팔아보면 알아요.

  • 2. 음..
    '18.3.29 5:19 PM (14.34.xxx.180)

    얼마전에도 저층 고층 글이 올라왔는데
    나이 드니까 저층이 좀 더 맞더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예민한 분들이 울렁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저층을 선호한다고 했구요.

    다수의 사람들은 고층이 좋다고 했어요.

  • 3. ㅇㅇ
    '18.3.29 5:20 PM (223.62.xxx.182)

    여기분들이 연령대 높구나 다시한번 느꼈어요

  • 4. 그러게요.
    '18.3.29 5:22 PM (99.225.xxx.125)

    저층도 살아보니 안정감 드는건 사실이나 매매라면 고층이죠. 이전에 살던집이 동간 간격 넓은 남향 3층이었는데도 그리 해가 잘들어오진 않았어요. 그리고 팔때도 애먹었구요.

  • 5. .....
    '18.3.29 5:24 PM (211.46.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그 글보고 깜짝 놀랐어요. 현실에선 아무리 남향이라도 34층 건물에 3층이면 앞건물에 가려 1년내내 햇빛 못보고 사는데....

  • 6. 아파트로 돈버는 시대에 ᆢ
    '18.3.29 5:25 PM (112.152.xxx.220)

    저층 선호하다뇨ᆢ
    다른분들은 다 말 안하고 있는거죠
    더구나 주위에 저층 샀다는사람 없고
    선호하는 사람 별로 못봤어요

  • 7. .....
    '18.3.29 5:25 PM (211.46.xxx.233)

    저도 그 글보고 깜짝 놀랐어요. 현실에선 아무리 남향이라도 34층 건물에 3층이면 앞건물에 가려 1년내내 햇빛 못보고 사는데.... 2-30년전 아파트면 동간격이라도 넓고 15층 정도라 3층이라도 햇빛이라도 받지, 요즘 신축아파트는 동간격도 좁은데 3-40층에 3층이면 힘들어요.

  • 8. ....
    '18.3.29 5:25 PM (59.14.xxx.105)

    고층 선호하는 저층 거주자예요~
    사실 저층선호 댓글들 보며 위로 받고 있었는데.. 현실은 역시 아니었군요~

  • 9. ,,,,,
    '18.3.29 5:26 PM (1.227.xxx.149) - 삭제된댓글

    공시지가도 저층이 훨씬 낮습니다.

  • 10. 알마덴
    '18.3.29 5:28 PM (116.39.xxx.132)

    19층에 살다가 3층인데 아직 안팔아봐서 잘 팔릴진 모르겠지만 정말좋아요.
    오늘 아침 추가로 깨달은 좋은점 하나는 수압이 세요. 고층에 살때보다요.
    뻥뚫린 3층이어서 창밖 너무 이쁘고
    확실히 땅의 기운이 가까우니 몸에 좋고 안정감있는것 같아요

  • 11.
    '18.3.29 5:29 PM (211.36.xxx.187)

    예전 단지는 저층도 해잘들어요.
    15층,20층 정도에 정남향 판상형에 동간간격 확보되면
    근데 그 이상 고층에 ㄱ자 건물, ㅅ자 건물인 요즘 단지는 해드는 시간 너무 짧아요.

  • 12.
    '18.3.29 5:29 PM (211.36.xxx.67)

    다 자기좋은데 사는거죠‥

  • 13. ..
    '18.3.29 5:30 PM (121.187.xxx.246)

    요새 지어지는 고층아파트들 보면 전망은 좋을지 몰라도
    자연재해나 지진같은 재난상황에 살아날수 있을까.. 싶어요
    화재가 났거나 대피해야할 상황에 고층에 살면 살아날수 있을까..
    투자로 보면 고층이지만 살 집은 저층이 맞는것 같아요
    40대 초반이에요..

  • 14. ㅇㅇ
    '18.3.29 5:35 PM (49.142.xxx.181)

    26층 사는데 뭔가 안정감이 없어요. 그리고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스트레스가 커요.. ㅠ
    예전에 7층 살았는데 그때도 엘베 고장나면 스트레스였거든요.
    걸어서 오갈수 있는데 1~2층은 너무 저층인것 같고 밖에서도 들여다볼수 있을것 같아서 싫고
    채광에 별 문제 없다면 (앞이 트였다면) 3층 정도가 좋을것 같아요.
    실제로 아는집 막히는것 없는 3층.. 에 가끔 가봤는데 나무도 보이고 지상도 멀리 보이고 좋더라고요.

