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비스센터에서 여학생이 쉬지않고 떠들어요
1. ...
'18.3.28 4:56 PM (211.36.xxx.30)서비스센터에 보안이나 안내데스크직원분께
민원 넣으세요
그분들이 가서 정중히 말씀드릴거에요2. ...
'18.3.28 4:59 PM (221.151.xxx.79)서비스센터에서 1시간이상 걸릴 것 같으면 미리 오래 걸릴 것 같다 알려주던데 주변에 대기할 만한 다른 곳 없나요?
3. 예전에
'18.3.28 4:59 PM (39.7.xxx.171)버스 안에서
꼬마애랑 같이 어린이집에서 배운 노래를 쉬지 않고 계속 부르던 엄마 생각나네요
그런 애가 크면 저리 될 듯
남 배려 안 하는 건 어릴 때 교육 안 시켜서 그래요.4. 지난달
'18.3.28 5:04 PM (125.180.xxx.122)Ktx를 탔는데 술취한 60대 아저씨 네 명이 마주 보고 앉아서
얼마나 시끄럽게 떠들던지..ㅜ
다행이도 와이파이가 되어서 동계올림픽중계보며 왔기에 망정이지
미쳐버릴거 같았어요.
승무원이 와서 주의주고 안내방송하고 그러니 좀 덜했지만...
왜 그리 생각들이 모자랄까??ㅉ5. --
'18.3.28 5:11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지난 주말 동네 스타벅스에서 전화통화를 큰 소리로 1시간이나 하던 미친 *가 생각나는군요.
스벅이 도서실은 아니니 쥐죽은 듯 조용할 필요는 없지만 그 여자 떠드는 통화내용을 거기 있던 14-15명이 모두 들어야했..6. 목욕탕에서
'18.3.28 5:24 PM (118.37.xxx.241)계속 수다떠는 넌들은 도대체 욕을 싸대기로 갈기고싶어요 좋은 말이 안나와요
시끄럽다고 말해야해요7. ㅎㅎㅎㅎ
'18.3.28 5:25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술마셨나봄..
8. 아놧
'18.3.28 5:32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겨울에 서울서 기차타고 남원가는데
무려 용산역에서
탈 때부터 전화기 붙들고 타서
서대전역까지 큰소리로 전화 하던
100kg 넘어보이던 목소리 큰 여자가 생각나네요 ㅜㅜ
싱글인지(싱글이어야 기분 덜 나쁨)
오빠,오빠,..를 문장시작과 끝에 넣는데
연애 중은 아니고
그냥 시시콜콜한 남 얘기 였어요
밤 10시가 넘었는데
진짜 미촤 버리는 줄 ㅜㅜ
승무원이 몇번이나 말해도
절대 통화 안멈추고
서대전역에서 내렸어요 ㅡ.ㅡ
아후
남 눈치 안보는 유전자가 따로 있는지
가정교육 탓인지
.
.
.
전 두가지 다 인듯...
.
.
그런 유전자가 양육9. 카레라이스
'18.3.28 5:40 PM (117.111.xxx.138)센터 직원이 학생들 조용히 하라고 타이르면...
서비스센터가 불친절하고 학생이라고 무시한다고 고객의 소리 민원들어옵니다.
애꾸즌 센터 직원만 징계먹어요.
걍 냅두는게 상책 ㅎㅎㅎ
안그럴거 같죠?
다른 고객이 이 서비스센터 학생 조용하게 통제 안한다고 민원들어오면 해명거리라도 있죠.
왕같은 고객을 조용하게 할수는 없었습니다 라고 ㅎㅎ
그게 낫습니다 ㅎㅎㅎ10. 정말
'18.3.28 8:36 PM (175.120.xxx.181)뻔뻔한 것들이 수치심을 몰라요
머리는 텅 비고 얼굴은 철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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