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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단독.. 정봉주 6시경 호텔 결제내역이 나왔다네요

.. 조회수 : 23,508
작성일 : 2018-03-28 06:30:34
정봉주측에서 프레시안 및 기자들 고소 취하 한답니다.


IP : 90.204.xxx.114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28 6:31 AM (39.7.xxx.247)

    ㅋㅋㅋㅋㅋ

  • 2. 왜 그렇게
    '18.3.28 6:32 AM (221.142.xxx.109)

    간적도 없다고 거짓말을 했을까?

  • 3. 끝까지
    '18.3.28 6:34 A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오리발 작전 실패 했네요.다시는 정치판에 기웃거리지 말기를...a양 욕하던 빠순이들도 노답

  • 4.
    '18.3.28 6:36 AM (39.7.xxx.247)

    솔직히 편들어주던 사람들도 정봉주
    거짓말한다는거 다 알지만 증거가 없었으니..또 뭐라고들 할지

  • 5. 그건
    '18.3.28 6:37 AM (211.248.xxx.147)

    기사 링크가 있나요?

  • 6. 그건
    '18.3.28 6:38 AM (211.248.xxx.147)

    기사를 못찾겠어요

  • 7. 뉴스로
    '18.3.28 6:42 A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나왔어요.
    http://mlbpark.donga.com/mp/b.php?id=201803280015131432&p=31&b=bullpen&m=view...

  • 8. 뉴스
    '18.3.28 6:43 AM (39.7.xxx.247) - 삭제된댓글

    sbs 방송이라잖아요

  • 9. 눈팅코팅
    '18.3.28 6:44 AM (112.154.xxx.182) - 삭제된댓글

    가짜뉴스에 맛을 들였구먼

  • 10. ㅋㅋ
    '18.3.28 6:45 AM (39.7.xxx.247)

    눈팅코팅님 어제부터 애잔

  • 11. 그럼
    '18.3.28 6:45 AM (211.248.xxx.147)

    헐....그럼 왜 거짓말을 했을까요? 뻔히 드러날걸...그냥 깔끔히 인정하지 더 추해지게.

  • 12. 카드는
    '18.3.28 6:47 AM (39.7.xxx.247)

    생각을 못했겠죠

  • 13. 눈팅코팅 은
    '18.3.28 6:49 AM (39.7.xxx.247)

    허위기사라고 댓글달더니
    사라져버렸네요..어제도 애쓰더니

  • 14. snowmelt
    '18.3.28 6:50 AM (125.181.xxx.34)

    가짜뉴스라던 분 어디 가셨..

  • 15. ....
    '18.3.28 6:52 A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

    뭐야 뭐야 정봉주 끝난 것임?
    지금까지 거짓말 했던거야?

  • 16. ....
    '18.3.28 6:53 A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

    카드 사용 내역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검경에서 수사한 것도 아닌데...
    본인 말고 알수 있나요? 희한하네요.
    일단 봉도사측 발언 들어보고 판단 할랍니다.

  • 17. ㅡㅡ
    '18.3.28 6:54 AM (125.184.xxx.64) - 삭제된댓글

    기자들도 잔다고 그런가요. 네이버에 기사 검색해도 안뜨네요.

  • 18. ....
    '18.3.28 6:55 A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

    그럼 김어준은 완전 헛짓한 거네
    블랙하우스 지금 생각하니까 코미디다ㅋㅋ

  • 19. 내 이럴 줄 알았음
    '18.3.28 6:56 AM (223.38.xxx.78) - 삭제된댓글

    정봉주 캐릭터를 볼 때 신뢰가 1도 가지 않았던 1인
    서울시장 나간다고 경거망동할 때부터 이렇게 똥물 뿌릴 줄 알았음

  • 20. 포털은
    '18.3.28 6:56 AM (39.120.xxx.98) - 삭제된댓글

    지켜주자고 단합한듯하네요
    이해가요 너무 창피할듯

  • 21. ..
    '18.3.28 6:57 AM (175.115.xxx.188)

    김어준 끝까지 모른척 거리두지
    뭐하러.. 에휴

  • 22. 이뉴스
    '18.3.28 7:01 AM (1.243.xxx.42)

    Sbs 몇 시 뉴스에요?
    사이트가서 찾았는데 없어요

  • 23. 나쁘다
    '18.3.28 7:02 AM (211.248.xxx.147)

