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제차 어느정도 되어야 타나요
남편 650 저 250 벌이고 서울에서 융자 1억정도 낀 30평대 살고있어요
미취학 아동 2명이고 현금보유 없고 시댁 50정도 용돈드리고 양가
도움받을것 없어요 둘다 직장인입니다
차가 10년된 국산 중형차인데 남편이 외제차 사고 싶다고 자꾸 그러네요
골프접대 가면 자기차가 제일 고물이고 다른 후배들은 미니멈 디스커버리
벤츠라고.. 직종이 야근이 심하고 밤낮 시달리는데 차하나 못사냐 하네요
5~6천선 원하는것 같은데 차 구입하는건 둘째치고 수리비 유지비가 감당될지 걱정이네요
남자들은 차에 대한 생각이 좀 다른건 알고 있지만 아직 좀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요~~ 조언 부탁 드려요
1. 차차
'18.3.28 11:51 PM (124.50.xxx.52)차사용은 주중에 매일 제가 10키로정도 타고 주말에 나들이하는 정도에요..
2. ...
'18.3.28 11:52 PM (112.204.xxx.143)그정도면 사세요.
어차피 큰 사고 나면 보험으로 커버되고 잔고장은 없어요. 보험 계속 들었으니 보험료 차이도 안커요.
그래도 걱정되면 제네시스 사면 어떨지요. 꽤 좋더라구요.3. 개나소나 탄다지만
'18.3.28 11:52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제 기준에서는 수입 900에 외제차는 무리 같네요
디스커버리, 벤츠 타는 집은 부자인가보죠4. 차차
'18.3.28 11:54 PM (124.50.xxx.52)저도 무리라고 보는데 남편은 그렇게 생각 안하네요ㅠ 그정도도 못하냐고 지금 벌수있을때 바짝 저축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5. ㅇ
'18.3.28 11:55 PM (118.222.xxx.110) - 삭제된댓글미취학이면, 빠듯할 추후 빠듯 할 듯 합니다..만
5~6천 벤츠면 c클린데.. 많이 작을 듯 합니다.
급여보단 자산이 중요하겠죠.^^
급여보 본다면 저흰 2500 인데.. e클 타고 있습니다,
우선 고민을 하고 계신 다면, 말리고 싶어요.6. 울집
'18.3.28 11:55 PM (211.108.xxx.4)님네보다 훨씬 못버는 외벌이네요
월600정도에 빚도 더 많은 중딩2이나 있는집
그런데 10년 넘은 중형차 타던 남편 이번에 외제차 suv로 바꿨어요
본인이 꼭 타고 싶었던 차랍니다
그래서 몇일 싸우다 말았어요 본인은 대신 딴거 안하다고 해요
근데 생각외로 연비가 무척 좋아요 고장나면 수리비 많이 나오겠지만 현재까지는 기름값 예전차의 반정도네요7. 딱
'18.3.28 11:57 PM (110.8.xxx.185)딱 봐도 무리인듯
님네 경제 사정 아는사람은 ( 사실 지인들끼리 서로
대충 알잖아요)
겉으로는 오~~ 좋네 하면서
뒤돌아서 속으로 비웃어요
솔직히 사는 형편 뻔히 아는데 고가 차 사는집 보면
우수워요8. 차차
'18.3.28 11:57 PM (124.50.xxx.52)그러게요.. 그놈의 차가 뭔지 반대하는 발언 하면 결국 자존심 문제로 번지네요 ㅡㅡ;;;;;;
9. 쿠
'18.3.28 11:58 PM (223.62.xxx.84) - 삭제된댓글비용처리 가능한 고소득자(사업 전문직) 아니면, 수입차는 의미 있나요?
급여생활론 솔직히 부자 아닌 이상 .. ㅠ ㅠ 차를 모시고 산다는 느낌이10. 외벌이
'18.3.28 11:5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연봉 세전 2억, 인센 매년 억대 받는데
제네시스 출시할때 산거 아직도 타요.
경기도에 20평대 자가살고 30평대 송파 입주권 곧 입주하는거 대출없이 보유중
매주 골프 나가는데 일찍 승진한거라 좋은차 타기도 부담스럽고
어릴때?(10년전?)에 제네시스 신차 집에서 사준거 탈때도 다들 집이 잘사나봐. 이랬는데 지금은 10년째 차 안바꾸는걸 어른들? 이 기특해한대요.
동기들이 문제가 아니고
같이 공치는 멤버중에 젊은데 상사나 접대상대보다 차 좋은거 타는거 고깝게보거나
차 작은거 탄다고 후려치는 사람 있는지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모셔야 될 분 골프백 실어야할땐 차 작아서 x5 렌트해서 타봤는데 저흰 세단이 좋아서 그냥 타요.11. 차차
'18.3.29 12:04 AM (124.50.xxx.52)우와 윗분 대단하시네요.. 비꼬는것 아니고 직장다니시는데 연봉 2억 넘으시면 어느계통 일하시는 건가요....
