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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00분 토론도 관제
http://v.media.daum.net/v/20180328203603259
박근혜 청와대가 MBC 100분토론 아이템까지 손을 댔다네요 아오...
https://t.co/fX8Rrkpy9l
1. snowmelt
'18.3.28 9:40 PM (125.181.xxx.34) - 삭제된댓글당시 100분 토론은 MBC 편성제작본부 시사제작국의 프로그램이었다. 토론 진행자는 정연국 전 시사제작국장이었다. 정 전 국장은 이 방송이 나가고 한 달 뒤 박근혜 청와대 대변인이 됐다.
언론노조 MBC본부는 정 전 국장에 대해 “100분 토론에서 ‘박근혜의 입’ 역할을 하더니 실제로도 청와대로 가 ‘박근혜의 입’이 된 것”이라며 “그리고 편성제작본부장은 김현종씨였다. 그는 김장겸 보도본부장이 MBC 사장이 되자마자 목포 MBC 사장으로 영전했다”고 밝혔다.
언론노조 MBC본부는 “박근혜 정권과 부역자들은 공영방송이 마땅히 수행해야 할 민주적 여론 형성 기능
이어 “시청자의 자산인 공영방송을 특정 집단에 가져다 바치는 이런 조직적 범죄가 다시는 MBC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2. snowmelt
'18.3.28 9:41 PM (125.181.xxx.34)당시 100분 토론은 MBC 편성제작본부 시사제작국의 프로그램이었다. 토론 진행자는 정연국 전 시사제작국장이었다. 정 전 국장은 이 방송이 나가고 한 달 뒤 박근혜 청와대 대변인이 됐다.
언론노조 MBC본부는 정 전 국장에 대해 “100분 토론에서 ‘박근혜의 입’ 역할을 하더니 실제로도 청와대로 가 ‘박근혜의 입’이 된 것”이라며 “그리고 편성제작본부장은 김현종씨였다. 그는 김장겸 보도본부장이 MBC 사장이 되자마자 목포 MBC 사장으로 영전했다”고 밝혔다.
언론노조 MBC본부는 “박근혜 정권과 부역자들은 공영방송이 마땅히 수행해야 할 민주적 여론 형성 기능을 파괴했다”며 “방송 편성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한 방송법을 어긴 범법 행위이다. 사회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불편부당한 공정 방송, 편성 보도 제작의 독립과 자율을 규정한 MBC 방송강령을 짓밟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시청자의 자산인 공영방송을 특정 집단에 가져다 바치는 이런 조직적 범죄가 다시는 MBC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3. ...
'18.3.28 9:47 PM (218.236.xxx.162)치밀하고 꼼꼼했네요
4. bluebell
'18.3.28 11:35 PM (122.32.xxx.159)큰 일 날 뻔 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