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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봉주사건의 그녀 '성추행은 5시 37분이후'(환장하겠음)

richwoman 조회수 : 5,062
작성일 : 2018-03-27 23:10:1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


 “그날의 구체적인 시간을 더듬기 위해 백방으로 2011년 12월23일의 기록을 찾던 중,

최근 위치 기반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 ’포스퀘어’를 통해 하나의 증거를 찾을 수 있었다”며

“당시 제가 방문한 렉싱턴호텔 1층 카페 겸 레스토랑에서 오후 5시5분 ‘기다리는 시간’이라는

문구와 함께 최초 체크인을 했고, 30여분이 지난 5시37분에도 여전히 ‘기다리는 시간‘이라는

문구와 함께 추가 체크인을 한 기록을 발견했다. 이 기록을 통해 제가 이 레스토랑을 방문해

정봉주 전 의원을 기다리고 있던 시간을 특정할 수 있게 됐다”고 주장했다.

ㄱ씨는 “정봉주 전 의원이 주장한대로, '미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라며

“오늘 제가 밝힌 자료는 제 진술의 일관성을 뒷받침해주는 것들”이라고 말했다.


키스를 당할뻔해서 7년여를 괴로워했다는 사람이 그 날의 날짜를 헷갈리고

시간을 헷갈릴 수가 있을까. 23일이라고 했다가 24일이라고 했다가

키스당했다고 했다가 당할 뻔 했다고 했다가 시간도 계속 헷갈리고....

괴로워한 사람치고 그날의 기억이 거의 없는것 같은데요. 기억이 전혀 없으니

백방으로 그날의 기억을 찾아서 겨우 찾아낸 것이 카페에서 혼자 기다리는 셀카?

그것도 날짜와 시간을 바꾸어 올려놓을 수 있다는 플랫폼이라는데?

그리고 1시니 2시니 하더니 지금에와서 5시 37분이후? 그럼 6시라는거에요, 아니면 7시?

자신의 주장은 처음부터 일관되었다고 지금 주장하는거에요?

내가 정봉주라면 정말 미치고 팔짝 뛸 일이네요. 나 여자지만 정말 화가 납니다.







IP : 27.35.xxx.7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ichwoman
    '18.3.27 11:13 PM (27.35.xxx.78)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3270015090137&select=...

  • 2. 눈팅코팅
    '18.3.27 11:14 PM (112.154.xxx.182)

    3-9 일에는 포스퀘어 연동된 페북에서 이미 그날 만난 친구들에게
    성추행 피해를 알렸다는 사실을 올려서 그걸 기반으로 23 일이라고 유추했다죠.

    근데 같은 페북에 연동되어 있는 셀카 두장을 이제서야 보고 시간을 특정했다죠?

  • 3. richwoman
    '18.3.27 11:16 PM (27.35.xxx.78)

    시간도 날짜도 제대로 기억하는 것은 없고...
    7년간 고통받았다는 여인치고 그 일을 싹 다 잊은 듯???

  • 4. 그렇죠
    '18.3.27 11:16 PM (114.129.xxx.47)

    정봉주에게서 약속장소와 시간을 문자로 받았다고 처음 글에서 밝혀 놓고는 구체적인 시간을 찾아내기 위해 애썼다니 앞뒤가 안 맞잖아요.
    약속장소만 기억에 남고 시간은 기억에서 증발해버렸다구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거죠?
    잠시도 잊지 못할 기억인데다 며칠 뒤에 메일까지 썼는데 어떻게 그때가 점심 무렵인지 저녁 무렵인지 혹은 그 중간 시간대인지가 기억이 안 날 수가 있었다는 걸까요?

  • 5. 미친년임
    '18.3.27 11:17 PM (112.204.xxx.139)

    7년간 괴로웠고, 제보까지 했는데 언제 만났는지도 몰랐고, 만나고 일산가니 해가 지는 시간이었다는데
    겨울철 6시되면 일몰인데 말동 안되는 소리나 해대고...