12. 외벌이
'18.3.29 12:10 AM (121.160.xxx.70)700에. 집3채 대출 없어요
13년차 렉스턴 타고 다닙니다
비교 불가 인가요?
저는 외제차 부르는데. 남편이 지금 차가 좋다고 하네요
뭐가 잘한건지는 지나보고 나면 알게되는게 많더라구요
우선 무엇이 중요한가 우선순위를 놓고 상의를 하시면 어떤가요?13. 음
'18.3.29 12:10 AM (112.153.xxx.100)접대할일 많고, 수입차 타고 싶어하심 사도 되는데, 6천 미만이면 차체가 좀 작을텐데요.ㅠ 새차는 유지비는 별로 안들어가요.
14. 저희
'18.3.29 12:13 AM (175.212.xxx.108) - 삭제된댓글지금은 남편이 은퇴하고 파트타임으로 잠깐잠깐 일하다보니
수입은 은행이자 포함 한달에 300정도구요
경기도 13억 아파트 대출없고
작년에 세 주던 아파트 팔아서 현금 12억정도있습니다
차는 그랜저가 가성비 제일이라며 만족하고 타고 다녀요15. 차차
'18.3.29 12:14 AM (124.50.xxx.52)윗분은 돈자랑 하러 오셨나요? 질문은 그게 아닌데 ㅎㅎ
16. 저희도
'18.3.29 12:17 AM (110.8.xxx.185)19년차 연봉 1억2천이고 경기도권 집 포함 자산 20억
3천이상 넘는차 탄적없어요
남편 나이 50살에 이번에 바꾸는 차는
처음으로 포드 에스유브이 6천짜리 생각하고 있어요17. ..
'18.3.29 12:19 AM (117.111.xxx.150)외제차는 의사 변호사 등 사업자들이 세금으로 어차피 뜯기니 리스해서 비용처리하려고 타는거지 월급쟁이가 쌩돈 들여 타는건 좀 아니죠.
집차가 제네시스인데 그런이유로 리스차에요. 수입은 맞벌이 세전 2억 정도 되고요.18. 음 ^^;;
'18.3.29 12:21 A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돈이 많아도 경차타도 상관없는 사람이 있고,
업무에 따라 집이 없어도 좋은 차가 필요한 사람이 있죠.ㅠ
야근많고, 접대성 일 많은 직업이면..남편이 최소한이라고 생각하는 레벨 정도로 맞추어 주셔도 되지 않을지요. 어짜피 3년 동안은 거의 무상교체등도 많고, 국내차보다는 고장률이 덜한듯 하거든요. 연비도 디젤아닌 가솔린이어도 훨씬 좋구요.19. ...
'18.3.29 12:22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남편분 수입으로 좀 많이 아닙니다. 남자들 생각
제정신인 남자는 자기 수준파악 합니다. 수입이 많지도 않고 빚도 있고
그냥 새차 적당한거 바꾸는게 맞아요. 그리고 아껴서 자식들에게 투자해야지
밤낮시달려 그 정도 탈 능력도 안되면서 무슨 차만 원글님 보고 한말이 아니라 남편분 너무 주제파악 안되네요.
골프도 회사에서 비용처리하니 칠 수준인데 차까지 허세 부리지말라 하세요.
참고로 여자들이 남자차 뭐 타나 예민하지. 남자들은 자기차외 남의차로 사람평가 잘 안해요20. 차차
'18.3.29 12:23 AM (124.50.xxx.52)네..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남편은 일단 업무가 너무 힘드니 외제차로 보상받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말린다고 말려질지 걱정이네요
다들 금수저인지 같은 직장 후배들도 모두 외제차이니 더 사고싶어하는것 같아요 ㅎ 저는 필드 안나가봤는데 끝나고 주차장에 골프채 내려준다면서요? 그때 굴욕이 심한가봐요ㅠㅠ21. 음
'18.3.29 12:23 AM (118.222.xxx.110)위에 댓글 참고, 비용처리 가능한고소득 전문직 사업자 아닌 이상 근로자 연봉 1억 이라도 실수령으론 소나타 까지 아닐까요?
집 포함 자산은 유동이 아니기에 의미가 없어요.
순소득으로 탄다면 무리 !22. 여유
'18.3.29 12:24 AM (121.160.xxx.70)있으신 분들 많은데 이렇게 글 올리시는건
남편분이 차를 사려는 목적이 무시 안받고 싶은 마음이 크니 그게 과소비로 보여지니까 그런데 아닐까요?
제 주변 지인은 이렇게 집값 오를 줄 모르고 30평 전세 살다가. 새차 바꾸더니 전세도 오르니까 25평 전세로 이사 가더군요
좋아 보이지 않죠 당연히
그런데 부인도 사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6천 정도의 차를 대출 더 받고 할 계획이신건가요?23. ...
