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번에 중학교에 갔는데, 남중 남고라 그런지 급식 식단도 육류가 많고 먹을 만한가봐요.
초등때는 그냥 그랬던 것 같구요.
구가 다른 옆동네 어느 일반고는 급식 맛있다고 동네에서 유명하구요.
재정이 좋은 구청은 급식 지원비가 많이 나오나요? 그리고 남학교는 더 많이 주나요?
문득 궁금해서 올려보네요.
아이가 이번에 중학교에 갔는데, 남중 남고라 그런지 급식 식단도 육류가 많고 먹을 만한가봐요.
초등때는 그냥 그랬던 것 같구요.
구가 다른 옆동네 어느 일반고는 급식 맛있다고 동네에서 유명하구요.
재정이 좋은 구청은 급식 지원비가 많이 나오나요? 그리고 남학교는 더 많이 주나요?
문득 궁금해서 올려보네요.
학교는 교육청이죠.구청이랑 상관없어요.
전 교장과 영양사의 능력이라 봐요.
구청이 아니라 교육청이군요.
맞아요~~영양사와 조리사님들의 능력
어디학교는 지원이 더주고 덜주고 없죠
요즘은 초,중이모두 무상급식이어서
지원되는 금액은 모두 동일해요
학생수만큼 지원 되니 선생님들(유상)
급식실선생님의 능력이 매우 커요
영양(교)사 들이 제 아무리 식단을 잘짜고 레시피 잘뽑아내도
조리원(실무원)능력이 떨어지거나 일을 하기싫어하는...노조만 믿고 버팅기는 사람 있음
다 엉망입니다.
물론 영양(교)사가 식단자체를 잘못 하는경우도 많지만
툭하면 노조에 말하겠다 힘들어서 못하겠다 이런메뉴 넣지마라 저런메뉴 넣지말아라..갑질하는경우 대다수
고등학교의 경우 자기들 편의 안봐준다고..석식조리 못하겠다고...학교측에 협박하는 일도 생깁니다.
그리고 흔히들 조리실에서 근무하면 다들 요리를 잘한다고 생각들 하지만...
그건..그냥 흔한 오류입니다.
그냥 직업으로 조리실무원을 하고 있는사람들 대다수입니다.
노조가 있다고 갑질하지 말고...
본인이..조리업무 특히 학교급식에 종사를 하겠다고 마음먹었음 제대로 했음 합니다.
힘들다고 못하겠다고 그런마음이 생기면...그만두고 다른일을 찾아야하는데..
무조건 쉽게쉽게..일할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다니는 학교가 급식 맛있기로 소문 났어요
그래서 울 아들 행복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