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초등학교방과후 바이올린강사가 되었어요
처음이라 많이힘든데 열심히하고 있어요~
다름이아니라 어머님들께서는 어떤 공개수업을
원하시고 또 만족하셨나요??
어떻게 해야할지 ㅠ 막막한것도 있구요
경험많으신 선배강사들은 개인노하우시니 말을 돌리시고
잘 알려주려하지 않으세요 ㅠㅠ
아이디어도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내기 방과후 바이올린강사입니다 여쭤볼게있어요~
바이올린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18-03-28 21:26:48
IP : 218.239.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8.3.28 9:42 PM (58.228.xxx.195) - 삭제된댓글초등 3년째 방과후 바이올린하고 있습니다.
현재지도 방법과 앞으로의 계획정도 짧게 말씀해주시고
학생개개인 한곡씩.연주하고,전체가 다같이 한곡 연주하는 모습 보여주시더라구요.
참고하세요~2. 음
'18.3.28 10:45 PM (182.216.xxx.214)현재 바이올린은 아니지만 우쿨렐레 방과후 하고 있어요
악기는 공개수업때 음악회형식으로 하는게 제일 호응도가 높아요 개인이 한두곡 앙상블로 한두곡 전체 한두곡 연주하공ㅎ 학생인원에 따라서 ..
그전에 테크닉 관련 수준 상관없이 수업을 하면서 안되는 친구 봐주며ㅜ한곡 완성하고 그 다음 발표회형식으로 한명씩 하거 마무리 짓습니다 저는 그렇게ㅜ해요 ^^
네이버 카페 방세아 들어가시면 정보가 많을거예요3. 바이올린
'18.3.29 1:53 AM (122.34.xxx.184)바이올린은 아니었고 플룻 시켰던 엄마에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여주기식 연주회 그런거
아니라..그냥 개개인에 맞춰서 돌아가면서 하나씩 봐주시는것만으로도 괜찮을듯해요
학기 시작해서 얼마안되서 공개수업하면
특히 현악기는 소리나는데 시간 걸리는 애들도 있잖아요
수업때 그냥 열심히 하시면 애들도 다알아요
저희앤 플룻 배우라고 보냈더니
선생님이 자꾸 전화하러나가고 자리비우시고..
돌아가면서 5분정도씩 봐주는데 안계셔서 시간이 너무 걸리고
대충하신다고 애가 안하겠다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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