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잠도 안오고해서 지난방송보기로 해서 우연찮게
그것이 알고싶다 파타야 살인사건 편을 보게 됐습니다.
보고나서 잠을 제대로 못잤고 지금까지도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그 젊디젊은 인생이 너무 안타깝고 가여워서..
미친듯이 맞아서 죽었으니 그 고통이 과연 어땠을지..
조금이나마 중간 모습이 CCTV에 찍혀서 봤는데 어휴 ;;;
제3자인 저도 이런데 가족들 특히 부모님은 정말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실지..
괜히봤나 후회할정도로 하루종일 머릿속에 맴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