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직장에서 청일점이고 꽤생긴 양아치 같은 왕자병 환자
여자들하고 수월하게 일하는법을 터득한듯
젊고 예쁜 주부들한테 이쁜이 천사 남발하면서
여자들 들었다놨다 ..여자들도 싫지않아하고
여자들 끼리 꽤 눈치싸움도 있고 ..
그걸 즐기는 남자
이런 심리는 뭔가요?
관심종자?
여자들을 밖에서 따로 만나진 않아요
여친들도 많고 꽤 바꿔가면서 만나구요
자기팔자에 여자들이 많다네요
저도 한때 그 어장속 물고기는데 지금 제 행동은
마치 변해버린 남친에게 떼쓰는거 같은 심정이예요
진심 대응 안하고 싶은데 한공간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멘탈 관리가 안되네요
저런 남자 심리는 걍 그상황을 즐기는 거겠죠 ???
제 행동 솔루션은 ??
우문에 현답을 바라는 심정이네요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