  • 6. ...
    '18.3.27 11:20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전 진짜 이해안가는것 중 하나가
    일반적으로 임팩트 있는 하루
    날짜는 헷갈리더라도 정확한 분 단위 시간을 모를 수 있지만 시간대는 기억나게 되거든요.

    그게 본인 시간패턴이란게 있어서 갭이 그리 안커요.
    어디 종일 방안에 갇혀 살지 않은이상

    23일이면 동지쯤이니 해가 짧아 어둑시작. 오전 12시 기점 점심이후 시간은
    한밤 아니고서는 짧아서 시간대 감을 잡기 쉬워요.
    뭐 밥 먹고 몇시간뒤,또는 해지기젓

    1시대와 5시대는 갭이 커도 너무커서 뭐지 싶네요
    별로 신뢰가 안가요.

  • 7. 민국파가
    '18.3.27 11:20 PM (124.59.xxx.247)

    오후 1시에서 2시사이 호텔에 데려다줬다 하지 않았나요???

  • 8. ...
    '18.3.27 11:21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전 진짜 이해안가는것 중 하나가
    일반적으로 임팩트 있는 하루
    날짜는 헷갈리더라도 정확한 분 단위 시간을 모를 수 있지만 시간대는 기억나게 되거든요.

    그게 본인 시간패턴이란게 있어서 갭이 그리 안커요.
    어디 종일 방안에 갇혀 살지 않은이상

    23일이면 동지쯤이니 해가 짧아 어둑시작. 오전 12시 기점 점심이후 시간은
    한밤 아니고서는 짧아서 시간대 감을 잡기 쉬워요.
    뭐 밥 먹고 몇시간뒤,또는 해지기전

    1시대와 5시대는 갭이 커도 너무커서 뭐지 싶네요
    본인 갔다해도 같이 있었던 증거를 대던가
    저쪽말은 별로 신뢰가 안가요.

  • 9. richwoman
    '18.3.27 11:22 PM (27.35.xxx.78) - 삭제된댓글

    호텔에서 나와 집에 가니 해가 지고 있었다면서?
    그런데 이제 저녁때까지 기다렸다고?
    진심 정신병이 아닌지 조사하고 싶다.
    그리고 민국파 이 인간은 1시에서 2시 사이에 호텔에 데려다줘서
    여자를 만났다며? ㅋㅋㅋㅋ 어디 변명이라도 해봐.

  • 10. 미투지지자
    '18.3.27 11:22 PM (221.161.xxx.36)

    정말
    어이없게 성추행이나 폭행당한 이들이 아픔을 드러내며 고백하는거~지지합니다.
    법적으로 가해자들이 처벌받고 피해자들이 보호받을수 있게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정봉주 전의원 같은 경우는
    의문 투성이라 뭘 알리고자 하는것인지 뭘 원하는지 궁금할 뿐이네요.
    프레시안의 정확한 보도도 아니고 증언자도 그렇고
    나타나지않고 자신의 기억으로 국민들을 우롱하는듯한 당사자 A씨도 그렇고...
    무얼 위한 미투인가요?

  • 11. richwoman
    '18.3.27 11:24 PM (27.35.xxx.78) - 삭제된댓글

    정봉주를 1시 좀 넘어서 호텔에 데려다 줘서
    그 여자를 만나게 했다는 민국파 이 인간은 뭐죠?

  • 12. richwoman
    '18.3.27 11:26 PM (27.35.xxx.78)

    호텔에서 나와 경기도에 있는 집에 도착하니 해가 지고 있었다면서?
    그런데 지금은 5시 37분에 그 까페에 있었다고?
    그러면 경기도에 도착하니 해가 지고 있었다는것도 거짓말??
    미투에서 중요한 것은 일관된 주장이라며?

  • 13. richwoman
    '18.3.27 11:29 PM (27.35.xxx.78) - 삭제된댓글

    1시 좀 넘어서 정봉주가 호텔에서 그 여자 만났다고 주장한
    민국파는 지금 어디 있나? 왜 지금까지 아무 말 안하는건지?