  • 15. 여기만
    '18.3.29 5:46 PM (221.149.xxx.183)

    유독 저층 선호. 타운하우스나 정원 쓸수 있는 빌라면 모를까, 일반아파드나 주복은 당근 고층. 저 50대입니다. 여기저기 많이 살아본^^

  • 16. .................
    '18.3.29 5:47 PM (180.71.xxx.169)

    초고층 아파트로 빽빽한 신축단지들 보면 아무리 새아파트라도 살고 싶은 생각 전혀 없어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당연 고층이 인기인거 압니다. 젊은 층은 고층선호하죠. 저도 젊을 땐 24층에서 전혀 높다는 생각없이 살았어요. 지금은 노땡큐입니다.

  • 17. ....
    '18.3.29 5:53 PM (125.187.xxx.69)

    19층 살다가 지금은 2층 사는데 앞으론 4.5층 살고싶어요.. 고층은 별로...지금은 이층이라 나무도 보여 좋긴한데 바깥의 영향을 받는편이라(소음이나 흡연) 관리실 전화할 일이 많아 불편해요.. 몇층만 올라가면 초록도 느끼고 걸어 올라다닐수 있어 좋을것같아요. 전 조망보단 나무나 풀을 선호하는 편이라..

  • 18. 50대
    '18.3.29 5:59 PM (218.38.xxx.178)

    지금 5층 사는데
    고층살때 저층 이웃에 놀러가면 왠지 편안

    그래서 일부러는 아니지만 이사할때
    저층도 무방하다고 보여달라고 하니까 부동산에서
    저층 안된다고 팔때 힘들다며 그나마 괜찮은게 5층이고 보여줘서 이거 싰어요

    12년째 사는데 좋아요

  • 19. 자기가
    '18.3.29 6:05 PM (121.169.xxx.57)

    좋아하는 층에 살면 되죠
    그래서 층별로 가격차이가 있는거잖아요
    고층이 좋아, 저층이 나빠 여론형성해서 가격차이 둘거 아니면 이런게 무슨 소용 있나요

  • 20. 당연히
    '18.3.29 6:08 PM (211.186.xxx.141)

    부동산에선 선호하겠죠.
    팔아야 할 매물 거의 대부분이 고층이잖아요.

    아파트 층수 평균적으로 2~30층이 많은데
    1~5층 저층세대 숫자가 많겠어요~
    6~30층 까지 고층 숫자가 많겠어요??

    당연히 고층이 훨씬 많고 매물도 훨씬 많으니
    고층을 팔려고 선호하죠.

    전 30대지만 재난시에 창문으로 뛰어내려도 죽지 않을 높이에서만 살겁니다.

    여긴 자기의견과 안맞으면 무조건 나이대가 많아서 그렇다는데
    ㅋㅋ 그저 웃지요.

  • 21. ...
    '18.3.29 6:10 PM (49.142.xxx.88)

    그러니까 그많은 아파트들 저층들도 다 사람 살고있잖아요. 저도 30대지만 저층선호하고 3층 살아요.

  • 22. .....
    '18.3.29 6:15 PM (125.136.xxx.121)

    내말이요 ....여긴 부동산의견은 그냥 건너띄어요

  • 23. 13층
    '18.3.29 6:20 PM (223.39.xxx.120)

    6년 살다가 2층 2년 살았는데 너무 좋은거에요.
    그래서 2층 찾았지만 매물이 없었어요~~~
    2~3층 매물은 잘 없어요.
    나이보다 자연적인 가시거리에 큰 만족해요^^

  • 24. @@
    '18.3.29 6:41 PM (58.121.xxx.139)

    현실과 차이 나는 82의 선호.. 아파트 저층, 키작녀, 가슴작은여자

  • 25. ....
    '18.3.29 6:53 PM (218.236.xxx.244)

    고층 한번 살아보고 싶으나, 남편의 체질때문에 저층사는 아짐입니다...
    18층 살때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었대요....
    자도 잔것 같지가 않고...딱히 고소공포증이 있는것도 아닌데...

    그런데 요즘 신축아파트는 너무 높아서 저층은 해가 거의 안들지 싶던데요.
    저희는 옛날아파트라 동 간격이 넓어서 해 잘 들거든요.

