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측은하고 너무나 불쌍한 사람한테 애정을 느껴요.
이게 진짜 사랑인지 모르겠고,
이러다 보니 제대로 된 사랑(연애)를 못하고 항상 상처를 받아요.
이런 제 연애패던을 고치고 싶은에, 혹시 저같은 분 계신지, 고치신분 계신가요?
항상 측은하고 너무나 불쌍한 사람한테 애정을 느껴요.
이게 진짜 사랑인지 모르겠고,
이러다 보니 제대로 된 사랑(연애)를 못하고 항상 상처를 받아요.
이런 제 연애패던을 고치고 싶은에, 혹시 저같은 분 계신지, 고치신분 계신가요?
왜 그런 패턴이 되었는지 원인도 모르고 배경도 모르는데 어떻게 온라인에서 조언을 주나요. 정말 심각한 정도라면 심리상담 한번 받아보시는 걸 추천.
정말 심리상담을 받고 싶은데, 정신과 병원 이런데 가야하나요?
어렷을때 사랑을 제대로 못받고 자란 애정결핍. 자존감이 바닥인 상태인 여자들이 그런것같아요. 저도 그랬고. 하자있는 남편. 오랜연애 기간동안 정도 들었지만 동정심이 커서 결혼했습니다. 측은지심이랄까요. 내가 보듬어주자 그상처. 이 마음으로요. 지금요? ㅎㅎ 내가 미친년이었다 하며 내 발등찍는심정으로 매일매일 삽니다. 내가 마더 테레사도 아닌데 왜 내가 그 하자있는 놈을 보듬어주면서 내 인생 무덤으로 몰아넣어야했을까요? 결국 원인은 내 안에 있었던거죠. 이 놈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 놈을 받아준 내 문제였던 겁니다. 혹시 미혼이세요? 절대 ㄱ동정심에 결혼하지마세요. 차라리 연애만 하고 혼자 사세요. 그게 훨씬 나은 인생입니다.
늘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동정으로 사랑하면 안된다고...
그건 진짜 사랑하는게 아니고 또 동정받은 사람이 자격지심으로 나쁘게 행동할수 있다... 뭐 그렇게 들은거 같아요
재 배경
1. 아버지 : 아버지로써 책임감 있게 내게 애준것이 전혀 없음.
내연녀집에서 살다가 집에 들어와 살다가, 아버지와 애기를 10년 넘게 하지 않는 상태에서 아버지 돌아가심. 별로 슬프지 않았음. 학비며 생활비 어린 오빠들이 책임짐.
2. 엄마 : 평생 아버지를 바라보고 원망하며 사심. 경제력 능력도 없고, 시도도 안하고, 성실하고 착한분이셨지만, 현명하거나 영리한분은 아니였음. 막내인 저는 이뻐하셨지만, 부모로써 해주어야할 보호나, 관심 지원
그런것 전혀 해주지 못함.
3. 이런 가정환경이기때문에 형제 들간에 우애 이런 거 없고, 서로 무관심하게 지님
4. 연애경험
사례 1 : 외국인학원강사
어학원에 학원강사로 엄청산 스케줄을 소화해내며 지내는 그애게 무한 동정과 애정을 느낌.
아침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물론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지만, 그렇게 지내며 주말에는 마라톤을 하며
외롭고 힘든 생활을 묵묵히 버티고 있는 그가 존경스럽기도하고, 애잔하고...그런 감정들이 사랑이 되어 사귐. 결국 난 이곳에서 외로움을 채워준 상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였음. 본국으로 돌아가면서 헤어짐/
사례 2 : 입양인
미국에서 체류할 당시, 입양되었다가, 20세가 되어, 거의 양부모한테 쫒겨났던 남자가 롬메였음.
실직하면서, 식사조차 해결하지못하는 모습을 보고 챙겨주고싶고 불쌍하고...그런 마음이 애정이 되어 사귐.
그러나 그사람만 보았을때 결코 좋은 사람이 아니였음. 성실하지도 미래를 위해 노력하지도..않고, 책임감도 없는 사람이라
제 기준에서 결코 사귀만한 사람이 아니였는데, 동정심이 사랑이 되어 그마음 다스리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
항상, 불쌍한 처지에 있는 똑똑한 사람을 사랑하게 됨...
