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82회원분이 추천했던 요리영상인데요
가끔 들여다보는데... 사실 요리보다... 엄마가 이렇게
상냥하고 친절할 수 있다니... 우리아이들에게 급 미안해지고
항상 씩씩하게 다그치듯 말하는 저;;요즘 반성하고있네요.
https://m.youtube.com/channel/UCYab2mkrBY5EJ9R9SLwrmTA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친절한 엄마라니
반성 조회수 : 2,838
작성일 : 2018-03-27 19:00:10
IP : 112.223.xxx.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27 7:00 PM (112.223.xxx.28)2. 기레기아웃
'18.3.27 7:19 PM (183.96.xxx.241)ㅎㅎㅎ 급반성중 .. 링크 고마워요 ~
3. 동이마미
'18.3.27 7:34 PM (182.212.xxx.122)근데 이 분도 애들 키울 때 말 안듣고 그랬으면 소리지르고 하지 않았을까여? ㅋㅋ
4. ..
'18.3.27 8:09 PM (14.58.xxx.218)정말 그렇네요~ 말을 너무 예쁘게 하신다
저도 따뜻하게 조곤조곤 말하도록 해야겠어요^^5. 흠...
'18.3.27 8:35 PM (58.140.xxx.205)목소리 음색 까지 너무 듣기 좋네요^^
6. 멋지네요
'18.3.27 11:07 PM (180.66.xxx.94)저 정도 요리를 거뜬히 해내는 저 분 참 존경스럽네요.
근데, 저 분이 한국 사시는 거 같지가 않아요.
저도 짧지만 외국에서 살았었는데 영구적으로 살지 않는것을 알았음에도 한국에 있을 때 보다 많이 여유로웠던 것 같아요. 긴 여행을 온 느낌... 해외 여행갔을 때 뭔가 현실에서 멀리 떨어져 ... 참 말로 하기 어려운 느낌적인 느낌 ㅎㅎ
여러 의무에서 벗어난 ... 아이들에게 훨씬 너그러워지고...
아무래도 저분의 저 따스함과 느긋함이 그 때의
저를 기억하게 하네요.
기회가 다시 온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몇년의 해외살이...7. 그쵸~
'18.3.27 11:50 PM (112.223.xxx.28)저도 마음 몇년동안 예쁘게 잘 다스려서~
울 딸 결혼할 때 쯤~
요리실력도 나만의 레시피 차곡차곡 준비해서~
저렇게 따뜻한 요리영상자료 딸이랑 만들어 남겨주고싶어요~~ 아이들 어려서부터 좋아하던 계란밥부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794151 | 촛불시위 신체하단부 사격지침 문건 6 | 상상이상 | 2018/03/27 | 1,206 |
| 794150 | 남편이나 남친이 꽃다발 주면 어때요? 20 | ... | 2018/03/27 | 3,883 |
| 794149 | 나이들수록 돈버는 일이 참 치사하네요 1 | 000 | 2018/03/27 | 3,157 |
| 794148 | 시댁 식구들 전부 모이면 몇 명인가요? 3 | ‥ | 2018/03/27 | 1,406 |
| 794147 | 밖에서 절대 큰일 못보는데 1 | 다들 | 2018/03/27 | 1,073 |
| 794146 | 남자들은 긴생머리 좋아하죠? 26 | 머리 | 2018/03/27 | 6,645 |
| 794145 | 현금으로 송금할때요 2 | 나마야 | 2018/03/27 | 973 |
| 794144 | 꼭 봐주세요..사람을 찾아요. 7 | .. | 2018/03/27 | 2,338 |
| 794143 | 6학년 체육 교과서 질문 | .. | 2018/03/27 | 508 |
| 794142 | 마봉춘 뉴스 전에 문프 사막체험 보고 가실께요 6 | 영화배우 | 2018/03/27 | 1,449 |
| 794141 | 70대 남자분 골프티셔츠 사야하는데. 아울렛 어디 괜찮을까요. 3 | ㅡㅡ | 2018/03/27 | 979 |
| 794140 | 가계약금 받고 계약파기시 복비는? 7 | 블링 | 2018/03/27 | 5,417 |
| 794139 | 독다니엘 자기관리 잘하네요, 자극받아서 집청소했어요~ 7 | 이방인 | 2018/03/27 | 6,711 |
| 794138 | 평양예술단에 강산에 김광민합류한다네요 15 | 와 | 2018/03/27 | 2,318 |
| 794137 | "너 그럴려면 인생 살지마" 이말에 속상하네요.. 8 | .. | 2018/03/27 | 2,083 |
| 794136 | 마스크를 썼더니 38 | 얼굴섮는 미.. | 2018/03/27 | 20,673 |
| 794135 | 머리칼이 수세미 같아지는건 유수분 중 뭐가 부족한걸까요? 15 | 머리카락 | 2018/03/27 | 2,693 |
| 794134 | 남편이 집에 일찍오면 아이 공부 봐주는데요.. 16 | ㅇㅇ | 2018/03/27 | 3,898 |
| 794133 | 삶의 질을 앗아가는 켈로이드란 병 .. 15 | ㅇㅇ | 2018/03/27 | 8,515 |
| 794132 | 페이스북 통해 알몸캠 시도하는 것들 조심하세요. 4 | ..... | 2018/03/27 | 1,692 |
| 794131 | 머리통이 하트형인 사람은 16 | ... | 2018/03/27 | 3,832 |
| 794130 |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13 | 홀릭 | 2018/03/27 | 1,099 |
| 794129 | 24개월 아기..인형 선물 추천해주세요 5 | 이모, 고모.. | 2018/03/27 | 886 |
| 794128 | 고등학생 야자. 문제 5 | ㅠㅠ | 2018/03/27 | 1,621 |
| 794127 | 제가 사람을 싫어하나봐요 17 | 11111 | 2018/03/27 | 5,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