  • 26. ..
    '18.3.29 7:20 PM (124.111.xxx.201)

    그 글은 원글이가 나는 저층이 좋아요 하니까
    저층 선호하는 사람만 나도 그래요. 댓글을 달아 그렇지
    거기에 고층 좋아하거나 고층이 더 시장성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고층이 더 좋아요 하고 굳이 댓글들을 안단거죠. 82쿡이 단순히 연령대가 높아서 그렇겠어요?

  • 27. 고층은
    '18.3.29 8:25 PM (175.125.xxx.83)

    심적안정이 안되던데요ㆍ
    붕 떠있는 느낌ㆍ
    4~5층 나무높이가 딱 좋은것 같아요ㆍ

  • 28. ...
    '18.3.29 8:30 PM (1.239.xxx.251) - 삭제된댓글

    저흰 새아파트인데 저층이고 고층이고 피가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분양가차이만큼밖에 차이안난다고....
    저층만의 수요자가 따로있어 무조건 고층이 더 비싸고하지 않더라구요. 저희단지배치가 낮은층도 일조가 좋긴해요.

  • 29. 지진
    '18.3.29 9:09 PM (39.118.xxx.4) - 삭제된댓글

    예전까지는 고층이 인기있었죠. 채광도 그렇고 뷰도 그렇고 저층보다 좋은 게 사실이잖아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 이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에 대해서 안전하지 않은 지역이 됐잖아요.
    진도가 강하지 않은 약한 지진이라도 여러 번 경험하게 되면 사람들 인식이 바뀌어질 겁니다.
    지금 당장 약한 지진이라도 오게 되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거의 없다고 해도,
    안전을 담보할 수 있을 때까지는 엘리베이터 운행 못하는 게 현실이거든요.
    10층 이내는 그나마 오르내리는 게 가능하지 30층 이상은 한 번 나갔다 들어오는 것도 엄두를 못낼 겁니다.
    거기다 만에 하나 재난 상황이라도 오면 다들 생필품 사재기 하느라 난리날 텐데
    생수나 쌀같은 무거운 짐을 이고 30층 이상 50층 가까이 되는 고층에 걸어가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지은 지 오래된 아파트 고층에 사시는 분들 중에 엘레베이터 교체 공사를 경험해 보신 분들은
    어떤 건지 잘 아실 거예요.
    전력 수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 위기 상황에서
    20층 이상의 고층에 산다는 건 상당히 많은 제약이 따를 거예요

  • 30. 지진
    '18.3.29 9:11 PM (39.118.xxx.4)

    예전까지는 고층이 인기있었죠. 채광도 그렇고 뷰도 그렇고 저층보다 좋은 게 사실이잖아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 이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에 대해서 안전하지 않은 지역이 됐잖아요.
    진도가 강하지 않은 약한 지진이라도 여러 번 경험하게 되면 사람들 인식이 바뀌어질 겁니다.
    지진으로 엘리베이터 운행 정지되면 20층, 30층 매일매일 걸어서 오르내려야 합니다.
    거기다 만에 하나 재난 상황이라도 오면 다들 생필품 사재기 하느라 난리날 텐데
    생수나 쌀같은 무거운 짐을 이고 30층 이상 50층 가까이 되는 고층에 걸어가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지은 지 오래된 아파트 고층에 사시는 분들 중에 엘레베이터 교체 공사를 경험해 보신 분들은
    어떤 건지 잘 아실 거예요.
    전력 수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 위기 상황에서
    20층 이상의 고층에 산다는 건 상당히 많은 제약이 따를 거예요

  • 31. 그런데
    '18.3.29 9:22 P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저층은 1~4층이 저층이지 5층부터는 중층에 들어갑니다.
    4~5층은 지상부터 8~10m터라 내려다봅니다
    2~3층이 가장 지면의 나무들과 눈높이가 정원처럼 일직선으로 맞아요.
    필로티는 여룸엔 시끄럽고 겨울엨 추워사 별로에요.
    고층은 원근법 처럼 저아래, 저멀리보이죠.
    자기가 살고있는 집이 젤 행복하면 가장 좋은집이에요.

  • 32. 그런데
    '18.3.29 9:23 P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저층은 1~4층이 저층이지 5층부터는 중층에 들어갑니다.
    4~5층은 지상부터 8~10m터라 내려다봅니다
    2~3층이 가장 지면의 나무들과 눈높이가 정원처럼 일직선으로 맞아요.
    필로티는 여룸엔 시끄럽고 겨울엔 추워서 별로에요.
    고층은 원근법 처럼 저아래, 저멀리보이죠.
    자기가 살고있는 집이 젤 행복하면 가장 좋은집이에요.