    김어준은 왜 걸고들어간거지...그럼...차라리 솔직히말하지

  • 24. 숲속친구들ㅋㅋ
    '18.3.28 7:04 AM (110.70.xxx.155)

    실화인가요
    옆에 베스트글 다시 읽고왔는데 ㅋㅋㅋㅋㅋㅋ
    A씨 유죄추정하던 분들.. ㅎㅎㅎㅎ

  • 25. ....
    '18.3.28 7:06 AM (118.46.xxx.156)

    진짜 나쁜인간이네.
    깔때기시절부터 맘에 안들었음.
    자기자랑하고 나대는데 팬까지 있는게 늘 이해 안가던.

  • 26. 김정은이
    '18.3.28 7:06 AM (39.120.xxx.98)

    정봉주를 살려주네요

  • 27. 김어준은
    '18.3.28 7:12 AM (124.59.xxx.247)

    민국파가 1시에서 2시 사이라니
    그걸 믿고 사진 보여준거죠.

    너무 시간이 오락가락 했으니까요.

    정봉주
    참 실망이네요.
    당장 감옥가게 생겼는데
    와이프두고 다른 여자 만났다니........

  • 28. 탱자
    '18.3.28 7:13 AM (211.230.xxx.124)

    사필귀정....

  • 29. ..
    '18.3.28 7:16 AM (175.115.xxx.188)

    다신 얼굴도 보기싫어요
    진중권 왜저러나 했는데 역시나..

  • 30. 이해가
    '18.3.28 7:16 AM (211.248.xxx.147)

    만약 사실이라면 왜 그렇게 극구부인했을까요. 키스 미수사건..인정하고 사과했으면 (피해자에게 죄송하지만 ) 안희정 조재현씨 급의 죄질은 아니라서 양아치 나쁜놈 소리듣고 몇년후 복귀가능했을텐데 뭘 그리 길길이 날뛰었는지...김어준이 블랙하우스에서 사진받아 터뜨렸다면 벙봉주 무죄라고 믿었던걸텐데 왜 그렇게까지 거짓말을 하면서 부인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 31. ㅇㅇ
    '18.3.28 7:18 AM (125.178.xxx.160) - 삭제된댓글

    정봉주 국민들 상대로 사기친건가?
    김어준은 또 뭐지?

  • 32. ㅇㅇ
    '18.3.28 7:20 AM (125.178.xxx.160) - 삭제된댓글

    정봉주가 대국민 사기친거면
    안희정 조재현 등 보다 죄질이 더 나쁜데요…

  • 33. ..
    '18.3.28 7:21 A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근데 sbs뉴스에 없어요.
    사진도 다른 신문사에서 저거 캡처사진 하나 딱 떠있고요.

    저게 사실이면 정봉주도 끝난건데..
    뉴스 혹시 보신분~~?

  • 34. 지금 포털은
    '18.3.28 7:22 AM (39.120.xxx.98) - 삭제된댓글

    정봉주 기사 안쓰기로 단합본것같은데요.. 하지만 이미 방송엔 나왔는데

  • 35. ㅡㅡ
    '18.3.28 7:23 AM (125.184.xxx.64) - 삭제된댓글

    저는 sbs 뉴스 캡처가 좀 이상한게...
    보통 자막은 주어를 쓰지 않나요?
    정봉주 고소취하 or 정 고소취하 이렇게요.
    자막이 이상한거 같아요.

  • 36. 이해가
    '18.3.28 7:25 AM (211.248.xxx.147)

    저게 사실이면 미투를 넘어서 거짓말로 정봉주는 그냥 끝난거죠. 김어준도 스크레치주고....그래서 더 이해가 안가요. 왜 저렇게 극구부인했을까...

    그 sbs 캡쳐말고 실제 단독보도는 아직 안나온건가요? 오늘중에 입장표명있겠죠. 사실이면 정말 화나고 답답하네요

  • 37. 가루녹차
    '18.3.28 7:28 AM (112.170.xxx.222)

    정봉주 이인간 성추행 시간대가
    오후 5시 이후라는 사실을 지는 이미 알고
    오후 2시 전후라는 얘기가 나오자
    사진 수백장 가지고 끝까지 우길려고 하다가
    5시 이후 증거들이 나오니 할 수 없이 호텔에서 결재 사실이 있다고 밝히나 본데, 인자 곧 항복하것네. 근데 정말 인두껍을 단단히 쓴자다

  • 38. 헐...
    '18.3.28 7:28 AM (211.248.xxx.147)

    http://naver.me/Gh5ADg6r

    도대체 왜..

