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선아 대사투 정말 거슬려요
또박또박 읽다 쉼표에서 쉬고 다시 읽고 하는 듯한
왜 자연스레 대사치는게 안되죠?
까불땐 자연스러운데 차분한 대사만 하면 책을 읽네요
신인처럼 너무 미숙하게 들려요
1. 오리려
'18.3.28 12:15 AM (218.236.xxx.162)진지한 톤 신선하게 들려요 배우 김선아는 참 다양한 목소리 톤을 가진 듯 아니 만드는 듯해요 멋져요
2. 반대
'18.3.28 12:24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전 김선아 진지하게 말하는 말투와 목소리가 더 좋던데요.까부는 모습은 말투도 그렇고 너무 많이 봐온 연기라 식상해요..
3. 시티홀
'18.3.28 12:25 AM (1.233.xxx.36)다양한 목소리도 좋지만
징징대는 그 목소리만 없으면 좋겠어요.4. 싫어요
'18.3.28 12:46 AM (211.108.xxx.4)특위의 징징거리고 코맹맹 소리가 있어요
저는 상당히 거슬려서 김선아 나오는건 보기 싫어요
이번 드라마에서도 그러나봅니다5. 코코
'18.3.28 12:57 AM (125.130.xxx.189)김현주가 했더라면 더 케미가 좋았을것을ᆢ
김선아는 가끔 너무 저속하게 보여요
안그러면 더 이쁠텐데ᆢ
김현주가 그립네요ㆍ웬지 아련한 느낌~~6. ....
'18.3.28 1:01 AM (39.115.xxx.14)김선아는 김선아대로,김현주는 김현주니까
둘 다 좋아하는 배우지만, 키스 먼저...에서는 김선아가 괜찮아요.7. 쭉정이 같은 매력
'18.3.28 3:08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누가 뭐래도 멋진 외모, 성격을 가진 여자의 가려진 아픔과
반복되는 불행에 안타까워서 편들어주고 싶다는 마음이 일게 하는 캐릭터의 안순진이죠.
나이에 안 맞게 섬머슴아처럼 꾸밈이 없고 천진하고 개구진 캐릭터..
남동생이라고 해도 어울릴만한 단순함과 쿨함으로 위장한, 겉으로는 구김이 없이 밝으나 내면의 상처로 한 발 떼기도 힘들 지경으로 망가진 벼랑 끝에 선 여자.
거기에 치밀하고 촘촘한 인생을 살아온 다 가진 남자와의 로맨스
다만 이 생에 예비된 시간이 다 한 남자와 시간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천둥벌거숭이 같은 여자의 사랑~
지루하면서도
뻔하면서도
그렇고그래서 더 보고싶지 않으면서도
상처투성이의 김선아와 백척간두의 시간에 매달린 감우성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궁금해서 틀어놓고
딴짓 하는 것으로 시간 허비의 아까움을 대체하면서
끈질지게 지켜보고 있는 중 입니다.
힘들어도 그러고 있어요.
얼른 막을 내리길 바라면서도
쭉정이 김선아와 백척간두의 감우성이 함께 하는 시간들이 서러워서 할만큼 하다가 끝을 내거라..하면서 봅니다.
아직은 그래요.8. 김선아
'18.3.28 4:52 AM (91.48.xxx.28)삼순이 말투에서 못 벗어나네요.
9. 드라마는
'18.3.28 6:38 AM (175.223.xxx.44)재미있어요
감우성도 호감이고
오지호 부부 밉상 콱 쥐어박고 싶은 밉상들
감우성 친구분만 정상같고 멋지네요10. 그게
'18.3.28 6:56 AM (218.48.xxx.69)본인 말투같아요. 그래서 삼순이와는 딱 동화되었고 그 이후 그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는 거지요.
역할이 비슷하기도 하지만 본인의 표정과 말투로 같은 역할로 만들어 버리는 점도 있지요.11. 웅얼웅얼
'18.3.28 7:41 AM (110.12.xxx.157)뭔말인지 못알아먹어서 답답해서
안봐요...자막이라도 올려줬으면12. ...
