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남향얘기가 나와서요.. 오늘같은날도 남향은 밝나요?(서울기준)

..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18-03-29 09:53:20

전 동향에 살아요... 거기다 옆으로 막힌 동향에 10층 아래라 겨울엔 진짜 오전에 잠깐 해들고... 하루종일 해가 안들어옵니다.

대신 봄부터 가을까진 12시전까진 들어오고요... 겨울이 참 힘드네요

어제 남향 얘기하면서... 오후늦게까지 밝다고 했는데... 지금 서울날씨(구름에 해 없고 미세먼지있는)에도 정남향은 거실쪽이 밝나요??

동향만 어두운지.. 다 그런건지 궁금해요....

IP : 180.66.xxx.16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29 9:56 AM (49.167.xxx.131)

    남향인데 흐린듯하지만 밝아요

  • 2. ...
    '18.3.29 9:58 AM (220.75.xxx.29)

    저희 집도 밝아요. 동쪽으로 있는 방도 있는데 가봤더니 거기는 어두컴컴 하네요. 확실히 다릅니다.

  • 3. 비슷
    '18.3.29 10:00 AM (211.108.xxx.4)

    날 흐른날은 비슷해요
    해가 없는데 뭐가 밝다는건지..

  • 4. ..
    '18.3.29 10:03 AM (219.240.xxx.158)

    고층 정남향인데
    온 하늘이 새까맣도록 흐린 날이면 모를까
    대 낮엔 거실등 켜 본 적 없네요.

  • 5.
    '18.3.29 10:08 AM (220.125.xxx.250)

    네 남향쪽 공간은 밖과 밝기가 같아요

  • 6. ..
    '18.3.29 10:12 AM (218.148.xxx.195)

    한여름은 오히려 어스름?하죠 해가 안들어오니

    날이 흐리니 환하진않치만 어둡지도않은..

  • 7. ..
    '18.3.29 10:15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흐린날도 그늘은 더 어둡죠.
    건물그늘에 가려지면 향도 소용없어요.
    남향이라도 앞에 건물로 해가 가려지고 건물 그늘에
    내 집이 들어가면 어두워져요.
    동향도 앞이 탁트인 곳은 해 안들어와도 밝다고 느껴져요.

  • 8. ..
    '18.3.29 10:25 AM (1.253.xxx.9)

    남향은 늘 밝고
    한 여름이 제일 어두워요
    해가 짧게 들어오고
    겨을에는 거실을 지나 주방까지 들어와요

  • 9. ...
    '18.3.29 10:26 AM (121.142.xxx.135) - 삭제된댓글

    인천 이고 남동향인데 밝아요 아침엔 좀 어둑어둑해서 불 키고 애들 준비 시켯는데 구름 걷히니 밝아졌어요
    그전엔 정남향살았는데 앞동 그림자 때문에 1시쯤부터 늘 어두웠어요 지금은 앞이 뚫려 있으니 앞동 그림자 안지면 저녁때까지 밝아요

  • 10. ..
    '18.3.29 10:42 AM (220.118.xxx.63)

    오늘은 해가 반짝 안나는데
    그래도 밝아요.
    제가 동향 삺다가 남향 이사왔는데
    정말 차이 많이 나요.

  • 11. xo
    '18.3.29 12:30 PM (211.55.xxx.5)

    정남향. 앞에 가로 막고 있는 것 없고요.
    환해요. 낮에 불 안 켜요.

  • 12. 상상
    '18.3.29 12:31 PM (211.248.xxx.147)

    지금 밝지않나요? 남향이고 거실 안방 조명필요없게 환해요

  • 13. 얼음꽁
    '18.3.29 2:36 PM (61.98.xxx.211)

    정남향 앞에 막힌 11층인데요.
    거실 불 안켜도 될정도이긴 한데
    환하진 않아요.
    근데 같은 단지 동향보면 정오에 딱 건물전체가 그늘지더라고요.
    해를 마주보는게 아니라 등진느낌.
    그거 보구 무조건 남향이다 싶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998 백미가 약간 회색이 된 것 같은데요ᆢ 1 .. 2018/04/28 911
804997 어제 오연준학생 노래 처음 들었는데 6 어쩜 목소리.. 2018/04/28 3,251
804996 읍읍이 뒤 봐주는 조폭에 대한 폭로 8 일베아웃 2018/04/28 1,989
804995 발톱무좀 뿌리 뽑읍시다.... 해당없는 분은 지나가 주세요. 95 소유10 2018/04/28 16,246
804994 여의도에 있던 지촌당의 인절미하고 비슷한 떡 파는 집 혹시 아세.. 1 ㅠㅠ 2018/04/28 2,747
804993 김일성 일가는 다 사치하면서 산다고 배웠는데... 14 ... 2018/04/28 7,077
804992 김어준 정우성!! 8 그날바다 2018/04/28 2,447
804991 나이 37정도 아줌마가 14 ........ 2018/04/28 6,563
804990 인서울 여대라고 하면 당연히 4년제만 아닌가요 13 ... 2018/04/28 5,150
804989 어제 만찬 분위기 4 기레기아웃 2018/04/28 2,293
804988 나이먹어 속눈썹 연장이랑 가슴 수술 극혐이에요 23 2018/04/28 7,235
804987 바디로션 안쓰는거 다른 활용법이 있나요 4 Mn 2018/04/28 4,527
804986 이빨 빠진 강아지 키우시는 분 계시나요 11 조언 2018/04/28 3,713
804985 자주 올라오는 질문이지만 동네엄마 관계말이에요 2 기분나빠요 2018/04/28 2,412
804984 위니아vs캐리어 2 2018/04/28 1,116
804983 경찰에 새벽에 신고했다가 경찰이 싫으네요. 30 뭐하는 집단.. 2018/04/28 7,064
804982 법사위원장은 언제든지 바꿀수있는거죠? 1 ㅇㅇ 2018/04/28 691
804981 남북교류가 시작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5 ㅇㅇ 2018/04/28 991
804980 대학의 일화(삭제) 10 삼례 2018/04/28 4,007
804979 그 옛날 반공포스터 5 나무 2018/04/28 1,101
804978 밤에는 먹고 싶은거 떠오르고 낮엔 별로네요 9 ㅇㅅ 2018/04/28 1,343
804977 오바마는 무슨 생각할까요 27 문득 든 생.. 2018/04/28 5,929
804976 정희가 4단계씩 빼는것들은 초짜들이라고 1 나무안녕 2018/04/28 1,987
804975 아인슈타인은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한다고 했다던데 그럼 미래는 .. 3 아인슈타인 2018/04/28 2,573
804974 이혼서류는 어디서 띠나요? 8 이혼 2018/04/28 6,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