  • 39. 봤어요
    '18.3.28 7:29 AM (222.112.xxx.131)

    아까 아침뉴스에서 여성앵커가 보도했어요
    고소 취하한 것으로 확인되고
    23일 저녁 6시쯤 카드 사용내역을 확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끝까지 봐야 알겠지만
    피해자 욕하며 정봉주 쉴드 치던 사람들 참 대책없더만..

  • 40. ..
    '18.3.28 7:29 AM (72.80.xxx.152)

    호텔 사용 내역이 나오면 미투가 성립되는 건가요?

  • 41. ..
    '18.3.28 7:29 AM (203.226.xxx.49)

    정봉주 정치인생은 여기까지인걸로....진짜 생각이 안났나보네요...만난적도없다고했으니...더 나쁜놈이 되어버렸네요~

  • 42. ..
    '18.3.28 7:31 AM (211.172.xxx.154)

    왜 정봉주를 물고 늘어지냐는 거죠. 정봉주가 정치하는 걸 전면적으로 막고자 하는 인간들이 누구인지.
    사진 780장 보여줘도 갔을 거라 생각했지만 전혀 중요하다 생각안함.

  • 43. ..
    '18.3.28 7:32 AM (175.115.xxx.188)

    이사람도 세상이 만만한가 보네
    어떻게 이런 뻔한 거짓말을 허~

  • 44. 미투
    '18.3.28 7:32 AM (211.248.xxx.147)

    미투를 넘어서 간적도 없었다는 거짓말때문에 더 배신감인거죠. 정작 미투는 조사할일이지만 키스미수로 범죄행위까지는 아니었는데 당사자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끝났으면 이정도 타격이 아닌데 본인이 판을 키우고 극구부인..김어준까지 가지고 들어가더니 이런식이면...어준이 엿먹이기인가..

    돌멩이 사이즈 문제를 스스로 판을 키워서 산사태를 만들었네요

  • 45. ..
    '18.3.28 7:32 AM (211.172.xxx.154)

    전 아직도 쉴드 칩니다. 정봉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지만 끝까지 쉴드 칠겁니다. 그가 했던 바, 앞으로 할 수 있는 일들 많습니다. 어떤 인간이 그를 철통 방어합니까??

  • 46. ..
    '18.3.28 7:33 AM (211.172.xxx.154)

    a라는 인간, 프레시안보다 정봉주 한명이 더 중요합니다.

  • 47.
    '18.3.28 7:33 AM (58.120.xxx.6)

    거짓말 했으니 정치는 더이상 못할거고 김어준이야 뭐 피해 볼거 없죠.

  • 48. ...
    '18.3.28 7:37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진짜 진흙탕이네요.

  • 49. ㅡㅡ
    '18.3.28 7:39 AM (122.45.xxx.28)

    정봉주 해야 할 일이 많은
    MB저격수로서...안타깝네요.
    어쩌자고 별 것도 아닌걸로
    거짓말 해서 참나...

  • 50. 최종 승리자
    '18.3.28 7:40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민주당!!!!ㅋㅋㅋㅋㅋ

  • 51. 납득이
    '18.3.28 7:40 AM (211.248.xxx.147)

    해명을 들어봐야겠지만 사실이라면 당시 거의 수감직전인 상황에서 그런행동을 했다는게,그리고 이번 기사대응방식이 도무지 납득이 안가네요.

  • 52. ///
    '18.3.28 7:42 AM (61.83.xxx.231) - 삭제된댓글

    저렇게 뻔뻔스럽고 가증스럽고 정직하지 못한 거짓말쟁을 아직도 두둔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 53. 휴. .
    '18.3.28 7:51 AM (59.3.xxx.121)

    김어준도 이번일 쉴드쳐줬나요?