정말 바뀌고 싶어요
재 배경
1. 아버지 : 아버지로써 책임감 있게 내게 애준것이 전혀 없음.
내연녀집에서 살다가 집에 들어와 살다가, 아버지와 애기를 10년 넘게 하지 않는 상태에서 아버지 돌아가심. 별로 슬프지 않았음. 학비며 생활비 어린 오빠들이 책임짐.
2. 엄마 : 평생 아버지를 바라보고 원망하며 사심. 경제력 능력도 없고, 시도도 안하고, 성실하고 착한분이셨지만, 현명하거나 영리한분은 아니였음. 막내인 저는 이뻐하셨지만, 부모로써 해주어야할 보호나, 관심 지원
그런것 전혀 해주지 못함.
3. 이런 가정환경이기때문에 형제 들간에 우애 이런 거 없고, 서로 무관심하게 지님
4. 연애경험
사례 1 : 외국인학원강사
어학원에 학원강사로 엄청산 스케줄을 소화해내며 지내는 그애게 무한 동정과 애정을 느낌.
아침 6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물론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지만, 그렇게 지내며 주말에는 마라톤을 하며
외롭고 힘든 생활을 묵묵히 버티고 있는 그가 존경스럽기도하고, 애잔하고...그런 감정들이 사랑이 되어 사귐. 결국 난 이곳에서 외로움을 채워준 상대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였음. 본국으로 돌아가면서 헤어짐/
사례 2 : 입양인
미국에서 체류할 당시, 입양되었다가, 20세가 되어, 거의 양부모한테 쫒겨났던 남자가 롬메였음.
실직하면서, 식사조차 해결하지못하는 모습을 보고 챙겨주고싶고 불쌍하고...그런 마음이 애정이 되어 사귐.
그러나 그사람만 보았을때 결코 좋은 사람이 아니였음. 성실하지도 미래를 위해 노력하지도..않고, 책임감도 없는 사람이라
제 기준에서 결코 사귀만한 사람이 아니였는데, 동정심이 사랑이 되어 그마음 다스리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
이외에도 거의 이런 패턴, 항상, 불쌍한 처지에 있는 똑똑한 사람을 사랑하게 됨...
정말 바뀌고 싶어요
팟캐스트에서 찾아서 한번 들어보세요.
원글님 성향의 사람에 대해서 분석해놓은 에피소드가 분명히 있어요.
원글님이 한번 찾아보면서 이것저것 들어보세요.
그런데 이런건 부모님으로부터 양육과정에 뭔가가 있기에
다른 사람이 이렇게 해라~저렇게 해라~한다고 고쳐지지 않아요.
심리상담을 오~~래 지속적으로 해야한다고 들었어요.
하루아침에 고쳐질 수 없으니까요.
심리상담 팟캐스트 꼭 들어보세요. 내가 왜 이러는지 이해는 갈껍니다.
사랑 아닙니다. 본인이 패턴을 아니 애잔하고 챙겨주고 싶은 사람은 피하세요. 반대의 결핍이 없어서 님이 마냥 받아도 미안하지 않은 사람을 만나세요.
머리로는 알아요. 하지만 가슴은 지멋대로 움직이니, 심리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항상 제일 열심히, 해야할 일 찾아서, career도 남부럽지않게 쌓고 있으면서도 이런 동정심 때문에 상대를 잘못 만나거나,
이용당하고 있어요.
상대는 머리까지 좋아서,
심리적으로 저를 유인하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헤어나질 못하고 있으니 힘듭니다.
팟케스터 찾아볼께요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나에게 이런 패턴이 있다를 아셨으니 다행이에요. 진심으로 고치고 싶어 노력하시면 얼마든지 고치실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을 파고들다 보면 길이 보일 거예요 화이팅하세요!
본인 애정결핍이에요.
동정심을 베풀 수 있는 상대를 만나야 자존감이 쪼금 높아지는 거죠...
어차피 잘되서 결혼해도, 평생 그렇게는 못 살아요.
봉사하는 맘으로 살려고 해도, 봉사도 24시간 하지는 않아요.