'18.3.29 12:25 AM (221.148.xxx.49)남편분 수입으로 좀 많이 아닙니다. 남자들 생각
제정신인 남자는 자기 수준파악 합니다. 수입이 많지도 않고 빚도 있고
그냥 새차 적당한거 바꾸는게 맞아요. 그리고 아껴서 자식들에게 투자해야지. 밤낮시달려 그 정도 탈 능력도 안되면서 무슨 차만 원글님 보고 한말이 아니라 남편분 너무 주제파악 안되네요. 골프도 회사에서 비용처리하니 칠 수준인데 차까지 허세 부리지말라 하세요.
참고로 여자들이 남자차 뭐 타나 예민하지. 남자들은 자기차외 남의차로 사람평가 잘 안해요. 그건 그것뿐인 허세 찌질이나 하지 차관심과는 별개네요.24. 차차
'18.3.29 12:27 AM (124.50.xxx.52)저는 차 사고싶은 생각이 없고요 자산을 두루뭉술 적었지만 현금 몇천정도 유동성이 있어요 나머지는 할부겠지요 슬프지만
25. 차차
'18.3.29 12:30 AM (124.50.xxx.52)제생각도221님과 같은데 이야기해봐야 싸움만 나고..
여튼 무리네요 잘 구슬려 보야야 겠네요26. 아
'18.3.29 12:31 AM (118.222.xxx.110)할부가 나쁘다는게 아닌데..
벤츠가 흔하다지만 솔직히 주변 돌아보세요.
거의 없습니다,
차량 판매량 1% 정도 일까요?
e클 정도 이상은 대부분 고소득자 비용처리 가능한 사람들 일거에요.
거래처 사장들 봐도 대부분 리스 렌트 입니다.
그냥 이동수단인데, 부담없이 고민없이 탈 정도!
딱 이정도면 구입하세요.27. 꼭 타고 싶다면...
'18.3.29 12:31 AM (210.2.xxx.56)중고차 몇년 안 된거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강남에 오피스텔 살면서 집 없지만 젊은 30대들 중에도 벤츠 몰고 다니는 친구들이 많이 그래요.
2-3년 된 새거 비슷한 외제차 사서 몰고 다니죠.28. 여유
'18.3.29 12:32 AM (121.160.xxx.70)집도 대출 있는데 차도 대출 끼고 사는건 무리하는거 맞아요
남편분과 좀 더 깊은 대화를 할 필요가 있네요
두 분이 원한다면야 굳이 여기에 올리실 필요가 있을까요?
그런데 질문을 보니 다들 대답이 대출 없고 여유자금 충분해야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답변 같아요29. 외벌이
'18.3.29 12:34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바이오계통.
저희 정도면 이 업종에서는 거의 최저예요.
주식으로 받는것도 있는데 시세가 계속 바뀌니까 돈으로는 생각 안하게 돼요.30. ..
'18.3.29 12:38 AM (117.111.xxx.150)세전 연봉 1억이나 8천정도 회사원들 그랜져 정도 타는것 같은데요. 아니면 외제차라도 좀 싼거 혼다 crv,캠리,골프같은거나요. 차도 10년이면 더 탈수 있을텐데. 어쨓든 회사원들 제네시스나 5~6천 정도 되는 외제차는 샇 생각 자체를 안하니 그랜저나 캠리정도 상한선으로 어떨까 싶네요.
31. ㅇㅇ
'18.3.29 12:41 AM (121.133.xxx.158)아 쫌... 그렇게 사고 싶어하면 사라하세요
일도 힘들고 평소 딱히 과소비 하지도 않는 성실한 남편이라면 좀 무리한다 싶어도 사라하세요
남자들에게 차는 여자들 신세계라는 새아파트 입주 만큼이나 큰 만족도를 줘요
여태 고생해서 돈벌고 앞으로도 짤리기 전까지 계~속 일할텐데... 집값땜에 참고 애들땜에 참고 주변시선땜에 참고..평생 그리 살아야 하나요
지금 차도 10년 탔다는거 보니 원하는 차 하나 사주면 10년은 행복해 할 판인데 그냥 사라고 하세요
남자들도 아무생각 없지 않습니다
나름 머릿속으로 가성비며 현실파악도 좀 해보고 차에 무리했다 싶음 다른거 좀 줄이며 조절해요
다른거 줄여도 원하는 차 샀으니 삶의 만족도는 높을거고..
그냥 사줘요 쫌..
