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 아이친구요..

..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8-03-27 17:47:10
초2 아들 친구인데요..같은반은 아닌데 같은 단지라 자주 놀러오는데..아이가 엄마랑 같이 있으면 얌전해요..엄마말을 잘듣더라구요..문제는 아이혼자 놀러오면 애가 변해요..신발 신고 거실 올라오기, 물 다마시고 내머리에 남은 물방울뿌리기(갑짜기 마술을 보여준다면서요) 방방마다 서랍열고 물건 쏟기..주의를주면 행동을 멈추긴하는데..아이 엄마한테 말하진 않았어요..자기엄마나 학교에선 안그런데 나나 우리애를 쉽게 봐서 그러는걸까요;;, 애가 특이한 경우인거같아요..걔 말고 다른 친구들도 종종 놀러오는데 다들 점잖게 놀거든요..
IP : 122.40.xxx.1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27 5:58 PM (223.62.xxx.242)

    그따위로 노는 아이를 계속 집에 들이신건 아니죠??????
    한번 그런꼴 봤음 다신 그아이 들이지도 말고. 그 엄마랑도 거리둬야죠.

  • 2. 저는
    '18.3.27 6:22 PM (125.187.xxx.158)

    혼내요. 와서 냉장고 열어보고 안방침대서 뛰고 그런 애들 있더라구요. 그자리서 바로 혼내고 주의주면 담에 조심들 하더라구요.

  • 3.
    '18.3.27 6:35 PM (112.154.xxx.139)

    엄마가 무서운가보네요
    윗분처럼 혼내세요~그럼 말잘들어요

  • 4. 아니
    '18.3.27 9:20 PM (114.201.xxx.217)

    초2가 그런다고요???
    전 못놀게 할거 같아요 죄송하지만;;;

  • 5. .....
    '18.3.27 10:49 PM (180.65.xxx.138)

    뭔소릴 들으려고 남의 아이 혼내가면서 내 아이랑 놀리나요. 남의 아이 혼낼때는 내가 그아이에게 정이있어야 혼내는거에요. 저런애는 혼낼 필요도없고 상대안하면되죠

  • 6. ..
    '18.3.27 11:40 PM (61.77.xxx.164)

    남의 아이 혼 내긴 그렇고
    이런 행동하면 더 이상 우리집에서 못 논다는 정도의 주의를 줄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달라지지 않으면 더 이상 초대하지 않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362 벌레가 잘리는 꿈은 뭔가요? 7 82쿡스 2018/04/27 647
804361 어느 방송사 보세요 44 지금 2018/04/27 3,678
804360 멸균우유 사드시나요 7 우유 2018/04/27 2,779
804359 시사타파TV 어제 올라온거 꼭 보세요... 너무 재밌어요 1 ㅇㅇㅇ 2018/04/27 1,110
804358 그림은 어디서 사나요 인쇄본 2 Dsss 2018/04/27 658
804357 고2 문과생. 수학공부 여쭤봐요 4 자유 2018/04/27 1,164
804356 저만 그런거 아니죠? 11 이야 2018/04/27 1,580
804355 아래 경기나빠졌다는 글 국정원 알바라면 이해가 가네요 9 aㅣㅣㅣ. .. 2018/04/27 786
804354 대통령님 곧 나오실거에요. 23 다들 스토오.. 2018/04/27 2,249
804353 사춘기 자녀로 인한 스트레스 뭘로 푸시나요? 12 어머님들 2018/04/27 2,900
804352 남북정상회담 1 애들엄마들 2018/04/27 419
804351 고등학생아이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선배맘들께 상담 좀 부탁드.. 4 고1맘 2018/04/27 2,168
804350 새봄이 왔어요~ 김어준 3 총수 2018/04/27 924
804349 남편이 제 가슴을 만지는 꿈., 뭘까요? 5 2018/04/27 3,752
804348 아침 못먹는 자녀들 학교가서 먹으라고 뭐 싸주시나요? 27 질문 2018/04/27 3,682
804347 문재인정부이후 경기가 너무나쁘지않나요 60 하루하루살얼.. 2018/04/27 6,425
804346 오늘 김어준의 인사 굿 ~ 7 기레기아웃 2018/04/27 2,494
804345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 차량·기사 제공받았다. 34 ........ 2018/04/27 3,364
804344 요즘 국민은행 인터넷뱅킹 너무 오류 자주 나지않나요? .... 2018/04/27 883
804343 [남북정상회담 응원!] 얼굴에 땀 많이 나는 운동 좀 알려주세요.. 2 운동이 필요.. 2018/04/27 1,491
804342 개와 어린아이의 조합은 언제나 옳은 듯요.. 6 ... 2018/04/27 1,334
804341 오늘 티브이 어느방송국 봐야될까요?? 4 .... 2018/04/27 1,580
804340 열정과 성실함은 겉으로 드러나나요? 3 ㅇㅇ 2018/04/27 1,668
804339 역사적인 날, 오늘 9시 30분. 10 ㅇㅇ 2018/04/27 2,338
804338 역풍이 불 것..같네요. 경공모 사무실에...없던 테블렛 피씨가.. 8 가짜국회의원.. 2018/04/27 4,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