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개그맨 양세찬이 저 안아주는 꿈을 꿨어요.
되게 따뜻하게 안더라구요.
아무 관심 없던 사람이었는데 왜 이런 꿈을 꿨지?
내가 요즘 외로운가 아침내내 이런 생각을 했는데
엄마한테 전화왔어요. 엄마가 얼마전에 외갓집에서 유산 받으신게 있는데 저 좀 주신다고
계좌번호 보내라고 하시네요.
와~~ 남자가 안아주면 좋은꿈인가봐요.
돈 받았다는 얘기를 누구한테 하기도 그렇고 82에 얘기하고 갑니다 ㅎㅎ
어제 밤에 개그맨 양세찬이 저 안아주는 꿈을 꿨어요.
되게 따뜻하게 안더라구요.
아무 관심 없던 사람이었는데 왜 이런 꿈을 꿨지?
내가 요즘 외로운가 아침내내 이런 생각을 했는데
엄마한테 전화왔어요. 엄마가 얼마전에 외갓집에서 유산 받으신게 있는데 저 좀 주신다고
계좌번호 보내라고 하시네요.
와~~ 남자가 안아주면 좋은꿈인가봐요.
돈 받았다는 얘기를 누구한테 하기도 그렇고 82에 얘기하고 갑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저도 오늘 횡재했어요.
외국 쇼핑몰에서 잘못 보낸 바지를 반품하겠다고 이멜 보냈더니 그냥 가지래요.ㅎㅎㅎㅎ 카드취소했으니까 원래 주문한 상품은 다시 주문하든 마음대로 하라는데 잘못 온 바지도 같은 브랜드의 같은 사이즈에 세부 디자인만 조금 다르거든요.
우왕~~~대박!!!! 부러워용~~~양세찬...ㅋㅋ
부럽네요 ^^
결국은 돈꿈이네용 ㅋㅋ
좋은꿈이래요.
박서준 오늘밤 나와라!
장동거니도 나왔었고 얼마전 동계올림픽 보드 중개하던 방송인 박재민이도 나왔었고 최민수도 나왔었고 다들 연애질하는 꿈...평소에도 관심없던 사람들이 어째서 꿈에 나타났나...
심지어 클린턴과 문통까지도 나왔었는데 현실은 어제와 같은 오늘...
저도 꾸고싶네요 아무연예인이나 ㅋ
한 때 게시판을 휩쓸었던 가스레인지나 쿡탑, 전기 레인지 깨끗하게 닦으셨었나요?
헐..저 대선전에 꿈에 문님이 나와서 저와 포옹했어요
그냥 지지자들과 하는 포옹 정도..근데 아무일 없었어요
로또를 안사서 그런가..
하필 양세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