  • 54. 한심
    '18.3.28 7:51 AM (39.120.xxx.98)

    호텔 사용 내역이 나오면 미투가 성립되는 건가요?
    .........
    노답 ㅉㅉㅉ

  • 55. ㅡㅡ
    '18.3.28 7:55 AM (180.66.xxx.74)

    찌질함의 극치네요..
    자한당이나 입당가능하려나..ㅉㅉ

  • 56. 바위
    '18.3.28 7:56 AM (116.38.xxx.19)

    새벽내내쉴드쳤더니.뭐여?미투꺼리는아니래도.다만거짓말한게제일문제죠

  • 57. 그렇다고
    '18.3.28 8:02 AM (175.213.xxx.182)

    김어준이 쉴ㄷ드쳐줬다곤 생각안해요.
    김어준은 그날 오후에 함께 있었고 정봉주를 믿었고
    정치적 음해(?)라고 생각한거죠.
    저도 그랬으니까요.

  • 58. ....
    '18.3.28 8:08 A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

    역시 진중권, 손석희, 박훈 같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들은
    저 시키 거짓말하네 딱 알았던 거지.

    음모론에 환장해서 프레시안 배너가지고 삼성이 어쩌고
    공작이 어쩌고 하던 사람들 제대로 엿 먹었네
    거기에는 김어준이 아주 큰 역할 했지
    공작충들 정말 싫다

  • 59. 진짜
    '18.3.28 8:11 AM (121.165.xxx.64)

    나쁜사람이다.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인간인 것까지 판명난 마당에 뭘믿고 끝까지 밀어주자는 사람들 보니 기가 막히네요.......

  • 60.
    '18.3.28 8:11 AM (1.229.xxx.11)

    갔는데 안갔다고 한 건 잘못.
    하지만 시간, 장소 계속 바꿔가며 몰아가던 쪽도 믿을 수는 없어요.

  • 61. ....
    '18.3.28 8:14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1.229님
    피해자는 한번도 말 바꾼적이 없다니깐요
    초지일관 렉싱턴 호텔, 그리고 해질무렵이라고 했죠.
    시간대를 말한 적도 없고요. 정확한 시간은 생각 안나나 해질 무렵쯤인걸로 기억한다. 그게 다였어요.
    지금 생각하니 정봉주가 더 실망스러운게
    정봉주 측에서 1시에서 3시 사이로 시간대 정해놓고 이렇게 저렇게 알리바이 쭉 늘어놓은게
    아마 본인이 갔던 그 시간대는 미리 파악하고 있었던거 같네요

  • 62. 거짓말쟁이
    '18.3.28 8:19 AM (180.224.xxx.155)

    나쁜놈..김어준까지 끌고 들어간 나쁜놈
    그리고 진중권은 빼세요. 쓱 껴넣는거 역겹네요

  • 63.
    '18.3.28 8:20 AM (85.220.xxx.209)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076519&oaid=N1001081290&pl...
    비키니인증샷 요청한 일도 있었죠.

  • 64. ..
    '18.3.28 8:21 AM (180.224.xxx.155)

    1시에서3시사이 이야기는 민국파가 한거지요?
    피해자는 시간 특정하는 이야기 안하다가 셀카 공개하면서 한것 맞나요?

  • 65. ....
    '18.3.28 8:23 A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

    피해자는 시간, 장소 바꾼 적 없어요
    일관되게 23일, 렉시턴 호텔, 시간은 모름이었죠
    증거로 공개한 메일에 날짜가 다른 건 메일 작성 당시 착오로 인한 것이라 설명했음에도
    마치 피해자가 날짜를 바꾼 것처럼 몰아갔죠.

  • 66. ..
    '18.3.28 8:32 AM (180.224.xxx.155)

    그럼 정봉주는 왜 1시 3시에 그리 몰아갔나요?

