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말 많이 하고 저 가르치려는 사람 대처법은 없나요?
1. ..
'18.3.28 9:20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요즘 갑자기 정신 없어진 사람처럼 말을 이해 못하는 척 하고, 말할 때 딴 짓하고 그러면 알아서 떨어질걸요.
2. 그렇게 하면
'18.3.28 9:21 PM (118.221.xxx.53) - 삭제된댓글회사라.. 저만 버릇없고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거 같아서 지금 피곤해요 ㅜㅜ
흑
동기3명 상사 1명 이거든요.3. 쿡2
'18.3.28 9:24 PM (118.221.xxx.53) - 삭제된댓글회사라.. 저만 버릇없고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거 같아서..
동기3명 상사 1명 이거든요.
근데 또 이 모임이 두번짼데 거기 있다 온거 만으로도 넘 피곤해서.. ㅜㅜ
힘드네요4. ..
'18.3.28 9:24 PM (118.221.xxx.53)회사라.. 저만 버릇없고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거 같아서..
동기3명 상사 1명 이거든요.
근데 또 이 모임이 두번짼데 거기 있다 온거 만으로도 넘 피곤해서.. ㅜㅜ
힘드네요5. 그럼
'18.3.28 9:27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어쩔 수 없네요.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수 밖에.
다른 사람한텐 말하지 말라고 하고
소문나면 딱 잡아떼요.6. ...
'18.3.28 9:28 PM (118.221.xxx.53) - 삭제된댓글..;;;
7. 네? ;;;;
'18.3.28 9:28 PM (118.221.xxx.53)125님;; ^^?;;;
8. 그냥
'18.3.28 9:39 PM (112.150.xxx.104) - 삭제된댓글한시간지나면 약속있다고 잡아떼면안되나요?
아무튼 최대한 이야기많이안하고 정말잘아시네요하면서 멀어지는수밖에..ㅜㅜ9. ㅎㅎ
'18.3.28 10:20 PM (39.7.xxx.151) - 삭제된댓글말 끊고 화자 전환을 시도해야죠.
예를 들어 아이 얘기를 하고 있으면
아~ 그렇구나. 어 그런데 상사 A님도 아이가 또래 아니에요?
하고 토스하면 A님도 잘 받아칠거예요. 다 같은 마음일 터이니..ㅋ
혹시라도 A가 어버버하면 동료 B님 조카는 없으세요? 등 다른 사람에게 질문을 분배하면서 이어가세요.
아니면 화제 전환이라도 하세요.
아~ 그렇구나. 아! 맞다 그런데 어제 미세먼지 수치 수치 얼마인지 아셨어요?
라고 다른 사람에게 묻는거죠.
이걸 몇 번 반복하면 개선이 되더라고요.10. 새옹
'18.3.28 11:17 PM (49.165.xxx.99)방법이 없어여 그런 사람은 어딜가나 꼭 한명씩 있나봐요..
저는 그냥 연일 끊을 각오로 좀 무시해줬엉 진짜 엄청 기분 나빠하더라구여 덕분에 인연은 끊겼지만 마음은 편해여 ㅋㅋ 웃긴건 같은 카톡방에 여전히 있어여 서로 대화 안 할뿐11. 그럴때
'18.3.29 11:26 AM (112.164.xxx.170) - 삭제된댓글그 언니랑 떨어져서 앉으세요
말 없는 사람이랑
그리고 웃기만 하고 대꾸를 하지 마세요
말을 일절 하지 말고 그냥 웃기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