그리고 외제차 생각보다 유지비 그리 많이 들지도 않아요32. 콜뛰기
'18.3.29 12:43 AM (223.62.xxx.220)강남 돈없는데 그런애들 역시나 일부고, 어디 술집녀들이 스폰차 받거나 그런 애들 태우는 콜뛰기 같은 영업차예요. 그런애들 그거로 먹고사니 그녀들이 싼차는 콜 안쓴다나? 그렇다네요. 문제는 그것들이 몰려있으니 그래 보이는것 뿐.
33. 차차
'18.3.29 12:45 AM (124.50.xxx.52)ㅇㅇ 님 저희 남편이신가요ㅡㅡ;;깜놀
34. ..
'18.3.29 12:51 A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학생 둘에 시댁에도 9프로 돈 들어가는데
만족도라니 ㅎㅎ. 사고 싶으면 수입을 늘려야지
허리띠 줄인다니 그건 아니네요.
그건 돈 좀 벌때나 하는소리. 그런이유로 차사면 길어야 6개월이면 끝입니다35. ...
'18.3.29 12:53 AM (223.62.xxx.220)학생 둘에 시댁에도 9프로 돈 들어가는데
만족도라니 ㅎㅎ. 사고 싶으면 수입을 늘려야지
허리띠 줄인다니 그건 아니네요.
그건 돈 좀 벌 때나 하는소리. 그런이유로 차사면 길어야 6개월이면 끝입니다.
성실한 놈은 애초 로망이라고 욕구대로 다 안하고
누울자리보고 뻣는겁니다.36. 차차
'18.3.29 1:00 AM (124.50.xxx.52)성실하긴 해요ㅠㅠ ㅇㅇ 님이 말씀하시는거 딱 그대로가 남편이 주장하는 바에요 내가 다른데 돈을 쓰기를 하나~~구절로 시작하는
37. 저도
'18.3.29 1:11 AM (58.120.xxx.74)oo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여자는 여러종류로 소비형태가 다양하고 소소하게 쓰며 만족하지만 남자는 희망하는 품목이 한정적인 편이고 또 다른것으로 소비하거나 하는거 아니면 사고싶어할때 이번엔 져주세요.
저도 17년 탄 구닥다리 아반떼끌다가(소리가 너무 나서 동네에서 소문났어요. 엄마가 구질구질하다고 바꾸라고 할정도. . ) 오래타는 성향이니 저희에겐 거금의 6천만원 정도의 수입차로 질렀습니다.
저희에겐 너무 큰 돈이라 엄청 알아보고 시승해보고 여러가지로 만족한 차로 구입해서 4년째 타고다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잔고장없어 as들어갈일없고 (엔진오일 10년무료. 단 공임비는 공식센터가다보니 좀 들어요) 연료비는 아반떼보다 덜 들어요.
살때는 무리라 고민했는데 만족도가 높다보니 비용들인것 크게 후회는 안합니다.
오래타실 성향같으시니 사드리면 오래동안 행복하게 성실히 사실것 같네요.38. ...
'18.3.29 1:12 AM (131.243.xxx.8)가능하면 사세요. 단 용돈을 줄이거나 하는 단서를 달고요.
차 값은 사실 할부로 나가고 하면 그렇게 크게 부담이 안되는데 사실 수입차는 유지비가 비싸요. 저는 두 달전에 차 점검 맡겨서 이백 나왔어요. ㅠㅠ
사시려면 중고차 사지 말고 신차 사세요. 중고차 어중간하게 고르면 수리비 몇백은 우습게 깨져요.39. 저라면
'18.3.29 1:25 AM (211.207.xxx.190) - 삭제된댓글1억 대출 다 갚은후
삽니다.40. 저라면
'18.3.29 1:27 AM (211.207.xxx.190)1억 대출 다 갚은후
삽니다.41. ᆢ
'18.3.29 2:04 AM (223.39.xxx.102) - 삭제된댓글저도 제일 좋은건 1억대출 다 갚고 사는 거라 봅니다
월400저축해도 2년이면 다 갚겠네요
그후 룰루랄라 외제차 사면 상쾌42. ...
'18.3.29 3:37 AM (65.110.xxx.41)남자 자존심 상할 일도 많네요... 지금 애 둘 돈 들어갈 거 천지인데 현명하게 판단 해야지요. 남자 자존심 상하면 큰 일 못한다고들 하는데 차 때문에 큰 일 못 할 사람이면 아무 것도 못할 사람 아닐까요.
남편 분 세후로 650이면 연봉 1억이라는 건데 같은 연봉 1억도 솔직히 가정 형편이나 상황 따라 가용할 돈이 한계가 있어요 혼자 벌어 혼자 쓰거나 부부 연봉 둘 다 1억 이상이라서 여유가 있을 수도 있고 같은 월수입에도 애가 없거나 애가 하나거나 애가 여럿이어도 부모한테 받을 유산이 있을 수도 있고요.
부부 소득만으로 헤쳐나가야 하는 상황이면 고민이 좀 필요한 상황이신 것 같아요.43. 뒤에
'18.3.29 5:24 A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외제차 메이드 인 차이나 맞죠?
