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제샵에서 산 옷 그냥 입어도될까요?

.. 조회수 : 3,065
작성일 : 2018-03-27 12:12:45
대학신입생 딸이 싸다고 구제샵에서 옷을 세벌이나 사왓는데
세탁도 안하고 그냥 입네요 전 좀 찝찝한데 그냥 입고 뭐 옮으시거니 하신분 계신가요?
IP : 223.38.xxx.1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탁하는게
    '18.3.27 12:16 PM (49.143.xxx.67) - 삭제된댓글

    좋죠.
    딸이 귀찮아서 안빠는듯

  • 2. 이궁
    '18.3.27 12:21 PM (175.223.xxx.250)

    그래도 세탁해야죠

  • 3. ..
    '18.3.27 12:27 PM (58.121.xxx.14)

    새것도 세탁해서 입는게 정상인대 구제를 막입는 정신력은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될지..

    비정상적인 애들이 너무 많아요..

  • 4. ..
    '18.3.27 12:41 PM (125.177.xxx.43)

    새 옷도 먼지 투성이에요
    구제면 누가 입다 그냥 버린건지도 모르고 여기저기 뭉텅이로 굴러다니던거라 당연히 빨아야죠

  • 5. 그럼
    '18.3.27 12:41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새옷도 먼지투성이인데 구제를 그냥 입다니......퀘퀘한 냄새나지않나요? 빨아입어야지....

  • 6. ㅠㅠ
    '18.3.27 12:42 PM (182.225.xxx.22)

    저희애가 구제샵에서 자켓을 하나 사왔어요.
    빨았는데, 땟국물이 줄줄줄ㅠㅠ
    다신 구제 사지 말라고 했어요, 무튼 세탁은 해야할듯해요

  • 7. 궁금
    '18.3.27 12:57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20대 초반 여성분들 구제샾에서 옷 사입는 것도 일종의 트렌드인가요?
    같은 고민으로 속상해하던 지인 생각나요.

  • 8. 남자여자
    '18.3.27 1:23 PM (118.35.xxx.80)

    요즘 애들 유행인가봐요 저두 사정 해서 새옷 사주었네요 미신같은 이야기도 많이 들어서 전 너무 싫어요

  • 9. ..
    '18.3.27 2:36 PM (116.127.xxx.250)

    당장 입을 게 없어서 -얇은 점퍼가 없어서-다른건 빨아줘야겠네요 애가 말을 넘 안들어서 ㅠㅠ

  • 10. 빈티지 마니아
    '18.3.27 3:27 PM (220.116.xxx.127)

    세탁하고 볕 잘드는 베란다에 널어서 말려줘요.
    입었던 사람의 행복을 빌면서.. 감사히 잘입겠다고, 인사도 하고요. ㅋ

    빈티지 좋아해서 자주 사는데 이상한 일 없었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377 시댁에 연락을 안 했더니 오히려 조심하고 잘 해주네요.. 11 참나 2018/04/03 6,369
796376 나이든 가수들이 연기자보다 더 젊어보이는 이유 4 궁금이 2018/04/03 2,483
796375 세상에 이런 분도 있네요.. 4 의리의 정호.. 2018/04/03 3,274
796374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16 아파투 2018/04/03 7,760
796373 정육점 냄새가 싫어서 못가요 20 ..... 2018/04/03 4,474
796372 자식 다 대학 보낸 맘들은 뭐하면서.. 20 어떤인생 2018/04/03 8,045
796371 통일 됬으면 좋겠네요.. 10 ... 2018/04/03 1,498
796370 의사나 약사님 계신가요? 방광염 약을타왔는데 1 ㅠㅠ 2018/04/03 1,644
796369 오늘 미세먼지 보통수준 아닌가요? 8 ... 2018/04/03 2,284
796368 마틴 루터 킹과 말콤 엑스 5 tree1 2018/04/03 1,056
796367 지금 없는 듯이 있어요 3 성장 2018/04/03 1,416
796366 진로 30 고3아들 2018/04/03 8,221
796365 뉴스는~~? 마봉춘 6 뉴스가왔어요.. 2018/04/03 1,067
796364 어릴때부터 비교 당하고 자란게 커서도 너무 힘드네요 6 ㅇㅇ 2018/04/03 1,221
796363 남친한테 연락 안하고 잘 참는분 어떻게 그렇게 잘 참아요? 11 .... 2018/04/03 7,297
796362 방탄 뷔 15 ㅇㅇ 2018/04/03 3,441
796361 상봉코스트코에저만모르는맛집 1 상봉 2018/04/03 2,175
796360 회사시험 2 ㅇㅇ 2018/04/03 461
796359 약사님들 질문 있어요 도움 주시길~^-^ 5 happy 2018/04/03 1,008
796358 어떤게 현명한걸까요? 1 ~~~ 2018/04/03 752
796357 문 대통령 , 4.3 완전한 해결, 제주도민들이 이제 그만 됐다.. 5 기레기아웃 2018/04/03 1,591
796356 친구의 스타일 변화. 3 코스모 2018/04/03 3,936
796355 시누짓하고 가슴이 벌렁거립니다. 60 괜찮아..... 2018/04/03 23,654
796354 치매 어머니 병원비와 성년후견인 4 문의 2018/04/03 3,186
796353 인터넷 가입 사은혜택이 뭐가 좋을까요..어디다 연락하죠 6 흠흠 2018/04/03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