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달 본인 의류비지출 얼마정도 쓰시나요

봄봄 조회수 : 8,064
작성일 : 2018-03-28 15:00:45
계절바뀔때마다 작년에 뭐입고 살은건지ᆢ옷이 없네요 옷장은 뭐가 가득한데ᆢ본인 개인한테 어느정도 쓰시나요. 철철마다 뭔가 계속 사야 입을것이 있나봐요 T.T 어휴 소소한거 몇개라도 ᆢ
IP : 175.117.xxx.15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8 3:02 PM (117.111.xxx.215)

    5달 동안 안 샀어요;; 저도 사고 싶네요..

  • 2. 저도
    '18.3.28 3:04 PM (27.118.xxx.202)

    요즘 옷안사자 주의라 겨울내 잇는옷으로 입다가 이번에 야상 청바지 하나 살려고해요.ㅎㅎ

  • 3. 음...
    '18.3.28 3:05 PM (220.123.xxx.111)

    한달에 20만원? ㅎㅎ 흑흑..

  • 4. ...
    '18.3.28 3:07 PM (220.75.xxx.29)

    필요한 게 없어요. 몸 가리고 다닐만큼은 옷이 충분히 있네요.

  • 5. ...
    '18.3.28 3:08 PM (203.228.xxx.3)

    이번달 40~50 샀는데,,전 많이 산 편이군요 ㅋㅋ

  • 6. snowmelt
    '18.3.28 3:10 PM (125.181.xxx.34)

    아우터, 하의 구입 안 한지 대략 3년...
    코트, 패딩은 5년 전에 산 게 마지막...
    티셔츠류는 2년 전에 산 걸로 끝이네요.
    그럭저럭 잘 입고 다녀요.
    옷이 있는데 자꾸 사는 것도 낭비이고..
    환경 오염도 만만치 않잖아요.
    가끈 지름신 올 때도 있는데 눈팅으로 만족해요.
    조금 아껴뒀다가 큰 거(?) 하나 지르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 7. 한지혜
    '18.3.28 3:12 PM (211.114.xxx.56)

    1년 120만원.
    필수품인 양말 속옷, 내복, 신발, 옷, 가방 포함입니다.
    1달 10만원인 셈이네요.

  • 8. ㅎㅎ
    '18.3.28 3:15 PM (106.241.xxx.125)

    30대 후반 워킹맘..
    제 의류비로 한달에 약 10만원 들어가는거같아요 (한벌에 10만원 넘어가는것들도 있지만 매달 사는건 아니니까..) 근데 사실 이 비용으로 품위유지가 좀 안되는거같아서 (이제 회사에서 직급도있는데... 친한 여자후배가 좀 본인을 위해 돈을 쓰라고 ㅋㅋㅋ) 좀 써보려고해요. 근데 막상 또 쓰려니 감떨어져서 뭘사야될지모르곘어요...

  • 9. 워킹맘 아니면
    '18.3.28 3:18 PM (218.50.xxx.154)

    본인옷 거의 투자 안하던데요.. 애들 학원비땜에

  • 10. ...
    '18.3.28 3:23 PM (221.151.xxx.79)

    뭐 워킹맘이건 전업맘이건 의류비로 한달에 돈 천은 못쓰겠어요. 다만, 작년에 도대체 뭘 입고 살았는지 모를 정도로 매년 사들이는건 문제죠. 어린애들이야 뭘 입어도 예쁘고 유행따라 이것저것 입어본다지만 나이 좀 있으면 싼 거 여러개 사서 한 철 입느니 차라리 좀 비싸더라도 제값하는 옷 한 벌 사서 여러해 입는게 돈버는거죠.

  • 11. 저기요
    '18.3.28 3:27 PM (220.118.xxx.92)

    옷 좋아하고 잘 사들이는 사람은 자기가 한 달에 얼마 쓴다는 생각조차 안해요...
    이렇게 질문을 받으면 내가 얼마나 썼더라..하면서 기억을 되살려보면(?) 일일이 가늠조차 안될 정도로 마니 쓴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답니당...

  • 12. 윗님
    '18.3.28 3:41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
    가슴에 손을 얹고 살짝?반성하고가요

  • 13. ㅎㅎ
    '18.3.28 4:02 PM (175.223.xxx.131)

    작년기준으로 보니 한달에 50만원 정도네요. 구두 옷값이요. 30대 후반 워킹맘이에요.

  • 14. wii
    '18.3.28 4:07 PM (175.194.xxx.25) - 삭제된댓글

    작년 기준 100만원 정도요. 좀 더 썼을 수도 있어요.
    올해는 반 이하로 줄여도 될 듯 해요.
    이달에는 지난주까지 잘 참다가 갑자기 이번 주에 100정도. 중가브랜드라고 가볍게 생각했더니 티끌모아 태산이네요.
    꼭 더 필요한 아이템 몇개만 더 사면 올해는 쇼핑 진짜 줄이려구요.