44. 아니왜
'18.3.29 5:47 AM (180.230.xxx.46)차는 그냥 차일뿐입니다
외제차 타면 돈 많이 든다라고 하는 것은 외제차 안타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에요
차는 다 똑같아요
저는 지금 15년째 수입차 타는데요
똑같아요
고장나서 고친 적은 없어요
비머 같은 경우는 5년 무상되잖아요
사시라고 하세요
10년 되었고 타고 싶다는데..참45. ㅎㅎㅎㅎ
'18.3.29 6:01 AM (59.6.xxx.151)숫자로 계산할지 욕구로 계산할지 문제겠죠
차값 120개월로 나누고
보험, 기름값, 세금 대략 계산해보면
한달에 얼마나 교통비에 쓸 수 있는지 알죠
미취학 아동, 대출
앞으로 돈 들 일이 한창이니 수입이 계속 늘지 않는다면
여유있는 선택은 아니지만
지금 이유는 남편이 사고 싶다
니 남들은 얼마나 되야 타나 는 별 의미 없죠46. ...
'18.3.29 7:20 AM (220.124.xxx.197)여기 물어봐야 뻔하죠
님 생각대로 그 정도 경제상황이면 무리인거 당연하고
훨씬 자산, 수입 많지만 국산차 탄다는 댓글들도 뻔하고 ㅎㅎ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지만
남편이 그렇게 원한다면 기분좋게 사자고 하고 대신 잘 구슬리겠어요.
남편 용돈을 쬐끔 줄여 적금이라도 하나 든다든가요
결국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사는게 최고 아닌가요 ㅎㅎ47. 외제차나름
'18.3.29 7:28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폭스바겐 파사트 오천미만으로사서
십년넘게 잔고장한번 없고
연비는 어제 고속도로타니까 24킬로까지나오더군요.
승차감좋고 연비좋고 차값좋구48. ㅡㅡ
'18.3.29 7:30 AM (125.184.xxx.64)사세요.
요즘 세상에 그보다 못벌어도 타는 사람 많아요.
타다가 무리다 싶으면 팔면 되지요.49. ....
'18.3.29 8:30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외제차 사주세요
한달에 상환하는 금액을 완전 빡빡하게 잡아서
통장에 잔고가 없어서
시댁에 용돈이 자동이체 안되고
자신이 쓸 용돈이 없어지는 정도의 벌은 주시고요50. ....
'18.3.29 8:32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외제차 사주세요
한달에 상환하는 금액을 완전 빡빡하게 잡아서
통장에 잔고가 없어서
시댁에 용돈이 자동이체 안되고
자신이 쓸 용돈이 없어지는 정도의 벌은 주시고요
남자는 자신이 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 단순한 동물이라서요51. ....
'18.3.29 8:43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외제차 사주세요
한달에 상환하는 금액을 완전 빡빡하게 잡아서
통장에 잔고가 없어서
시댁에 용돈이 자동이체 안되고
자신이 쓸 용돈이 없어지는 정도의 벌은 주시고요
자신은 무리한 주장을 하고
와이프가 모든일을 스무스하게 다 뒷처리해 주면
자기주장이 옳은 줄 알아요
시부모님이 용돈 안왔다 하면
어머니 이달은 00아빠가 무리해서 외제차 사서 돈이 빵꾸나요 앓는 소리하세요
남자는 자신이 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 단순한 동물이라서요52. .....
'18.3.29 8:44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외제차 사주세요
한달에 상환하는 금액을 완전 빡빡하게 잡아서
통장에 잔고가 없어서
시댁에 용돈이 자동이체 안되고
자신이 쓸 용돈이 없어지는 정도의 벌은 주시고요
자신은 무리한 주장을 하고
와이프가 모든일을 스무스하게 다 뒷처리해 주면
자기주장이 옳은 줄 알아요
와이프가 무리하고 주장했으니 무리인 상황이 와야 와이프가 맞는 걸 알죠
시부모님이 용돈 안왔다 하면
어머니 이달은 00아빠가 무리해서 외제차 사서 돈이 빵꾸나요 앓는 소리하세요
남자는 자신이 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 단순한 동물이라서요53. 사세요
'18.3.29 8:46 AM (218.201.xxx.8)사세요~
제네시스 가격정도급 수입 새차 사서 조심하게 타면 몇년간 잔고장 없이 특별히 돈 들어갈 일 없어요. 운전하다보면 옆에서 알아서 조심해주는 느낌도 받고 연비는 비교할수 없을 만큼 좋아요.
어차피 차 바꾸실때 됐으면 남편 원하는대로 하시고 피차 즐겁게 사시며 다른데 아끼세요54. ㅁㅁ
'18.3.29 8:54 AM (175.223.xxx.192)sbs스페셜 돈 왜쓰나요?
