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에서 서민정씨가 친정아빠랑 딸, 조카데리고 민속촌 간 장면에서 나온 뽑기 총각이요
원래 개그맨이나 연극배우 하려던분이 거기서 잠깐 알바하는건지
퍼포먼스에 말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대박 웃기고
거기서 그런일하고 있긴 아까운 청년 같았어요
그리고 안쌤 벽에 USB 연결 단자 설치한다고 원래 코드꽂는거 분리할때 누전으로 불꽃튀잖아요
나중에 보니 두꺼비집 올리던데 두꺼비집 내리고 해도 그렇게 불꽃튀나요?
처음에 왜 두꺼비집도 안내리고 저렇게 위험한걸하나 조마조마했었거든요
전구갈다가 전구 폭팔했다고 얘기할때도 그렇고 두꺼비집 내리면 안전한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