  • 15. ㅎㅎ
    '18.3.28 4:18 PM (49.196.xxx.148)

    짠순이라 정말 안사는 데 살빼서 만원 이만원 짜리 몇개 샀네요

  • 16. .......
    '18.3.28 4:27 PM (218.236.xxx.244)

    전업이고 신발까지 포함해서 1년에 4-50정도?? 집에서 입는 옷들은 대부분 직구로 사고,
    보세는 안사봤고 좋아하는 브랜드 세일 7-80% 들어갔을때 십만원선에서 하나씩 사는듯.

    코트나 패딩, 가방, 지갑 같은건 돌아가며 몇년에 한번 생일선물로 받아요. 역시 세일 많이 할때.
    딱히 세일하는것 중에 마음에 드는거 없으면 생일때 현금으로 받아서 가성비 좋은거 뜰때 기다려요.

  • 17. ..
    '18.3.28 4:46 PM (223.39.xxx.1)

    전업이고 가방 구두 포함 한달 100~150 정도..
    남편도 취미생활에 그이상 쓰구요..
    많이쓰시는분들 댓글 안다셔서 달아요.

  • 18. 작약꽃
    '18.3.28 7:38 PM (110.70.xxx.207)

    저도 한달 150정도..
    가족들거 다 포함입니다

  • 19. 직구인생
    '18.3.28 8:36 PM (110.35.xxx.73)

    직구로 옷사는데요.
    세일할때만 질러서 매달 사지는 않아요.
    자라정기시즌세일, 코스세일. 블프.크리스마스세일
    때 몇십만원어치씩 사네요.
    세일때 워낙저렴해서 쇼핑하면 신나요~~
    일년간 백만원은 쓰는거같아요.
    우리나라 백화점가면 옷몇벌도 못사지요.

  • 20. ..
    '18.3.29 2:30 AM (84.18.xxx.213)

    계절 바뀔때마다 한번씩 단골 브랜드 가서 100-150 정도. 맞벌이고 40대 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569 요즘 국 끓이세요 6 여름 2018/08/04 2,226
839568 맥주랑 오이지, 궁합이 좋네요 3 맥주의계절 2018/08/04 1,121
839567 아피나 소파.. 가죽패드만 바꾸신 분 계세요? 1 굼금 2018/08/04 1,955
839566 세상에 서풍이 이렇게 좋은거였군요 9 감사 2018/08/04 4,178
839565 김냉 주방베란다에 놓고 쓰시는 분들 8 .. 2018/08/04 2,094
839564 JTBC 김경수 지사 발언 조작 논란.jpg/펌 6 미쳐돌아가네.. 2018/08/04 1,646
839563 강아지 오메가3 질문있는데요 3 ㅇㅇ 2018/08/04 863
839562 솔직히 특정 단어 거슬린단 사람들 넘 까다로워요 13 ........ 2018/08/04 2,168
839561 어제 이 폭염에 보도블럭에서 엎드려 구걸하는 분 .. 2018/08/04 786
839560 방송대 일요일에 시간 없는 사람 5 ㅇㅇ 2018/08/04 1,368
839559 불안장애와 우울증 극복하신 분들 경험 듣고 싶어요 8 공황 2018/08/04 4,801
839558 요즘 다음 댓글 왜저러죠? 10 둥둥 2018/08/04 1,017
839557 이틀정도 복숭아만 먹어도 될까요? 16 싱글녀 2018/08/04 5,655
839556 김치전용 뚜껑형 김냉에 생동기능 필요없겠죠? ... 2018/08/04 576
839555 지압슬리퍼 어떤 게 좋은가요? 추천 부탁드려요.... 발건강 2018/08/04 396
839554 고급지다 라는 표현은 언제부터... 19 유행 2018/08/04 3,777
839553 발톱이 너무 작은데 .... 2018/08/04 476
839552 햇빛받고 있는 냥이 9 푸드앤쿡킹 2018/08/04 1,719
839551 강당에 에어컨,텐트 마련해서 저소득 노인들 모셨대요.. 6 .... 2018/08/04 1,720
839550 친구와 저의 가치관차이 인가요? 20 ?? 2018/08/04 3,874
839549 강남의 중식당 중에서는 어디가 맛이 젤 괜찮은가요? 6 중식 2018/08/04 1,893
839548 요실금 수술잘하는 병원 2 익명 2018/08/04 1,317
839547 미국에 가져갈 선물 질문 드려요~~~ 11 1004 2018/08/04 3,340
839546 남북정상회담 100일.. 핵공포서 평화로 1 ㅇㅇ 2018/08/04 425
839545 노회찬의원님 가시고 들끓는 분노 12 노회찬 2018/08/04 2,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