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가 질질 끌려가면서 눈마주쳐서
경비아저씨한테 도와달라고 했다는데,
외면했다네요.
보복이 무서웠을수도있지만, 사람이 죽을수도있는
상황에서 몰래 신고해줄순없었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데이트폭력 사건이요. 경비아저씨도 나쁘네요
애기엄마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8-03-28 09:49:24
IP : 220.75.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심약한 소시민
'18.3.28 9:53 AM (124.59.xxx.247)경비아저씨 왜 그랬어요
본인 숨기고 얼마든지 신고할수 있었잖아요..2. snowmelt
'18.3.28 10:11 AM (125.181.xxx.34)다른 목격자가 신고해 주지 않았다면...
죽었을 지도 모를 일이에요.
[인터뷰] 부산데이트폭력 "체포되면서까지 '죽일거야' 협박..끔찍해"
http://v.media.daum.net/v/201803270948023023. 봄날
'18.3.28 10:19 AM (118.221.xxx.74)저도 그 경비분 나쁘다고 생각해요. 직접 끼어들어 말리기 두려웠다면 바로 112 신고라도 하면 되잖아요.
또 경비들 다 불러모아 덤빌 수도 있었잖아요.
정말 비겁한 사람입니다.4. ㅈㄷㅅㅂ
'18.3.29 10:30 AM (220.72.xxx.131)현대사회에서 남을 돕는 건 미친 짓이라는 예가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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