거기 보니까요.
엄청 부자지만 근검절약하시고 여름엔 2천원짜리 면티에 겨울에
남들 모피입을 때 패딩잠바 입고 아무렇지 않은 여자분 나오시더라구요. 근데 그 분이 출장PB서비스를 불렀는데.. 돈 가지고 온 은행원은
몽*** 기백만원짜리 패딩을 입었더라구요.
남편분 연봉 1억정도 되시는거 같은데 연봉 1억으로 솔직히 인생 바뀌는 거 없구요 내사업해서 부자될 거 아니면 절약해서 집사고 주식사고 해서 돈 불리기도 모자란 연봉이에요. 남편분 마음도 이해는 가는데 솔직히 철이 없네요.55. 제생각에도
'18.3.29 8:54 AM (122.42.xxx.24)ㅇㅇ님 의견에 동의해요,,,사주세요...돈열심히 버는데...무슨낙으로 살겠어요...인생길지않아요..생각보담..
56. ....
'18.3.29 9:06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두분 연봉 실수령액이 900만원이면 외벌이로 칠때
1억5천의 연봉에
서울 30평대 집이면 보통지역으로 7~8억 중 1억대출
충분히 외제차 몰아요
그리고 대부분 남자는 자신의 능력보다 한단계 높은 차를 원해요
지극히 실용적인 남자가 아닌경우에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남자가 자신이 더 잘될거가고 믿는 거예요
남자들 인생에서 한풀 꺽이는 시점이나 은퇴할때
차선택도 꺽이거든요57. ..
'18.3.29 9:20 AM (1.241.xxx.219)남편분 영업직 아닌가요?
연봉이나 접대골프 등등 아마 제약 쪽이나 그런 쪽이 아닐지 예상해봅니다.
영업직 스트레스 너무 많아요.
아주 무리만 아니라면 6천 정도면 사라고 하겠어요.58. ..
'18.3.29 9:33 A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남편분 차 사라고 하세요.
형편이 수천만원 들여 외제차 살 형편이 아니더라도 원하는것 한가지는 들어주는게 사기진작에 좋을듯 싶습니다.
다른데서 아낀다고 하니.
예는 말해주세요.
연봉 1억이 넘어가는 사람도 모닝 타고 다니는 사람도 있다는걸...59. 사도 될듯
'18.3.29 9:52 AM (210.95.xxx.48)물론 검소한 분들도 많지만 요즘 주변에 남편분 정도 수입에 외벌이들도 거의 외제 중형차 타고 다니던데요.
그리고 차량 유지비 수리비 그리 많이 들지 않아요.
일단 새 차가 고장이 잘 난다면 그건 차에 문제 있는거구 사고 안나게 조심히 타는 건 기본이고.. 신 차 사면 앤진오일 교환 정비 등등 쿠폰 많이 나와서 길게는 5년 정도까지 큰 돈 쓸일은 없는 거 같고 보험은 요즘 다이렉트 보험 잘 비교해서 가입하면 가격 합리적이고요.60. ㅅㄷ
'18.3.29 11:39 AM (175.120.xxx.219)살고 싶은대로 사는 겁니다. 세상 뭐 있습니까.
저는 멋진차 타고 싶은데
남편은 소모품으로만 봐서
쇳가루 떨어질때까지 탈 것 같아요.
가스차...십년도 더 됬는데 ㅜㅜ
버는만큼 벌고
서울에 집도 있는데 이럽니다.
자기 살고픈대로 살게 합시다.
어차피 한 번 사는 것^^61. 에효..
'18.3.29 11:58 AM (128.106.xxx.56)우리나라는 정말 과소비때문에 망할듯. 정상적인 소비생활이라면 저수입에 저 자산에 외제차는 택도 없는데, 어느순간부터 이런 글들이 올라오면 사라는 댓글이 절반은 돼요. 하도 그정도 수입에 재산 규모에 외제차 타는 사람이 많다보니.... 그냥 그게 흔한 기준점이 되어버린거죠.
다들 노후대비 잘해야 하는데. 진짜..
왜 남의 일이지만 걱정이 되는지... ㅠㅠ62. 우리 아파트
'18.3.29 12:17 PM (118.37.xxx.241)세입자는 보증금에 월세 살아요 그래도 부부가 벤츠2대 타고다녀요
타고싶으면 사는거지요 잘사야지 아니면 고치다 판나요63. ...
'18.3.29 1:00 PM (175.223.xxx.254)원래 그 수입이 가장 예매한 금액
사치하긴 모자르고, 아끼자니 궁상이고
욜로 마인드 세상 뭐 있냐하면 사는거지만
월.급.받는 사람은 이런 마인드면 폭망인생은 따 놓은겁니다.특히나 서울은 그 수입으로. 기름값만 듣다니 ㅎㅎ보험비부터 달라요 주차.발렛 이런 비용은요. 푼돈이라도
지금 아껴야되요.
