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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 아이친구요..

.. 조회수 : 1,501
작성일 : 2018-03-27 17:47:10
초2 아들 친구인데요..같은반은 아닌데 같은 단지라 자주 놀러오는데..아이가 엄마랑 같이 있으면 얌전해요..엄마말을 잘듣더라구요..문제는 아이혼자 놀러오면 애가 변해요..신발 신고 거실 올라오기, 물 다마시고 내머리에 남은 물방울뿌리기(갑짜기 마술을 보여준다면서요) 방방마다 서랍열고 물건 쏟기..주의를주면 행동을 멈추긴하는데..아이 엄마한테 말하진 않았어요..자기엄마나 학교에선 안그런데 나나 우리애를 쉽게 봐서 그러는걸까요;;, 애가 특이한 경우인거같아요..걔 말고 다른 친구들도 종종 놀러오는데 다들 점잖게 놀거든요..
IP : 122.40.xxx.1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7 5:58 PM (223.62.xxx.242)

    그따위로 노는 아이를 계속 집에 들이신건 아니죠??????
    한번 그런꼴 봤음 다신 그아이 들이지도 말고. 그 엄마랑도 거리둬야죠.

  • 2. 저는
    '18.3.27 6:22 PM (125.187.xxx.158)

    혼내요. 와서 냉장고 열어보고 안방침대서 뛰고 그런 애들 있더라구요. 그자리서 바로 혼내고 주의주면 담에 조심들 하더라구요.

  • 3.
    '18.3.27 6:35 PM (112.154.xxx.139)

    엄마가 무서운가보네요
    윗분처럼 혼내세요~그럼 말잘들어요

  • 4. 아니
    '18.3.27 9:20 PM (114.201.xxx.217)

    초2가 그런다고요???
    전 못놀게 할거 같아요 죄송하지만;;;

  • 5. .....
    '18.3.27 10:49 PM (180.65.xxx.138)

    뭔소릴 들으려고 남의 아이 혼내가면서 내 아이랑 놀리나요. 남의 아이 혼낼때는 내가 그아이에게 정이있어야 혼내는거에요. 저런애는 혼낼 필요도없고 상대안하면되죠

  • 6. ..
    '18.3.27 11:40 PM (61.77.xxx.164)

    남의 아이 혼 내긴 그렇고
    이런 행동하면 더 이상 우리집에서 못 논다는 정도의 주의를 줄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달라지지 않으면 더 이상 초대하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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