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정자은행을 곳곳에 설치해야 함.
곳곳에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하는 것과 동시에 정자은행도 곳곳에 설치해야 합니다.
누가 말했더라고요.
씨 뿌리는 게 남자의 본능이라꼬?
그래 남자들은 정자은행에서 씨를 모은다니 거기다가 씨 많이 뿌리기오.
헌혈하면 빵 주듯이 빵도 줄지 아오?
초기에는 경제력 튼튼한 여성들이 비혼 인공 수정 임신을 이끌겁니다.
그것으로는 적정 인구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정부에서 임신 수당, 출산 수당, 육아 수당 팍팍 올리겠죠.
난자도 '씨'인데 정자 모체들은 씨부심 너무 심함.
주민센터마다 정자은행 설치.
보건소마다 인공수정시술실 설치.
이러면 완벽하겠네요.
24시간 운영하는 국공립 어린이집의 의미가 중요합니다.
24시간 어린이집이 '공공 육아'의 주요 거점이 됩니다.
이제 외국으로 아동을 입양 보낼 필요 없습니다.
자택이 없는 아동은 24시간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쭉 키우면 됨.
자원봉사 시스템을 구축해서 지역사회가 그 아동들을 함께 키우는 거죠.
자택 있는 아동도 보호자가 출장을 간다거나 여행을 갈 경우 이용할 수 있죠.
그렇게 같이 크는 겁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는 기숙학교 시스템이 될 거구요.
의무교육, 무상교육 당연.
공교육 마치고 2년간 기본소득 지급.
여기서 짚어둘 건 여성들은 임신 안한다고 아쉬울 것 없다는 것.
아쉬운 건 정부.
남북교류가 활발해지고 서울에서 유럽행 기차 탈 날 오면 우리 일상이 확연히 달라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