  • 14. richwoman
    '18.3.27 11:31 PM (27.35.xxx.78)

    처음에 저 여인이 1시-2시 사이에 정봉주를 만났다고 해서
    민국파가 저 여인의 말을 믿고 그 시간에 정봉주를 호텔에 데려다주었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오늘 저 여인이 5시 37분 이후라고 해서 민국파도 먹인 것임.
    민국파는 이제 뭐라고 할까.

  • 15. ...
    '18.3.27 11:33 PM (211.177.xxx.63)

    민국파는 1-2시 호텔에 있었다
    a녀는 5시반 호텔에 있었다

    그럼 정봉주가 혼자서 호텔에 3시간 넘게 있었다는 말인가요?
    그리 바빴던 날?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일단 프레시안이랑 민국파를 거짓정보 유포로 잡아넣어야죠
    당사자 a녀가 아니라니 거짓정보잖아요
    억울하면 a녀랑 알아서 진실공방 하겠죠

  • 16. 진중권은
    '18.3.27 11:34 PM (124.59.xxx.247)

    저렇게 시간대 맘대로 바꾸고
    셀카를 증거라고 내세우는 저 여인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요???


    정봉주랑 방송을 1년넘게 같이하고도
    이번 사건에 대해 아주 악담을 퍼붓던데
    저여자의 횡설수설 증거에는 단 한마디의 코멘트도 없네요.

    비열한 입진보.

  • 17. 이렇게
    '18.3.27 11:35 PM (222.106.xxx.19)

    프레시안과 서어리기자는 빠져나가는 건가요?
    우선 이 둘이 책임을 져야죠.
    과거 기자들은 발로 열심히 돌아다니며 취재했는데
    요즘 기자들은 앉아서 편하게 기사를 쓰나봐요.
    이번 기회에 회초리를 쳐야지요.

  • 18. richwoman
    '18.3.27 11:35 PM (27.35.xxx.78)

    민국파는 1시 넘어서 정봉주가 그녀를 만났다고 하고
    오늘 그녀는 아니다, 저녁때 만났다고 하고 ㅋㅋㅋㅋㅋ

  • 19. 프레시안만 잡으면 됩니다
    '18.3.27 11:36 PM (114.129.xxx.47)

    A양과 민국파는 프레시안이 잡을 겁니다.
    프레시안이 살아남으려면 A양과 민국파를 잡아야 하거든요.
    정봉주가 고소할 필요가 없어요.
    프레시안이 A양과 민국파를 고소해야 할 겁니다.

  • 20. ...
    '18.3.27 11:37 PM (211.177.xxx.63)

    프레시안 못 빠져나가요

    민국파 데려온 게 프레시안인데..

  • 21. 프레시안만 잡으면 됩니다
    '18.3.27 11:38 PM (114.129.xxx.47)

    저쪽에서 A양과 민국파도 고소하라며 난리치는 것은 전선을 넓혀서 사실 여부와는 상관없이 정봉주를 매장하려는 개수작입니다.
    이렇게 여러 사람이 얽힌 추잡한 문제는 자중지란을 일으키게 만들어야 훨씬 효과적입니다.

  • 22.
    '18.3.27 11:40 PM (49.167.xxx.131)

    코에걸면 코걸이 이랬다저랬다 짜맞추기도 힘든가보네

  • 23. richwoman
    '18.3.27 11:43 PM (27.35.xxx.78)

    자기는 일관된 주장이라는데 참 이상한 여자에요.
    키스당했다------아니다 당할 뻔 했다.
    경기도 집에 도착하니 해가 지고 있었다------아니다 5시 37분에 아직 난 그 카페에 있었다.
    1-2시 사이에 당했다------아니다 저녁때였다, 최소 5시 37분 이후에 당했다.
    23에 당한건지 24일인지 잘 모르겠다고 함-----오늘 겨우 23일이 확실하다고 함, 왜냐 셀카를 찾았으니까.
    결국 아직까지 정확한 성추행 시간은 안 나옴. 언제 나올까.
    저 여성은 이것이 일관된 주장이라니 보고 있는 나도 화가 남.

  • 24. richwoman
    '18.3.27 11:45 PM (27.35.xxx.78)

    호텔 카페에 혼자 앉아있는 걸 성추행 증거라고 내놓다니 참.....

