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이 5년인데
동네 보습. 과외..뿐..
처음 면접 보니 대놓고 학벌 하나로 뽑았다고 나머진 배워가라고 제게 별 기대 없다고 하길래 그래도 아이들 성적 많이 올렸었는데 싶었는데..
소기업 다니다 대기업 다니는게 이런걸까요.
별천지네요..
저보다 어린샘들 욕심 많아 일도 잘해서 배울 점도 많고..
수업도 다들 잘하고 우물안 개구리 된 기분입니다.
왜 젊어선 큰학원서 공부하라고 하는지 이제 깨달았어요.
제 5년은 정말 물경력이였네요.
창피하기도 하고 욕심나기도 하고..힘들기도 하고...
참 고된 하루였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의경력이 없진 않은데 큰학원가니 진짜 생초보네요
.. 조회수 : 3,094
작성일 : 2018-03-27 00:48:31
IP : 223.62.xxx.1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luebell
'18.3.27 1:03 AM (122.32.xxx.159)겸손하시고, 배울 자세 이시니,
그 경력이 뒷받침되어 실력짱. 노련짱 선생님 되실겁니다~~^^2. ~~~
'18.3.27 1:16 AM (211.212.xxx.148)그런마음으로 배우면 성공합니다
언젠가 대치동 일타강사 되시길~~~3. ᆢ
'18.3.27 7:20 AM (211.105.xxx.90)성공하시길 바라고 초심 잃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4. ...
'18.3.27 9:54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저는 반대로 큰 학원 가보고 실망했어요
교사만 5-60명 되는 이름대면 다 아는 학원인데도 운영하는 방식도 주먹구구이고 교사들 질도 별로고...
너무 기죽지 말고 열심히 해보세요
겉보기만 화려할 뿐 빛좋은 개살구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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