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트, 쟈켙 뒤트임 x자로 시침질 해 놓은 것 안뜯고 입는게 유행인가요?

유행? 조회수 : 7,819
작성일 : 2018-03-29 09:45:56

오늘 아침엔 유난히 많이 봤어요.

남자들은 종종 봤는데 몰라서 그랬나보다 했거든요.


오늘 아침엔 여자분 롱코트, 트렌치 코트, 약간 얇은 쟈켙 모두

뒤트임에 x자로 시침질 해 놓은 것 안뜯고 그냥 입었어요.

그거 안뜯으면 뒤트임 부분은 벌어지고 밑단은 좁아져서 안예쁘거든요.


유행인건지 안뜯으면 좋은 이유가 있는건지요?


IP : 175.192.xxx.3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8.3.29 9:48 AM (112.160.xxx.101)

    유행도 아니고 그냥 몰라서 그러는거죠
    코트소매에 핸드메이트 택도 안떽 ㅗ입는 사람들 많잖아요

  • 2. ..
    '18.3.29 9:49 AM (218.232.xxx.140)

    모르는거 아닐까요?
    트임부분 가운데만 벌어져서 이상하더라구요
    아예 다 꿰매져있으면 괜찮지만요

  • 3. ...
    '18.3.29 9:49 AM (110.70.xxx.82) - 삭제된댓글

    입고 반품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다림질해서

  • 4. 헉스
    '18.3.29 9:50 AM (218.238.xxx.69)

    코트소매 핸드메이드택 떼는거였어요?
    몰랐어요 진짜

  • 5. ..
    '18.3.29 9:51 AM (124.111.xxx.201)

    소매에 핸드메이드 써 있는거 안떼고 입는것처럼
    뭘 몰라 그런거죠.
    하긴 주머니 꿰매어져 나온거 튿어야하는거 모르고
    이 집 옷은 주머니도 없다고 욕을욕을 하는 사람도 봤네요.

  • 6. ㅎㅎㅎㅎ
    '18.3.29 9:57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소매에 핸드메이드 써 있는거 안떼고 입는것처럼2222222
    하긴 주머니 꿰매어져 나온거 튿어야하는거 모르고22222222

    저도 그런 사람 봤어요 ㅎㅎㅎㅎㅎ

  • 7. ㅡㅡ
    '18.3.29 9:59 AM (122.35.xxx.170)

    그거 안 뜯으면 앉을 때나 움직일 때 불편할텐데요. 뜯어주고 싶네요ㅎ

  • 8. ...
    '18.3.29 10:23 AM (175.198.xxx.18)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한두번 입고 반품하는 사람도 있더라는

  • 9. ㅋㅋ
    '18.3.29 10:26 A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그거 까먹고 그런거에요.
    저도 생각없이 입은적 있거든요.
    그게 옷통도 넓어서 불편한것도 몰랐는데,
    며칠뒤에 옷 걸다가 어 안뜯었네. 하면서 뜯은적 있네요.

  • 10. ㅋㅋ
    '18.3.29 10:27 A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코트소매 핸드메이드는 우리나란 대부분 안뜯고 입죠.
    뜯는거 몰라서가 아니라 그냥 안뜯고 입는거구요.

  • 11. 언젠가
    '18.3.29 10:43 A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여기서 코트 소매에 붙는 태그 얘기 나왔을 때
    나는 붙이고 다니는 게 좋다는 사람들 많아서 깜놀
    남의 시선 신경쓰는 사람도 많지만
    그만큼 제멋에 사는 사람도 많고 ㅎㅎ

  • 12. 몰라서
    '18.3.29 11:43 AM (180.230.xxx.46)

    안뜯는 거죠

    우리나라가 그런 거는 아닙니다

  • 13. ㅎㅎ
    '18.3.29 11:58 A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핸드메이드 그 얘기 나온게 십년도 넘었는데
    일부러 안뜯는거에요.

