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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64)는 경찰의 김기현 울산시장 측 수사를 놓고 장제원 수석대변인이 “미친개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27일 “우리 자유한국당 대변인 발언이 좀 강했던 건 사실이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YTN 라디오 ‘출발새아침’과 인터뷰를 하며 “정치공작적인 정치경찰의 일면을 가지고 특정인에게 이야기한 부분이 마치 경찰 전체에게 모욕감을 준 내용처럼 본말이 전도돼버렸다”며 이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