  • 67. 그니까요
    '18.3.28 8:34 AM (110.70.xxx.155) - 삭제된댓글

    어디서 편집된 자료만 보고 a양이 지속적으로 거짓말 하고있는 것처럼.. 기사를 조금만 찾아보면 사실관계가 어떻게 된건지 알 수 있는데 말이죠
    커뮤니티에서 돌아다니는 요약글, 짤방들 문제 많아요. 이런식으로 팩트 아닌걸 끼워넣어서 특정 결론으로 여론 유도하죠. 사람들은 또 비판없이 받아들여 그대로 믿고. 특정 남초에서 편집된 자료들 당연히 정봉주에게 유리하게 쓰여졌겠죠 그들 성향상..
    어제까지 게시판 글들 보면서 진짜 답답했어요

  • 68. ...
    '18.3.28 8:37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180.224님 정봉주 본인은 진실을 알고 있었겠죠.
    그러니 자기가 갔던 시간대는 쏙 빼고
    만약 내가 호텔에 갔더라면 시간이 1시에서 3시까지밖에 없었는데 그 사이에는 절대로 갈수가 없다
    고로 나는 호텔에 간적도, 그 여자를 만난 적도 없다.
    그러니 그 여자 입장에서는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었을 거고
    박훈, 진중권 입장에서는 정봉주가 참 속이 들여다보이는 대국민 쑈를 하고 있으니 정봉주한테 진실을 말하라고 일침한거죠

  • 69. 보도자료
    '18.3.28 9:47 AM (125.129.xxx.2)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3280015135023&select=...
    보도자료를 보니 사정은 이해가 가네요.
    프레시안 서어리나 피해자의 악의역시 저는 같은여자지만 의심스러운 부분이고.
    오늘을 있게한 나꼼수 멤버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봉도사 출소이후 다른 3인방과는 좀 따로 떨어져 활동하는 것 같아서 뭔가 있나 싶었지만, 어준의 의리있는 모습도 좋았네요.
    에고,... 자중하고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참 불쌍한 사람이네요...

  • 70. ㅇㅇ
    '18.3.28 10:08 AM (116.121.xxx.18)

    정봉주가 일찍 아! 내가 좀 껄떡거렸다. 미안하다! 이렇게 인정했으면 빨리 진화되었을 텐데
    펄펄 뛰는 바람에 일이 커졌네요.
    본인은 어렵게 사면 받았는데, 이런 일 터지니 당황했겠죠.

    프레시안도 책임이 커요.
    처음에 피해자 말 믿었었는데,
    무슨 기사를 그따위로 씁니까?
    프레시안도 논란을 키운 당사자예요.
    조합원들 많이 떠났어요.

  • 71. ....
    '18.3.28 10:08 A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

    사정이 이해가 간다고요?
    끝까지 쇼하면서 비열하고 야비하게 사과도 없이 빠지는데 불쌍?
    어이가 없네요
    아무리 7년 전이라지만 780장의 사진으로 그 날 하루를 낱낱이 되짚어 봤을 텐데
    딱 그 호텔 부분만 기억이 안 난다고요?
    믿을 소리를 해야지 누굴 바보로 아나?
    진짜 궁색하네...

    게다가 피해자의 악의라니?
    대체 피해자가 정봉주 끌어내려서 얻게 되는 것이 뭔데요?
    이쯤 되면 그냥 병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겠네요

  • 72. ㅇㅇ
    '18.3.28 10:15 AM (36.39.xxx.121)

    여기 아줌마들 박사모랑 다를게 없네요.
    진영 논리로 무조건 숼드치더니...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에 사과나 하시죠

  • 73. 첨부터
    '18.3.28 10:19 AM (211.253.xxx.18)

    갔었지만 그런일 없었다라고 하면 될것을 왜 간적도 없었다고 했을까요.. 안타깝긴하네요..

  • 74. 첨부터
    '18.3.28 10:20 AM (211.253.xxx.18)

    근데 설사 거기에 있었다고 그런 일이 있는거라고 확신할수는 없지 않나요? 만났지만 그런 일은 없었을수도 있는데. 첨부터 확실히 확인하고 대응했음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걸 일을 키웠네요.

  • 75. 왜냐면
    '18.3.28 10:26 AM (91.48.xxx.28)

    성추행을 했으니 간적도 없다고 발뺌했어야했죠.
    그 호텔엘 그 와중에 왜 갔을까?
    왜 유부남이 여대생을 호텔로 불러들여 단둘이 만났을까?
    이걸 말하기 싫으니 안갔다고 거짓말하다 꼬리 밟힌거죠.

  • 76. ..
    '18.3.28 11:00 AM (211.224.xxx.248)

    김어준은 아무 말도 안했어요. 그냥 말이 오가는 그 중요한 시간대의 알리바이에 해당하는 사진들만 보여줬어요. 단지 사진만. 그리곤 알아서 판단하라고 했죠.

