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지난일 곱씹는 버릇

우유빛피부 조회수 : 3,266
작성일 : 2018-03-29 09:39:08

 10년전 일까지 문득 떠올라,, 자꾸 곱씹는 버릇도 자존감 부족인가요?

 

그렇다고 그일이  큰 일은아니고.. 예를 들어 많은사람들앞에서 발표시 막 떨려서 발표 끝까지 못하고 들어갔던일..

그순간 사람들 수근거림,, 뭐 그런거...하긴 그때는 엄청 큰일이였죠...

 

 

저두 잊고 싶은데.. 10여년전일까지 떠올라 자꾸 곱씹고, 그때 내가 왜 그랬을까?

 

남들은 뭐라고 생각했을까?

남들은 본인일외에는 금방잊어버리니까 괜찮아... 이러고..

 

아,,, 이것도 자존감 부족인가요?

IP : 14.32.xxx.15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존감부족이아니라
    '18.3.29 9:43 AM (223.39.xxx.9)

    지금 시간이남아돌고
    바쁘지않아서그런거아닌가요
    직장다니고애키우는엄마들은
    안그렇거든요

  • 2. 그게
    '18.3.29 9:48 AM (172.116.xxx.54) - 삭제된댓글

    자존감 부족이 원인이 아니라
    좋지 않은 지난 기억을 자주 곰씹다 보면
    자존감이 떨어지는 결과물 아닐까요?
    과거 생각이 자꾸 떠오르면
    이런! 쓸데없는 필름을 돌리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주의를 다른 데로 돌리세요.
    거기에 빠지지 마시고요.

  • 3.
    '18.3.29 9:49 AM (218.155.xxx.89)

    첫댓글님은 패스하시구요.
    예민한 성격 아닌지 함 생각해 보시고 그게 진행이 되면 우울증 옵니다. 조금 격한유산소 운동 추천합니다..

  • 4. 첫댓글은
    '18.3.29 9:59 AM (211.195.xxx.35)

    전업주부들에대해서 피해의식있는건 확실.
    직장다니기 싫은데 억지로 다니는게 보이네.

    라고 말하면 첫댓글님 황당하시죠?

    뭘 모르시면 답글달지마세요.

  • 5. 218.155
    '18.3.29 9:59 AM (223.33.xxx.143)

    본인댓글만 달지
    왜 남의댓글패스하라마라 지적질?
    댓글엔 다양한의견이 나오는게 당연한거지
    자기의견만다세요
    오지랍떨지말고

  • 6. 211.195
    '18.3.29 10:03 AM (223.39.xxx.172)

    당신이야말로 전업주부자격지심있는듯
    누가 전업이라 그런거랬나
    바쁘게살고 밖에서사람만나고
    당장닥치는새로운일들이있음
    10년전일이 생각나서괴로울틈이 없다는거지

  • 7. 첫댓들은
    '18.3.29 10:10 AM (211.195.xxx.35)

    전업주부 아닌데요?

  • 8. 첫댓글은
    '18.3.29 10:12 AM (211.195.xxx.35)

    그리고 왜 반말인가요?

  • 9. 원글
    '18.3.29 10:28 AM (14.32.xxx.158)

    답변 주신분들 감사해요
    예민한 성격은 맞아요
    저두 이런 제 성격이 싫은데.. 잘 안 고쳐지네요~^^그래도 더 노력해봐야겠죠?^^

  • 10. ㅠㅠ
    '18.3.29 10:31 AM (221.139.xxx.144)

    제발 그러지마세요 올해 80되신 저의 친정엄마와 똑같네요 ..그게 대부분 노인들의 특징이고요. 과거보단 오늘. 내일의 나를 꿈꾸눈데 애쓰는게 좋을것 같아요

  • 11. 그거
    '18.3.29 11:55 AM (112.164.xxx.170) - 삭제된댓글

    나이먹어서 제일 나쁜 버릇이예요
    어른들이 그러잖아요
    옛날일 또 하고하고
    그냥 흘려보리세요
    좋은 일든 나쁜 일이든
    그리고 좋은 생각, 좋은 예기만 하세요
    그래야 주변에 사람들이 다 좋아요

  • 12. ....
    '18.3.29 12:58 PM (211.36.xxx.148)

    제가 요즘 그러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681 남친이나 남편이 뭐해줄까? 라고 물으면 ㅎㅎ 2018/03/29 578
794680 노견 얘기 나누어봐요. 22 우리집 노견.. 2018/03/29 2,634
794679 솔리드 이준 아이가 셋이네요 8 .. 2018/03/29 3,146
794678 오늘 블랙하우스 하는 날이쥬~ 6 기레기아웃 2018/03/29 629
794677 삼성의눈 데자뷰.오늘 질문글 폭탄이네요 8 .. 2018/03/29 1,007
794676 곽도원,박훈 변... 팩트 정리 해주실 분 4 ㅠㅠ 2018/03/29 1,417
794675 요즘 토마토에 빠져 사는데 12 명아 2018/03/29 4,779
794674 천안함에 세월호7시간에 덮을거 드럽게 많아 그런가 4 감방모닝세트.. 2018/03/29 1,077
794673 커피머신 어떤것 사용하세요? 2 ㅇㅇ 2018/03/29 973
794672 서울 남부터미널이나 반포 쪽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6 양심치과 2018/03/29 966
794671 인체 혈액 매일 재생산 되나요?? 5 ... 2018/03/29 1,052
794670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2018/03/29 892
794669 사랑이옵니다?사랑인가봅니다~노래제목이 멀까요^^ 4 2018/03/29 532
794668 최재성, 송파을 재보선 출마 ! 13 기레기아웃 2018/03/29 2,973
794667 손부터 올라가는 사람이 해서는 안 되는 직업 1 아님 2018/03/29 1,053
794666 딴나라 배와 충돌한것이면 그 다른나라에서 입 다물라 시킨거에요?.. 11 천안함 2018/03/29 1,385
794665 성 폭 력 말고도 그릇이 2 정봉주는 2018/03/29 765
794664 저 방금 제가 다쳤다는 전화 받았어요 42 ㄹㄹ 2018/03/29 24,033
794663 천안함 인양업체 대표, 8년만에 “천안함 폭발한배 아니다” 6 이제시작 2018/03/29 2,812
794662 기숙사생활하는 대학생 용돈 24 새내기엄마 2018/03/29 4,411
794661 화상 입은 채 한달동안 방치된 개가 있네요 .. 2018/03/29 540
794660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만성피로가 줄어들까요 8 만성피로 2018/03/29 3,847
794659 미루는 습관이 문제... 1 /// 2018/03/29 900
794658 사회성없는 초6남아때문에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26 .. 2018/03/29 4,744
794657 증여받은 집 언제 팔 수 있나요? 5 ㅇㅇ 2018/03/29 2,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