    근데 사실 안뜯어도 지장없는 위치기도 하구요.
    꼭 뜯어야 되는 법은 없잖아요.

  • 14. ㅎㅎ
    '18.3.29 11:59 A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핸드메이드 그 얘기 나온게 이십년도 더 된거 같은데
    그냥 안뜯는거에요.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요.

    게다 안뜯어도 지장없는 위치기도 하구요.
    꼭 뜯어야 되는 법은 없잖아요.
    외국이 뜯는다고 우리나라가 뜯어야 되는건 아니니까요.

  • 15. ㅎㅎㅎㅎ
    '18.3.29 3:20 PM (180.230.xxx.46)

    이제 아셨으면 뜯으세요
    없어보이거든요

    그거 뜯으라고 살짝 몇땀 해놓은겁니다
    외국에서 들어온 거니까요

  • 16. ㅎㅎ
    '18.3.29 4:38 P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뭘 이제 알아요. 이십년전부터 알고 있었구만. ㅋㅋ
    그리고 내가 안뜯는다곤 안썼는데요?

    다만 남이 안뜯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 없어 보인다는 그런생각을 안한다는거죠.
    님이나 열심히 뜯고 다니세요.남이 안뜯은거에 괜히 오바 하지 마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975 저는 이럴때 애가 너무 귀여워요 4 ... 2018/03/30 2,363
794974 정봉주 사건 피해자 뭐니? 54 신비로운 2018/03/30 14,215
794973 이마트에서 파는 데코라인이라는 가구 써 보신 분 계세요? 10 ... 2018/03/30 3,452
794972 끈달린 지갑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2 햇님 2018/03/30 1,213
794971 김어준, 주진우 진돗개 같은 그들 16 ㅇㅇ 2018/03/30 3,402
794970 짖어대는 말썽쟁이 강아지, 제주도 데려갈 수 있을까요? 6 유유 2018/03/30 2,103
794969 쑥뜸 뜨시는 분~ 2 ... 2018/03/30 1,363
794968 오는사람 안막고 가는사람 안잡고 6 . 2018/03/30 3,599
794967 부모님 고희연에 사무실 직원들 초대하나요? 11 .. 2018/03/30 3,212
794966 블랙하우스 항의 플랜 / from 미투 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 29 2018/03/30 2,851
794965 17개월 아기가 너무 자주 아파요 19 별이빛나는밤.. 2018/03/30 7,711
794964 고3 스트레스로 힘들어해요 6 ... 2018/03/30 2,516
794963 귀신 유령 믿으시는분 잇나요? 13 ㅁㄴㅇ 2018/03/30 3,392
794962 엠비씨 스트레이트.스브스 블랙하우스 28 이재욕 2018/03/30 2,894
794961 사이비 한자라는거 보고 생각난거 저도 있어요 7 밑에 2018/03/30 1,856
794960 신라스테이 조식은 숙박 안해도 먹으러가도 되나용? 14 ㅇㅇ 2018/03/30 6,275
794959 오늘 블랙하우스 너무 짧게 느껴져요 35 ... 2018/03/30 3,891
794958 블랙하우스 나오는 전우용 역사학자분 누구시죠~? 7 ... 2018/03/30 2,577
794957 흰머리 블랙으로 염색해서 4개월지나면 흰머리는 회색이나 흰머리로.. 4 물빛1 2018/03/30 3,032
794956 양 적은 식당 가면 진짜 너무 짜증이 솟구쳐요 13 나도 날몰라.. 2018/03/30 4,911
794955 초등3 영어 집에서 공부시킬수있는 책이나 교재 노하우 도움주세요.. 8 스마일 2018/03/30 1,641
794954 김어준 죽이기 심해지겠네요. 27 2018/03/30 4,654
794953 문재인 대통령 특징. 10 딴지펌 2018/03/30 3,075
794952 바둑은 어떻게 둬야 잘두는건지... 9 ... 2018/03/30 1,324
794951 관리하는 삼성 13 ........ 2018/03/29 2,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