'18.3.28 8:12 AM (220.120.xxx.207)교정을 한건지 뭔지 입안에 뭐가 들어있는것처럼 발음이 정확치가 않던데 예전에도 그랬나요?
그리고 예전에 비해 살빼니까 너무 빈티나고 못나보여요13. ㅡㅡ
'18.3.28 10:16 AM (122.45.xxx.28)일본 어릴때 이민 가서 살다 미국서 대학 다니다 온
케이스니까...감안하면 이해가요.
일어, 영어 잘하는데 그쪽으론 진출 안하나
못하나 궁금할뿐14. 자막
'18.3.28 10:43 AM (121.133.xxx.2)자막설정돼요.
전 KT이용잔데 해당 드라마 볼때 자막설정 들어가서 한국어로 설정하면 대사가 뜨더라구요.ㅎ15. 시크릿
'18.3.28 10:47 AM (175.118.xxx.47)연기못하지않나요
우아한그녀에서도 잘했다고들하던데
저는 안맞는옷입은것처럼 어색해보이더군요
뭔가확몰입이안돼요 김선아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2384 | 경남도청에서 근무하신느분들... 2 | ,. | 2018/06/15 | 1,896 |
822383 | 트위터가 잠겼다는데 어떻게 해야해요 3 | .. | 2018/06/15 | 604 |
822382 | 이재명 낙선 운동하셨던 분들 모이세요. 9 | 아마 | 2018/06/15 | 1,260 |
822381 | 이읍읍의 전략 12 | ㅇㅇ | 2018/06/15 | 2,055 |
822380 | 어떤 립밥 바르니 입술이 선선해지는데 2 | 훈남정음 | 2018/06/15 | 1,536 |
822379 | CVID가 잘못된 용어이듯이 2 | 고기30 | 2018/06/15 | 607 |
822378 | 문통 트위터에는 국민들의 사랑 고백이 넘치고 2 | 참내 | 2018/06/15 | 1,369 |
822377 | 13일자 이읍읍 트윗 보셨나요? 22 | ... | 2018/06/15 | 3,971 |
822376 | 엄지손가락 동전만하게 감각이 없어요. 4 | ... | 2018/06/15 | 7,569 |
822375 | 이재명이 당선되길 바랐지만 사과동영상 보면서 34 | 투표 | 2018/06/15 | 4,104 |
822374 | 유튜브에 읍읍관련 동영상 손가락들 쉴드 장난아니네요. 8 | ,. | 2018/06/15 | 696 |
822373 | 밤이니까 한번 써볼께요..노통..문통.. 25 | 그냥 | 2018/06/15 | 2,546 |
822372 | 사주 지장간 질문.. 2 | ... | 2018/06/15 | 2,580 |
822371 | 남 먹는거 쳐다보는 이유가 뭔가요 15 | ... | 2018/06/15 | 3,438 |
822370 | 깻잎 장아찌 질긴거 어찌 안되나요 5 | 질겨 | 2018/06/15 | 3,821 |
822369 | 한미 연합 훈련 중단 13 | 맘이 | 2018/06/15 | 2,262 |
822368 | 도람푸 재선 가능할까요? 15 | .. | 2018/06/15 | 2,500 |
822367 | 사기친 가족 집에 압류딱지 붙이고 오니 통쾌하네요. 10 | .. | 2018/06/15 | 3,799 |
822366 | 권여선 산문집 "오늘 뭐 먹지?" 9 | 푸르른 틈새.. | 2018/06/15 | 1,902 |
822365 | 드디어 인생 파우더 찾았어요. 5 | 40대 | 2018/06/15 | 4,505 |
822364 | 우리 강아지좀 응원해주세요 39 | 둥이야 | 2018/06/15 | 2,581 |
822363 | 후달려서 토론도 안 나왔는데 6 | ... | 2018/06/15 | 1,279 |
822362 | 아이폰 쓰시는 분들 아이튠즈 동기화 관련 문의 드려요 5 | dd | 2018/06/15 | 906 |
822361 | 로비윌리엄스 아까 개막식에 나오던데 9 | ㆍㆍ | 2018/06/15 | 2,027 |
822360 | 이재명 낙선 원하시던 분들께 궁금. 45 | .... | 2018/06/14 | 2,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