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부는 정자은행을 곳곳에 설치해야 함

oo 조회수 : 1,073
작성일 : 2018-03-28 08:11:44

정부는 정자은행을 곳곳에 설치해야 함.

곳곳에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하는 것과 동시에 정자은행도 곳곳에 설치해야 합니다.


누가 말했더라고요.

씨 뿌리는 게 남자의 본능이라꼬?


그래 남자들은 정자은행에서 씨를 모은다니 거기다가 씨 많이 뿌리기오.

헌혈하면 빵 주듯이 빵도 줄지 아오?


초기에는 경제력 튼튼한 여성들이 비혼 인공 수정 임신을 이끌겁니다.

그것으로는 적정 인구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정부에서 임신 수당, 출산 수당, 육아 수당 팍팍 올리겠죠.


난자도 '씨'인데 정자 모체들은 씨부심 너무 심함. 


주민센터마다 정자은행 설치.

보건소마다 인공수정시술실 설치.

이러면 완벽하겠네요.


24시간 운영하는 국공립 어린이집의 의미가 중요합니다.

24시간 어린이집이 '공공 육아'의 주요 거점이 됩니다.

이제 외국으로 아동을 입양 보낼 필요 없습니다.


자택이 없는 아동은 24시간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쭉 키우면 됨.

자원봉사 시스템을 구축해서 지역사회가 그 아동들을 함께 키우는 거죠.

자택 있는 아동도 보호자가 출장을 간다거나 여행을 갈 경우 이용할 수 있죠.

그렇게 같이 크는 겁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는 기숙학교 시스템이 될 거구요.

의무교육, 무상교육 당연.

공교육 마치고 2년간 기본소득 지급.


여기서 짚어둘 건 여성들은 임신 안한다고 아쉬울 것 없다는 것.

아쉬운 건 정부.


남북교류가 활발해지고 서울에서 유럽행 기차 탈 날 오면 우리 일상이 확연히 달라질 겁니다.

IP : 211.176.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글은
    '18.3.28 8:25 AM (223.53.xxx.8)

    마치 결혼한 사람들을 모두
    남자들에의해 강압적으로 결혼 "당한것" 으로
    만들어버리는 글.
    읽기 부감스럽고 불편함.

  • 2. 미친소리
    '18.3.28 8:30 AM (122.43.xxx.57)

    애의 미래나 감정따위는 아랑곳없이 모체의 경제사정과 지위만 있으면
    무작정 처놓을수 있다 이건가

    근본도 없이 누구씨인지도 모르고 태어나고 싶을까
    그렇게 태어나서 뭐하게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게??

    본인엄마가 그런식으로 댁을 가졌나보지?
    아빠가 누군지 모른다고 이걸 장려해서야 쓰나

    그런 자식들이 자살안하고 버티는게 용하다

  • 3. 농담인지
    '18.3.28 8:43 AM (59.6.xxx.151)

    짜증내기 인지 몰라도
    모체 부심 싫으면 애 낳지 마세요
    매한가지로 모체라서 내내 대접받을 요량이면
    정자 경쟁에서 이긴 애들 캥거루 마냥 평생 책임지고요
    별 씰딱쟁이 없이 ㅉㅉ
    어느 어미인지 모를 여자에게 내 애 태어나게 하고
    어느 놈인지 모를 놈 애를 뱃속에 키우리까?
    검증된 사내들 정자만 기증 받으면 그나마 대다수는 기증해서도 내 씨 못 뿌려요 ㅎㅎㅎ

  • 4. 어휴
    '18.3.28 9:57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정자도 만들어쓰지?
    당신이 묘사한 정자은행은 더러움이 뿜뿜한데
    뭐가 아쉬워 거기서 정자를 받아다가 애를 낳고.
    애는 아쉬운 국가가 24시간 다 키우라면서..
    뭘로 유세떠는거에요? 난자랑 자궁?
    그냥 인공자궁 출산공장을 세우면 되겠네요.
    그냥 결혼말고 애낳지 마요.
    국가도 당신의 난자만큼은 아쉬워하지 않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1375 고양시인데 지금 더워서 타죽을 것 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13 갱년기라서 .. 2018/06/13 4,153
821374 개표 보면서 어디서 수다~? (남경필 지지자분들 말고) 19 디데이 2018/06/13 1,164
821373 세입자 복비 질문이요 6 ... 2018/06/13 1,266
821372 밤 12시 층간소음 3 예압 2018/06/13 2,693
821371 혹시 이 빵 이름 기억나는 분 계실까요? 9 잠시만요 2018/06/13 2,886
821370 문정인, 정세현 이런 분들 출연료 받겠죠? 12 출연료 2018/06/13 2,957
821369 이번 싱가폴 북미회담의 객관적 평가 21 ㅇ1ㄴ1 2018/06/13 4,491
821368 파리 여행(사크레 쾨르 대성당 근처) 숙소. 위험할까요? 너무 .. 15 ㅇㅇㅇ 2018/06/13 2,603
821367 자기전에 보구가세요~ 4 08혜경궁 2018/06/13 1,162
821366 정세현 전 장관님 방금 ... 3 rollip.. 2018/06/13 3,593
821365 이대생들한테 고맙네요 56 글쎄 2018/06/13 12,642
821364 안보관이 보수적인 친구가 김정은 완승이라는데 뭐라 해야하나요 .. 13 00 2018/06/13 3,232
821363 온가족 저 힘들게 하네요 9 도망가고파요.. 2018/06/13 2,799
821362 내일선거하고 뭐하세요 5 ㄱㄱ 2018/06/13 1,338
821361 당내에서는 경기도지사 이상은 어렵다고 본다네요. 56 역시 정청래.. 2018/06/13 5,770
821360 문미에 maybe 둔 이유가 1 영문잣 2018/06/13 844
821359 당신의 한표가 고소장이 되어 돌아옵니다 1 ||| 2018/06/13 633
821358 다시보는 2009년 여수 향일암 화재 윈도우 2018/06/13 1,017
821357 이읍읍 전 시장님께 몹시 감사드려요 30 ㅇㅇ 2018/06/12 3,322
821356 친이재명인데 돌아누웠네요. 8 남편 2018/06/12 2,971
821355 이재명의 또 다른 계정, 이니즘에 빠진 이빠 는 누구꺼? 19 08혜경궁 2018/06/12 2,657
821354 MB는 운도 좋아요 4 아침베이글 2018/06/12 2,381
821353 숙려기간 중 아들은 누가 7 롤러코스터 2018/06/12 1,947
821352 아기 발 사진 올렷던데여(추우커플) 4 nake 2018/06/12 4,244
821351 김정은 무사히 귀국하길~~ 4 ... 2018/06/12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