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일욕조(조적욕조) 설치해보신 분 계신가요?

핀레이 조회수 : 3,746
작성일 : 2018-03-27 11:28:20
일반 기성욕조 말고, 
벽 쌓고 타일 발라서(대중목욕탕 처럼) 타일욕조 설치해보신 분 계신가요?
새로 이사가는데 그냥 샤워부스를 해야할지, 돈 들어도 타일욕조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 되어서요.

남자 둘은 대중목욕탕 다니,
제가 대중목욕탕 안가고 못가기는 해서 욕조가 있으면 좋긴 한데,
그닥 자주 쓰는 건 아니라서요. 
그래도 욕조가 있음 단수되었을 때 물 받거나 등등 쓸모가 있긴 할텐데 어떤가요?
욕조없이 살만 한가요?
애기는 없고 청소년 1과 성인2 삽니다.

타일욕조 설치해보신 분 계시면 장단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20.76.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견...
    '18.3.27 11:48 AM (1.230.xxx.69) - 삭제된댓글

    얼마전 방송에서인지? 집소개 하면서 타일욕조 하고 싶었는데 못하고(이유가 생각이 않나는데 아마 공사가 까다로워서 해주는 업자가 없다고 한것 같아요) 매립하지 않는 욕조를 설치한 것을 보았어요. 제 생각에는 아이가 있다면 미끄러질수도 있고 차갑기도 하고 타일틈새 관리도 힘들것 같아요.

  • 2. ..
    '18.3.27 11:57 AM (218.145.xxx.89) - 삭제된댓글

    어차피 욕조를 들일 거라면
    구태여 타일 욕조를 하는 이유는 뭔가요?
    저희는 식구들이 욕조 목욕을 좋아해서 꼭 필요한데
    식구들 스타일따라 다르겠죠?

  • 3. ㅇㅇ
    '18.3.27 11:58 AM (218.237.xxx.26)

    타일 욕조하려고 보니 청소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욕조는 세제 풀어서 슥슥 닦으면 되는데 타일은 줄눈에 물때 끼잖아요.

  • 4. 저도
    '18.3.27 12:04 PM (121.175.xxx.167) - 삭제된댓글

    타일 욕탕이 이쁘고 마음에 들어서 공사하려고 했는데
    물이 샐수도 있고 자재 좋을리도 없고 별로인 것 같아요~
    탕에 안들어가버릇하면 언젠간 적응이 되긴해요
    아마 사용하시는거보다 청소할 때가 더 많을수도...
    자도 욕조 꼭 있어야할 것 같았는데(특히 겨울)
    막상 따뜻한 물안에 몇분도 못있겠어요
    대신 샤워 칸막이 없이도 커튼만으로 샤워를 건식으로 할수있어서... 욕조 설치 추천합니다

  • 5. 핀레이
    '18.3.27 12:14 PM (220.76.xxx.80)

    아, 타일욕조를 설치하고 욕조를 따로 들이는 건 아니구요~~
    타일욕조 설치냐, 그냥 샤워부스냐 둘 중에 선택이에요.
    현재는 샤워부스로 되어 있는데, 그 길이가 일반 욕조 놓기에는 좀 짧아요.
    그래서 타일욕조 고려하는 거구요.

  • 6. **
    '18.3.27 12:50 PM (112.173.xxx.168)

    요즘 타일욕조 많이하던데요..
    전 좋아보여요
    반신욕 즐기시는분들 좋겠다 하고 봤어요. 욕조안에 의자처럼 계단을 만들어
    앉기에도 좋아보이고
    대신 일반욕실보다 방수에 더 신경쓰면 되지요..

  • 7. 저희집
    '18.3.27 4:18 PM (124.56.xxx.104)

    타일 욕조 했어요. 저희는 일반 욕조보다 사이즈 약간 커서 우리딸 어릴때 같이 목욕하며 씻기기에 좋았어요.
    지금은 욕조 안 계단에 척 걸터앉아서 손빨래 하는 용도로 많이 써요. 혼자 쓰실 거면 사이즈를 작게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625 정우성이 무책임한 소리를 했던데요? 11 ㅁㅁ 2018/06/21 4,248
824624 돼지비계가 몸속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 준다는말.. 맞나요..? 6 돼지비계 2018/06/21 2,931
824623 직장에 허벅지 중간길이 반바지 입으세요 7 바다 2018/06/21 3,113
824622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 실험했던 분 9 2018/06/21 5,745
824621 난민문제 일본처럼 해결하면 8 우리도 2018/06/21 1,667
824620 급질)청주에 계시는분 이비인후과 좀 여쭤봅니다 2 걱정 2018/06/21 923
824619 '북한 풍계리 취재 1만달러 요구' TV조선 정치부장이 직접 썼.. 7 샬랄라 2018/06/21 1,444
824618 카페 옆자리의 남자분 목소리가 참 듣기좋네요.. ㅎㅎ 53 헉 이런느낌.. 2018/06/21 8,165
824617 친정에 왔는데 이번 선거에서 .. 1 ㅁㅇ 2018/06/21 763
824616 월드컵 어떡하죠... 7 ㅇㄹ 2018/06/21 2,162
824615 아기 발달에 대해 주변 사람들 원래들 급하나요? 14 ㅡㅡ 2018/06/21 1,975
824614 OST라는 악세사리 매장을 갔는데요. 16 귀걸이 2018/06/21 3,032
824613 김경수도지사 출근길ㅎ 29 ㅂㅅ 2018/06/21 4,162
824612 토마토에 소금, 후추 14 ........ 2018/06/21 4,404
824611 유재석은 정말 돈자랑은 안했던것 같아요.. 11 .. 2018/06/21 6,283
824610 멋지고 예쁜 건 나이 상관 없는 것같아요 12 2018/06/21 5,916
824609 딴지에서 영구정지 당한 글 19 또릿또릿 2018/06/21 2,582
824608 화장실 문을 새로 달려고 하는데요 4 미루다 2018/06/21 1,071
824607 자녀 이성친구 보면 어떠세요? 10 .. 2018/06/21 2,193
824606 오늘 갔던 식당 신고하고 싶어요. 16 Sunny 2018/06/21 7,162
824605 신차 구입할 때 임판 달고 판단해본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2 ... 2018/06/21 1,191
824604 인천에서 학군 좋은곳 7 인천 2018/06/21 4,249
824603 저녁 안드시는 분 7 있겠죠 2018/06/21 2,343
824602 나이 들면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 결심한 거 있나요? 190 룰루 2018/06/21 30,228
824601 수제비누 오래오래 쓰시는 분들 효과 좋은가요 3 .. 2018/06/21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