사업같이 수입이 유동이 있어 더 벌수있는거 아닌 평생 버는게 정해진 사람이며 지금 그 돈 나중에 큰 차이나요. 그리고남편분 어쩡쩡한 수입차 말하는건 아니잖아요?
원래 본인들이 못해보니 되려 권해요. 인생 별거 있냐며
정작 입으로 권해도 책임은 원글집 몫. 누가 대신 인생 안살아줌64. ...
'18.3.29 1:33 PM (175.223.xxx.192)외제차를 살수냐 없냐는 월급이 당장 끊겨도 먹고 살 수 있는
수입이 나오면 가능합니다. 노후대책도 안해놓고 집 하나 있으면서
외제차...65. 딜하세요.
'18.3.29 1:41 PM (221.190.xxx.181) - 삭제된댓글차사주고 시댁 50없는 걸로.
야박하다고 하면
비빌 언덕없이 노후에는 어쩔건지 구체적으로 물어보세요.
차를 사는건 문제가 아닌데요.
차 사면 교육 더 좋은거 받고 싶고 여행하고 싶고 입성 꾸미고 싶고 아파트 더 넓은데 가고 싶어요.
사주세요. 그것도 사기진작에 좋아요.
하지만 반드시 남편이 싫어하는거. 시댁 용돈 줄이기 꼭 하세요. 그래야 현실 감각이 생겨요.66. 딜하세요.
'18.3.29 1:42 PM (221.190.xxx.181) - 삭제된댓글차사주고 시댁 50없는 걸로.
야박하다고 하면
비빌 언덕없이 노후에는 어쩔건지 구체적으로 물어보세요.
차를 사는건 문제가 아닌데요.
차 사면 교육 더 좋은거 받고 싶고 여행하고 싶고 입성 꾸미고 싶고 아파트 더 넓은데 가고 싶어요.
사주세요. 그것도 사기진작에 좋아요.
하지만 반드시 남편이 싫어하는거. 시댁 용돈 줄이기 꼭 하세요. 그래야 현실 감각이 생겨요.
그리고 주변에 차 좋은거 산후에 사고나서 고물차 다시 끌고 다니는 집 봤어요.
차는 그냥 버리는 돈이에요. 차라리 옷이 나아요. 옷은 사고는 안나니까. 먹는거나 여행이 훨씬 나아요.67. 딜하세요.
'18.3.29 1:48 PM (221.190.xxx.181)차사주고 시댁 50없는 걸로.
야박하다고 하면
비빌 언덕없이 노후에는 어쩔건지 구체적으로 물어보세요.
차를 사는건 문제가 아닌데요.
차 사면 교육 더 좋은거 받고 싶고 여행하고 싶고 입성 꾸미고 싶고 아파트 더 넓은데 가고 싶어요.
사주세요. 그것도 사기진작에 좋아요.
하지만 반드시 남편이 싫어하는거. 시댁 용돈 줄이기 꼭 하세요. 그래야 현실 감각이 생겨요.
제 주변에 차 좋은거 산 후에 사고나서 고물차 다시 끌고 다니는 집 봤어요.
차는 그냥 버리는 돈이에요. 차라리 옷이 나아요. 옷은 사고는 안나니까. 먹는거나 여행이 훨씬 나아요.68. ...
'18.3.29 2:21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저희부부 작은아파트 보증 월세 사는데 수입차 탑니다.
그런데 경기도랑 부산에 빚 없이 아파트 두채 있어요. 현재 업장이 강남이라 일하는 곳 가까이 월세 살 뿐. 주변에 그런분 제법 계세요. 친한분은 건축하시며 직접 지은 빌라 20세대 전부 세주는데 본인은 단칸방 월세 살아요. 쉬는날 본집가고 아마 모르는 분들이 보면 돈 없는데 월세살면서 탄다할 듯
월세면 전부 집 없고 돈 없다가 아닌 당장 사는 주거형태 일 뿐이예요.
그걸로 어디 이상한 몇몇보고 일반화하며
월세 살며 돈 없는데 사람타는데 나도 타야지는 아닌듯 하네요. 형편에 맞는건 남 비교아닌 자기자산에 맞춰서 타야하는듯하네요69. ...
'18.3.29 2:2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저희부부 작은아파트 보증 월세 사는데 수입차 탑니다.
그런데 경기도랑 부산에 빚 없이 아파트 두채 있어요. 현재 업장이 강남이라 일하는 곳 가까이 월세 살 뿐. 주변에 그런분 제법 계세요. 아시는분 직접 지은 빌라 20세대 전부 세주는데 본인은 단칸방 월세 살아요. 가끔 지방 본집가고 아마 모르는 분들이 보면 돈 없는데 월세살면서 탄다할 듯
월세면 전부 집 없고 돈 없다가 아닌 당장 사는 주거형태 일 뿐이예요.
