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간다고 마스크 쓰고 나가고 장날가도 마스크 쓰고 다니니
나를 끌어당기더니 귓속말로 어데가 아푼데 암이가??
띄용 ?????여기 시골은 전부 저더러 어디 아프냐 해요 ㅋㅋ
등산간다고 마스크 쓰고 나가고 장날가도 마스크 쓰고 다니니
나를 끌어당기더니 귓속말로 어데가 아푼데 암이가??
띄용 ?????여기 시골은 전부 저더러 어디 아프냐 해요 ㅋㅋ
외람된 말씀이지만 가끔 할머님들 귀여우세요
저는 일년동안 한달에 한번씩 보는 할머니가
샥시가 바뀌었네 전에 그샥시가 아니네 이말을 볼때마다 하세요
푸 하하 ~~~ 품었어요
어데가 아픈데 니 암이가??~~~
아~ 너무 웃겨요
마스크 관련 글들 다 재밌네요.ㅎㅎ
맞아요. 할머니들 귀여우세요..
울엄마(60대중반)랑 시장갔는데 시장에 채소파는 할머니가
울 엄마한테 새댁~~이러시는데 저 완전 넘어갔어요...
39님 ㅎㅎㅎㅎ 39님에게는 아가라고는 하지 않으세요?ㅎㅎ
ㅎㅎㅎㅎㅎ 진짜 아가되고싶은 요즘입니다~~~
저도 오일장 할매에게 새댁 소리 듣고 좋아했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