  • 25. ㅇㅇ
    '18.3.27 11:47 PM (175.223.xxx.92)

    a씨는 1시라고 주장한 적이 없어요.
    원래 프레시안 최초보도를 보면 23일이라고 날짜만 명시했고 구체적인 시간은 밝히지 않았어요.
    그 후 정봉주가 반박하면서 "기사에 따르면 23일 3시-5시로 추정되는데, 나는 그 시간에 렉싱턴에 간 적 없다"고 시간대를 언급했어요.
    그 다음에 민국파가 뜬금없이 1시에 데려다줬다고 해서 1시가 논란이 된거지 a씨가 직접 1시라고 밝힌 적은 없는거네요. 민국파야 사건 당사자가 아니니 기억의 왜곡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프레시안 기사를 다시 찾아봤는데.. a씨의 증언은 "12월 23일 정봉주를 만났다"(이메일에서는 이브라고도 함), "일산에 도착했을 때는 해가 진 상태였다" 이 두가지 뿐이네요. 제가 혹시 놓친 부분이 있으면 보충해주세요.

  • 26. ...
    '18.3.27 11:54 P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

    그게 렉싱턴 시스템 때문이에요.
    두시반부터 티타임 있고
    5-6시 사이에는 아예 브레이크타임이라 예약도, 손님도
    안받아요.
    그 시스템을 아는 사람은
    일몰전에 만났다고 하니 아, 그럼 티타임 시간을 말하느거야?라고
    되는 거죠.

    저 여자가 호텔에 있었다는 그 시간, 5시 37분은
    브레이크타임이라 손님 안받는 시간인데
    저 여자, 삽질 한번 오지게 하네요.

  • 27. ㅣㅣ
    '18.3.27 11:55 PM (211.172.xxx.154)

    미친년 소리가 절로 나옴

  • 28. richwoman
    '18.3.27 11:57 PM (27.35.xxx.78)

    5시 37분 이후에 성추행이 있었다는건데 한겨울에는 이미 그때 어두워지지 않나요?
    그런데 저 여성은 어떻게 경기도 집에 도착하니 그때서야 해가 지고 있다고 진술한거죠?

  • 29. richwoman
    '18.3.27 11:58 PM (27.35.xxx.78)

    크리스마스 이브와 23일을 헷갈린 것도 전 너무 이상해요.
    저 여성의 진술이 이상한 것이 한둘이 아닌데
    무조건 성추행이 사실이니 믿어달라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 30. ...
    '18.3.27 11:59 PM (211.177.xxx.63) - 삭제된댓글

    민국파는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 기억 왜곡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왜 나섰으며

    a녀는 민국파 기사 나온지 언제인데 꿀먹은 벙어리로 며칠을 보내고야 이제 와서 5시반 어쩌구 하는 것이며

    프레시안은 내가 봤다 내가 안다 하는 사람들 말은 모두 검증없이 기사화해주는 언론이었는지


    그것이 알고잡네요

  • 31. ..
    '18.3.27 11:59 PM (59.5.xxx.74)

    미친듯.. 노대통령 금시계처럼 없는 말 지어 나꼼수 공격하는 거라 봅니다

  • 32. ...
    '18.3.28 12:02 AM (211.177.xxx.63)

    민국파는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 기억 왜곡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왜 나섰으며

    a녀는 민국파 기사나 시간 논란이 나온지 언제인데 꿀먹은 벙어리로 20여일 가까이 보내고야 이제 와서 날짜로 헷갈리면서 5시반 어쩌구 하는 것이며

    프레시안은 내가 봤다 내가 안다 하는 사람들 말은 모두 검증없이 기사화해주는 언론이었는지


    그것이 알고잡네요

  • 33. ...
    '18.3.28 12:06 AM (211.177.xxx.63)

    프레시안 검증 사실 -> a녀 진실 -> 민국파 거짓 -> 프레시안 검증 거짓

    민국파 진실 -> a녀 거짓 -> 프레시안 검증 거짓

    a녀 진실 -> 민국파 거짓 -> 프레시안 검증 거짓

    민국파 거짓 -> 프레시안 검증 거짓

    a녀 거짓 -> 프레시안 검증 거짓




    거짓 언론 프레시안 우선 잡으면 됩니다

  • 34. ...
    '18.3.28 12:07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궁금해어 검색해서보니