그걸로 어디 이상한 몇몇보고 일반화하며
월세 살며 돈 없는데 사람타는데 나도 타야지는 아닌듯 하네요. 형편에 맞는건 남 비교아닌 자기 자산에 맞춰서 타야하는 듯하네요70. 어우
'18.3.30 12:30 AM (223.38.xxx.241)사세요.
요즘 세상에 그보다 못벌어도 타는 사람 많아요.
타다가 무리다 싶으면 팔면 되지요.
요즘 세상에 그보다 못 벌어도 ? 타는 사람많아요?
남들이 인생 망하는길 가는데 요즘 세상 남들 그런다고
따라가나요
제일 어리석어요 인생 골로 가는 망조 사고방식
그거 따라하다가 노년에 대비없이 쪽방신세 자식한테 오만원 삼만원 빨대꽂아 병원비 손벌리고 타쓰는인생
따라 갑니다
세상에 노년 대비 부모 유산없이 당대에 벌어서 아이들 대학까지 가르치고 네식구 생활비에 노년 대비까지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데 더군다나 외제차? 그깐게 인생 살면서뭐라고 무리해서 전전긍긍 유지비에 범퍼라도 기스날까봐 상전도 상전도 그깐 소유가 의미없다는걸 왜 모르실까71. 어우
'18.3.30 12:33 AM (223.38.xxx.241)저희 친정엄마 이날이때껏 쭉 사고방식이셨어요
남들도 하는데.. 남들도 하는데...
정말 재앙과도 같은
노년을 보내고 계십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0503 | 남갱필 자한당에서 버림받음 ? 11 | 흠 | 2018/05/13 | 2,014 |
810502 | 이재명 투표안하면 남경필이다? 이게 프레임 아닌가요? 28 | 연어알 | 2018/05/13 | 1,050 |
810501 | 유시민이 사람은 잘보는거 같아요 23 | .... | 2018/05/13 | 13,570 |
810500 | 요즘 알타리 무우에 심 있나요? 2 | 무늬먼 주부.. | 2018/05/13 | 1,157 |
810499 |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SNS반응 12 | ... | 2018/05/13 | 1,215 |
810498 | 출정식은 각 지역마다 하는건가요? 1 | ㅇㅇ | 2018/05/13 | 314 |
810497 | 전 그냥 이재명 찍으려구요 72 | 에효 | 2018/05/13 | 4,463 |
810496 | 혜경궁 집회후기- 겨울집회보다 비맞는 집회가 더... 14 | 혜경궁 | 2018/05/13 | 1,768 |
810495 | 여자나이 42세면 총각하고 결혼하기 힘들어요 19 | abc | 2018/05/13 | 11,014 |
810494 | 자녀 스마트폰 관리앱 어떤 거 쓰시나요? 4 | 플럼스카페 | 2018/05/13 | 960 |
810493 | 바지락 많이 사면 어떻게하세요? 6 | ... | 2018/05/13 | 1,986 |
810492 | 시부모님 아침상 메뉴 추천해주세요 9 | .... | 2018/05/13 | 2,912 |
810491 | 저 밑에 트롬 스타일러 추천 모델요 | 스타일러 | 2018/05/13 | 979 |
810490 | 2천만원 정도의 차 뭐기 좋나요? 14 | .. | 2018/05/13 | 4,516 |
810489 | 이재명 잘생겼단 댓글달고있어요 20 | 왔어요 | 2018/05/13 | 2,141 |
810488 | 어리숙한척 하면서 실속은 다 차린다?의 사자성어가 뭘까요 14 | ᆢ | 2018/05/13 | 4,931 |
810487 | 문희 남정임 윤정희 중 3 | 트로이카 | 2018/05/13 | 1,878 |
810486 | 38살의 문재인 28 | .. | 2018/05/13 | 6,160 |
810485 | 프린터 토너 정품 쓰세요? 8 | 가을여행 | 2018/05/13 | 1,711 |
810484 | 애들 운동화 ABC마트가 싼가요? 7 | ABC마트 .. | 2018/05/13 | 3,700 |
810483 | 말하다가 자음 모음이 엉키는건 왜 그런거죠? 5 | 베베 | 2018/05/13 | 947 |
810482 | 어떻게 남경필을 찍냐구요???? 52 | 읍읍낙선이 .. | 2018/05/13 | 2,508 |
810481 | 유세장에 이재명 욕설파일은 못틀 것 같아요 27 | 자한당이 | 2018/05/13 | 2,950 |
810480 | 여자들은 가부장적인 남자 좋아하죠 13 | ㅇㅇ | 2018/05/13 | 4,933 |
810479 | 마음 가는 대로 선곡 30 3 | snowme.. | 2018/05/13 | 9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