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줄 알았어요 정봉주

[나참]

그 사람을 가장 잘 나타내는건 그의 과거라는 말이 있죠.
노통 욕하고 전여오크 국쌍에 누님누님 거리던 사람.
한없이 가볍고 경솔하고.
첫대응에 의뭉스럽던게 감이 오더니 결국 제 촉이 맞았네요.
결국 이렇게 가네요. 잘 가라~멀리 안나가~

민주당 칭찬합니다! 정말 일 잘해요.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23390

[이와중에]

인두겁 쓰고 약자에게 끝까지 거짓말로 몰아간 사람
끝까지 밀어주겠다는 여자분들 보니 가슴이 답답..합니다

[그러게요]

끝까지 밀어주겠으니 이제 다른 일 해보라고 ㅋㅋㅋㅋ 자기 딸이 이제 곧 수감되고 직전엔 모친도 쓰러진 놈한테 뽀뽀 미수
당하고 와도 그리 태연할건지...

[화나는게]

뭔지 아세요?
정봉주 거짓말로 상처입고 타격받은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다는거죠.
피해자뿐 아니라 지지자들까지.
정봉주 정말 쓰레기에요. 얄팍하게 잔머리 굴려 빠져나가려고 기를 썼겠죠.
어휴 쓰레기.

[ㅎㅎㅎ]

저도 정봉주 의문이긴 했습니다만
(제가 서울 살아서 이 사람이 서울시장 되는것도 원치 않았고)
이게 그 사람 정치생명을 끝내야 할 정도의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과거 실수에 대한 대처가 잘못되었어요
일이 이 지경이 되다니

[ㄴ]

진짜쓰레기맞네요ㅡㅡ
이젠 누굴 믿나요....

[복당 안받아줬다고]

민주당 욕하고, 뻔뻔한 놈.

복당되었으면 민주당 폭격받고 지방선거 망할뻔했죠.
신의 한수였어요.

정봉주 꼴도 보기 싫으니 아니정이랑 농사나 지으세요.

[어휴]

잔대가리 굴리는 전형적인 인상.

[괴물과]

싸우다 괴물이 된다더니

여러분~이거 다~거짓말인거 아시죠~그 새끼 생각나네요.

정치? 웃기지 말라하세요.

[..]

정봉주 믿고싶었고
민주당 만장일치를 이해하게 됐어요

[..]

정치생명 끝장날 일 맞습니다
온 국민에게 거짓말했는데 그게 가볍나요?

[링크 걸은 제가 쓴 글에도]

고소한다느니 알바라느니 난리도 아니었죠.

나중엔 뽀뽀미수 아무 것도 아니라는 물타기까지.

[...]

저도 정봉주 좀 그랬네요.
팟캐스트에서 네거티브 선거전략은 필요한거다라고 당연하게 얘기하는걸 들은순간.
아 이사람은 나꼼수때 알던 그사람이 아니구나 생각했어요.
아니 어쩌면 나꼼수도 자신의 정치적 욕망을 위해 이용한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사고 칠거라 생각되는 사람은 언젠가는 사고를 치고 마네요.

[마키에]

정치생명 끝날 일이 아니라뇨?? 거짓말이라는 개 밝혀진다면!

그 일이 있었다 해도 끝날랑 말랑인데 거짓말에 꽃뱀으로 몰아가고! 매장당해야죠.

[눈가리는사람들..]

정치생명 끝날 일이 아니라뇨?? 거짓말이라는 개 밝혀진다면!

그 일이 있었다 해도 끝날랑 말랑인데 거짓말에 꽃뱀으로 몰아가고! 매장당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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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의]

정치는 구태정치죠. 민주당 쇄신 전의 불순물 섞인.
그걸 본인만 모르는거 같아요.
민주당 지도부 공격하고, 현지도부보다 자기가 민주당원 경력이 오래되었다느니.
경력이 뭐가 중요한가요?
초선이라도 박주민 의원이 더 소중한데.
정치가 바뀐걸 정봉주만 몰라요.
총수나 앙마기자도 조금 거리 두는거 같았는데, 이렇게 물귀신처럼 끌고 가네요, ㅁㅊㄴ.

[엥?]

전 정봉주 지지자는 아니지만...

저 링크글이 정봉주가 성추했다는 것과 무슨 상관인가요?
그냥 자기 생각 적은 글인데...

[바르게 다스리지 못한 사람.]

정치인으로 비열한 행동으로 자기자신의
추한 모습드러낸 꼴.

진솔한 삶의 다수인 정치인들과
국민들께 누를 끼침을 깊이반성 해야 ....

[저 글]

제가 쓰고 욕먹은 글이거든요.
정봉주 거짓말한다는 촉이 와서.

[알밥들]

설치게 만드는 상황 제공해준 것도 정봉주죠. 그래서 더 짜증나요.

카르텔님 말 들으니 우리 문프님 참 힘들겠다 싶네요.
문프한텐 국민들밖에 없단 말 다시금 생각나요.
우리 문프님은 꼭 지켜드려야죠!

[ㅎㅇㅎㅇ]

빠들 아니면 알바 여전히 그 타령.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이 건에서]

민주당 욕하는 사람에게 왜 민주당 욕하냐 결과 지켜보자 했던 게 유일하게 말 섞은 건데, 정봉주 쌔하긴 했죠. 충분히 그럴 법 하다... 이런 추측이 가능했달까. 그 와중에 정봉주 지지자랑 문파랑 엮는 게 정말 싫었어요. 저는 피해자는 차치하고 프레시안의 악의가 너무 적나라해서 지켜보자 한 입장인데, 쌔한 느낌은 무시할 수 없나 봐요. 억지로 상황을 끌고 들어간단 느낌. 왠지 자승자박될 거 같단 느낌, 뭔가를 감추고 주변부를 때려서 여론몰이한단 느낌 등등. 안민석 의원도 정봉주 사생활 어쩌고 농반진반 얘기하더니 어쨌든 깨끗하겐 살아오지 않았던 건 분명하네요.
그리고 민주당 처신, 처음부터 끝까지 훌륭했어요!

[안봐도 비디오]

생긴것이 얍샵하게 생겼어요 나도안믿엇어요 하고도 남을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