    2011.12.03.일몰시간이 오후 5시 17분경이라네요.
    참고로 일몰이라하면 해가 완전하게 넘어간 시각입니다

  • 35. 종편뉴스
    '18.3.28 12:07 AM (116.122.xxx.229)

    어느 한쪽에 기울어서 방송을 내보내는게 문제예요
    오늘 어느 변호사는 a양이 일관성있게 말을 한대요
    피해자는 수년전이라 시간댈 헷갈릴수 있다고 말하는데
    솔직히 반대 아닌가요?
    수십년이 지나도 날짜랑 시간대는 안잊혀지죠

  • 36. ...
    '18.3.28 12:08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궁금해서 검색해서보니

    2011.12.03.일몰시간이 오후 5시 17분경이라네요.
    참고로 일몰이라하면 해가 완전하게 넘어간 시각입니다

  • 37. ...
    '18.3.28 12:08 AM (121.166.xxx.208)

    궁금해서 검색해서보니

    2011.12.23.일몰시간이 오후 5시 17분경이라네요.
    참고로 일몰이라하면 해가 완전하게 넘어간 시각입니다

  • 38. ...
    '18.3.28 12:09 AM (211.177.xxx.63)

    피해자는 수년전이라 시간댈 헷갈릴수 있다


    저런 식이면 누군가 a녀한테 성추행당했다는 주장도 충분히 먹히겠어요

  • 39. ㅇㅇ
    '18.3.28 12:32 AM (175.223.xxx.92)

    A씨 다른 친구 정모 씨는 사건 당일에 A 씨로부터 피해 사실을 들었다고 했다. 정 씨는 기사를 본 뒤 친구 A 씨 이야기라는 것을 직감하고 A 씨에게 먼저 연락했다.

    정 씨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려고 일산 저희 집에 A를 포함해 셋이 모였고 만났을 때는 이미 해가 다 저문 상태였다"고 했다. 그 또한 당시 A 씨로부터 들은 내용이 기사 내용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88487#_enliple

    원문이 궁금해서 기사를 찾아봤어요.
    해가 졌다는 말을 한 사람은 a씨가 아니라 a씨의 친구였네요.
    일단 12월 23일 5시 37분 뉴욕뉴욕 자체는 사실일듯 합니다. 페북 날짜 수정도 10분 단위로만 가능하지 "37분"으로는 수정이 안된다고 하거든요. 정봉주도 그날 그 자리에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 40. richwoman
    '18.3.28 12:33 AM (27.35.xxx.78)

    5시 37분까지 정봉주를 못 만났으면 최소 6시 넘어서 헤어졌다는건데
    경기도 집에 도착하면 완전 깜깜해야 정상이죠.
    그런데 왜 경기도 집에 도착하니 해가 지고 있었다고 했을까요?

  • 41. richwoman
    '18.3.28 12:35 AM (27.35.xxx.78)

    a양이 아무리 이랬다 저랬다 말을 바꿔도 a양 말을 믿는 사람들이 있으니
    더이상 말을 해봤자겠네요 법적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 42. 아니요
    '18.3.28 12:49 AM (175.223.xxx.92)

    a씨가 말을 바꿨다기 보다는
    온라인상의 글들이.. 프레시안, 정봉주, 민국파, a씨, 블랙하우스 등등의 주장을 서로 구분하지 않고 팩트가 혼재된 상태에서 토론하다보니 혼란이 생기는듯 해요. a씨는 생각보다 직접 발언한 적이 많지 않아요. (사건 초기 몇번, 그리고 어제 기자회견)
    저도 누가 맞는지는 모르겠고.. 법정에서 밝혀지겠죠

  • 43. 이해 안감
    '18.3.28 1:23 AM (118.219.xxx.45)

    7년간 괴로웠다면서..
    기억이 가물가물??

    그렇게 증오했으면 서울시장이 아니라
    방송나올때 부터 말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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