그러지말고 자신을 먼저 채우세요.
그러면 사람들이 모입니다.
어렸을 때 주변환경으로 인해 만들어진 성향이 성인이 되어서 바뀌기는 정말 힘들거에요. 바꾸지 않음 죽음이다라는 각오로 변화해야해요. 응원합니다.
님은 지존감이 낮아서 나보다 못한 사람한테 끌리는 거 같아요. 그래야 내가 안심하고 줄 수 있는 것도 있으니까. 나보다 잘난 상대에겐 심하게 부담감을 느끼는 거 아닐까요. 저런 모자란 못난 사람이니까 내가 보살펴줘야돼. 뭐 이런 심리가 있는 거 같은데 이게 우월감을 느끼고 싶다의 다른 표현 같아요. 달리 표현하면 열등감이 크고 내세울 게 없는.. 자신감도 없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4901 | 부산, 창원 벚꽃 어디가 제일 예뻐요?? 2 | 부산벚꽃 | 2018/03/29 | 930 |
794900 | 배맛이 시큼한건.. | zz | 2018/03/29 | 373 |
794899 | 6세 아이가 밤마다 다리가 아프다해요. 13 | 아이 | 2018/03/29 | 8,751 |
794898 | 고등 조회시간 지각이요~ 12 | 째미 | 2018/03/29 | 3,498 |
794897 | 공기청정기 4 | 궁금 | 2018/03/29 | 1,150 |
794896 | 새월호 방송 뉴스 어디 나왔나요? 1 | 궁금 | 2018/03/29 | 551 |
794895 | 2일전에 펌햇는데 오늘 볼륨매직해도 될까요 ㅠㅠ 8 | 흑흑 | 2018/03/29 | 2,093 |
794894 | 남편 때문에 속상하고 괴로우신 분 2 | 남편 | 2018/03/29 | 1,551 |
794893 | 미국 시금치 궁금~~ 5 | 구름 | 2018/03/29 | 1,380 |
794892 | 삼성건조기 14키로 써보신분 계세요? 7 | 건조기 | 2018/03/29 | 3,196 |
794891 | 만두는 쪄서 냉동시키나요? 4 | ᆢ | 2018/03/29 | 1,460 |
794890 | 북한이 설명해주는 홍준표 12 | midnig.. | 2018/03/29 | 2,507 |
794889 | 안철수 출마로 서울선거 요동친대 16 | 아이고 조선.. | 2018/03/29 | 2,243 |
794888 | 일베 손님 훈계했던 피자가게 근황.jpg 11 | 굿뉴스 | 2018/03/29 | 5,194 |
794887 | 후면주차 사이드미러 보는 법 알려주세요 ㅠㅠ 18 | ㅎㅎㅎ | 2018/03/29 | 6,530 |
794886 | 부부간에 애정이 없으면 자식들도 행복하지 못할까요? 8 | .. | 2018/03/29 | 3,368 |
794885 | 천안함과 밝혀진 세월호 초기대응을 보며 3 | ... | 2018/03/29 | 848 |
794884 | 얼굴이 유독 창백하고 핏기없는 건 뭐 때문일까요? 9 | ㅇㅇㅇ | 2018/03/29 | 2,551 |
794883 | 부산매니아?부산 시민분들 여행 코스 좀 봐주세요ㅜ 9 | 소울 | 2018/03/29 | 1,663 |
794882 | 천안함에 관해 궁금한점 11 | 헤라 | 2018/03/29 | 1,323 |
794881 | 정봉주의 해명은 변명에 불과하다 16 | 길벗1 | 2018/03/29 | 1,706 |
794880 | 신은 왜 나에게서 엄마를 뺏어갔을까... 25 | .... | 2018/03/29 | 7,176 |
794879 | 화장품 가게에서 카드 대신 받은 스티커 1 | .... | 2018/03/29 | 1,061 |
794878 | 사람이 죽어가는데 쳐먹고 자고 놀면서 전화도 안받은 인간 3 | ..... | 2018/03/29 | 2,769 |
794877 | 약국서 사용기한 지난 인공눈물 처방 ㅜ 2 | 망고나무나무.. | 2018/03/29 | 1,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