  • 77. .....
    '18.3.28 11:10 AM (118.176.xxx.128)

    성추행 당했다는 여자는 왜 얼굴 공개를 안 하나요? 얼굴 공개하면 신빙성이 떨어져서 그런가?

  • 78. 121 171
    '18.3.28 11:35 AM (73.207.xxx.36)

    혼자 난리 났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정봉주가 사람이라도 죽인 줄 알겠다
    거짓말 한번 안하고 사셨나 봄

  • 79. 위의 73.207.
    '18.3.28 1:27 PM (182.224.xxx.120)

    참 추하네요

    그렇게 쉴드치더니
    이제 거짓말로 밝혀지니
    거짓말 한번도 안하고 살았냐고요?

    당신도 정봉주랑 같습니다
    그냥 깨끗이 잘못 인정하면 될걸..

  • 80. .....
    '18.3.28 1:48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더는 정봉주쉴드칠거없지만, 프레시안이랑 A는 잘했답니까? 언론같지도 않은 태도에 민국파며 변호사며 다들 시간엉뚱하게 주장하고 난리칠때도 20일간이나 아몰랑했는데. 아무리 헷갈려도 사람이 오후1시쯤이랑 6시다된시간이랑 헷갈릴수가있나. 본인이 덫치고 노린거지. 말을 뭘 안바꿔. 얼굴들이대에서 껴안네 입술스쳤네. 계속 바꾸고. 다들 나서서 사진찾고 위치찾을때까지도 마냥 보고만있었죠. 시간도 애초에 당황하여 전철역갔다 일산도착하니 해가 어둑어둑 지고있었다하니 네티즌들이 그날 해지던 시간까지 찾아보고 난리였죠. 참나.. 한마디로 모두를 가지고놀았네여.

  • 81. 11
    '18.3.28 2:05 PM (121.183.xxx.236)

    다른 나꼼수 멤버와는 다르게 정봉주는 정치인스러운 블러핑이 있었어요.
    그래서 처음 사건 터졌을때도 별로 놀랍지도 않았고요.
    안타까운건 왜 김어준까지 끌어들여서 일을 복잡하게 만든거지....참
    그들까지 속인건지..

  • 82. 안갔었다 하지말고
    '18.3.28 2:31 PM (124.56.xxx.105)

    그런일은 없었다 했으면 괜찮은데 간적 조차 없다고 기자회견 한건 잘못이네요. 기억을 못했을까요?
    성추행의 진실공방으로 갔다면 아직까지 해결이 안났겠죠

  • 83. 봉도사님
    '18.3.28 3:49 PM (116.126.xxx.119)

    어려운 시절에 다들 침묵할때 용기내주신거 잊지 않을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보수당에는 아무리 추잡한 일 있어도 슬쩍 넘어간 일이 한 둘 이랍니까? 민주당에는 정말 티끌도 용납안하네요. 계속 수구꼴통들에게 지배당하며 살아야할 팔자인가봐요.

  • 84. ...
    '18.3.28 4:37 PM (175.192.xxx.101) - 삭제된댓글

    어머니 쓰러진 날, 유부남이 여대생을 단둘이 만날 약속을 했음. 성욕이 남달라서 봉도사,,

  • 85. 정의는 없고
    '18.3.28 5:18 PM (110.70.xxx.146)

    거짓말과 위선만 있는 꼼수들. 진실에는 입이 달린거 몰랐냐?

  • 86. 이 정도되면
    '18.3.28 6:27 PM (59.15.xxx.2)

    김어준도 자신이 너무 성급했다라고 사과해야 하는 거 아닌가?

  • 87. 클리셰
    '18.3.28 7:36 PM (121.187.xxx.29)

    7년전 어떤 날에 호텔 카페에 갔었는지 기억을 못하는게 정상이죠
    그날 오후 6시 카드결제한 내역이 나왔다고해서
    A양을 만났서 키스를 시도하려했다는걸 당사자 말고 누가 알까요?
    진중권 말대로 A양이 얻는 이득이 없다는걸 누가 확신할수 있나요?
    프레시안과 A양이 어떤 목적으로 협잡을 하는건지 누가 알수 있을까요?

