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게 유노윤호에 빠져드네요
나혼다산다보니
사람이 참 천진난만?하네요ㅋㅋㅋ
보고있으면 복잡한생각이 사라지고
그저 같이 즐거워지는..
기분좋은 에너지를 가진 청년같아요
힘들었던 순간 얘기들으니 짠하기도 하구요
나혼다산다 지난번으로 끝일까요?
몇번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ㅋㅋㅋ
1. 고향친구
'18.3.29 2:42 PM (116.125.xxx.64)오곡밥 찰밥으로 한참동안 실갱이
볼링하는것도 그렇고
밥값내는것도 그렇고
고향친구들과 노는것도 좋아보이더라구요2. 흠흠
'18.3.29 2:44 PM (117.111.xxx.41)카드뽑기ㅋㅋㅋㅋ그게 뭐라고
넘 웃겼어요ㅋㅋ3. ..
'18.3.29 2:45 PM (110.70.xxx.87)저도 저렇게 살고싶어요. 시원시원하고 재미있게.
4. ㅇㅎ
'18.3.29 2:51 PM (174.210.xxx.103)저는 윤호 예능에서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고 외모도 제 취향이구요.
나혼산은 1회만 출연하나봐요...5. 관심없던 저는
'18.3.29 2:54 PM (121.137.xxx.231)원래 좋아하지도 미워하지도 않던 관심없던 사람이지만
참 바르고 멋진 청년이구나. 느꼈어요.
마음고생 하면서 버텨낸게 대견하고
지금이라도 진가가 알려져서 다행이지만
쉽게 판단하고 쉽게 말로 죄를 짓는 사람들
조심했으면 좋겠어요.6. ㅡㅡ
'18.3.29 2:55 PM (117.111.xxx.41)외모는...실물은 더 낫겠죠??
얼굴이 좀길어보여서^^;;7. 별관심 없었는데
'18.3.29 3:01 PM (112.150.xxx.63)동방신기 둘다 순수해보이고 좋더라구요
8. ,,
'18.3.29 3:14 PM (121.179.xxx.235)별관심 전혀 읍는디
와 요새 윤호가 계속 올라오는지??
그냥 울동네 출신이라는것만...9. ..
'18.3.29 4:25 PM (125.128.xxx.65)윤호 실물 예술입니다.
군대 있을 때, 아주 가까이에서 봤는데, 눈에 별 박았습디다. 초롱초롱한것이 맑고 깨끗한..
눈이 정말 예뻤어요.
저는 대놓고 팬입니당~10. ..
'18.3.29 4:30 PM (221.167.xxx.157)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기 영상 틀어놓고 춤추는거 보고 빵터졌어요.
최강창민하고 너무나 대조적이라 더 재밌었네요.11. 윤호실물
'18.3.31 1:14 AM (222.99.xxx.175)싸인받으면서 가까이 봤는데 실물이 훨씬 좋아요.
화면에는 턱이 조금 길어보일때가 있는데 실제로 얼굴 작고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