  • 33. 정남향
    '18.3.29 10:14 PM (118.37.xxx.241)

    20층에 19층 10년넘게 살았어요 태풍이왔는데 아들도없고 남편도 퇴근전이고
    나까지 날라가는줄 알앗어요 다시는 15층 이상은 안사요
    내기지로 앞베란다 안터졋어요 우리옆집 아랫집 다터졋어요 무서웟어요
    햇빛도 엄청강렬해서 햇빛을 일부러 가리고 자바라를쳣어요 햇빛도 적당히 들어야 좋다는걸
    그집에서 배웠어요 자바라안하면 눈이망가져요

  • 34. ...........
    '18.3.29 10:55 PM (61.254.xxx.157)

    연세 드신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다른곳보다 저층선호가 심하긴해요.
    저는 저층이 땅의기운 어쩌구라는 말이 제일 웃기던데... 그럼 고층은 하늘의 기운을 더 받는거 아닌지??
    어쩄든 개취는 개취이고 가격은 고층이 더 비싸다는게 팩트죠.

  • 35. ...
    '18.3.29 11:1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요즘 같은 초고층 아파트시대에 웬만큼 높지 않으면
    해 안 들어 와요.
    하루종일 해 없이 살 생각 아니라면
    저층 기피, 고층 선호가 현실적이죠.

  • 36. 생각해보셈
    '18.3.30 1:28 AM (110.70.xxx.208)

    저층보다 고층이 훨씬 세대가 많음.
    고로 고층사는 사람이 훨 많음.

    고층이 좋다고 해야 자기네들 집값유지할수 있음.
    지진겪어보니 고층 진짜 최악이지만
    그런말 하면 집값떨어지므로
    고층 좋다고 빼애액.
    ㅋㅋ

    저층사는 사람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845 이명박은 세월호기획에 전혀 연관이 없을까요? 9 ..... 2018/03/29 1,138
794844 '강간문화'라는 말이 불편한 당신들에게 10 oo 2018/03/29 1,344
794843 주방 인테리어 문의 드려요. 15 후드청소 귀.. 2018/03/29 3,340
794842 마봉춘 뉴스 보세요 7 .. 2018/03/29 1,729
794841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14 홀릭 2018/03/29 1,085
794840 장제원 '미친개' 발언 후 울산 경찰청에 배달된 화환 3 어머 2018/03/29 4,290
794839 42살 싱글 퇴근후 머라도 해야하는데 8 싱글 2018/03/29 4,101
794838 파김치가 짜게 되었어요. 어떻게 살릴까요? 9 파김치 2018/03/29 13,642
794837 민주당 큰일 났네요 ㅠ.ㅠ (초대형 악재 발생)jpg 37 이걸어째 2018/03/29 23,966
794836 펌) 북일 정상회담 합니다. 10 ㅋㅋㅋ 2018/03/29 2,099
794835 정봉주 건 다른 건 다 떠나서 31 ... 2018/03/29 6,583
794834 골목길 주행시.... 4 초보운전 2018/03/29 1,198
794833 겨땀때문에 진한옷만 입어요 13 ... 2018/03/29 4,097
794832 일반고는 입학시 장학금을 몇등까지 줄까요 14 2018/03/29 3,122
794831 치과 얼마나 자주 가보셨나요?ㅜㅜ 7 궁금 2018/03/29 3,735
794830 주휴수당 해당 안되나요? 9 쫄쫄면 2018/03/29 1,832
794829 서운해서요 12 ㅇㅇ 2018/03/29 2,445
794828 블로그 임대해보신분 계신가요? 16 밀레니 2018/03/29 7,262
794827 이용마기자님 어찌 지내고계시나요? 3 .. 2018/03/29 2,053
794826 대학 졸업사진 질문이요 2 보름달 2018/03/29 1,367
794825 허리 아픈 부모님이 쓰실만한 매트리스로 뭐가 좋을까요? 2 ㅇㅇ 2018/03/29 1,320
794824 냉동 가능한 국 추천부탁드려요 15 파파 2018/03/29 4,563
794823 요즘 흔한 친일파.jpg 15 ... 2018/03/29 5,591
794822 아파트에서 예배 보는거 6 ... 2018/03/29 2,140
794821 알쓸신잡 1을 다시보기로 봐요 3 .. 2018/03/29 1,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