    그리고 김어준은 잘못이 없어요
    프레시안이 엉뚱한 시간가지고 언론플레이했으니까요

  • 88. ...
    '18.3.28 7:5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그냥 간 게 아니라 '일'이 있었는데
    왜 기억을 못해요. 처음부터
    자기 행적을 묻으려고 한 거죠.
    이런 설명이 굳이 필요할 정도로
    순진한(?) 분들이 많네요.
    너무 순진해서 짜증날 정도.

  • 89. ..
    '18.3.28 8:05 PM (121.187.xxx.29)

    그 일이 있었다는걸 당사자 외에 누가 알수있나요?

    정작 당했다는 여자도 시간과 장소를 오락가락하는데 기억못하는게 정상이죠
    호텔카페에 간 기억이 없다고 했다가 당일 카드내역이 나와서
    성희롱을 인정해서 정계은퇴한게 아니라
    카페에 간적 없다고 주장한 말에 책임을 지고 정계은퇴를 선언한겁니다

  • 90.
    '18.3.28 8:05 PM (110.70.xxx.86) - 삭제된댓글

    김어준이 그렇게 허술한 사람이 아닌데 딱 그 특정시간대 사진만 공개해서 이상했어요. 딱 민국파 시간대만 반박...? 그 후폭풍으로 다혈질 네티즌들이 정봉주 압승으로 여론 몰아갈거 몰랐나... 무책임하죠. 공작과 대중 심리를 그렇게 잘아는 사람이...
    아무튼 김어준, 정봉주는 좋겠어요. 공작에 시달리는 폭로자 이미지메이킹 해놓으니 뭘해도 무한쉴드 뭘해도 음모론~

  • 91. ㅇㅇㅇㅇ
    '18.3.28 10:25 PM (210.2.xxx.56)

    그럼 호텔카페에 왜 갔습니까? 그냥 우연입니까?

    그 사건이 벌어진 호텔카페에 간 게?? 지나가다가 하필 그 호텔카페에 들러서 차 마신 거에요??

    그리고 왜 김어준이 잘못이 없어요. 누가 봐도 정봉주 입장에서 옹호한 방송이었는데....

    잘못이 있으니 블랙하우스에서도 사과문 낸 거고...

    문재인 정부 탄생, MB 구속에...김어준의 기여 인정하지만, 이번 정봉주 건은 경솔했어요.

    김어준도 인간이니...개인적 친분이 작용 안 할 수 없다는 거

    이해는 가지만, 방송의 영향력을 생각한다면 신중했어야죠.

    가뜩이나 보수꼴통들이 뭔가라도 잡으려고 눈 부릅 뜨고 있는데..........

  • 92. 그만한일로
    '18.3.28 10:36 PM (116.127.xxx.144)

    이렇게 된거(그만한 일이 하찮은 일이라는게 아니라....야당놈들은 더한짓도 하고 살아남았는데)
    안타깝네요............

  • 93. 프레시안과 피해자도
    '18.3.28 10:45 PM (118.176.xxx.191)

    진술이 계속 바뀌는 바람에 사건을 크게 만들었잖아요. 지지자들이야 믿고 싶은 마음이니 저 정도 증거가 있는데 믿어주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오늘 같은 결정적 증거 나왔는데도 안 믿고 쉴드쳐준 거 아니잖아요. 아무튼 피해자의 일관성 없는 진술, 제대로 확인 안하고 터뜨린 프레시안도 사건을 확대시킨 책임 있구요 그리고 김어준은 방송인으로서 딱 할 만큼 했어요. 당시 계속 오후 1~2시 사이의 행적이 관건이라고 떠들어서 그 시간대의 증거사진을 보여줬을 뿐이잖아요. 그 정도도 할 수 없나요?

  • 94. ??
    '18.3.28 11:43 PM (121.187.xxx.29)

    그날 호텔카페에 왜 갔는지 그걸 누가 아나요?
    둘이 썸이 있어서 그날 그 호텔카페에서 만나기로 한건지?
    그냥 우연인건지?
    아님 다른 일이 있어서 만나기로 한건지?
    그걸 누가 아나요
    호텔카페에서 만나긴했지만 강제 키스 미수사건은 없었는지... 그걸 누가 아나요?
    그 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당자사 외에 누가 알수있나요?

