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둘 있는 워킹맘이예요 사무직 직장인이구요
여태일만하고 살다보니 일 관련 외엔 저를위한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요
사는게 매일같고 자존감도 낮아지는 것 같고 새로운 활력소도 필요해서 어딘가 집중해보고 싶어요
창피하지만 근데 저 학창시절 40명중 25등 정도..공부 못했어요..........
책펴놓고 한권읽기 힘듭니다 공부요령도 없는것같아요
그럼에도 불고하고! 제가 재밌게 빠져들만어 공부할만 한것 없을까요?
어떤 공부할때 재밌으셨어요?
딸 둘 있는 워킹맘이예요 사무직 직장인이구요
여태일만하고 살다보니 일 관련 외엔 저를위한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요
사는게 매일같고 자존감도 낮아지는 것 같고 새로운 활력소도 필요해서 어딘가 집중해보고 싶어요
창피하지만 근데 저 학창시절 40명중 25등 정도..공부 못했어요..........
책펴놓고 한권읽기 힘듭니다 공부요령도 없는것같아요
그럼에도 불고하고! 제가 재밌게 빠져들만어 공부할만 한것 없을까요?
어떤 공부할때 재밌으셨어요?
방송대 권합니다.
이미 대학 나오셨으면 학사편입해서 2년만 다니면 됩니다.
등록금도 한 학기에 35만원정도입니다. 월말고 학기에요
단,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입학은 완전 쉽고 졸업은 어려운 곳(난이도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해야해서)
살아오면서 배워보고 싶다, 알고 싶다 이런 분야가 하나라도 있었을텐데요...
저는 요즘 영어문법 그래머존으로 인강듣고 공부하고 있어요 하루 한강씩
하고 싶은거 있으면 ebs나 인강으로 시작해보세요
진짜 공부가 하고 싶다면 방송대 추천합니다
진정한 공부가 될수 있고 방송대에서 만나는 학우들이 인생의 보석입니다 남녀노소를 학우로 만나서 그분들의 삶의 경험과 철학을 배울수 있어서
학교공부도 좋지만 사람공부도 많이 할수 있고
자신이 날마다 성장함을 느끼실겁니다
저도 친구 두명 끌여들였고
제 지인은 가족3명 교회지인들까지
방송대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배워도 좋지만
교육학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