    A양의 진술, 장소와 시간이 계속 오락가락 하다가
    결국 프레시안이라는 인터넷 신문사, 여기자, A양, 그리고 진중권이 1~2시까의 알리바이를 대라고 족쳐서
    김어준이 저렇게 나온건데...?

    그 A양에 대해서 짐작하는건 있지만 차마 말을 못하겠네요ㅠ

  • 95. 치졸
    '18.3.29 5:22 AM (211.206.xxx.180)

    기억이 안났다 백번 양보해도
    자기 행동 역추적에는 카드내역과 통화내역을 가장 먼저 조사하게 돼 있어요. 이미 본인은 알고 있었는데도 여자가 시간대를 정확히 기억을 못하고 민국파가 헛다리 시간을 짚고 네티즌이 거기 부응하자 이건 이 시간만 증명하면 되겠구나 싶었던 거죠.
    여자가 특정 시간대 사진을 찾아내자 경찰도 조사들어갈 테니 바로 꼬리내리기. 애초에 잘 거른 겁니다.

  • 96. ...
    '18.3.29 6:2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아니 들이대다 젊은 여자한테 까인 기억을
    왜 못하냐고요. 흔해서 못합니까?
    A양을 실제로 봐도
    '아.. 걔' 라고 알아챌 판에.
    아 누구? 난 당신이 기억 안 나요.
    그 사람 나를 알아도 나는 그대를 몰라요.
    찍나요?

  • 97. ....
    '18.3.29 6:35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아니 들이대다 젊은 여자한테 까인 기억을
    왜 못하냐고요. 흔해서 못합니까? 
    A양을 실제로 봐도
    '아.. 걔' 라고 알아챌 판에.
    아 누구? 난 당신이 기억 안 나요. 
    그 사람 나를 알아도 나는 그대를 몰라요. 
    찍나요?
    처음 제보로 철수. 며칠간 잠적히며
    자기 동선 기억 더듬어 확인했다 했죠.
    그렇게 자신했는데,
    기억 못했다고요?
    기억을 못해서 그런 계산된 대응을 들고 나오나요.

    더이상 변명 없이 들어간 건
    오히려 훗날 재기를 위한 기약입니다.
    지지자분들의 위와 같은 반응도
    거기에 대한 화답이겠고요..

  • 98. ....
    '18.3.29 6:47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아니 들이대다 젊은 여자한테 까인 기억을
    왜 못하냐고요. 흔해서 못합니까? 

    아 누구? 난 당신이 기억 안 나요. 
    그 사람 나를 알아도 나는 그대를 몰라요. 
    찍나요?
    처음 제보로 철수. 1~2일 잠적히며 
    자기 동선 기억 더듬어 확인했다 했죠. 
    그렇게 자신했는데,
    기억 못했다고요?
    기억을 못해서 그런 계산된 대응을 들고 나오나요. 
    당시 진중권의 첫 글 지적 떠올려보시길.
    얼마나 정봉주가 지능적으로 대응한 건지.

    더이상 변명 없이 들어간 건
    오히려 훗날 재기를 위한 기약이겠죠.
    지지자분들의 위와 같은 반응도 
    거기에 대한 화답이겠고요..

  • 99. 웃긴다
    '18.3.29 7:32 AM (222.104.xxx.5)

    억시 82는 여성인권에는 하등 관심없죠. 관심많은 여초는 김어준 다 거르는데. 이제까지 해온 여성비하 발언이 얼마나 되는데 ㅋㅋㅋ본인이 과거 운영한 인터넷 방송에서 김구라가 위안부를 창녀라고 했어도 찍소리 안하는 82. 그것도 딴지일보와의 대담이었는데. 역시 수구 사이트 답네요. 김어준 지지하는 사람들은 위안부로 비하하는 사람인 것을. 왜 우리나라는 지지하는 사람이 뭔가 잘못을 하면 비판을 해야지 어떻게든 음모론을 만들어가면서 난리칠까요. 자기들의 행태가 박사모와 뭔가 다른지. 잘한 건 잘했다 하고 잘못한 건 비판을 해야 하는데 비판하면 생매장 당하는 분위기라. 이래서 정치가 개판인가봐요.

  • 100. 애잔
    '18.3.29 8:04 AM (61.74.xxx.241)

    이럴때 애잔하단 말을 쓰는구나
    추접스런 짓보고도 쉴드치는 지지잔지 저능안지들 참 애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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